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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예수님은 철장으로 다스리심

계 12:5과 19:15에는 예수님은 만국을 철장으로 다스리신다. 다스리는 것과 구원은 다르다. 구원하시는 것은 사랑에 의한다. 그러나 다스리시는 것은 철장에 의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으로만 알고 있는 것이 문제이다. 


예수님께서 대적과 싸우시는 것으로 사랑으로 싸우시는 것이 아니다. 철장으로 싸우시는 것이다. 곧 용과 짐승과 거짓 선지자와의 싸움은 철장으로 하신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원수를 사랑하라 하신다. 그렇다고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원수를 사랑하시는 것은 아니시다. 


우리의 원수를 하나님께서 갚으실 때 그 머리에 불로 갚아주시는 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예언서에 그 주류를 이룬다. 이스라엘이 회복 될 때에 이 철장으로 대적을 멸하는 모습이다. 곧 이스라엘의 원수를 철장으로 다스리시는 것이다. 


곧 현재의 중동의 모습이다. 이스라엘이 그 대적에게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다. 철장으로 하는 것이다. 이는 언약의 땅 가나안을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주시려 하시고 이스라엘을 이것을 얻기 위함이다. 곧 출애굽 때의 모습이 재현된다. 


출애굽 때는 이스라엘이 범죄하여 실수 했으나 이번에는 그 실수를 재현하지 않는다. 배후에는 그리스도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계 20:4) 곧 천년기란 세 때 반이 지나면서 임하는 때요 세 때 반이 지나면 성도 곧 이스라엘이 나를 얻는 때이다. (단 7:25-27) 


그러니 세 때 반의 권세가 심판되고 임하는 천년기는 이스라엘이 나라를 얻은 때로 현재이다. 그러니 이스라엘의 대적은 철장으로 다스림을 받게 된다. 그러나 한국의 개신교 일부는 이스라엘의 이 철장을 비난하며 이스라엘 대사관 앞에서 시위를 했다. 


하나님의 구원은 구원 할 자의 대적을 멸하고 구원하신다. 이 구원은 영원히 변치 않는 언약에 의한다. 그 언약을 받은 자가 아브라함이요 이 언약을 이루실 분이 그리스도이시다 그러니 그리스도를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다. (마 1:1) 


이방인은 복음으로 이 언약에 참여하여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어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 (엡 3:6 갈 3:9) 그러니 아브라함의 대적은 구원에서 제외된다. 이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는 아브라함의 자손이니 아브라함의 대적 곧 아브라함이 받은 언약에 속한 자를 대적하는 자는 그리스도인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