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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연구/이 단 연 구

통일교 문교주와 통간하는 쓰레기목사들....

1. 통일교 문선명 교주(2002년 현재 나이 82)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교주 문선명은 자신이 재림주(메시아) 또는, 인류의 참부모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는 평양 육교리에 교회를 위장한 “광야교회” 라는 간판을 내걸고 유부녀였던 김종화 여인과 어린양의 혼인잔치라는 비윤리적인 의식을 행하다가 이웃 주민의 고발로 현장에서 체포되어 5년형을 선고 받았다.


   문선명 교주는 성적으로 매우 문란하여 본 부인 외에 여러 명의 여인을 두었는데, 본 부인은 최선길로 문성진을 낳았다. 그 후 연세대학생이었던 김명희 사이에서 문희진을 낳았으며, 그 다음에는 최순화 여인 사이에서 박사무엘을 낳았다. 문교주는 1960년 본처와 이혼하고 자신을 추종하는 신도 홍순애 여인의 딸 한학자 여인과 결혼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당시 문선명 교주의 나이는 41세였으며, 한학자 여인은 17세였다. 문교주는 한학자 여인에게서 5남 3녀를 두었다. 문교주의 전체 자녀들은 모두 14명에 달한다. 문선명 교주는 현재 치매 현상과 함께 살인 공포증으로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죽음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리고 고문선명 교주는 15살이었던 홍성표 씨의 딸을 맏며느리로 삼았으며, 그 다음의 사돈으로는 통일교의 제2인자라고 불리는 금강산국제그룹 회장인 박보희 씨이다. 현재 문선명 교주의 자녀들은 대부분 이혼을 하거나 마약과 스캔들에 연류되어 있다.


   문선명 교주는 사탄이 천국을 보내준다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통일교회 나간다는 확신을 보여서 사탄으로 하여금 인정받는 진짜 통일교인이구나 하는 인정을 받아야 합니다. 사탄으로부터 인정받는 것이 증명서에 싸인하는 것입니다.”1) 고 하였다.


   문선명 교주는 과거 남한과 북한이 이념적으로 극한 대립을 하고 있던 시절에 정치계에 침투하기 위한 술책으로 “국제승공연합” 이라는 위장된 간판을 내 걸고 활동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통일기업을 통해 러시아제 함수함 40척을 북한에 매각하도록 무기 중개상 역할을 하는 이중성을 보이기도 했다.


  문선명 교주는 1991년 정부의 허가도 받지 않고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에게 35억 달러를 지원하여 주기로 약속하기도 했다. 그 대가로 통일교는 대동강에 위치한 보통강 경영권2)을 소유하게 되었다. 당시 문선명 교주는 김일성 주석에게 형님이라고 불렀다.


  더 나아가 통일교 집단은 1974년 순진한 “리틀엔젤스” 어린이들을 이용하여 홍콩에서 밀수해 오다가 적발되었으며3), 조직 폭력배들을 동원하여 기독교 행사 때 폭력을 휘둘러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당하는 일들이 여러 차례 있었다. 이런 사실에 비추어 볼 때 문선명 교주는 기독교하고는 거리가 먼 사교 집단이라는 정체를 그대로 드려내고 있는 셈이다.


  문선명 교주는 말하기를 “.....공자, 석가, 예수까지도 나의 부하입니다. 어저께도 불교 믿는 사람이 선생님 앞에 와 가지고 “석가모니가 나한테 문선생 위해 24시간 기도하라고 나에게 명령하니 안 할 수 없었다.”  ....만약 석가모니도 협조하지 않으면 천법에 걸리게 됩니다.” 4)고 하였다.


  현재 통일교의 문선명 교주 대한민국에서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를 확대하기 위한 일환으로 전국의 시, 군, 읍, 면, 통, 반을 이용하여 국민연합 조직을 형성하여 세계평화통일가정당(통일당)을 만들어 운영하면서 친미 세력인 프리메이슨들을 지원하고 있다. 사실 대한민국의 정치는 프리메이슨들의 손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다.


  그러나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런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친미 세력인 프리메이슨들의 영향으로 걸프전에서 그 명중률이 20%밖에 안 되는 패트리어트(PAC-3) 미사일을 2조 4천억원에 달하는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여 우리 나라에 도입하려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이미 단종 발표한 고철덩어리로인 F15기가 선정 되었기도 하였다.


  사실 극단적인 반미도 감정도 문제겠지만, 나라의 주권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무조건적으로 미국편을 드는 친미 세력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현재 프리메이슨들은 우리 사회 곳곳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인간의 전영역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으나 대다수 국민들은 그런 사실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교계 역시 그들의 손에 의해 좌지우지 되고 있으나, 한국의 신학자들과 목사들 역시 전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다. 문선명 교주는 사탄을 숭배하는 프리메이슨 33도로 종교와 정치, 경제, 사상, 문화 등 5권을 장악하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


 그가 프리메이슨이라는 증거는 기독교 단체로 위장한 “대한예수교 장로회 총화총회”의 총회장직을 맡고 있었던 나재준 목사의 양심선언으로 더욱 확실하게 드려나고 있다.


  “통일교(문선명 집단)에서 기성 교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조직된 “대한예수교 장로회총화 총회측 나재준 총회장이 2월 25일부로 통일교를 탈퇴, 문선명 집단의 비리 사실을 폭포하면서 양심선언을 발표했다.


  30년 동안 2백 20여개 교회를 포섭하여 87년 7월 17일자로 문공부에 교단 등록까지 마친 나재준 목사는 현재 기성교회 목사, 장로, 집사 4천여 명이 통일교와 직, 간접으로 연관을 맺고 있다고 밝혔다.


  나 목사는 통일교가

 

1. 세계종교 일치화를 위해 기독교에 침투하고 있으며,

2.세계 모든 가정을 한 가정으로 만들기 위해 합동결혼식(축복가정)을 올리고,

 

3. 세계 경제를 통일시키기 위해 “세계경제 통일협의회”를 조직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정주영(현대그룹)이 가입되어 있다고 말했다.

 

4. 세계정부를 하나로 통일하기 위해 국회의원 등 정치계에 사람들을 보내고, 󰊵�세계 언론을 통일하기 위해 각국에 “세계일보”를 만들고 있다고 폭로했다.   

 

  통일교는 종교의 탈을 쓴 정치집단이라고 규정한 나재준 목사는 기성교단 여자 권사나 여집사들이 통일교에서 주관하는 성여회에 매주 3백여 명씩 참가하고 있으며, 더욱 예장 통합 원로인 김모 목사가 회장으로 되어 있는 성친회에도 기성교회 목사 1백 5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 그는 통일교에서 종교 일치를 위해 기독교란 이름을 꼭 붙여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를 만들었다고 말하고 현재 1백 62개국에 선교사를 파송 포교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 목사가 이끄는 예장총화총회는 87년 4월 목사 45명이 참석하여 엠마오 서점에서 창립, 그동안 기성교회 1백 62개처를 가입시켰다고 말했다.


 한신대학, 개혁신학원을 나온 나목사는 기장 전남노회에서 제명 처분을 받은 후 세계기독교 통일신령협회 용산 교역장(교회)으로 파격적인 대우를 받아 오다가 이번에 탈퇴했다고 밝혔다.5)” 고 하였다.


  이런 자를 두둔하고 신(神)으로 믿고 신봉하고 따르는 우리 사회의 저명한 인사들의 의식구조가 과연 어떤 것인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