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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나의 신앙 간증

예레미야 선지자는 눈물의 선지자 였습니다.

예루살렘의 슬픔

(애 1:1) 슬프다 이 성이여 전에는 사람들이 많더니 이제는 어찌 그리 적막하게 앉았는고 전에는 열국 중에 크던 자가 이제는 과부 같이 되었고 전에는 열방 중에 공주였던 자가 이제는 강제 노동을 하는 자가 되었도다 스4:20
(애 1:2) 밤에는 슬피 우니 눈물이 뺨에 흐름이여 사랑하던 자들 중에 그에게 위로하는 자가 없고 친구들도 다 배반하여 원수들이 되었도다 렘2:25, 렘3:1
(애 1:3) 유다는 환난과 많은 고난 가운데에 사로잡혀 갔도다 그가 열국 가운데에 거주하면서 쉴 곳을 얻지 못함이여 그를 핍박하는 모든 자들이 궁지에서 그를 뒤따라 잡았도다
(애 1:4) 시온의 도로들이 슬퍼함이여 절기를 지키려 나아가는 사람이 없음이로다 모든 성문들이 적막하며 제사장들이 탄식하며 처녀들이 근심하며 시온도 곤고를 받았도다
(애 1:5) 그의 대적들이 머리가 되고 그의 원수들이 형통함은 그의 죄가 많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를 곤고하게 하셨음이라 어린 자녀들이 대적에게 사로잡혔도다
(애 1:6) 시온의 모든 영광이 떠나감이여 그의 지도자들은 꼴을 찾지 못한 사슴들처럼 뒤쫓는 자 앞에서 힘없이 달아났도다
(애 1:7) 예루살렘이 환난과 유리하는 고통을 당하는 날에 옛날의 모든 즐거움을 기억하였음이여 그의 백성이 대적의 손에 넘어졌으나 그를 돕는 자가 없었고 대적들은 그의 멸망을 비웃는도다 시42:4, 사5:1-4
(애 1:8) 예루살렘이 크게 범죄함으로 조소거리가 되었으니 전에 그에게 영광을 돌리던 모든 사람이 그의 벗었음을 보고 업신여김이여 그는 탄식하며 물러가는도다
(애 1:9) 그의 더러운 것이 그의 옷깃에 묻어 있으나 그의 나중을 생각하지 아니함이여 그러므로 놀랍도록 낮아져도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여 원수가 스스로 큰 체하오니 나의 환난을 감찰하소서 신32:29
(애 1:10 ) 대적이 손을 펴서 그의 모든 보물들을 빼앗았나이다 주께서 이미 이방인들을 막아 주의 성회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명령하신 그 성소에 그들이 들어간 것을 예루살렘이 보았나이다 렘12:10
(애 1:11 ) 그 모든 백성이 생명을 이으려고 보물로 먹을 것들을 바꾸었더니 지금도 탄식하며 양식을 구하나이다 나는 비천하오니 여호와여 나를 돌보시옵소서
(애 1:12 )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렘18:16
(애 1:13 ) 높은 곳에서 나의 골수에 불을 보내어 이기게 하시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치사 나로 물러가게 하셨음이여 종일토록 나를 피곤하게 하여 황폐하게 하셨도다 욥30:30, 시22:14
(애 1:14 ) 내 죄악의 멍에를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
(애 1:15 ) 주께서 내 영토 안 나의 모든 용사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고 성회를 모아 내 청년들을 부수심이여 처녀 딸 유다를 내 주께서 술틀에 밟으셨도다 사40:30
(애 1:16 )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 시69:20, 전4:1

 

 

 

기쁨과  외로움과  슬픔과 행복의 차이가 얼마나 될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참님과 나와의 의견이 쬐끔다른것도 서로 용납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교회와 나와의 생각이 거의 다름에  서로 용납하지 못하는것은 두말할것도 없겠지요.

 

왜? 주님의 선지자들은 슬퍼했습니까?

왜? 주님의 선지자들은 분노했습니까!

왜? 주님의 선지자들은 애통해 했습니까!

 

왜 예수님은  산상수훈에서  애통하는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말했습니까?

 

요즘  교회나 세상이나  축제분위기를 즐기고  축제의 분위기를 행복해 하는데  진정 축복과  축제가 무엇입니까?  이 나그네같은 세상이  축제의 세상입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요!  세상과 늘 전쟁해야사는 우리 주님의 군사들은  언제나 행복할수 없습니다.  우리를 미혹하는것들 우리가 대적해야 할것들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바라본  담임목사님에대한 실망을 어찌 무엇으로 설명해야 합니까?   정정당당하고 떳떳하게  말하지못하고 왜 뒤에서 작업하십니까!   장로님들을 전부 목사님 편으로 만들었습니까?  권사님들을 모두 목사님 편으로 만들었습니까!

 

전 행복할수 없습니다.  죄악이 눈에 보이는데  떠나고 싶습니다.  왜 안떠나겠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백성들이 여기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의 연륜이요?  저도  모태신앙입니다.  저희 어머니도  방언기도를 유창하게 잘하던 집사님이셨습니다.  어릴적부터 교회에서 살았습니다.  38살이 작다고 느껴지십니까?  60살 70살 되시는 분들과 비교하면 비교도 안되겠지만  주님의 나이도 33~35살에 말씀을 전파하고 활동하셨습니다.  어리다고 무시당했죠.

 

전 계속 묻습니다.  알파의 목적이 뭐냐고!  전도하는거냐고  그럼 초신자들  전도하는데 사용하라고 말합니다.  왜? 알파를 기존신자들에게 적용하고  기존신자들을 이단 사이비성에 물들이냐 하는것입니다.  이걸 하면서 은혜가 넘치니하는 소리를 들으니 전 오히려 슬픕니다.

 

알파가 뭔지 내가 여기 얼마나 많이 연구하고 써놨습니까!!  깨닫지 못하겠습니까?  합동측에서 이단이라고 낙인찍은  뜨레스디아스,빈야드 운동이 알파가 하는 주된 사역 아닙니까?  이것이 좋고 이것이 옳다고 생각하십니까?

 

알파반대하고  교회와 다르다면 교회를 떠나라?  웃기지도 않습니다.  그것이 바로 분열의 영이 작용하는것입니다.  전 교회 떠날 생각 없습니다.  날이갈수록  전투력 상승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얼굴에 날마다 웃음이 넘친다고 주님께서 성령충만한것이 아니라는 사실을요...

선지자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죄악을 바라보고 결코 즐거워 할수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