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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공부/성 경 공 부

[스크랩] 율법과 복음의 구별(1).....

율법은   국가의 법입니다.  

복음은   가정의 법입니다.

 

국가의 법이라는것은   모든 사람이  일률적으로 지켜야하는  법이라는것입니다. 

이 법은  범하면  법정에서  판결을 받고  그 죄에 해당하는 만큼의 벌을 받아야합니다.

 

문제는 국가가 법이 없다면  운영을 할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법이 없다면  죄가 없는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업을 하는 사람에게  가장 큰  어려움은 규제입니다.

법률을 통하여 기업하는 자들을 규제합니다.

이 규제가 없다면  기업하는 사람은  마음대로 사기를 치고 장사를 할겁니다.

한미 FTA가 바로 기업이 운영하는데  국가의 간섭을 없애는 법입니다.

이것이  FTA입니다.  기업이 수출/수입을 하는데 국가의 간섭을 없애고

자본을 운영하는데  국가의 간섭을 배제시키는것.

그것은 기업이 자유롭게 장사할수 있도록  규제를 없애는 것입니다.

결국 기업이  인간의 삶에 꼭 필요한  식량/물/전기/기타.....

이런걸 가지고 장사를 할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FTA가 사람을 살게하는 법이 아니라  장사꾼이 살게 하는 법입니다.

의료비/식량/전기료/수도세/ 모든 물가가 장사꾼 맘대로 가격이 올라갈겁니다.

이걸 법으로 규제해왔기 때문에 지금 서민들이 살수 있었지만

앞으로 서민들이 살수 있는 길이 점점 좁아질겁니다.

절약하지 않고는 지금처럼 전기 맘대로 쓸수 없게 될거고요.

그래서  독점을 없애고 경쟁체제를 도입하는것입니다.

미국은  독점하는 자에게는 엄청난 벌금과 규제를 합니다. 

한국은 땅떵어리가 좁아서  기업들이 짬짜미하고  나눠먹기 하기 때문에 미국보다 더 큰문제가

발생할수 있습니다.  삼성이 미국기업이면 이건희는 벌써 감옥에 있어야하고 감옥에서 죽어 나올겁니다.

 

이렇게 법이라는것은  인간의 삶을 규제하고  통제하는 것입니다.

살인하지 말라!는 법이 없다면   살인을 해도 죄가 되지 않습니다.

노아홍수 이전에는  그런 법이 없었기 때문에  살인하고 간음하고  도적질하고

무법천지가 되었던것이고  그래서 하나님은 인류를 심판할수 밖에 없게 된것입니다.

FTA를 말하는것도  조만간  이 법이 무법천지를 만들것이고  결국 이 법으로

사람들은  서로 서로 죽이고  합법적 도적질을 하게 될것입니다.(경제권을 쥐고)

결국 이런 무법천지는 하나님의 심판을 불러올것입니다.

 

이것은  성문법적인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성문법적 형식이라는것은  관습법에 의해서 죄라고 인정될만한것도

성문법에 기록되어 있지 않다면 그것은 죄가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결국 관습법을 어겨도  죄를 받지 않게되지만  관습법을 어기면 사회에서

손가락질만 당하게 될뿐 법적인 책임을 지지는 않습니다.

 

이스라엘은 바로 이런 율법에 의해서 통치되는 나라입니다.

이 율법은 하나님의 법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이 법을 지켜야 했던 것입니다.  이 법을 범하면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게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신명기에 기록된 말씀입니다.  지키면 복을 얻지만 범하면 저주를 받게되는것입니다.

 

율법은 특수한 법이라서   모든 인류에게 적용되는 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만

적용되는 법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에게

이 율법이 적용되느냐?  되지 않느냐? 의  논쟁이 벌어지는 이유도 바로 그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않는 자들에게 율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로마서 2장에서  이방인에게 율법이 되는것은 양심이지  성문법적 체계의 율법이 아닙니다.

이 특수한 율법이 왜 자꾸 기독교인들간의 토론에서  나오느냐는 바로 이문제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율법의 적용으 받아야 한다!  이런 의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지킨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우리가 대한민국의 법을 지키면서  사는 이유는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이듯이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율법을 범하여 죄인이 되었을때  하나님은 그 죄에서 용서받는 길을 제시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이 죄를 범했을때  그  죄에서  벗어나는 길은  형벌을 사는 것입니다.

벌금을 내든  감옥에 가든....정당한 벌을 받아야 하는것입니다.

 

율법을 범한 이스라엘 백성은  결국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서  벌을 받았습니다.

그것이  나라없이  수천년을  흩어져 살았던것이고  이 저주에서 풀려   이제 나라가 세워졌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나라로 들어가고 있는것이  지금의 현실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율법의 저주에서 풀어서 이제  회복시키고 있고  북방땅에서 인도하여서

가나안으로 들어가고 있는데  문제는 아직 이들이  구원을 얻은것은 아니라는 말입니다.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율법의 적용에서 벗어나야합니다.

 

그것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복음에 대해서는 바로 2탄으로.......

 

 

 

 

 

출처 : 쉐카이나 코리아
글쓴이 : 빛의아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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