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론...
세분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
신론
하나님은 세분이시다. 성부하나님 성자하나님 성령하나님 이 세분 하나님은 사랑으로 한몸되신 분이시다. 곧 이 세분 하나님은 사랑을 통해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완전한 사랑으로 하나된 분이시다.
성부하나님은 처음과 나중되시는 분으로서 모든것을 계획하신 분이시다.
성자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체로서 육신을 가지신 분이시며 구약에서 육체를 가지고 오셔서 인간들과 식사를 같이 하시기도 했고 아담을 직접 흙으로 빚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심으로 인류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시다. 곧 인류는 성자하나님의 생명안에서 창조된 생명체인것이다. 왜 예수그리스도께서 인류를 위해서 죽으셨는지를 창조를 통해서 알수 있는것이다.
아담에게 하와를 창조하신 분도 성자하나님이시오. 짐승을 잡아 옷을 지어 입히신분도 성자하나님이시다. 아브라함과 식사를 하고 야곱과 씨름하시고 소돔과 고모라를 심판하실때 내려온 세천사중 한분이 바로 성자하나님이시다.
이처럼 성자하나님께서는 구약에서 직접 인간과 소통하셨고 인간과 동행하셨고 인간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시다. 그리고 신약에서는 직접 인간의 몸으로 오셔서 인류를 위해서 자기 몸과 피를 인류에게 주신 분이시다. 인간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자기의 영원한 생명과 피를 우리에게 주신것이다.
인간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었다. 인간의 속성에는 하나님의 속성이 있었어 하나님의 성품인 사랑 자비 용서 오래참음등 성령의 9가지 열매가 그 안에 있다. 인간은 이 하나님의 성품을 통해서 거룩한 삶을 살수 있으며 하나님이 요구한 의로운 삶을 살수 있도록 창조되었다.
인죄론
인간은 하나님이 성품중 하나인 전능한 능력을 타고 태어나지는 못했고 영원히 죽지 않는 육신을 갖고 있지 않음으로 생명나무열매를 통해서 생명을 유지해야 했으며 이 생명나무열매를 먹기 위해서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삶을 살아야 했고 죄를 범해서는 안되었다. 그것은 하나님이 먹지 말라고한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어서는 안되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선악과를 먹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하게 되었고 인간은 하나님과 영적으로 단절된 영적 죽음에 들어가게되었다. 그리고 하나님은 육체적인 영생을 허락하지 않기 위해서 생명나무 열매를 더이상 먹지 못하게 했고 인간은 죄로 말미암아 죽음을 피할수 없게되었다. 이 죄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파기한 결과로 주어진것이고 이 죄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지켜야했다.
구원론
하나님은 아담에게 짐승을 잡아 죽여 그 가죽을 입히심으로 아담의 죄로 말미암아 죄없는 짐승이 희생을 당해야했음을 알게하셨고 이 희생을 통해서만이 하나님에게 죄를 용서받을수 있음을 깨닫게 하셨다. 아담과 그 후손들은 희생제사를 통해서 죄를 용서받았으며 이렇게 하나님께 죄를 지은것이 죽을죄를 지은것임을 늘 깨닫고 죄를 범하지 않도록 하나님앞에서 용서를 구할때 비로서 하나님은 그들을 구원하셨다.
그러나 희생제사만으로는 모든 인류를 구원할수 없기에 하나님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얻는 방법으로 에녹을 제시했고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함으로서 죽음을 맛보지 않고 구원을 얻었다. 곧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이 죽지 않고 사는 길임을 보여주신것이다.
그러나 죄인된 인간들은 그런 하나님의 뜻을 바라보지 못했고 하나님은 다른 방법으로 아브라함을 세워 믿음의 조상이 되게하시고 그 후손으로 그리스도를 보내어 인류를 구원할 계획을 세우셨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으로 이어진 하나님의 언약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어 희생제사로 죄를 사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고 그 제사를 통해서 하나님을 믿음안에서 섬기는 방법을 가르쳐주셨다.
희생제사는 단회성으로 죄를 사할수 있었지만 영원히 죄를 사할수 없음으로 이 희생제물로 어린양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주셨다. 곧 아브라함과 언약한 약속의 자녀를 보내주신것이다.
이 약속은 마태복음 1장 1절에 기록되어 있는 것처럼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예수그리스도께서 이땅에 오시게된것이다. 그 예수그리스도는 스스로 희생재물이 되심으로 율법의 제사법을 파하시고 이제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으로 죄를 용서받는 길을 열어주셨다. 그리고 그 믿음이 구원을 얻는 유일한 길이 된것이다.
교회론
예수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심으로 이제 죽음에서 벗어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하는 첫열매가 되셨고 인류는 그 예수그리스도의 생명안에 들어가면 더이상 죽음을 맛보지 않고 영원히 살수 있게되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은 곧 인류가 죄에 대해서 죽고 의에대해서 다시살게되는 결과를 가져옴으로 말미암아 인류는 그리스도안에 있을때 비로서 구원을 얻게되는것이다.
이렇게 예수그리스도안에 들어가서 예수그리스도와 한몸되는것이 바로 영원한 생명을 얻게되는것이다. 이것이 바로 교회인것이다. 교회란 그리스도의 몸이 교회인것이다.
예수그리스도는 언약에 의해서 이땅에 오셨고 그리고 약속대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서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생명나무의 열매가 되셨다. 이 예수그리스도 안에 거하는것이 바로 생명나무 열매를 먹는것과 같은 것이다.
성경에서는 인류를 약속을 가진 민족 이스라엘 백성과 약속을 가지지 못한 백성 이방인으로 구분지어 설명하고 있는데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언약에 의해서 오신 분이심으로 곧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은 그 백성 곧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미 약속되어 있는 것임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당연한 일부가 되어야 했고 이방인은 이 약속이 없었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약속에 참예하는 방식으로 그리스도와 한몸이 될수 있었다.
이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론이다.
성경은 어떤 론이나 주의 사상으로 해석되어서는 안된다.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하나님의 사랑은 세분 하나님이 하나된것을 중심으로 모든 인류가 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되는것을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고 그분과 하나된다는것은 결국 하나님과 인류가 모두 한몸이 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것이다.
이 비밀을 하나님은 결혼을 통해서 알려주셨다. 아담의 갈비뼈에서 하와를 만들어 둘이 한몸에서 나왔다는것을 알려주셨다. 이것이 결혼인데 이 결혼제도가 여자와 남자가 각각의 인격을 가지고 있지만 결혼을 통해서 한몸이 된다는것을 설명함으로서 하나됨이 어떤것인지를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도 세분 하나님이시다. 우리는 천국에 가면 이 세분 하나님을 만날수 있다. 그런데 삼신론으로 해석하면 문제가 발생한다. 그 이유는 세분 하나님은 스스로 계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어느누구로부터 창조된 분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부하나님도 성자하나님도 성령하나님도 스스로 계신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이것이 가장 큰 비밀인것이다.
삼신론은 세분이 전혀 다른분이라고 표현하고 있는것인데 실상 삼신론이라고 해도 특별히 반박할 내용은 없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유일하신 분으로 표현하고 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단일신론 한분하나님으로 알고 있는 것이다.
세분하나님인데 유일하신 하나님 단 한분이신 하나님인데 세분이신 하나님 그래서 삼신론은 안되는 것이다. 삼신론으로 하나님을 쪼개버리면 유일하신 하나님이 안되기 때문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을 유일하신 분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래서 어려운것이다.
삼신론은 하나님이 각각의 인격을 가지고 있고 서로 반대되는 일을 할수 있다는 곧 성부하나님의 명령을 성자하나님이 거부할수 있고 성자하나님의 명령을 성령하나님이 거부할수 있다는 서로 싸우고 다툴수 있다는 그런 신으로 일반적인 신으로 표현할수 있기 때문에 삼신론은 안된다.
하나님은 세분하나님이시지만 그 본성에서 능력에서 그리고 성품에서 세분하나님은 동일하신 분이신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본성인 사랑은 그 대상이 존재해야함으로 하나님이 세분인것은 그 세분하나님이 사랑으로 하나된 분이심을 설명함으로서 하나님의 본성을 설명하고 있는 것이다.
만약 각각의 개별적 하나님이었다면 사랑만으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경계하고 대적하고 다툼이 있고 의견차이가 존재함으로 말미암아 문제가 생길수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어려운것이 삼위일체 하나님을 설명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하나님을 설명하다가 이단으로 빠지고 만것이다.
하나님은 본성이 사랑이시다. 이 사랑은 대상을 필요로 하고 있고 그 대상은 세분하나님이 계심으로 충족하신다. 곧 하나님이 완전하신 이유는 그 세분 하나님이 온전한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되어 있기때문이다.
우리 인간이 결혼을 통해서 한몸이 된것처럼.......사랑함으로서 하나되는것처럼 하나님도 사랑으로 하나된것이다.
종말론.....
때가되면 하나님이 모든것을 정리하시고 이세상을 끝내실것이다. 그 이후에는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될것이다. 그 나라는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모든 인류가 다 하나된 사랑으로 완전히 하나된 나라가 건설될것이다.
세분 하나님이 사랑으로 완전한 한분이 되시는 것처럼 인류도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될것이고 그리고 하나님이 사랑으로 하나된것처럼 인류도 하나님과 한몸이 될것이다.
이것이 천국이다. 천국은 나와 너 다른 사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인류가 다 한몸되는것이 천국이다. 그리고 모든 인류는 다 아담과 하와로 부터 출생한 인류임으로 모든 인류는 다 한몸인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창조원리요 그리고 하나님의 구원사역이며 성경이 기록된 이유이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도 인류를 그리스도안에서 한몸되게 하려는 것이고 교회를 택한 이유도 교회안에서 인류가 하나되게 하기 위한것이다.
그런데 인간들은 내뜻이 아니면 이단이라고 하여 서로 가르고 편가르고 나누고 싸우고 그리고 그렇게 서로 이간질하고 편가른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도 모른다. 정말 한심스럽다.
하나님의 뜻은 모든 인류가 다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어 한몸이되는것이다. 그것은 결국 하나님과 모든 인류가 다 하나되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란것이다.
한몸되는것은 결국 모든 인류가 다 서로 사랑하는 것으로서 사랑으로 모든 인류가 다 하나되는것이 하나님의 뜻인것이다.
성경은 이걸로 모든것을 설명할수 있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 몸과 피를 인류에게 주신것은 그리스도안에서 성찬예식을 통해서 모든 인류가 다 그리스도안에서 하나라는 것을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성찬에 참예하는 자들은 모두가 다 하나님을 깨닫고 서로 사랑해야한다. 미워하면서 성찬에 참예하는것은 절대로 안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우리가 사랑해야하는것이고 그들과 한몸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왜나하면 그동안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이스라엘을 배척했으며 그들을 저주받은자들이라고 하고 그들을 죽음으로 내몰았기 때문이다. 이 죄를 씻어야한다. 어떻게 그들을 그리스도의 몸이라는것을 인정함으로서 말이다. 우리와 한몸이라는것을 인정함으로서 그들을 받아들여햐 한다. 오히려 이방인 우리가 그들을 축복해야한다. 왜냐하면 그들이 있었기에 구원이 있었고 복음이 있었고 하나님을 알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지금까지 내가 주구장창 해오던 말이다.
신학을 버리고 사랑학을 배워야한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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