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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인 하나될 때 南北도 연합…한국 감싼 성령의 불길 느껴 제이콥스

빛의열매 2007. 9. 29. 00:44

기독인 하나될 때 南北도 연합…

한국 감싼 성령의 불길 느껴 제이콥스 목사

 

 

한국 교회와 모든 크리스천들이 진실로 연합해야 합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남한과 북한을 연합시켜 주실 것입니다. 새로운 성령의 불길이 한국을 감싸고 있습니다. 위대한 부흥이 한국에 임할 것이라는 강한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의 전제는 한국 교회의 일치와 화합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세계적인 중보기도 사역자인 신디 제이콥스(64) 목사는 10일 본보와 인터뷰를 통해 “머지않은 장래에 하나님께서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한반도의 상황을 변화시켜 주실 것 같다”면서 “지금은 한국 교회 지도자와 성도들이 일치해서 기도에 전념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대적의 문을 취하라’는 책의 저자로 국내에 알려진 신디 목사는 탁월한 예언 사역가로도 유명하다. 미국인으로 중보기도 단체 ‘세계의 장군들’(Generals International) 대표인 그는 독일 통일 1년전에 베를린 장벽이 무너질 것을 정확히 예언하는 등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의 역대 대통령은 물론 남미와 유럽 국가 수반들 가운데서는 정기적으로 신디 목사와 만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지도자들이 적지 않다.

신디 목사는 영동제일교회(김혜자 목사)가 주관하는 영성 집회를 인도하기 위해 남편 마이크 제이콥스 목사와 함께 한국에 왔다. 8일 시작돼 11일 밤까지 계속되는 집회는 매일 많은 사람이 자리가 없어 돌아가는 등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는 행사장인 올림픽공원내 올림픽홀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그동안 1995년 세계선교대회에 참가하는 등 수차례 한국을 방문했지만 이번처럼 강력한 느낌이 든 적이 없었다”면서 “인천공항에 내리자마자 하늘이 열린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으며 강력한 성령의 바람이 한국을 강타하는 환상을 보았다”고 말했다.

신디 목사는 “2007년은 한국인들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면서 “한반도에 부흥의 불길이 불 수도 있고 강력한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한국 교회가 분열을 회개하고 일치를 다짐하며 기도할 때 한국은 100년전 평양 대부흥 이상의 부흥의 감격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디 목사는 이번 방한에서 하나님께서 한국 크리스천들을 위해 2개의 성경말씀을 주셨다고 밝혔다. 하나는 이사야서 22장 15∼22절 말씀으로 특히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묶어서 던져 버릴 것이다’는 17절 말씀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다른 구절은 ‘북쪽에서 온 군대를 너희 땅에서 몰아내겠다”는 요엘서 2장 20절 말씀. 남북관계와 관련해서 시사하는 점이 크다는 것이 신디 목사의 주장이다. 그는 한반도 정세의 긍정적 변화 여부는 한국의 크리스천들이 분열했던 지난날을 회개하고 기도하는 데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신디 목사는 “나는 한국이 멀지 않은 장래에 세계 제1의 선교대국이 될 것을 믿는다”면서 “중앙아시아와 중동,유럽,심지어는 미국 등지에서 구름처럼 많은 한국 선교사들이 사역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특히 하나님은 한국 교회가 유대인들의 선교를 위해서 적극 나서기를 원하신다고도 말했다.

그는 이번 한국 방문 기간에 ‘거룩한 긴장감’(Divine Tension)을 느낀다면서 한국의 크리스천들이 한반도를 흐르는 영적 기류에 민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디 목사는 “한국 교회는 연합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면서 평소와 같이 “그것이 하나님의 말씀”이다는 말로 끝맺었다.

이태형 종교부장 thlee@kmib.co.kr (국민일보...펌)
 
 
신디제이콥스가 누구인지 아는가!!!  바로 신세계 운동....그 가운데  종교통합을 위해 일하는 자이다. G12라는 사탄운동을 하는 자이다.  이는 종교통합/종교다원주의/범신론/종교혼합주의를 주창하는 자들이 신사도운동이라고 불리는 운동을 통해 전통기독교를 무너뜨리고 개혁신앙을 무너뜨리는 일을 하는 자들이라는 말이다.  바로 그들중에 하나가 바로 제이콥스이다. 
 
그러니 저런 통합을 쉽게 말하는것이다.  통합(에큐메니칼)을 말하는 자들은  이단자들이다. 경계해야할 인물들이고  우리 기독교인들을 속이는 자들이다.  속으면 안된다.
 
‘사도의회’(체안, 죠지 바나, 라이스 브룩스, 데이빗 캐니스트라치, 잭 디어, 존 엑카트, 테드 헤거드, 신디 제이콥스, 로렌스 콩, 척 피어스)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