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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개혁해야할신앙

유대교가 기독교의 뿌리가 될수 밖에 없는가.....

로마서 11장에서는  뿌리와 줄기 그리고 가지가 나옵니다.

 

그리고  그 뿌리와 줄기 가지는 참감람나무로 표현되고 있지요.    여기서 뿌리와 줄기와 가지가 무엇인지를 알아야합니다. 

 

뿌리는 바로 언약을 뜻하는 것입니다.    줄기는 언약속에서  나온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가지는 예수그리스도안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봐야합니다.

 

여기서  참 감람나무라고 할때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친 백성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방인은 돌감람나무로서  참감람나무의 가지인 이스라엘과  전혀 다른  자들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이것을  에베소서에서는  언약밖에 있는 자들  본질상 저주받은 자들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참 감람나무의 가지인것은  그들이 언약안에 있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그들이 언약안에 있다는 의미는  바로 할례입니다.  나은지 8일만에 받는 할례는  언약의 증표입니다.  이 할례를 받은 자는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이라는 것의 증거가 되고  이 할례를 거부하면 언약과 상관없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기서 참감람나무의 가지들은 언약안에 있는 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가지들이 잘렸습니다. 가지가 잘려나가면 생명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은  언약에서 쫓겨나는것이고 언약과 상관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언약의 뿌리에서 올라오는  진액을 받지 못함으로 말라 죽어버리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잘린 부분에  돌감람나무인 이방인들이 접붙임을 받게 되었습니다.  언약 밖에 있는 자들이  언약안에 들어오게 된것입니다.

 

이것이  언약에 참예하게 된다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에베소서 3장 6절 말씀에  이방인은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언약에 참예하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그리스도가  언약의 뿌리에서 나온 줄기이기 때문입니다.  이 줄기에 붙어있는 자들은  언약의 뿌리에서 오는 진액을 먹게됩니다.  그러므로  언약에 동참하게 되는데  그리스도의 줄기에 붙게됨으로 그리스도와 하나되게 됩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된 이방인들은  본래 그리스도에게 붙어있던 민족 곧 이스라엘과  동시에  언약의 백성들이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본래 언약안에 있음으로  그들은 언약을 이미 받은 자들이고  이방인은 접붙임을 받았음으로  언약에 동참하게 된 것입니다.

 

이일을 하시는 분이  누구시냐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에베소서에서  성령하나님께서  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사이에 막힌 담을 허시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하나되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곧  성령하나님의 역활은  이방인을  언약에 참예시키는 것입니다.   그리고  본래 언약안에 있던 자들과 하나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참감람나무와 돌감람나무 사이에 있는 간극입니다. 

 

돌감람나무의 가지는  생명의 진액을 받지 못함으로  저주를 받은 자들입니다.  그러나 참 감람나무으 가지들은 생명의 진액을 받은 자들임으로 축복을 받은 자들입니다.   

 

이 들은 이방인을 업신여겼고  이 둘은 그 사이에 엄청난 간격이 있었습니다.  이것을 없애고  이스라엘과 하나되게 하신분이 성령하나님이신것입니다.    이것을 불편히 여긴것이 참감람나무의 본 가지들입니다.

 

하나님이 이들이  맡은바 열매를 맺을 생각을 하지 않고  있으니  잘라서 버리고 그 자리에 이방인을 접붙였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이렇게 참감람나무에 접붙임을 받은것은  너희가 잘나서 그런것이 아니다.  내가 너희를  돌감람나무의 가지에서  잘라내서  참감람나무에 붙인것임으로  너희가 한일이 아니라 내가 한 일이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잘난체 하지말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해라!  너희를 접붙이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버리겠느냐!!   그들을 잘라낸 것처럼 너희도 그렇게 할수 있으니  자긍하지말고 겸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뿌리가 언약이라고 말할때  이 뿌리가 바로 구원의 근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럼 이 뿌리가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약속한 언약입니다.  그것은  곧 믿음의 언약입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이 믿음을 보시고 의롭다 하셨고  아브라함에게  기업을 약속하셨습니다.

 

이 기업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얻어지는 것입니다.   곧 뿌리는 믿음의 언약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의 언약에서  믿어야할 근본이 나왔으니 바로 그것이 예수그리스도인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가 언약의 뿌리에서 나오는  본질 진리인것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가 언약의 뿌리에서 나온 줄기임으로  언약의 뿌리와 상관없는 예수그리스도는 예수그리스도가 아닌 것입니다.

 

곧 믿음의 언약안에 있는 예수그리스도만이 참 예수그리스도 인것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믿음으로 의롭다하셨습니다.  이는 믿음의 언약이지 행위의 언약은 아닙니다.  행위의 언약으로는 구원을 얻을수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한것은 바로 이 믿음의 언약의 뿌리에서 나온  줄기인 예수그리스도안에  거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들은 행위(율법)의 언약에  집착했고  할례의 본질을 잃어버리고  죄를 범함으로  무할례자들이 되어버린것입니다.  행위의 언약으로는  믿음의 언약안에 있을수 없음으로  곧 죄를 범하지 않을수 없음으로  그리스도안에서 내쫓임을 당하게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참감람나무의 가지를 잘라버렸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안에 거하지 못했고  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약속인 언약의 뿌리의 진액을 제대로 이해하지못했기 때문에  겨국 언약에서 쫓거냐게 되었습니다.

 

이 쫓겨난 자리에 이방인을 접붙여 주셨는데  이방인들이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안에 거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믿음은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이고 선물입니다.  돌감람나무 가지가  자기 맘대로  참감람나무의 가지에 접붙임을 받을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본성을 거스려  돌감람나무 가지를 잘라내어서 참감람나무에 붙여주시고  언약의 진액을 먹게함으로서 생명을 얻게 하신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원이고 하나님의 선물이고 은혜인 것입니다.   이 은혜를 받은 자들은  스스로 받은것이 아님으로  자긍하거나 교만하지 않고 겸손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게 되는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것이  기독교의 뿌리가 바로 유대교(아브라함과  하나님의 약속한 믿음의 언약의 종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유대교가  율법을 믿는 종교라고 하면 안되는 것입니다.  그들은  율법을 믿는 종교가 아니라  율법을 통해서 구원을 받을수 있다고 착각한 것입니다 .

 

실제 유대교의 근본은  아브라함의 믿음의 약속을 믿는 종교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오기전에는  그들은 언약의 뿌리에서 나타나실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린것입니다.   유대교는 언약의 뿌리에서 나오실 분이 예수그리스도라는것을 알고  오실 예수그리스도를 기다리면서 하나님을 섬긴 자들입니다.

 

그래서  이 예수그리스도를  잘 기다린  많은  유대교인들을 하나님은 그들을 거룩한 유대교인들이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행위를 통해서 구원을 얻으려고 했던 유대인들은  율법의 의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율법의 의미는 너희가 행위로는 절대로 하나님께 갈수 없으니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것이 율법입니다.    이스라엘은  할례를 받은 거룩한 백성들입니다.  이들은 율법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킬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 제사는  언약의 뿌리에서 나오실분이 죄를 사하실것이라는 약속에 근거한 제사입니다. 

 

오실분이  죄를 사하실것이라는 것을  생각하며 드리는 제사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세상죄를 지고가는  어린양으로서  율법을 완성시키고  단번에 제사를 드리심으로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온전히 죄사함을 받게 하기 위해서  오신것입니다.

 

구약의 제사는 이 것의 예표였던 것입니다.   곧  믿음의 제사만이 죄를 사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행위로서의 제사로는 절대로  죄를 사함받을 수 없었습니다.  행위로 죄사함을 받으려고 했던 자들이 유대교의 본질을 잘못되게 한 것입니다.

 

그들은 죄를 지음으로  무할례자들이 되었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들 곧 이스라엘 백성들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잘린 가지가 접붙임을 받으려면?  농부의 은혜가 필요한것입니다. 

 

그래서 이방인의 때가 다 찰때까지  하나님이 기다렸다가  그때가 되면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시 그리스도안에 접붙임으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할것입니다. 

 

이것이 로마서 11장의  언약에 대한 설명과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실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이 기록되어 있는 아주 중요한 성경말씀인 것입니다.

 

제가 지금 한 말씀을 기억하시고  천천히 로마서 11장을 읽어보시면서 음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엄청난 성경의 비밀을 풀어 알게되는 은혜를 입을 것입니다.  이것을 알게되면  세상의 이단들과  정면으로 붙어 싸워 이길수 있게 될것입니다.   신천지 이단의  핵심이 바로 언약(증거장막)을 이용한 사기기 때문입니다.

 

천주교는 이 언약자체를 부정하는 자들입니다.  곧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과 유대교를  예수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로  그들의 종교로 폄훼하여  이 지구상에서 유대인들을 쓸어버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지금까지 명맥을 부지해 가는 곳입니다. 

 

유럽에서 천주교가 망한것은  바로  이들의 본질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죽이기 위함이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진노하여  유럽의 천주교를 친것입니다.  

 

 

로마서 11장 16절~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여기서 관주 엡2장 12절 을 참조해보면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제가 말씀드린 엡 3장 6절 말씀을 보십시요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복음은  이방인들이 예수그리스도안에서  유대인과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된다고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참 감람나무의 진액을 유대인과 이방인이 함께 받게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 중심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서 11장 25절 말씀부터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이 말씀을 보시면 알다시피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이 잠깐동안 완악하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결국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구원하실것인데. 그것이 이루어질 언약이라고 합니다.

 

이 언약의 말씀은 바로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약속한것  너희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셀수 없이 많아질것이라는  그 약속과 함께  아브라함에게 민족을 허락하실것이고  그 민족을 하나님이 지키시고 인도하셔서  끝까지 함께 하실것이라는 약속을 의미합니다.

 

구약은 바로 이 약속이 기록된 말씀입니다.   구약 곳곳에서  하나님이  약속을 기억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모세에게도 말씀하셨고  선지자들에게도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엘이야에게도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칠천을 남겨두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이고  이 약속을 하나님이 지키실것입니다.  이 약속을 지키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바로  우리의 믿음인것입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의 중심은 바로 그리스도께서 계시는 것입니다.  약속의 뿌리에서 오신 줄기이신 예수그리스도이기 때문입니다. 

 

뿌리없는 줄기는 없습니다.  언약없는 그리스도는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버린 하나님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시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그리고 우리 이방인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이스라엘과 하나되는 은혜를 입은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이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지키실것임을 믿고  그들이  하나님께로 하루속히 돌아오기를 간구하는 기도를 해야 할것입니다.

 

세상이 이스라엘을 미워한다고  같이 미워하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고 우리와 한몸이기 때문입니다.

 

에베소서 2장 25절 말씀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라고 말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1장부터 8장까지는 잘 읽고 잘 이해하는데 9장부터는 이해하기가 힘들것입니다.

 

그것은  1~8장까지는 이방인을 포함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하시는 말씀이고  9장부터는  복음의 구체적 내용과  이스라엘백성들을 향해서 한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로마서가 1장 ~ 8장까지만  성경이고  9~16장까지는 위경이다?라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그만큼 9장에서 16장까지의 말씀은 아주 중요합니다.  그중에서 11장은 얼마나 중요한 말씀입니까!! 

 

복음의  진수를 설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바로 언약의 뿌리에서 나온 줄기 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것이고  그것은  내힘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가능하다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성경 곳곳에서 갈라디아서에서 부터 잘 설명하고 있지만  로마서 11장의 비유는 그것을 이해하기 아주 쉽게 설명해 놓은 것입니다. 

 

 

이 글을 읽고 꼭  로마서 9장에서 부터 16장까지 보십시요!  이 것을 읽으실때 가장 중요한것은 하나님은 토기장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주권자이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하시는 분이시니  그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읽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