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의 주체는 신이 아니라 너희들 인간임을 명심하라.
- Satan, the god
"사탄 숭배 사상(satanism)에 경계선이란 없다.
다시 말해, 그것을 돕기 위해 사용하든 문제를 일으키는 데 사용하든
마법은 마법일 뿐이다...그러한 모든 것은 모두 사탄이 관장하는 것이다."
마법은 마법일 뿐이다...그러한 모든 것은 모두 사탄이 관장하는 것이다."
(사탄의 성경, p.51-52)
요 17 : 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엡 4 : 13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행 1 :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손에 잡혔던 재물과 명예 권력 등은 다 두고 가지만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은 가지고 갑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나라에서 부자로 살아갈 밑천이 바로 성경을 통해 얻어 깨닫는 하나님과 그 분의 아들에 대한 바른 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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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에서 전도의 미련한 것, 즉 예수쟁이들은 십자가에 못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는 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전도를 함에 있어서도 철저하게 하나님의 방법대로 하시기를 요구하십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으로 행하라고 요구하시는 이유는 하나님의 방법대로 해야만 실패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행하기를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가 사람이 자신의 방법을 섞어서 하거나 자기의 방법대로 해서든지 양적으로 뭔가 됨직싶으다 싶으면 교만해져서 어느틈엔가 하나님은 벌써 사라지고 없고 사람의 영광만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더 깊이 들어가면 하나님이 자신의 방법대로 사람이 행하기를 원하시는 것도 결국 사람을 살리시기 위한 사랑입니다.
2 :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며 두려워하며 심히 떨었노라
4 :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5 :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헤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바라봄의 법칙 이라는게 있습니다.
그러니까 자신이 이루고자하는 꿈이 이루어져 있음을 상상하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끝까지 이루어주시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바라봄의 법칙을 이루어 성공한 간증 사례 하나를 들자면
500만 이상 관객을 모은 영화 말아톤의 실제 주인공의 어머니를 들 수 있는데 이 분은 자신의 장애아들을 어떻게 비장애인(정상인)보다 더 훌륭하게 키웠는지에 대해 간증책도 썼습니다.
보고 듣기에도 참 아름다운 신앙의 결실이요 믿음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목사들이 있습니다.
아름다운 교회 건물을 짓고 수만 명의 성도들을 모아 부흥 시키고 베스트셀러들을 써내고 한 목사들 입니다.
로버츠 슐러 목사의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적극적 사고 방식의 가르침.
릭 워렌 목사의 목적이 이끌어가는 삶, 목적이 이끌어가는 교회면 만사형통이라는 가르침
나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라고 가르치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꿈은 이루어지지만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원하는 일이 이루어질 수 없으니 만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그 꿈을 이루어주신다고 가르칩니다.
이렇게 가르치는 목사들 교회의 성도수는 많게는 70만에서 적게는 4만여에 달하는 소위 성공한 목사들 입니다.
성도들을 많이 모았기에 그들은 세계 교회의 모델이 됐고 성도수 적거나 이제 개척을 시작하는 거의 모든 사역자들의 길잡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이들 가르침의 공통점이 바로 바라봄의 법칙 입니다.
자기가 이루고자하는 소망을 마음에 담고 그것이 이루어진 현상을 생각하고 바라보면서 주 안에서 믿음으로 열심히 기도하면 다 이루어진다 하는 가르침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해서 자기의 꿈과 소망을 이루는 사람들의 간증은 참으로 흔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자기들의 가르침대로 따라했다가 실패한 이들에 대해서는 말하지 않습니다.
실패한 이들이 반문하면
" 그건 네 믿음이 모자란 것이다. 네게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정성이 부족하다. 목숨 걸고 죽으면 죽으리라 라는 생각으로 금식기도했냐? 하루도 안빠지고 새벽기도 참석해서 울부짖어 봤느냐? 십일조 칼같이 했느냐? 매일 말씀은 읽었느냐? 매일 시간 정해 놓고 기도했느냐? 정성이 부족하다. 더 열심히 믿으라." 되돌아 오는 답입니다.
바라봄의 법칙도 좋고 긍정적 사고도 좋고 목적이 이끄는 삶도 좋습니다.
그런데 좋은데 왜 문제를 삼느냐?
너무 중요한 부분이므로 꼭 참고 하시길...
지금 담임목사께서 릭 워렌 목사가 왜 가짜인지 미국에서 밝혀 놓은 책을 번역하고 있습니다.
번역 중에 들려주시는 말씀이 릭 워렌 목사는 만물(萬物)에 신이 깃들어 있다고 가르친답니다.
범신론 을 가르친답니다.
즉, 네가 예수를 믿으면 예수께서 네 안에 들어왔으면 네가 예수와 한 몸이 되었기 때문에 네가 바로 예수다. 네가 예수인데 네가 무얼 못하겠느냐? 너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네가 바로 神이다.
가르침의 핵심이랍니다.
어느 시점부터 예수님은 온데간데 없고 능력이 흘러 넘치는 자기 자신만이 남아 원하는 모든 일을 다 해결할 힘을 발휘하고 있는겁니다.
물론 하나님께 믿음 안에서 기도는 합니다.
그러니까 열매 때문에 문제를 삼는 겁니다.
예수는 부정되고 자기 자신이 능력이 있어 자기가 영광을 받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삼고 있는겁니다.
이런 가르침이 바로 심리학이 교회에 흘러들어와 복음과 섞여 혼잡을 일으키고 있는겁니다.
심리학은 학문이고 중성이기 때문에 복음에 섞여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하고 가르칩니다.
목적이 이끄는 삶 을 가만히 생각히 보시면 목적에 인격이 있어야 됨을 알 수 있습니다.
나는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 하고 5만여 성도를 그르치는 담임목사가 말한다면 그 교회의 성도들 뿐 아니라 숫자 늘임을 부흥의 전부요 목회 성공이라 여기는 모든 목회자들에게는 그대로 복음이 되는 것입니다.
긍정의 힘이 바로 인격이어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긍정의 힘에 인격이 들어 있습니까?
최소한 그들은 바라봄의 법칙에 있어서 바라봄에 인격이 있다라고 하지 않고 바라봄을 지닌 성도에게 인격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논리가 맞습니까?
하나님(예수님)이 이끄는 삶이라고 바꾸는 것이 옳습니다.
긍정의 힘을 예수님으로 바꿔야 됩니다.
바라봄의 법칙에서 자기가 이루고자하는 소원을 먼저 바라보는 것을 오로지 구원의 능이 있으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으로 바꿔야만 합니다.
하나님의 복음에 사람의 지혜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섞기 시작하면 그 끝은 너무나 참담한 결과를 가져 옵니다.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율법에 자기들의 지혜와 지식을 섞어 미쉬나를 만들어 가르친 후 예수님을 십자가에 매달고 처참한 살륙전을 겪은 후 나라를 이천 년 동안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심리학을 섞은 결과 만물에 신이 깃들여 있다는 범신론을 대놓고 가르치면서 온 세계의 일치단결과 전쟁의 종식, 평화를 갈구합니다.
We are the world. 우리는 하나다.
인간은 하나되면 남은 일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일치단결해서 하나님께 들이박는 겁니다.
바벨의 성과 대가 그 훌륭한 증거인데 안믿어지십니까?
다윗왕은 하나님이 기름부어 왕으로 삼아주셨는데도 단 한번도 그것에 대해 자랑하지 않았습니다.
다윗왕이 자랑한 것은 오직 한 가지였습니다.
시편들에 무수히 고백되어져 있습니다.
시편 32 : 10-11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33 : 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즐거워하라 찬송은 정직한 자의 마땅히 할 바로다
여러분.
오로지 하나님 아버지만을 기뻐하며 즐거워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람의 지혜가 섞인 잘못된 가르침이 세계 교회에 만연하여 요원의 불길처럼 번져가는 이 종말의 시대에 미혹의 영에 유혹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바른 말씀을 끊임없이 섭취하는 길 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영이 형제자매여러분의 간구함에 따라 역사하여 보호하시며 지켜주십니다. 아멘.
우리의 믿음은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습니다.
출처:blog.daum.net/r5158/425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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