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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스크랩] 양무리마을 형제님들은 이런 쓰레기들에게 현혹되지 마십시요!!

이건 신앙이 아닙니다.

전광훈!!!

이 인간때문에 아마 대한민국 기독교는 다 쓰레기로 낙인 찍힐것입니다.

정말 분노가 치밀어서 욕이 마구 쏟아져 나오지만!!

참겠습니다.

 

그러나  예수안믿는사람을 5년동안 감옥에 넣겠다는 발상은

그럼 나중에 정권이 바뀌면

 

예수믿는 사람들을 전부 감옥에 넣어버리겠다는 것에 대해서

예수믿는 사람은 할말이 없어지는것입니다.

 

이런 쓰레기같은 자식은

하루빨리 기독교 총회에서 내쫓아야 합니다.

 

목사들이 나서서 내쫓지 않으면

나중에 기독교인들은 전부 다 죽습니다.

 

 

 





전광훈 "예수 안믿는놈 다 감방에 쳐넣어"
"예수님 나라 만들기 간단하다. 국회 백프로 점령하고 예수 안 믿는 놈은 감방에서 5년. 얼마나 좋아" 전광훈 목사 청교도영성훈련원에서 23일 발언.
[2008-01-25 오후 1:37:00]



 

4월 총선을 겨냥해 창당을 준비하며 잇따른 돌출행동·발언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사랑실천당(가칭)의 전광훈 목사가 또다시 망언을 쏟아내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전 목사가 자신이 원장으로 청교도영성훈련원에서 비속어까지 섞어가며 비난 여론을 정면 반박한 것. 현장에 수 많은 언론매체가 취재 중이었지만 전 목사는 오히려 보란 듯이 폭언을 내뱉었다.


먼저 전 목사는 교회의 정치 참여에 대한 비판에 대해 "기독교가 정당을 만들면 종교간 갈등이 일어난다는 등 별놈의 소리를 다한다"며 "그런 말 하는 당신은 목사냐, 중이냐? 무슨 일 하는데 종교간 갈등이 무서워서 못 하느냐. 그럼 교회는 종교간 갈등 있는데 왜 나왔어. 나오지 말아야지 등신아. 이 나까무라야. 언제 우리가 다른 종교 비위 맞추며 살았냐. 중처럼 빡빡 깎고 산에나 들어가"라고 반박했다.


전 목사는 4월 총선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그는 "어제 만 명 가까이 서명했다. 한 사람이 1백명씩 추천하기로 했으니 국회의원 7명이 확보될 것"이라며 "한 번 해서 7명 땄으니 한 번 더 해서 15명, 한 번 더 해서 30명, 한 번 더 해서 1백 명, 한 번 해서 299명 다 해버리자. 그렇게 해서 `모든 기존 정당의 국회의원들 그 동안 수고했소, 쉬시오. 여의도는 우리가 할 테니`라고 하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 전광훈 "국회의원 개xx들, 왜 잠자는 목사의 코털을 건드려"
"예수님 나라 만들기? 예수 안 믿는 놈은 감방에 쳐 넣고, 중들은 섬에 쳐 넣어"


전 목사는 진보 정치인에 대해서도 칼날을 세웠다. 전 목사는 "사학법도 법이라고, 동성연애 법도 법이라고 만들었냐. 왜 잠자는 목사들의 코털을 건드냐"고 비난했다.



 

이어 "목사들이 삭발하고 금식해도 지나가면서 물 한 잔도 안 사주고. 야이 개xx들아 너희들이 국회의원이냐"라고 욕설을 퍼붓기도 했다.


전 목사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예수님 나라 만들기 간단하다"며 "국회를 백프로 점령하고 299명 다 채워서 예수 안 믿는 놈은 감방에서 5년. 얼마나 좋아. 내가 군사독재 시대에 어린 시절을 보내서 그런지 생각이 보통 독재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끝까지 예수 믿으라고 해서 안 믿으면 섬을 하나 정해놓고 중들을 집어넣고 헬리콥터로 컵라면만 떨어뜨리자"며 "예수도 안 믿는 인간들이 왜 살어"라고 잇따라 막말을 내뱉었다.



 



 

◆ 한기총, "우리가 목숨 걸고 사랑실천당 밀겠다"


한편, 하루 전날인 22일 대표 보수 기독교 단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이 사실상 사랑실천당에 적극 지지를 표명했다.



 

한기총의 차기 대표회장인 엄신형 목사는 이날 저녁 금란교회에 열린 초청회에 참석해 "영성훈련원에서 하는 일(사랑실천당 창당)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려 한다"며 "한기총이 앞장서서 목숨 걸겠다"고 공언했다.


엄 목사는 "장로가 대통령 되니 이제 목사님들이 머리 깎는 일은 안 생길 것"이라며 "그간 예수 믿지 않는 사람이 대통령 되니 기독교와 반대되는 것들이 입법화되어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사학법도 확실하게 이전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엄 목사는 "예수 이름이 들어가는 곳, 하나님의 관심이 있는 곳에 성령은 역사하시고 기도가 있는 곳에 하나님의 응답이 있다"며 "다음에는 예수 믿지 않으면 대통령도 국회의원도 안 된다
. 한기총에서 낙선운동본부를 만들어 신앙을 지탄하고 하나님을 지탄하는 법을 만드는 데 앞장서는 사람들은 어느 지역에서든지 당선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엄 목사는 "이 운동(청교도영성훈련원의 사랑실천당 창당 활동)이 대한민국의 소망이요. 우리민족의 소망"이라며 "이 운동이 2008년도에는 서울 한복판에서, 안방에서 역사가 일어나야 한다. 청교도영성훈련원을 위해 아주 적극적으로 목숨 걸고 밀어 붙일 것이다. 예수 이름이 일어나는 곳에는 역사가 있다"고 말했다.



 


▲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차기회장 엄신형 목사 



 

◆ 지지자들, "사랑실천당이 이 나라를 복음화 시켜야 된다"



 

정치권과 언론 심지어 기독교 내부에서도 사랑실천당에 대한 비난이 터져 나오고 있지만 지지자들은 벌써부터 들뜬 분위기다. 이들은 관련 기사 댓글란을 통해 전 목사와 사랑실천당을 옹호하는 내용의 글을 개제하고 있다.


박형기 씨는 "타락한 정치가 교회를 핍박하고 있다"며 "지금 이시대는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어서 병든 대한민국을 살려야 한다. 사랑실천당은 순수하게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만들어진 당이다. 한기총도 애국 단체고 저도 애국심 있는 한 청년"이라고 주장했다.



 

박성오 씨는 "사랑실천당은 정말 최고다. 특별히 정책을 보면 세계 최고 수준의 정책이다. 이건 어떤 누가 봐도 되겠다는 생각 밖에 안 든다. 이번 총선에서 사랑실천당이 꼭 승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닉네임이 `오직예수`인 네티즌은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화려한휴가 등 이런 좌익 사상에 가득한 영화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고 진실을 왜곡하는 세대에게 무엇을 할 수 있느냐"며 "분명한 사실은 기독정당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과 기독정당이 있으면 문화의 싸움을 이길 수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네티즌은 이어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기를 기대한다. 꼭 무지몽매한 이 민족을 깨워나가는 사랑실천당이 되갈 바란다. 타락해가고 무너져 내리는 영혼들을 바로 세워 나가는 그런 당이 되어달라. 역사는 소수의 사람에 의해서 쓰여진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는 사랑실천당을 비난하는 네티즌들에 향해 "예수님도 욕해야 할 때는 하셨다. 독사의 새끼들아! 이 회칠한 무덤들아!"라며 "기독정당을 반대하고 이 땅의 기독 문화 꽃피는 것을 반대하는 너희는 도대체 정체가 뭐냐. 기분대로 말하지 말고 사고와 판단을 해라"라고 반박했다.



 


▲ 사랑실천당(가칭) 지지자들의 의견 (출처 - 크리스천투데이)



 

한편, 사랑실천당은 24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발기인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창당 작업에 나섰다. 사랑실천당은 창당 취지문을 통해 "사회 일각에서 친북반미 사상을 가진 좌파들이 들고 일어나 난동을 부리며 사회를 혼란 시키고 국가를 존폐의 위기로 내몰고 있다"며 "사랑실천당이 창당하게 된 동기는 대한민국이 크게 흔들리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국 사회의 친북좌파 척결을 기치로 내걸었다.



 

이들은 이어 "한나라당은 경제만 살리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처럼 경제 집중 정책을 펴고, 신당은 극단적 분배정책에 몰입하고 있다. 올바른 국가관에 기초한 영적 기반 없는 정책은 오히려 사회를 병들게 만들 수도 있다"고 한나라당과 통합신당을 겨냥했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신재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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