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 전서 1장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경계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으로 나는 사랑이거늘 갈5:14
6.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7.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의 말하는 것이나 자기의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8. 그러나 사람이 율법을 법 있게 쓰면 율법은 선한 것인 줄 우리는 아노라
9. 알 것은 이것이니 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치 아니하는 자며 경건치 아니한 자와 죄인이며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며 아비를 치는 자와 어미를 치는 자며 살인하는 자며
10.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레18:22, 롬1:27, 딤후4:3
1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좇음이니라
지난시간(아랫글에 빠져있는 부분)에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말고 정당한 교훈을 가르쳐 나아가게 하라...다른 교훈이라는것은 이단 사설이나 복음의 맞지 않는 다른 가르침들을 지시할것같은데 여긴 보다더 중요한 문제로 다른 이단/잘못된것 밖으로 들어난것 말고 훨신 실제적인것 신앙의 발전과 신앙의 정당한 훈련을 방해하는것을 다루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잘못된것은 무엇이냐?
4절..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착념치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잘못된 교훈은 변론을 내는것이다.
6절 헛된 말에 빠져 율법에 선생이 되려 한다. 말장난 말다툼 헛된말 헛되다는것은 쓸데없는 말 아무 소용없는 그런 말싸움에 빠져 율법에 선생이 되고 만다.
9절 법이라는것은 가장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이유로 세워진 가이드라인이며 더이사 경계선을 넘어가며 안된는방책 들이다.
법을 논하는것은 어느 기준 이하로 가는것을 막기 위함이요. 잘못을지적하고 고치기위해 하는것이지 잘하는것 잘하는 문제에 대해서는 법이 동원될 필요가 없다. 법이 동원될때는 잘못한것이 문제가 될때 법이 동원되는것이다.
12절 정당한 신앙의 진전과 신앙의 격려와 적극적 신앙의 교제를 나눈다면 잘잘못에 관한 문제를 나누는것이 아니라 잘되는것을 따지는것이고 그것은 격려 이해가 되어야하는데 율법의 선생이 되려고 한다. 이것이 틀렸다....라고 하는것은 내가 더 정확히 안다..
더 정확히 분별한다 더 똑똑하다 이런것을 증명하는것을 낳을수 있는지는 몰라도 신앙에 도움이 되는것은 없다. 헛된말 변론 이런식의 가치없는 일이라고 경고하는것이다.
우리는 잘못하는걸 보고 살지 잘하는것을 보고 살지 않는다. 틀린사람이 거짓된자가 사람들을 현혹시켜 옳은 자인것처럼 필요한일을 하는것처럼 보여 사리사욕을 채우려고 할때 말은 그렇지만 진짜는 아니니까 저사람을 믿지 마십시요..저사람이 틀린것은 이것이요 이것이요 이것이요 라고 법이 필요한것이...잘못되길로 성도를 이끌려고 한다면 우리가 법을 가지고 논하는것입니다. 기본적으로 그것은 거룩하지 않다 경건하지 않다. 가장 기본적인것에서 틀렸으니 법을 가지고 논할수 있다. 공부하고 있는데 다리꼬고 있는데 안된다. 책보는데 안경을 만지면 안된다. 이런식의 간섭은 말이 되지 않는다는것이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속고사는 인생이요 사기치는 인생을 살고 있으니까 속지 않으려고하고 위선의 가면을 벗기려고 하는것은 함께 좋은일 하기 위해 모여가지고도 적극적으로 교제하고 도움이 되는가에 대해서 본성적으로 재주가 없다. 교회안에서 조심해야 하는것 말을 믿게한다는것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한다.
우리는 믿게하는데 있어 선수들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경쟁하면서 살고 경쟁적인 교육을 받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남의 말을 듣고 어 그렇게나 하는사람들은 아무도 없죠. 아쭈 놀고있네 너 똑똑한거 알아 흥 알았어 너 똑똑한거 알아 이거 비열한 짓입니다. 이건 우리 사회가 너무 급히 발돋움하여 잘살려고 경쟁을 부추긴 바람에 생긴 누가 책임져야 할지 모르는 현실적으로 우리 모두가 가진 나쁜 버릇입니다.
우리가 양심에 화인 맞았다. 예수님을 믿어 제일 달라진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닮는것이다. 그것이 우리의 신아의 목적이고 내용이다.
털깍는자 앞에서 잠잠한 자같이 아버지여 저들을 용서하옵소서...이것이 아주 완성의 경지까지 못하더라도 그 연장선상에 서 있는것이다.
한달 1년이라는 기간에 신앙의 진전이 없다. 이러면 안된다. 간절함과 소원이 크면 실제적인 인격과 삶에 대한 반응과 표현에 그것이 영향을 주어 드러나는 법인데 표정과 태도에 예의가 생겨야 한다. 예의가 생기면 모든 사람을귀히 여기고 남의말에 귀를 기울이고 편을 들어주고 이것이 말하자면 법을 따질 일이 아니고 협력하여 나아가야 하는 일이다.
아픈 현실중에 하나가 우리나라는 해방되었을때 억울한 일을 많이 당했습니다. 미국이 들어와서 군정을 베풀었다. 군정이란 상대방의 주권을 인정치 않고 주권을 미군이 행사했다. 우리가 조선왕조로 있다가 일본에 나라를 뺏기고 일본이 미국에 지고 해방시킨 이 나라는 대한민국이 아니고 조선왕조도 아닌게 되어 버렸다.
새정부는 없는 미군이 들어와 우리에게 정권을 넘겨줄때가 없는것이다. 주권을 지키기 위한 군사력 빨리 정부를 수립하여 기본질서를 다지며 군대와 경찰을 가져야 한다. 임시방편으로 일본하에서 훈련받았던 일본 군대에 있었던 사람들 일본 경찰에서 일하던 사람들 일본치하에서 공무원하던 사람들....이런 사람들을 쓸수밖에 없었다. 우리문화에 일본문화가 남아있을수 밖에 없었다.
일본군대가 원래 비열하고 치사한 곳이었기 때문에 그런 문화가 우리 한국군대에도 들어오게되었고 군대란 이런곳 이유불문하고 윗사람이 졸다구를 괴롭힐수 있는 것이 정당하다고 느끼게 만들었다. 그러나 북한의 인민군은 상하간에 한마음과 사랑과 신뢰를 가지고 있었다. 북한군은 자기 군대가 있었다. 김일성이 수장이 된 그 군대는 항일전투를 한 할려구 하다만 그런 자기들끼리의 전우애와 형제애를 가지고 있던 군대였다.
졸병이 들어온다고 해도 괴롭힌다거나 가혹한 행동을 하거나 하지 않고 사랑하고 보듬어서 우리보다 더 좋은 군대를 가지고 있었다. 누가 나쁜놈이에요 민주주의 군대는 매일 때리고 고문하고 인민군들은 안그랬답니다. 중공군들도 안그랬습니다. 인민들을 위한 군대라...군인하면 정말 무섭죠. 경찰이 나와서 책상엎는거 다반사로 보았죠...저 또 잘못하면. 공산주의자들이 되겠네요.
이 문화가 곧 군대문화가 우리 교회안에 들어와 있다는것입니다. 교인들끼리 습과적으로 이렇게 칼질을 하는 야 저거 이것...이런식이지 우리 집사님 우리 장로님 우리 권사님이 그렇게 안되어 있어요. 한신앙고백을 가졌는데도 우리 같은 믿음을 가지고 한 주를 섬기고 한 성령님을가지고 신앙고백을 하는데도 이러면 안되요..교회가 애들 싸우듯이 이러면 안되요.
그 말이 안되는 짓을 해도 내새끼 내형제 내전우 내편 내식구 이마음을 가지라 그리가지않고 있으면 뭐가 옳은가 뭐가 틀린가 이것은 헛소리라는것이다. 교회가 벌서 이건 말이안되 라는 수준이 나오면 교회 문닫고 말자라는 것이죠. 그러나 따지고 보면 본성이라서 비판하며 긁으며 잡는게 우리의 본성이라서 잘한답시고 동원할때도 예수는 이렇게 믿는거야 신앙은 이런거야 이런식으로 우리는 긁기 바쁘고 할퀴기 바쁘고 상처주고 있는데 자기가그러고 있는것을 모른다고요.
이것을 성경에서 율법의 선생이 되려고 한다는 것이다. 이 모든일이 5절 경계의 목적은 청결의 목적과 거짓이 없늠 믿음에서 나는 사랑이�. 이말씀을 놓치지 말아야한다. 사랑하고 있는가 내가 하는 말과 생각과 방향과 목적이 사랑에 있는가 사랑이 뭐에요 상대방을 위하고 이해하고 용서하는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안에 있어야 합니다.
모세의 율법 정신을 깔고 있는데 주님은 가르치기를 계명의 대 강령이 하나님 사랑하고 이웃 사랑하는것이다. 나에게서 저에게서법이 먼저나가비판을 하고싶어한다면 믿음의 경주에서 실천하고 있다고 자기를 판단하고 놀래야 한다.상대방을 뭐라고 하지말고 자기자신이 믿음의 경주를 해야 한다.
주여 저들을 용서하옵소서 까지 가는 신앙을 위한 노력 연습 인내는 있어야한다. 그런것이 없다면 교인도 아니며 신앙도 아니며 교회도 아닌 것이다.
로마서 13장에가면....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뤘느니라......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아니하나니.... 에베소서 4장 이런 차원의 교훈들을 자주 반복해서 하고 있다. 29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모든 악의와 함께 버리고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비열하거나 야비하거나 사납거나 무례한것....이런것들을 극복해야한다. 이것이 신앙으로 가는 것이다. 열심있는헌신 소원기도 이런것으로 아무 잡생각이 나지 않는 성자의 경지에 들어가는 그런 꿈을 꾸지 마십시요. 연습하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자라나지 않는 결과를 요구하고 늘상 십년을 믿고 20년을 믿어도 하나도 달라진것이 없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 성격은 성령님도 못고쳐 그러지 말아야 한다.
1년이 달라야 하고 1달이 달라야하고 1주일이 달라야한다. 이것이 성령님이 가르치는것이다.
11절에 내게 맡기신바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쫓음이니라 하나님이 허락한 복음의 완성을 위하여 이 구원을 주었고 이리로 인도하고 계시다는것을 알아야한다. 이것이 바울의 임무고 교회앞에 세우신 하나님의 종들의 임무고 그 임무는 곳 모든 성도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에 참여하고 자라나고 충만해지는것을 말합니다.
이런것들을 10절 끝에 이렇게 말합니다. 음행하는 자며 남색하는 자며 사람을 탈취하는 자며 거짓말하는 자며 거짓 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리는 자를 위함이니 기타 바른 교훈 여기서 말하는 건강한 교훈을 말하는것이다. 신앙이란 건강한 신앙을 만드는것이다. 영혼과 신앙의 내용이 튼튼하고 건강하여 많은 열매를 맺으며 하나님의 쓰임을 받는 신자의 현실이 되어야 한다.
아무것도 할 실력없이 입만 나부나불 하지마라. 그런 비유인 것이다. 참 무서운 비유입니다.
여러분 스스로가 높은 안목과 지식과 날카로운 비판정신을 가지고 있어도 여러분 자신이 비판하며 심판하며 제시하는것을 여러분이 누리고 행하고 사용할수 없다면 힘이고 능력이고 이런것이 아니라 발언밖에 할수 없는것이라면 신앙도 아니며 교회앞에 유익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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