류영모 목사와 뜨레스 디아스
알파코스 검증 통합 91회 총회 헌의 / 아가페 T/D 제1기 참여
알파코스 검증 통합 91회 총회 헌의 / 아가페 T/D 제1기 참여
예장통합 남·여선교회 전국연합회는 총회에 《셀·알파코스 신학적 검증 요청 헌의 (기독교연합신문 2006-08-31 21:52:20 공종은 기자) 예장통합총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최호철 장로)는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이명원 장로)와 함께 교회 성장과 새 신자들의 정착을 위해 각 교회들이 도입해 운영 중인 셀과 알파코스 등의 프로그램들이 전통적인 교회 내 조직인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등의 활동을 위축시키는 것은 물론 무력하게 하거나 심할 경우 조직을 와해시키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발생한다면서 이 프로그램들에 대한 신학적 검증을 91회 총회에 헌의했다.
셀·알파코스 브레이크’예장총회 남녀선교회 주의조치 헌의( 목회자신문 ‘2006-09-10 23:48:01 박수진기자) 남선교회전국연합회 김경웅 총무는“남여선교회는 총회 정식 산하 기관인데 셀 등의 프로그램이 도입되면서 조직이 와해되는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다”며 “지금까지의 교회성장은 남녀선교회의 구조에서 가능했음에도 불구하고 큰 기둥을 뿌리 채 뽑으려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이미 류영모 목사의 신앙 검증은 불가피 한 것이 유감스런 한편 그는 뜨레스 디아스 1991/04월 아가페 T/D 제1기 참여자로서(<월>현대종교 1992/8월호, p.62), 2006.05/11 http://blog.naver.com/leepa7/100024240671 믿음생활∥뜨레스 디아스에 대한 류 목사의 글에서 적극 지지하여 섬기는 자로 재확인과 더불어 이 집단이 이단 및 이단사이비로 참여금지 불건전단체로 규정한 것에 류 목사가 적용이 된다는 점이다.
각 교단은 이명범 마귀론 / 레마 (레마복음선교회) (레마성서연구원) 뜨레스 디아스 월간 '레마'에 대하여.
① 예장통합 1992년/77회 이단 / 김기동 계열, 삼위일체, 창조론, 인간관, 성경관, 극단적 신비주의
② 예장합동 1992년/77회 이단 사이비로 규정 참여금지 결의(마귀론, 귀신론, 레마) 등 이단성 확실
③ 개혁합신 1992년 / 77회 이단사이비 불건전 단체로 규정
④ 예장고신 1992년 / 42회 불건전 단체로 규정
⑤ 기 성 1995년 / 50회 1992년 / 42회 이단성 책자 발간, 불건전단체 / 교회의 분리 불협화음이 일어날 소지. 교회와 교역자는 관계금지
⑥ 한기총(한국교회총연합회)에서 "2004년 이단사이비 종합자료" 목록에 Tres Dias가 이단으로 나와 있다.
《Tres Dias는 3일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로마카톨릭(천주교)에서 성령의 역사가 아닌 영성운동으로 출발하여 카톨릭에서 꾸르실료 운동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시작한 것은 1966년부터였는데, 당시 교황이던 바오로 4세가 이 운동을 격찬하면서 전세계 로마 카톨릭에 확산시키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오늘날 흔히 사용되어지는 '영성 훈련"이나 "영성 개발" 등의 용어들은 성경에서 나온 용어가 아니며, 개신교를 파괴하려고 만든 로마 카톨릭 조직의 제수이트(Jesuit)들이 30일간 신비적인 훈련을 받을 때 사용하는 "영성 훈련(Spiritual Exercises)"에서 기인하였고, 제수이트의 '영성 훈련'은 성경 말씀과 성령의 능력에 의지한 역사가 아니라 문자 그대로 "영성 개발" 또는 "영성 훈련"으로서 마술사들이 하고 있는 "정신 에너지 개발" "초능력 개발 훈련" 등과 같은 "적극적인 신비주의 운동"과 같은 것이므로 비신앙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Tres Dias는 가톨릭에서 시작한 영성훈련으로서 바벨론 이방종교에서 사용하는 초능력과 명상 등으로 깊이 있게 프로그램에 의한 훈련으로 개신교의 진리를 변개와 변질시키기 위한 무서운 사탄운동이며 뉴에이지 운동이다.》라고 밝힌다.
1. 류 목사 아가페 뜨레스 디아스 제1기 참여.
<월간>현대종교 1992. 8월호 p.62- 이하에 게재한 - T/D 와 한국의 영성훈련 - 이라는 류영모 목사(한소망교회)의 글을 보면 그는 1992년 이전부터 뜨레스 디아스 추종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글을 쓰는 필자의 기본적인 입장과 관점을 밝히고 글을 시작하고자 한다.
첫째, 원리적인 면에서 필자는 T/D 를 아주 좋게 생각한다. .....
둘째 많은 사람들이 이단시하는 단체나 사람들이 이 T/D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와전되었고 심지어 T/D 가 그들의 전용물인 것처럼 오해되고 있음을 필자는 안타깝게 생각한다는 등의 글을 게재한바 있는데, 그는 이글에서 - 권면을 받고 1991년 4월 아가페 T/D 제1기로 참여하게 되었다.- 고 스스로 밝히고 있고, -필자가 섬기는 아가페 T/D - 라는 표현도 사용하고 있었다. <이단연구가 / 이영호 목사 자료제공>.
2. 류 목사는 14년 후 뜨레스 디아스 적극 지지 재확인 글.
믿음생활 2006/05/11 17:26 / 류영모 목사 글 / http://blog.naver.com/leepa7/100024240671
뜨레스 디아스는 영성훈련 차원에서 퇴수회 중심의 잘 준비된 프로그램이다.
뜨레스 디아스는 하나의 수단이요 그릇이다.
그 그릇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맛을 낼 수 있다.
만약 바른 목적, 바른 신학을 갖지 않은 어떤 개인이나 교회가
이 그릇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욕을 담는다면
분명 개인의 영성이나 교회를 해칠 우려가 있다.
경건을 더러운 이익의 도구로 사용하고자 하는 자들이
오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바른 목적과 바른 신학을 가진 교회와 목회자들이
이 그릇을 활용한다면 교회에 생명력과 활기를 더 해 줄 수 있다.
한국교회가 대형화 되어가고 또 일부에서는 물질주의,
세속주의의 흔적을 보이고 개교회주의와 분영주의의 아픔을 안고 있는
이때에 강력한 영적 능력을 지닌 그룹 제자훈련은 한국교회에 새로운 한 공헌을 감당해 주리라 믿는다.
뜨레스 디아스 당국자들도 이런 차원에서 한국교회를 섬기기 위한 주님의 도구라는 인식과 사명 하에 기도하면서 진실하게 영적훈련을 감당해야 하리라고 본다.
앞으로 이 뜨레스 디아스운동은 교회 밖 평신도 운동으로,
그리고 교회 내 제자훈련 프로그램으로 이름 그대로 불꽃처럼 번져 갈 것이다.
때문에 이 운동이 교회간에 선교 및 목회협력적 차원에서 교회 내 운동으로 번져갈 수 있도록 힘을 써야 할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 뜨레스 디아스 자체는 영성훈련 차원에서 하나의 예리한 칼과 같다.
이것을 선하게 사용할 것이냐, 바람직하지 못하게 사용할 것이냐 하는 것은 이것을 활용하는 사람이나 공동체에 달려있다.
그러므로신학적 문제가 있는 단체에 이것을 맡겨놓고 교회에서 금기시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건전한 교단, 건전한 교회들이 잘 활용해 주었으면 좋겠다.
뜨레스 디아스가 하나의 칼이라면 이 칼은 이단성이 있는 사람, 잘못된 목적을 가진 사람, 바른 신학을 갖지 못한 사람이나 공동체에 맡겨둘 수는 없다.
이 칼을 잘 써서 개인의 영성과 교회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이나 교회가 이 칼을 맡아야 한다.
뜨레스 디아스 운동이 교회에 해를 끼칠 수 있었던 것은 이처럼 그 원리를 잘못 이용한 탓이었으며 또한 교회 밖 운동단체들이 개인 이기심 내지는 집단 이기심에 영성 운동을 이용(이것은 악용이라고도 할 수 있다)했기 때문이다.
한 가지 분명한 기억해야 할 것은 뜨레스 디아스는 목적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전하는 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신학적인 차원에서 그리고 교회론적이고 목회론적이고 선교론적인 차원에서 검증, 수정될 수 있고, 되어야 한다.
그때에 비로소 뜨레스 디아스는 한국교회를 위해 소중히 봉사하는 사명을 다하게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몇 가지를 생각해 본다.
첫째, 지원 자격 가운데 담임목사의 추천을 필수 요건으로 해야 한다.
교회 밖에서 이루어지는 어떤 신앙훈련 모임도 목양적 통제 아래 있어야 한다.
어떤 성경연구 모임이나 기도회도 마찬가지이다.
둘째, 뜨레스 디아스 각 지국은 자신들이 이 훈련을 실시하는 목적을 분명히 밝혀야 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영성훈련이요, 제자훈련이다.
그러므로 훈련을 마친 사람들을 교회 밖을 배회하는 배회하는 사람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교회를 잘 섬기는 주님의 제자, 교회의 일꾼으로 양육해야 한다.
셋째, 뜨레스 디아스는 물론 교파운동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파간 차이점은 감싸주고 공통점은 서로 격려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교회에서 공인된 이단교회들과는 그 단절을 분명히 하고 교류를 삼가는 것이 오염을 막을 수 있다.
넷째, 뜨레스 디아스는 영성훈련, 제자훈련 차원에서 끝내야 한다.
그들이 받은 은혜와 감격을 끈으로 하여 선교라는 미명 아래 다시 조직화 한다든지 헌금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끝으로, 이 논의가 계기가 되어 맹종적 추종도 아닌, 감정적 비판도 아닌, 창조적이고 건설적인 논의가 있었으면 한다.
유독 뜨레스 디아스뿐만 아니라 'Para-church'로서의 선교단체, 성경연구모임, 기도회, 각종 선교회 등도 어떤 경우에 교회를 유익하게 하고 또 유해한가의 문제가 밝혀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 류영모 (한소망교회 목사)
기독교이단사이비연구대책협회
출처 : 사랑...그리고 성령의 열매
글쓴이 : 빛의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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