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잘 알아야합니다. 왜냐하면 예수그리스도께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천국에 가려면 예수님안에 들어가야합니다. 함께 해야합니다. 그리스도안에있어야 하나님께 나아가는 권세를 얻게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수 없습니다. 그분의 영광때문에 우리의 죄가 낱낱히 드러나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 직접 나아갈수 없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분의 의로 하나님앞에 나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를 제대로 알아야 하나님앞에 제대로 나아갈수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모르면 우리가 무엇을 믿는지도 모르고 신앙생활을 하는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에서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많은 설명들이 있지만 핵심적인것 두가지만 말씀드리면 첫째는 복음이요 둘째는 새언약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복음이요 새언약이십니다. 이방인에게는 복음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는 새언약이십니다.
복음은 죄로 말미암아 본질적으로 저주받은 자들에게 구원이 되는 소식이기 때문에 복음이요
새언약은 첫언약 곧 율법으로 말미암아 죄에 빠져 하나님의 언약에서 쫓겨난 자들에게 다시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게하시는 분으로서의 새언약이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율법에 대해서 믿음의 언약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언약은 구약에서도 이미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 31장 31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이렇게 하나님이 이미 구약에서부터 약속을 하고 있습니다. 이 약속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그럼 예수님이 복음도 되시고 새언약이 되신다고 말씀하고 있는데 복음도 되고 새언약이 되신다는것을 이해하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대체신학이라는 것이 신학에 등장하게 된것입니다.
예수님을 복음으로만 설명하는 것입니다. 새언약되시는다는것을 인정하지 않는것이 대체신학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새 피조물이 되었다는 것으로서 이스라엘에게 있어서 새언약이 되신다는 말을 없애버리고 복음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인류가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되는것은 분명 성경에서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리스도안에서 이스라엘과 이방인이 하나되는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둘이 하나된것을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둘이 하나되어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의미에는 본성이 사라진다는 것이 아닙니다. 이는 마지막때가 되면 우리가 모두 변화할것이고 그때는 지금과 같은 몸이 아니라 새로운 몸을 입게 될것입니다. 지금 이 육체를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본성이 변하는 것은 아닙니다.
결국 이땅에서는 여전히 복음과 새언약으로서 예수님을 설명해야합니다. 영적으로는 아브라함의 믿음의 자손들이 된것을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표현할수 있지만 아직까지 언약이 완성된것이 아니기 때문에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위해서는 언약이 완성되어야 합니다.
고린도후서 5장 17절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가 새로운것을 입지 않는 한 여전히 우리는 옛사람의 본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피조물로 아직 완성된것이 아닙니다.
복음과 새언약의 표현할때 복음은 이방인에 대해서 그리스도의 나타나는 방식이고 새언약에 있어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는 방식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율법을 받지 못한 자들에게는 복음으로 율법을 받은 자들에게는 새언약이라고 섦여하고 있는 것입니다.
본질적으로 그리스도 밖에 있던 자들에게는 복음 그리스도안에 있었지만 죄를 지어 언약에서 쫓겨난 자들에게는 새언약으로 예수그리스도께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분을 짓는 이유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메시아이시며 그 구원을 이방인에게까지 빛으로 나타내신 분이라고 성경이 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성도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이방인은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 혹은 그리스도안의 신실한 자들 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에베소 서 1장에서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의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여기서 에베소에 있는 성도는 이스라엘 백성들 예수안의 신실한 자들은 이방인가운데 부름받은 자들을 의미합니다. 이 둘이 같은 의미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영어성경에서 이둘을 or로 표현하지 않고 있고 and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바로 알려면 예수그리스도께서 왜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태어나게 되었는지를 알아야합니다.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성경의 예언은 창세기에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분으로 맨처음 등장하는데 실상은 아담과 하와에게 짐승을 잡아 가죽옷을 만들어 입힐때부터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죄를 사하는 방법으로서의 모형이기 때문입니다.
짐승을 잡아 내 죄를 대신해서 죽게하고 그 옷으로 덧입어 의롭게 된다는 표현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바로 이렇게 짐승이 우리의 죄로 말미암에 죽어야하는데 이렇게 우리의 죄를 위해서 죽으실 분이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다고 하나님이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을 불러 언약을 맺으며 아들 이삭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아들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이렇게 예수그리스도를 주실것인데 그 예수그리스도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명을 받아 이삭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서 제단으로 향했을때 반항하지 않고 그 길을 간것처럼 우리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제물이 되실것이고 순종하여 나아가게 될것임을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왕권으로 예수님이 오실것을 성경이 약속하고 있는데 이 다윗의 왕권으로 오시는 분이 에스겔서 37장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스라엘이 남유다와 북 이스라엘로 나뉘어 있는데 때가되면 이 두나라가 통일 될것이고 그 나라의 왕은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실 분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간바 열국에서 취하며 그 사면에서 모아서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하고
그 땅 이스라엘 모든 산에서 그들로 한 나라를 이루어서 한 임금이 모두 다스리게 하리니 그들이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며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할찌라
그들이 그 우상들과 가증한 물건과 그 모든 죄악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내가 그들을 그 범죄한 모든 처소에서 구원하여 정결케 한즉 그들은 내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실 분은 통일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시며 그 나라는 다시는 두 민족이 되지 아니하고 두 나라로 나누이지 아니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두민족, 두나라는 남유다와 북 이스라엘을 지칭하는 말씀입니다. 곧 모든 나라가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시는 분의 다스림을 받게 될것임을 말씀하고 있는것입니다.
곧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제물이 되시기 위해서 여자의 후손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유다의 자손으로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서 나사렛에서 자라실것이 성경에 약속되어 있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마지막때 오시는 예수님은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이스라엘 민족의 왕으로 온세계의 하나님의 백성들의 왕으로 오셔서 세상을 통일할것을 약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태복음의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그리스도의 세계라 라고 말씀하신것에 응하는 것입니다.
2천년전에는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오셔서 그 일을 이루셨고 이제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셔서 마지막때를 이루실것입니다. 이 때를 위해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셨고 이제 그 때가 무르익고 있습니다. 종말의 때가 가까워 오고 있는데도 이 나라 목사들 전세계 사람들은 예수님이 언제 오시냐 안오실거다 라고 하며 건물 크게 짓고 자기는 예수님이 안올거라고 믿는다며 권력을 탐하고 재물을 탐하고 예수님을 기다리는 자들의 모습이 아니라 예수님이 안올거라고 믿는자들의 모습으로 죄악을 저지르고 사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는 분이 아니면 그는 가짜예수입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신 예수그리스도가 아니면 그는 가짜입니다. 이스라엘을 위해서 오신 분이 아니면 가짜입니다.
이땅에 있는 예수그리스도들은 모두 가짜이고 성령도 모두 가짜이고 하나님도 모두 가짜입니다. 모두 적그리스도들이고 가짜들입니다. 분별하는 방법을 모르면 예수님도 인간으로 오셨으니 나도 인간으로 온 예수라고 말하면 그냥 속아 넘아갑니다. 2천년전에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인간으로 오셨지만 앞으로는 심판주로 오실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다시 오실 메시아도 이스라엘의 구세주로 왕으로 오실분임이 성경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왕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무너뜨리기 위해서 오는 자가 있다면 그자가 바로 적 그리스도입니다. 적그리스도는 하나님을 대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들을 적으로 생각합니다.
곧 기독교인과 이스라엘 백성을 대적하는 자가 바로 적그리스도인것입니다. 이스라엘이 없다고 하는 대체신학은 바로 적그리스도의 신학입니다. 이스라엘을 무너뜨린 신학은 적그리스도의 신학입니다. 가짜입니다. 진짜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신학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미워하는 하나님은 참 하나님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대적하는 하나님은 진정한 하나님이 아닙니다. 가짜입니다. 속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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