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우리는 이방인입니다.  유대인이 아닙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밖의 사람이었고 교회밖의 사람들이었습니다. 

하나님도 없었고 그리스도도 없었습니다. 

언약도 없었고  본질상 진노의 자녀였습니다. 

그런 우리를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지체가 되었고 

언약의 후손들인 유대인과 한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이 받을 언약의  영원한 기업을 함께 누릴 

은혜를 입었습니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었고  믿음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브라함을 축복하며 우리의 형제인 이스라엘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우리 형제들을 구원할것을 

저는 믿습니다. 

이것은  신사도운동가들의  이스라엘 회복운동과 전혀 다릅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니  백투예루살렘이니  인터콥이니  신사도운동이니 하는 주장들을 듣습니다. 

온누리 교회나  조용기 순복음교회의 이스라엘 회복운동과 동일한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닙니다. 저는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것입니다.  성경이 어떻게 말하고 있느냐를 바로 깨닫자는것입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앞에서 자긍하지 않으며 겸손하자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우리 이방인이 할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회복은 하나님이 직접 개입하셔서 할일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한다고 해서 그들이 회복되는 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은 이방인의 때가 차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직접 나타나십니다. 

바울사도님에게 나타나셨던 예수그리스도처럼 

하늘로 올라간 예수그리스도께서  이스라엘땅에 가신것처럼 다시 오실것이기 때문에....이방인의 구원처럼 복음을 전파하여 구원하시는것이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은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회복운동을 하는 자들은  그냥 지켜만 보십시요. 

그들이 어떤 주장을 하는지 지켜만 보시기 바랍니다. 

동조할 필요 없습니다. 그들의 주장에 따라갈 필요 없습니다. 

성경에 이방인은 그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아브라함의 믿음의 후손이 되었고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었는데  이 한몸안에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이 함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것은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을것이라는것! 

때가 되면 이스라엘을 불러 하나님의 백성삼으시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것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우리 이방인은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하나님의 백성들과 한몸이 되었음으로 그들과 함께 언약에 참예하는 곧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받는 축복을 얻게될것입니다. 

이것을 받는 축복에 감사하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때가 찰때까지 우리이웃에게 사랑하고 이웃을 섬기며 이웃이 그리스도를 깨달아 구원얻도록 힘쓰는 일에만 열심히 하면 됩니다. 

내일을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다보면  어느땐가 하나님은 우리 곁으로 오실것입니다.  그때 감사로 하나님을 맞이하면 되는 것입니다. 

성취될 하나님의 역사를 바라보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인간이 나선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저는 성경이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고 있고  이스라엘과의 언약을 지킬것을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을 하나님이 버렸다는 거짓말에 속지말라!  이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지 않았다.  그런데  많은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이  이스라엘도  이방인도 다 버리고  그리스도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새로운 피조물이 된것은 맞지만 아직은 아닙니다.  왜?  난 여전히 한국에 살고 있고  여전히 어머니가 주신 몸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피조물은 변화될 몸인데...그때가 되면  유대인 이방인 구분없이 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겠지요. 

하지만 그때가 되기전까지 하나님의 언약은 성취되어야하고  이스라엘은 회복되어야합니다.  이것마져 부인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짓말하는 자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회복됩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당신은 나서실 필요 없습니다.  그저 그들을 축복하면 됩니다.  그들을 위해서 기도만 하면 됩니다.  구원은 하나님이 직접 하시는 일입니다. 

언약의 성취는 하나님께서 직접 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