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장 15절 말씀입니다.
이를 인하여 그는 새 언약의 중보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에 대한 설명입니다. 왜 예수그리스도께서 죽으셨느냐는 문제입니다. 예수님은 첫언약때에 범한 죄를 속하려고 죽으셨다고 말씀하셨는데 그 이유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영원한 기업의 약속이 무엇입니까? 바로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가나안땅에 대한 약속입니다. 하나님이 약속을 어떻게 하셨습니까? 가나안땅을 후손들에게 그땅에서 영원히 하나님을 섬기며 살게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신것입니다.
그럼 그 가나안땅에서 과연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금 영원히 살고 있느냐? 그 언약이 이루어졌느냐는 것을 먼저 봐야합니다.
가나안땅에서 영원히 살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율법을 지켜야합니다. 율법을 지켜야 한다는것은 죄를 범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율법을 범하는것이 죄를 짓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죄를 지었습니까? 안지었습니까? 죄를 지었습니다. 죄의 결과는 사망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죄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저주입니다. 저주는 땅에서 쫓겨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한 가나안땅에서 쫓겨나는것이 바로 벌입니다. 죄를 지은 벌.....
이스라엘 백성들 12지파는 그 땅에서 쫓겨났고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도 그 땅에서 마지막으로 쫓겨나게되었습니다. 12지파가 쫓겨나게 된것은 율법을 범했기 때문이고 유다지파와 베냐민 지파가 마지막에 쫓겨난 이유는 그들을 쫓아내야 쫓겨난 12지파를 찾아올수 있기 때문에 복음을 전하라고 온땅에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나님이 내쫓으신것입니다.
왜 복음을 전파해야 했습니까? 예수님이 죄에 대해서 죽으시고 새언약을 세우셨다는것을 12지파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야 했기 때문입니다. 곧 가나안의 언약 곧 첫언약때 주어진 언약이 성취될 날이 올것이라는 것입니다.
첫언약은 율법을 의미합니다. 영원한 기업의 언약은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은 가나안의 언약이고 이 가나안언약의 핵심은 믿음의 언약입니다.
첫언약을 범하였다는것은 율법을 범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율법을 범했어도 믿음의 언약을 온전히 이해하고 있었다면 그들은 가나안땅에서 쫓겨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의 언약을 온전히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첫언약을 범한 죄 곧 율법의 저주에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새언약 곧 믿음의 언약을 세우신것입니다. 이 믿음의 언약은 이미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으로 하나님을 믿는 자들은 모두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게 하신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은 하나님과 아브라함이 맺은 언약을 세우는것입니다. 곧 쫓겨난 땅에서 다시 그 땅을 회복하여 영원한 기업의 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첫언약은 본래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에 의해서 주어진 언약입니다. 곧 믿음의 언약을 통해서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거룩하게 했고 거룩하게 태어난 이스라엘 백성들은 본래 죄가 없이 태어나는 자들로서 죄와 상관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이 죄가 있음을 율법을 통해서 알게하셨고 그 죄를 해결하는 문제는 하나님의 언약을 믿는 것으로 길을 주신것입니다.
그 언약을 믿는 길이라는것이 바로 여자의 후손으로 와서 뱀의 머리를 부서트릴 그 자손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주시면서 제사법을 주시고 제사법을 통해서 자기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희생양이 오실것임을 알리셨고 그 희생양을 믿음으로 기다리면서 죄를 지을때마다 제사를 지내면서 죄에서 구원할 메시아가 오실것임을 희생재물이 되기 위해서 오실분을 기다리며 그 약속을 믿는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은 믿음의 언약을 굳게 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율법을 지켜 의로와 지는 것을 택한것입니다. 곧 행위로 의로와질수 있다고 떠든것입니다. 여기도 그런 자들이 너무 많이 있지요???
이제 믿음으로 의로와 졌으니 어떤 행위를 해도 죄가 아니라고 우기는 자들 말입니다. 믿음은 우리를 의롭다 칭할뿐 우리 자체가 의로와진것은 아닙니다.
할례를 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은 할례를 통해서 스스로 죄인이 아니라는 의인이라는 택함받은 자들이라는 선민사상에 빠져 스스로를 의인이라 칭하고 죄인이라고 칭하는 이방인들을 경멸하고 멸시하고 인간취급을 안한 이스라엘의 율법주의자들을 향해서 예수그리스도는 독사(사탄)의 자식들이라고 했습니다.
행위로는 결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없다는것이 성경 말씀입니다. 오직 믿음만이하나님을 기쁘시게 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 믿음은 구약에서는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메시아가 오실것이라는 그 믿음 신약은 죄를 해결하여 주신 메시아를 믿는 그 믿음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믿음인것입니다.
첫언약은 죄를 알게하고 죄를 죄되게 함으로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죄에 대하여 죽으시고 죄에 대해서 죽으시고 의에 대해서 다시 부활하심으로서 죄의 저주 곧 죽음을 이기시고 모든것의 첫열매가 되심으로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따라 죄에 대해서 죽고 의에대해서 다시 산자들이 된것입니다.
이렇게 죄에 대해서 죽고 의에 대해서 다시 산 자들은 다시는 죽지 않고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언약한 가나안의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얻을수 있게되는 것입니다.
이는 첫언약을 맺은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언약임으로 여기에는 이방인이 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첫언약이건 새언약익건 이 언약의 중심에는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언약은 대상이 있고 그 언약의 당사자는 바로 하나님과 그의 백성들 이스라엘 백성들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방인은? 이방인은 이 언약과 상관이 없는 자들이지만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는 이방인들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이방인은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안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후사 곧 유업을 받을 자들 언약을 받을 자들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받을 자들이 되고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되는것이다.
이방인은 복음을 듣고 그 복음을 믿는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이 받은 영원한 기업의 축복에 함께 참예할수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곧 우리는 첫언약과도 새언약과도 상관이 없지만 복음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기업의 언약에 동참하게 되는 것입니다.
에베소서에서 교회라는 것은 하나님의 성령님이 이스라엘 백성들과 이방인들 사이에 막힌 담을 허물어 둘을 한몸으로 만들고 그 한몸인 교회에 예수그리스도께서 머리가 되심으로 그리스도안에서 이방인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되는것을 교회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에배소서 2장 11절~)
첫언약 / 새언약 / 영원한 기업의 언약 - 이 언약의 핵심은 언약의 당사자 곧 하나님과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언약이 핵심입니다. 이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 조상과 맺은 언약이 이 언약의 중심에 있습니다.
복음 / 참예 / 그리스도안에서 통일되는것....이것이 발 이방인들에게 준 하나님의 은혜이며 축복입니다.
이방인은 그리스도의 복음 곧 그리스도께서 죄에대해서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를 해결했다는 그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믿어 그리스도안에 들어간 자들은 이스라엘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에 참예하게 되는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그리스도안에서 한몸으로 통일되어 진다는것입니다.
이것이 첫언약 새언약 영원한 기업의 언약의 핵심입니다.
별 쓰잘데 없는 헛소리를 지껄이며 머리 아프게 설명하는 모든 설명들은 다 집어치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글을 읽지 마십시요. 그냥 머리가 아플뿐 하등의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이방인이 영원한 기업의 언약에 참예하는 이유는 이방인이 언약밖의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이 언약밖의 사람들을 언약에 참예시키는 방법으로 영원한 기업의 언약을 허락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이땅의 백성들이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경륜이며 뜻입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영원한 기업의 언약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모든 자들을 아브라함의 후손이 되게 하심으로 아브라함과 하나님이 맺은 언약을 얻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언약의 핵심입니다. 구약 신약을 흐르는 언약의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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