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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은혜 로운 말씀

예수님이 이땅에 오신 날이 오늘은 아니지만 오신것은 확실하지요.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습니다.  낮고 천한 곳에  낮고 천한 인간으로 이땅에 출생하셨습니다.  연약하고 연약한 아기로 오셔서 이땅에서 자라셨고  인간으로 이땅에서 살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신날을 기뻐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며 영광과 찬송을 하나님께 드립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희망없는 인류에 희망이 되시며  소망없는 인류에게 소망이 되시고  평화가 없던 인류에게 평화를 주시며  죽음만으로 어두운 이 땅에 빛이 되어 주셨습니다. 


성경에서 예수님의 오심을  복음서에서 증거하고 있습니다. 마태마가 누가 요한복음에서 예수님의 오심을 기록할때  그분이 낮고 천한 인간의 모습으로 말구유에서 가난한 목수의 아들로  동정녀 마리아의 몸에서 태어났다는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많은 목사님들의 설교는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오셨다고 설교했을 것입니다.  죄많은 인간을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셨다고 말씀을 전하셨을 것입니다.  


오늘 목사님들의 설교는 다 맞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너무나 부족한 설교였습니다.  성도들이 해마다 듣는  성탄절 설교가 너무진부합니다.  매년 똑같은 설교를 하고 있으니 너무나 진부한것입니다. 


이제좀 더 진보된  더 깊이있는 설교를 할수는 없을까요?  마태마가 누가복음의 예수님의 출생이 아니라  요한복음의 예수님의 오심의 목적과 그 이유를 설교할수는 없을까요?  


그래서 저는 오늘 요한복음에 기록된 예수님의 출생에 대해서 설교문을 작성하고자 합니다.  좀더 깊이있는 예수님의 탄생의 의미를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요한복음 1장 9절 말씀입니다.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예수님께서 오실때 빛으로 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 땅이 어두웠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실때 생명으로 오셨습니다. 그 이유는 이 땅에 죽음만이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실때  이땅은 불의로 가득했으며  거짓이 난무 했습니다. 그분께서 진리로 오지 않는한 이땅은 진리의 기준이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평강의 왕으로  평화의 왕으로 이땅에 평화를 주러 오셨지만 이땅은 예수님을 버리고 전쟁을 택했으며  예수님을 거부하고 어둠을 사랑했고  예수님을 외면하며 죽음을 아름답게 미화했습니다. 


예수님은 빛이시고 진리이시며 생명이신 분이십니다. 그분은 천하보다 소중한 한 생명을 위해서 자기의 목숨을 주시기 위해서 스스로 낮아지심으로 우리와 같은 몸과 같은 피를 가지고 같은 성정을 가지고 이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와 같이 되신것은 우리와 하나되기 위한 하나님의 크신 사랑입니다.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스스로 계신분이십니다.  기묘자이며 전능하신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분이십니다. 세상은 그분없이 창조되지 않았으며 우리또한 예수님없이 이땅에 생명을 갖고 태어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분은 모든 만물의 주인되시는 분이십니다.  그안에서 모든 생명이 생명을 얻습니다. 


그분이 생명이시기에  그분안에 있을때 우리는 영원히 죽지 않는 생명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그분이 이땅에 오신 이유는 바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 곧 그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분의 몸과 피를 먹고 마신다는 의미는 바로 그분의 생명을 우리가 취하는 것입니다.  제물을 취하여 먹음으로  그 제물과 하나되는 것처럼  예수님과 우리가 하나되어 그분의 생명이 우리안에 영원한 생명으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바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분이 하나님으로 계셨다면  우리와 같은 몸을 입지 않으셨다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서 죽을수 없었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죽을수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와 같이 되셨기에 우리의 죽음을 미리 먼저 감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결코 스스로 살수 없었겠지만 그리스도께서는 스스로 살아나셨습니다. 


그것은 그리스도께서 생명의 근원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생명이시기에 죽음이 그분을 영원히 가둘수 없는 것입니다.  죽음은 죄의 삯입니다.  죄값입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 분이시기에 우리를 대신해서 죄삯을 갚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죄의 능력인 사망을 물리치심으로 우리가 더이상 죄값을 치루지 않아도 되게 만드셨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은 우리의 죄를 해결하기 위해서이십니다. 이것이 인류에게 바로 축복이고 복음인것입니다. 



여러분!  저는 그동안 많은 글을 썼습니다.  그 글의 핵심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이렇게 질문할수 있습니다.  당신이 믿는 예수그리스도께서 어떤 분인지 아십니까?


목사님들은 이런 질문을 한적이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왜 이스라엘 땅에 왜 유다자손으로  이땅에 오셨습니까?  그 이유를 아십니까? 


여러분은 바로 이것을 확실히 알아야 합니다.  어느 목사님도  크리스마스날 설교에서  예수님이 왜 이스라엘 땅에  유다자손으로 이땅에 오셨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말씀하신 목사님은 단 한명도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구약에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이 레위자손으로 오지 않는 이유는  이스라엘의 제사장이 아니라 만국의 제사장이 되시기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이 이스라엘 백성으로 베들레엠 땅에 태어난 이유는  그가 율법아래서 태어나야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율법의 법대로  나은지 8일만에 할례를 받으시고  율법이 정한 율례를 행했으며  율법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율법아래 있었기 때문에 율법이 정한 죄를 해결할수 있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메시아를 보내주시기로 약속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자기 백성들을 율법의 저주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신것입니다.  율법의 저주는 정죄이며  정죄는 구원에서 탈락하게 하는 하나님의 법이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구원을 위해서는 율법을 지켜야했고 죄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율법은 죄를 해결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오히려 죄를 죄되게 만드는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율법아래 있는 자기 백성들을 그 율법의 정죄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율법아래 태어나신것입니다. 율법은 이스라엘 백성들만이 유일하게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것임으로 이스라엘 땅에 이스라엘 백성으로 올수 밖에 없는것입니다. 


이것이 왜 중요한지를 여러분이 아셔야합니다. 


세상에 많은 거짓선지자들 거짓 하나님 거짓 성령님 거짓 예수가 많이 등장합니다.  이 거짓 선지자들과  거짓 하나님 거짓 성령님 거짓 예수를 구별할 방법이 무엇일까요?  이 거짓을 구별할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방법은 바로 이스라엘 백성과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느냐입니다. 


하나님은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입니다.  이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심을 스스로 말씀하시는것입니다.  곧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아닌 하나님은 가짜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이스라엘땅에 유다자손으로 오신 분이심으로   이스라엘 땅에 유다자손으로 온 사람이 아닌 메시아는 가짜입니다.  곧 한국인이 자기가 메시아라고 하면 자기가 선지자라고 하면 자기가  이긴자라고 하면 그 자는 가짜인것입니다. 


그럼 재림하게될 예수그리스도는  누구를 위해서 오시는 분이실까요?  제가 수없이 많은 글을 써도 이해하지 못하는 분들에게 질문을 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할때 당신을 위해서 재림하십니까? 아니면 자기 백성들을 위해서 재림하십니까? 


재림하게될 예수그리스도 또한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자기땅에 재림하실것이라는 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새 예루살렘성은 하늘에서 내려오지만  그 성은 예루살렘땅에 내려오게 될것입니다. 그래서 새예루살렘성입니다.  새과천성이 아니고  새서울 성도 아니고  새 인천성도  새 로스엔젤레스 성도 아니고  새런던성도 아니고 새 파리성도 아닙니다.  새예루살렘성입니다. 


재림하실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자들은 바로 우리들입니다.  그리고 그분을 맞이하여 회개하여 돌이킬자들이 있는데 바로 그들이 이스라엘 백성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땅에 재림하실것입니다.  재림하셔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그들을 구원할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의 약속입니다. 


곧 이것을 알면 거짓을 구별할수 있습니다.  과천이 새 예루살렘성이라고 말하는 자들을 경계하십시요.  여기에 예수가 있다  저기에 예수가 있다 아무리 떠들어도 듣지 마십시요.  성경에 왜 이렇게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자세히 기록해 두었을까요? 


왜 예수님께서 처녀의 몸에서 태어날것까지 예언해 두셨을까요?  하나님은  지혜와 지식이 한계가 없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어떤지를 잘 알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그냥 막 써내려간 책이 아닙니다.  창세기 부터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이 이땅에서 어떻게 역사하시고 어떻게 역사하실것인지를 과거부터 미래까지 기록한 책입니다. 


예수님의 출생은 바로 이역사의 한 일부분입니다.  그 일부분으로 세상의 역사가 바뀌었다는것을 알아야합니다. 


예수님이 이땅에 오셨습니다.  우리안에 오셨습니다.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를 사망의 권세에서 구원하여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빛이 되셔서 어둠가운데 헤메지 않게 하셨습니다.  우리에게 진리가 되심으로 우리에게 기준이 되셨습니다. 


그안에서 우리가 살아갈때 우리의 인생은 어둠속에 헤메지 않아도 되며 진리를 찾기 위해 고생하지 않아도 되고  죽음의 두려움속에서 살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서 우리에게 준 가장큰 축복입니다.


이 축복을 영원히 누리고 사는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