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복음이란 무엇일까?
신학은 바른 복음을 말한다고 하면서 사실상 복음의 길을 막고 있습니다. 성경에는 복음이 무엇이며 복음이 어떻게 적용되는가를 말하고 있습니다. 복음을 가장 잘 설명한 사람은 바울입니다.
곧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이는 아브라함이 무할례시에 받은 것이라 말합니다.
그리고 의롭다함을 받은 것은 의롭지 못한 상태에서 의롭다함을 받았다는 것으로 죄의 상태에서 받은 것으로 구원입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에 의한 것이 아니라 믿음에 의한 것입니다. 그러면 그리스도의 십자가와는 어떻게 다른가 하는 것입니다.
바울은 히브리서에서 그리스도는 새 언약의 중보자로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제물이 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물은 대 제사장과 관련된 것으로 레위의 언약에 대한 새 언약이라 합니다. 첫 언약은 율법의 언약이요 레위의 언약도 율법에 속합니다.
그러니 새 언약은 동물로 제사를 드린 것이 그리스도의 몸으로 제사를 드린 것으로 바뀐 것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제사는 몸이 하나이니 여러번 드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단번의 제사로 죄를 도말하시고 이를 믿음으로 구원 받게 하신 것입니다. 이 믿음이 아브라함의 믿음과 같게 하신 것으로 곧 복음적인 믿음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방인에게는 첫 언약도 레위의 언약도 없이 다만 아브라함을 축복하므로 복을 받는 것으로 곧 구원입니다.
이방인이 아브라함을 축복하므로 구원되면 아브라함과 같이 할례를 받게 하였습니다. 이 할례는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의 표로 이 언약에 참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곧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는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이 있고 이방인에게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을 축복하므로 복을 받는다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니 아브라함을 축복하므로 복을 받으려하는 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 믿음을 의로 여겨 구원하시는 것이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그리스도는 이방에 미치게하여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되어 약속대로 그 유업을 잇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니 그리스도의 전한 복음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의 자손이된다는 것이 무엇인가?
곧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에게 세상의 후사가 된다는 언약을 맹세로 주셨습니다.
만약에 할례를 받지 않는자는 이 언약에서 제외됩니다.
그러니 언약에서 제외 되면 구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것이 제사입니다. 첫 언약에서는 레위의 제사요 새 언약에서는 그리스도의 제사입니다.
곧 첫 언약을 범한 죄에서의 구원이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는 것입니다. 바울은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영원한 기업의 약속이라 한 것입니다. 그러니 구원이란 먼저 이 약속이 견고해야 합니다. 만약에 이 약속애 폐하여지면 구언이란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께서 제물이 되신 것은 이 약속을 견고케 하시고 하늘에 올리시어 대제사징이 되시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이란 이 약속을 얻는 것이요 참여하는 것입니다.
처음 약속을 받은 것과 구원은 다름니다. 처음 약속을 받은 것은 조상들을 인한 것으로 무죄 상태에서 받은 것이나 구원은 유죄 상태에서 받은 것읍니다. 무죄 상태에서는 할례를 받으나 유죄 상태에서는 침례를 받은 것입니다.
그러니 이방인은 유죄 상태에서 구원을 받는 것에 해당합니다.
이에 대하여 이방인의 구원은 복음에 의한다는 것입니다.
곧 엡 3:6에 이방인의 구원을 간단 명료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이방인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이스라엘과 함께 약속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바른 복음이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약속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난 날의 복음은 약이 있는 자를 죽이는 복음이었읍니다. 곧 약속을 폐하는 복음이었읍니다. 이는 바른 복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물론 현재의 복음도 엡 3:6과는 반대되는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복음도 약속을 얻는 복음이 아니라 약속을 폐하는 복음입니다. 약속을 폐한 복음은 약속이 이루어지면서 사라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짓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약속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비성경적인 복음이 몰락하는 것은 막을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약속을 폐하고 약속을 믿는 자를 죽이든 서구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그러니 한국에서도 그러한 현상에서 들어가지 않으려면 약속을 폐하는 복음이 아니라 참여하는 복음으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곧 하나님의 경륜은 이스라엘과 이방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 되게 하는 것이며 이 하나되게 하는 것이 약속에 참여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브라함의 복을 함께 받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 로마교의 복음은 바울의 복음과는 반대되는 것입니다. 아니 바울의 복음을 죽이는 복음입니다.
복음이 가장 잘 설명되어 있는 곳은 로마서, 갈라디아서, 에베소서, 그리고 히브리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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