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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성 경 공 부

구원이 결여된 복음은 복음이 아니라 사이비입니다.

전도를 하다보면 가장 어려운게  하나님을 왜 믿어야 하는지 그 이유를  제대로 설명하기 힘든다는 것에 있습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 말에 너무나 많은 잘못된 오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식의 방법으로 과연 복음 전파에 효력이 있을까?  의문이 들지 않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위해서 무엇인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것입니다. 하물며 믿는 자들까지도 구원을 위해서는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까지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원이 공짜가 아니라고 누가 말했습니다.  그런데  미안하게도 성경에서는 구원은 공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디서 그렇게 말하고 있습니까?  구원은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러니 공짜입니다. 선물은 공짜이기 때문입니다.
 
은혜도 공짜로 주는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은 공짜입니다.  이 공짜로 얻는 구원을  받는데  너무 너무 미안해서  뭔가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원을 선물로 받았으니  선물을 뺏기지 않으려면?  하나님께 잘보여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하는것이 인간적인 판단일것입니다.
 
그러나 미안하게도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을 하나님께서 공짜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공짜로 주신것은 절대로 빼앗아가지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약속을 어기는 분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약속한것입니다.  이 약속을 누구와 먼저 했습니까?  아담과 셋과  노아와  그 아들들과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그리고 야곱의 자손들과 하나님이 약속을 한것입니다.  하나님이 영원한 기업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들에게 약속의 후손  곧  언약의 중보자 되시며  언약의 사자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약속을 얻게하는 중보자 되시고 머리되시는 분이십니다.
 
이 약속의 후손은 약속안에 있는 자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곧 약속을 얻게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십니다.  그 약속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이 약속한 기업을 얻게 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것이 구원입니다.  약속밖에 있는 자들에게는 소망도 없었습니다. 구원도 없었습니다.  오직 절망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에게 복음을 통해서  약속의 후손들이 받을 약속의 언약을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참여하게 하신것입니다.  이것이 복음입니다.  약속의 후손들과 하나되게하여 약속에 참여하게 하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다는것은  약속의 후손들이 받을 기업을 얻는다는것이고  그 기업은   이방인들은  약속의 후손들이 받을 그 기업에 참여하게 됨으로서 얻게되는것이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약속의 주인이 우리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방인은 점점 세월이 가면 갈수록 믿는자들이 줄어들것이고  전도도 되지 않을것입니다.   어쩌면 끝에가면 믿음을 볼수 없을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에게 있어서는 다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는  새로운 구원의 문이 열리는것이고   이스라엘 민족의 대 부흥 대 회개가 일어나게 되는것입니다.
 
아마   요즘 사이비들이 떠들고 다니는  대부흥의 날이 올것이다!  대 회개의 날이 올것이다라고 말하는것이  우리 이방인을 지칭하는것이 아니라 유대민족을 지칭하는 말이 될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이방인에게는 그 구원의 문이 닫히고  구원의 문이 닫히게된다는것은 더이상 전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며  그 후에 비로서 유대민족이 회개하는 날이 오기 때문입니다. 
 
천명~이천명 이렇게 회개하는것이 아니라 수십만명 수백만명이 회개하는 날이 온다는 것입니다. 
 
구원은  우리 이방인이 단독으로 혼자 얻는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약속이 없기 때문입니다.  약속이 없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무엇으로 우리에게 기업을 준단 말입니까?  어떻게 약속하지도 않은 것을 준다는 것입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그러면 구원이 뭔가?에 대해서 설명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구원이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받는것인데 이게 뭡니까?  도데체?   천국에 가는것이 구원입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면 천국에 가는 티켓을 얻게되는것입니까?
 
그러면  구원을 얻기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하는것입니까?   이것이 바른 신학의 모습이라고 보십니까?  말은 이 이상의 진도가 나가기 힘들지만 진리는 이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구원은 선물인데? 왜 예수님을 믿으라고 강요하는것입니까?   하나님이 그냥 주시는 것인데? 왜 우리가 그것을 강요해야 할까요?   그것은  예수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이 뭔지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니까!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라! 그러면 천국간다.  이렇게만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이 뭔지?  진리가 뭔지?  제대로 한번이라도 설명할수 있을까요?  나는 예수믿으면 구원얻는다는 말을 하기 보다  한번 와서 보라!  구원이 여기 있다! 라고 말하는것이 더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은  그냥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영원을 사모하고 영원히 죽지 않는것을 바라는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이 본성은 절대로 거스를수 없으므로 사람들은 죽었을때 죽었다고 하지 않고  돌아갔다고 한다.
 
예수믿는 자들이  오죽하면   이땅에 살동안 평안을 얻고자 예수그리스도를 믿는것이다!  죽으면 그만이다.  죽으면 아무것도 없다.   교회에 가면 편안하고 교회에서 교제도 하고 교회에서 활동도 하고 결혼도 할수 있으니까! 교회에 가는것일 뿐이다.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너무나 많이 있을것입니다.
 
와보라!  구원이 여기에 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가 왜 구원이 되시는지 설명을 할수 있어야 할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언약의 중보자다  언약의 사자다! 라고 설명하고  예수그리스도는 약속을 얻게하는 중보자이신 분이시다. 
 
곧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약속을 얻을수 있는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어야 한다.  그러면 예수그리스도와 하나되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가?  곧 세례이다.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형벌에 참여하게 되는것이다.
 
예수그리스도께서 내 죄의 짐을 지고 돌아가신것을 깨닫고  내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앞에 정결하게 되돌아가는것이 바로 믿음이고 구원이다! 라고 말해야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예수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서 죽은것으로 그치지 않고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것처럼 우리도 부활에 함께 동참하게 되는것이다. 
 
이것이 곧 죄에 대해서 우리가 죽고 의에대해서 다시 살게됨으로서  하나님앞에 담대히 나아갈수 있는 권세를 얻게되는것이다! 라고 말해야 하는것입니다.
 
예수님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라고만 해서 어떻게 복음 전파가 되고?  예수천당 불신지옥해서 어떻게 구원의 복음을 전파한단 말입니까?   
 
진정한 복음을  사람들의 가슴에 심어줘야 하고  구원의 참된 의미를  사람들이 온전히 알게 해야 할것입니다.   그저 예수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을 얻는다! 라고 판단하여 나는 예수그리스도를 믿으니 구원을 얻었다.   또는 믿지 않으니 구원을 얻지 못하였다. 라고 판단하게 하는것은 인간의 판단에 의지하는 것으로서 성령님의 올바른 역사가 아닌것입니다.
 
왜 구원의 문제를 우리가 판단해야 합니까?   왜 믿음의 문제를 우리가 판단해야 합니까?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께 우리를 의지하면 그것으로 충분한것이 아닙니까?  그것이 믿음이고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아닙니까?
 
예수그리스도께서 나의 구원자 되시고   하나님께서 나를 자녀 삼아 주셨으니 그것으로 나는 하나님의 양자된것으로 얼마나 충분합니까?  하나님이 자녀삼아주셨다는데?  왜 내 행위가 거기에 들어가서  나는 양자될 자격이 없다고? 하는것입니까?  하나님이 그렇게 말하신적이 있습니까?
 
정말 자기 행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양자될 자격이 없다고 말한다면 하나님은 그를 외면할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은혜로 양자의 자격을 주셨는데? 왜 행위로 그것을 팔아먹습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무시하는것은 결국 구원이 필요없다고 하는것과 같습니다.  이는 한달란트 받은 자가  땅에 묻어두고 하나님은 이러이러한 분이라서..내가 그랬다고 말했다가 하나님으로부터 책망을 받게된 것과 동일한 문제인것입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이 이러이런 분이시니 나는 구원받을 자격이 없느니? 있느니 하나님의 자녀가 됬느니? 안됬느니?  왜 그것을 자꾸 내가 판단하려고 드느냐는 것입니다!!!!!!
 
구원에 있어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수 없다는것을 알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셨다면 그것으로 구원에 있어서만큼은 충족되었다고 판단해도 틀린것이 아닙니다.   그 이후의 행위가 어떠하든!  하나님은 그를 자녀 삼으신것에 대해서 결코 후회하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십자가상에서의 한쪽편 강도가  예수님앞에서 회개했을때!  하나님은 그 강도의 과거를 보지 않으셨고  그 순간만을 보신것입니다.   내 인생의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앞에서 참된 회개를 하여 하나님께 자기를 의지한적이 있었다면! 그는 결코 구원을 잃지 않을것입니다.  거짓으로 속이는 자들때문에 하나님을 떠나있었을 지라도! 하나님은 그를 결코 잊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교회를 떠났다고?  구원에서 탈락했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왜? 님들이 그것을 판단하십니까?  님들이 하나님이라도 되셨습니까!   이것이 바로 복음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는 자들의  잘못된 생각으로 말미암아 벌어지는 일들입니다.
 
복음과 아무런 상관없이  누구누구는 지옥갔다고  설교하는 자의 모습에서 과연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그리스도의 긍휼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까?   그런 모습에서 과연 하나님은?  아마 가슴을 치고 통곡하고 계실것입니다.
 
그가  예수그리스도를 온전히 믿어 구원얻은 백성이라면 그가 어떤 잘못을 해도 구원을 잃지는 않을것입니다.   그런데? 온전한 복음을 믿는 자들이 과연 그런 말을 할수 있을지?  나는 정말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이런 교회들의 현실을 보면  참 온전한 구원이 이 교회안에 있는지?  참된 복음이 과연 수없이 많은 생명을 살리는 참된 복음이 선포되고 있는지? 저는 정말 답답할 뿐입니다.    단지  일주일중 하루  한시간  그저  위로받기 위해서 잠깐동안 들리는 그런 사람들이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으로 감동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깨달으며  기쁨으로 돌아갈수 있는 그런 설교?는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복음의 참된 힘은 어디로 간것입니까?
돈이랑 바꾼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