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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땅의 역사는 천주교와 기독교의 전쟁이다.

빛의열매 2009. 2. 24. 08:12

우리는 개신교라는 명칭을 써서는 안될것입니다. 우리가 언제 개신교였는지?  저는 단도직입적으로 묻고 싶습니다.  개신교 개혁교회 이렇게 명칭을 붙이니  우리가 천주교로부터  개혁된 교회  분리된 교회라는 느낌을 가질수 밖에없습니다. 물론 천주교의 잘못으로부터 개혁되어지고 분리되어지는 잘못이 아니지요. 하지만  본질상 개혁교회는 천주교와 하나인적이 없었습니다.

 

항상 기독교는 천주교와 대적하여 싸워왔습니다.  그 싸움은 이미 오래전 바벨탑사건에서부터 시작되어지는것입니다. 

 

제가 생각할때 기독교는 이미 창세기부터 존재한다고 봐야 합니다.  예수님 오시기전의 하나님의 약속인 메시아를 주겠다는 그 약속부터  기독교는 시작되어진다고 봐야합니다.  곧 아담이 범죄하고 하나님이 아담과 하와와 뱀을 벌하시면서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상하게 할것이라는것이 바로 사단과 그리스도와의 전쟁의 선포이며 이 전쟁에서 그리스도가 승리할것임을 이미 예언한 말씀이고 이것이 바로 복음이라는 사실말입니다.

 

이  메세지는  노아의 선택으로  방주를 통해  홍수에서 구원얻게 함으로서  예수 그리스도가 마지막날  불의 심판때에  노아처럼 하나님의 자녀들도  방주를 통해서 안전하게 구원하실것임을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아이후에 인간들은  하나님을 대적하여  지구랏트라는 거대한 건축물을 세워  홍수로부터 구원을 얻는다고 하면서  바벨탑을 쌓을때부터  이 사단과의 전쟁은 또다시 시작되었다고 봅니다. 

 

바로 이 바벨탑을 쌓은 인물  니므롯이라는 인물과  그가 결혼한 어머니  세미라미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담무즈 곧 태양신의 아들이라고 칭하는 자가 태어났으니 이가 바로 로마교의 시작이라는것입니다.

 

이 로마교는 늘 기독교와 대적해왔는데  항상  로마교가 승리한것처럼  보여왔습니다.  기독교의 대표적인 민족은 이스라엘민족이요  로마교는  이방인으로서  하나님의 백성과 대적하는  자들로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로마교는  하나님의 백성들을 멸망시키기 위해서  온갖 갖은 방법으로 애를 썼지만  하나님의 지키시는 역사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힐수는 있을 지언정  멸망시킬수가 없었으니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이땅에 간섭하시는 역사 아니고서야 어떻게 설명이 가능하겠습니까!

하나님의 백성은  약한존재로 나타나며 늘 나라없는 설움과  포로되는 고통을 받으며 살아가야 했음에도 하나님은 그 백성들을  훈계하기 위하여  자기 백성임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했음을 우리는 알아야 할것입니다.

 

이 로마교가  예수그리스도가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서  뱀의 머리를 상하게 했다고 거짓말을 함으로서  많은 기독교인들이  예수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언약이 성취되었다고 믿게 했으니  이는 언약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지만 결국  하나님이 백성인 이스라엘이 이것을 거부함으로서 언약의 성취가 미뤄지게 된것입니다.

 

이 언약의 성취가 미뤄지게 된것은  비단 이때뿐만 아니라  가나안때도 그러했으니  하나님이 가나안을 이스라엘에게 다 주겠다고 하며 자기의 계명을 지킬것을 요구했는데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명령을 지키지 않아  가나안의 일부족속을 살려주고  계명을 지키지 않고 우상을 섬김으로서 그들이 살려준 가나안거민들로 인해서  고난을 당하게 되었으니  이것이  이스라엘이 하나님과 맺은 약속을 지키지 못함으로서  가나안의 언약이 성취되지 못하고 미뤄지게 된것이고....

 

예수그리스도가  오심으로서  이 언약을 성취하려고 했지만  결국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를 구원하러 오신 메시아를  알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결국은 예수그리스도를 거부하고  하나님과 하나님의 백성과의 언약의 성취가 미뤄지게 되었으니  이것은 뱀의 권세가  아직도 막강하다는것을 보여주는것입니다.

 

이 뱀의 권세가 바로  로마의 권세이고  이 권세는 하나님이 임시동안 준 권세임으로  하나님의 허락없이는  함부로 사용할수 없는 권세임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하나님이 지키시고 계신다는것을 우리에게 보여주고 계시니 이는 불법의 비밀이 이미 활동했지만  그것을 막는자가 있다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볼수 있듯이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불법의 비밀이 활동하는것을 제약하고 있음을 알아야 할것입니다.

 

기독교의 역사는  하나님과 바알과의 역사로  현재는 기독교와  천주교의 대적의 역사로 볼수 있습니다.  천주교는  명칭은 기독교같지만  결국은 바알을 숭배하는 집단으로서 기독교와 전혀 다르고 기독교를 말살하기 위해서  여전히 사자같이  먹을자들을 찾아다니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찌 기독교가  천주교에서 나왔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초대교회에서도 이단이 있었고 영지주의를 비롯한 수없이 많은 이단사설들이 있었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대적하여  끊임없이 하나님의 언약을 이루지 못하게 하려는 사단의 계략이며  여자의 후손의 발뒤꿈치를 물고 있다는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천주교는 항상 기독교의 탈을 쓰고 있으니  성경에서 말하는  새끼양의 형상으로서  겉은 양같으나 그 속은 사단이 가득한 거짓된 자들이라는 것은 성경에서 경고하고 있고 경계하고 있는데? 지금 기독교는 그 빗장을 풀고 천주교와 하나되자고 하고 있으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통탄할 노릇이 아닌가 생각되어집니다.

 

하나님은  성령님을 통해서 기독교와 이스라엘 택한 백성들과 하나되게 하셨는데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을 향해서  이스라엘로 가라고 하는것처럼  그들이 진실을 말하게 하셨는데 기독교인들은 이 말의 의미를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오히려 이스라엘이 예수님을 버린자들이라고 힐난하며 그들을 비난하고 있으니 참으로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

 

우리가 세상으로부터 이스라엘 사람들이다!  유대인들이다 라고 불리게 되는것은  바로 성령님의 역사로 우리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과 하나되게 하셨다는것을 증거하는것입니다.  이는 사단도 하나님을 알기때문에 아는것을 말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인들이  그것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파악하고 있지 못하니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물론 그것을 모른다고해서 구원에 지장이 있는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모르겠지만 이미 사단은 알고 있으며  세상은 우리가 이스라엘 택한 백성들과 하나라는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세상이 언제나 기독교를 공격할때  이스라엘백성들도 같이 공격하게 되는것입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구원 곧 택함으로 인한 구원을 말하고 있고  그 주권은 하나님에게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주교는 행함이 없이는 구원이 없고  행함이 없으면 구원이 취소될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뿐입니까?   존 스토트는 영혼멸절설을 주장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천주교에서 하는 말이라는 사실입니다. 

 

빌리그래함이라는 자는 이런 설교를 했더군요.

 

그리스도를 사랑하거나 또는 그리스도를 아는 모든 사람은 인식하든 못하든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원입니다.    하나님이 지금 그 일을 하십니다. 그분은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세상으로부터 사람들을 부르십니다. 그들이 이슬람 세계에서 오던, 불교세계에서 오던, 기독교 세계에서 오던 또는 불신세계에서 오던 간에 그들은 그리스도의 몸의 구성원입니다. 그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부름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라는 이름조차 모를지 모르지만 마음 속에는 그들에게 없는 무엇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가진 유일한 빛을 의지합니다. 나는 그들이 구원받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천국에 우리와 함께 있을 겁니다.

 

과연 빌리그래함이 정신이 제대로 박힌 기독교인일까요 복음주의자일까요?  이런 자를 향해서 세상은  참으로  마음이 넓다고 할것입니다. 

 

독선적이지 않다고 말할것입니다.  역시 거장은 다르다고 할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거짓선지자라고 말할것입니다.

이런 자를 띄우고  큰 사람으로 만들고  그리고 그사람에게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속아넘어가고 있는데  저자의 말을 듣고  구원얻은사람이 수백만명이다? 라고 말한다면?  성령하나님이 거짓말하는 자의 말을 통해서 역사한다고 하면 결국 성령하나님을 경히 여기고 그 거룩한 이름을 훼손하는것이 아닐까요?

 

어찌 거짓복음이 전파되는데 성령님이 역사한단 말입니까!   이 거짓복음을 깨닫고  하나님의 참된 진리안으로 들어오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이 작은 소자는  독선적이고 독설적이고 교만한 자로 지칭되고 있으니 참으로  외롭기 그지 없습니다.

 

빌리그래함/존스토트를 거론한 이유는 바로 저들이 천주교인들이기 때문입니다.  저들은 기독교인이 아닌 로마교의 하수인들이라는 사실말입니다.  저들은 불법의 비밀을 가지고 활동하기에 저들의 활동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숨기는 자들이라는것입니다.  지금은 비록 드러났지만..아직 저들을 조종하는 불법한자가 드러나지는 않았지요? 과연 누구일까요?

 

로마교는 끊임없이 기독교와 대적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과 대적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인들도  이스라엘 백성들도  하나님이 그리스도안에서 택한 자들로  이들은 로마교의 대척점에 서있는 자들입니다.  사단은 하나님의 백성들을 몰아내고 자기들의 왕국을 세우기 위해서 지금 모든 역량을 동원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것이  종교통합운동이요.  인본주의 운동이며  배아줄기세포 복제입니다.  인간이 영원히 사는것은  하나님의 약속으로 말미암음인데  하나님없이 영원히 살수 있다고  하나님없이 천년만년 살수 있다고 하는것이 바로  생명과학자들이 주장하고 싶은 과제인것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불의한 모습인것입니다.  로마교는 이 복제를  겉으로 문제삼고 있지만  뒤로는 자금을 대어주며  이 기술이 하루 빨리 완성되도록 모든 나라들의 연구인력들을 총동원하고 있는것을 아십니까?  

 

세계는 이렇게 하나님을 대적하여 인간이 하나님없이 살수 있다고 하고 있는데?  그런 세상과 동화되어  종교가 하나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자들이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노릇이 아닙니다.  그런 자들을  지도자라고  목자라고 따르는 성도들이 있으니 참으로 불쌍하기 짝이 없습니다.

 

불의를 보고 분노하면  인간취급도 당하지 않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참된 백성들은 정말로 살아가기 힘들것입니다.  그래서 침묵하고 있는지도 모르지요.   저는 침묵할수 없는것은  이것을 모르는 수없이 많은 불쌍한 영혼들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밖에 나가 예수그리스도를 전하여 구원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정작  예수그리스도를 전하는 분들이 예수그리스도를 제대로 모르고 복음을 제대로 모르면?  그것이 전도이겠습니까!  그러니 믿는것같아도 결국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배도하는 일이 벌어지는것이 아니겠습니까!!

 

두눈 똑바로 뜨고  마지막때  신랑되신 예수님이 오시는걸 깨어 기다리고  거짓이 드러날때 그를 따르지 않아야 할진데  하나님을 거역하여 인간의 왕국을 건설하려는 이 땅은 결국  물이아닌 불로서 심판을 받을것이고  그 심판이후에  새하늘과 새땅이 건설될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약속 아닙니까?  그  새하늘과 새땅의 주인은 바로 기독교인들과 하나님의 택한 백성인 이스라엘사람들일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택하여  하나님의 백성이며 하나님의 자녀된 자들 그들은 이제  참된 왕으로 오시는 예수님  사단의 머리를 상하게 하여 더이상 이 세상의 주인노릇을 하지 못하고  영원한 죽음을 당하게 할것이고  그리고 왕으로 오셔서 자기 백성들과 복음으로 하나된 그리스도인들을 구원할것입니다.

 

그때  바벨론의 거대한 비밀이 드러날것이고  그 비밀은 바로 로마교가 될것입니다.   로마교를 제대로 보셔야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바알숭배자들이고  우상숭배자들입니다. 그들은 기독교인이 아니고 그리스도교를 믿는 자들이 아닙니다.  그들이 말하는 그리스도는 우리가 믿는 그리스도가 아닙니다.

 

로마교의 거대한 음모를 깨닫고  참된 하나님  성부,성자,성령하나님의 그 풍성한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의 기쁨을 누리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아버지 하나님을 제대로 알고 제대로 섬기는 성도님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

 

우리의 부족함  지혜와 지식의 부족함은 심판의 대상이 아닌  긍휼의 대상으로서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들을 용납하실것이고 구원하실것입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  그 은혜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큰 상급으로 그 나라를 주실것입니다.

 

어린아이와 같이  욕심도 없고  그저 부모님의 보살핌으로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말못하는 어린아이와같이 오직 하나님의 은혜에 만족하며 살아가는 우리들이 되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