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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회복은 이젠 가능성이 없습니다.

빛의열매 2025. 3. 4. 23:56

교회는 절대로 회복될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회복되어서도 안됩니다.  이제는  말세의 말세고  쉽게 말하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열처녀의 비유중에  열처녀가 전부 잠들어버리는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기름을 준비하고 잠든 다섯처녀와 기름을 준비하지 않고 잠든 다섯처녀가 존재하는 시대입니다. 

 

다 잠들어버린시대입니다.  이제  신랑이 언제 오실지 모르는 그런 깜깜한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깨어있으라!  내가 언제 다시 올지 모른다고  늘 제자들을 가르쳤던 것입니다.  늘깨어 있으라! 잠들지말아라...그러나 예수님도 알고 있고  시대도 알고 있습니다.  준비된 자들도 잠들수 밖에 없는 시대라는 것을 말입니다. 

 

제가 아무리 복음에 대해서 말을 해도 듣는자가 없고 제 글을 읽는 자들이 없습니다.  전에 블로그할때는  그래도 백여명의 구독자들이 있었지만 지금은 한명이 구독하고 있는걸로 나오고 있습니다. 그 한명이 저일수도 있습니다. 

 

제 글을  검색해서 찾아와서 읽으시는 분들에게 그동안 글을 못쓴것에 대해서 정말 죄송한 마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복음에 갈급한 분들을 위해서 제가  더 많은 글을 쓰고 더 많이 복음에 대해서 말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저도  사업이 망하고  일이 힘들어지고  삶이 복잡해지면서  글 쓰는것이 너무나 힘들어져버렸습니다. 

 

복음에 갈급한 성도님들  제가  그동안 복음에 대해서 수없이 많은 글을 썼습니다.  그 핵심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에 관한것입니다.   신천지의 예수도 아니고  안상홍의 예수도 아니고   통일교의 예수도 아닙니다.  우리가 믿는 예수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에 수없이 많은 예수그리스도가 있습니다.  수없이 많은 하나님이 있습니다.    복음은  예수그리스도의 기쁜 소식입니다.  어떤 기쁜소식입니까?  우리가 더이상 죽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육체적 죽음을 의미하는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의 관계 분리입니다.  영혼의 죽음이고  그리고 분리입니다.  

 

우리가 깨달아야할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세상을 보는 눈을 바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단 소리 들어가면서도  끊임없이 말하는것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만이 천국에 가는것이 아니다.  우리에게는 천국가는 방법이 또 있는데 바로 사랑하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때가 되면 사랑이 사라집니다.  돈을 사랑하고 인간은 도구로 생각하는 세상이 옵니다.  돈을 사랑해서 부자가 될지언정 사람을 사랑해서  정말 사람다운 사람이 되는 세상을 보는것이 너무나 힘들어진다는 것입니다.   대한민국 기독교가 죽지 않고 살수 있는 방법이 딱 한가지가 있는데  바로  돈을 사랑하지 않고  사람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돈을 바라보는것이 아니라 사람을 바라볼줄 알아야 한다는것입니다.  영혼의 안타까움을 볼수 있어야합니다.  돈으로 천국을 사려고 하는 짓을 버리고  오직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는것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을 깨닫는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이웃 사랑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알기 때문에  가족이라는  혈연관계를 맺게 해주셨습니다.  이웃을 사랑하지 못할지라도  자기 자식 자기 아내는 사랑하고 자기 부모는 사랑하겠지 하는 그런 마지막 동아줄처럼 이 가족에 대한 사랑만큼은  영원히 변치 않을거라는 확신안에서 가족관계를 만들어 주신것입니다. 

 

아내와 남편이  사랑으로 하나되어서  그 사랑가운데  자녀가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의 방법은  결혼이라는 관계를 통해서 하나님과  인간이 어떻게 사랑의 관계가 되었는지를 가르쳐주고 계시는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입니다.  우리가 부모를 사랑하듯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은 자녀를 사랑하듯  우리를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자녀사랑이 큽니까?  부모사랑이 큽니까?   자녀를 사랑하는 부모의 사랑은  끝없고 한없는 사랑입니다.  부모를 사랑하는 자녀의 사랑은 그 한계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바라는것이 많고  부모에게 요구하는것이 많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자녀의 요구와 그 소망을 다 알고 계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자녀로 삼아주신것입니다.  그리고 기도를 하게 하신것입니다.   오늘의 일용할 양식을 구하면 하나님께서 그 양식을 허락하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타락하고 망하지 않을만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가 부자가되었다면  부자가 되어서  할일이 많을것임을 알기 때문에 부자로 만들어주신것이지  혼자 잘먹고 잘살라고 부자 만들어주신것은 아닐것입니다. 

 

우리가 가난하게 사는것이 하나님의 뜻일수도 있습니다.  사업이 망하는것도 하나님의 뜻일수도 있습니다.  사업이 망해서 늘 하나님께 기도하고 살고 있습니다. 오늘도 견디게 해주십시요.  오늘도 죽지 않게 해주십시요.  내일은 우리가족이 길거리에 나앉지 않게 해주십시요.  내일은 우리가 밥을 굶지 않게 해주십시요.......

 

하나님께 날마다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망한 삶을  다시 회복하게 해주십시요. 저에게   1억만 주신다면 제가 저의 삶을 다시 회복하여 열심히 살겠습니다. 라고 늘 기도하고  늘 도움을 구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딱 오늘을 살수 있을만큼만 허락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저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하나님의 뜻에  원망하지 않습니다.  그저 오늘을 살아갈수 있어서 감사하고  오늘을 견딜수 있어서  기뻐하고 살고 있습니다.  하루가 힘들고  답답하고  내일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하나님께서 내 삶의 회복을 원하신다면 그 삶을 허락하실것이라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복음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해서  복음을 허락하신것입니다.  그럼 복음을 받지 않는 자들은 하나님이 저주한것이냐?  아닙니다.  복음을 받지 않은 자들도 하나님이 사랑하시고 계십니다.  그들도 결혼하고 그들도 자녀를 낳고 그들도 이웃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믿지 않는다고 해서 그들이 범죄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이웃들은  하나님이 허락한 그 범위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살고 있습니다.   그들이 복음을 믿지는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이웃을 살해하고 미워하고 죽이는 살인자들이나 범죄자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도 성령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간섭하에 있는 것입니다.  

 

잠든 열처녀 전부 사람들입니다.  다섯처녀는 복음을 품에 앉고 있고  다섯처녀는  복음을  갖고 있지 않았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할수 있는 처녀는  복음을 품에 않고 있는 다섯처녀들뿐입니다.   나머지 다섯처녀는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할 뿐입니다.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한다고 해서 그들이 지옥갈자들이다.  처벌 받을 자들이다. 라고 말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은  심판할자들을 딱 정해놓고 계십니다.   복음을 믿지 않는 모든 인류가 다 심판을 받는것이 아닙니다. 그들은 왕같은 제사장이 되지 못하고  하나님의 자녀로  하나님의 성안에 들어가서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지 못할뿐입니다.  그들이 나중에 어떤 심판을 받게될지는 잘 모르겠지만  불못에 던지우고  영원히 불타는 지옥에서 심판을 받는것이 그들의 끝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들도 자녀를 사랑했고 이웃을 사랑했고 아내를 사랑했고  사랑하는 삶을 살았던  평범한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평범한 사람들은  하나님의 심판아래서 살게 될것입니다.  그 심판이 불못이 아니라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불못에 가는 자들은   이웃의 것을 탐내어  부를 축재한 자들 나라를 팔아먹은 자들 이웃을 함부로 죽인자들  권력자들 종교인들  이런 자들일것입니다. 

 

권력을 가진자들이 권력을 이웃을 죽이고 자기 재산을 축적했다면 그는  심판의 대상에서 벗어나지 못할것입니다.  종교를 이용해서  사람들을 협박하고  그 협박으로  재산을 불리고  이웃의 주머니를 턴 자들은 결코 하나님의 심판에서 자유롭지 못할것입니다.   

 

복음은   새언약입니다.  새언약은 옛언약과 다른것입니다.  엣언약은  율법을 지켜야 하는것이면  새언약은  그 율법을 적극적으로 행해야 하는것입니다.  새언약은 율법의 언약인 옛언약보다 더 엄격합니다.  엣언약은 행위를 강조하지만 새언약은 그 내면의 생각까지 강조합니다.   아무리 착한 행실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것이 진심에서 우러나오지 않는것이라면 가식이고 거짓입니다.  아무리 나쁜행실을 했다고 할지라도  그것을 반성하고 회개 하고 있다면 하나님은 그 마음을 보실것입니다. 

 

선한척하는것과  선한것은 다른것이고  나쁜것과 나쁜척하는것은 다른 것입니다.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가는것이 아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가벼히 들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교회에서 주여 주여 주여 삼창하면 하나님이 들어주실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요.  하나님은 그것이 소음으로 들릴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주여 삼창을 정말 싫어했습니다. 

 

늘 성경말씀에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가는것이 아니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내 마음에서 울렸기 때문입니다.  오직 착한 행실과 의로움 그리고  빛에 거하는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고  오직 성령의 열매를 맺고자 하는것이 오직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래참고  온유하려고 애쓰고  충성하며  자비롭고  사랑하고 믿으며 그렇게 사는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고자 애쓰는것이 내 삶의 모토입니다. 

 

복음은 율법보다 더 어려운것입니다.  율법을 지켜 천국에 가려고 하는것은  할수만 있으면  하면 되지만  하나님은  그 속을 보시기 때문에  율법을 다 지켰다고 할지라도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하지 않을수 있는 것입니다.  복음은  이 율법보다 더 어렵다는것은  바로  복음은 율법의 속을 보는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율법을 지킬때  마음을 다하고 정성을 다해서 지켜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복음은 율법보다 더 위에 있는 것입니다. 

 

단지 딱하나가 다른것입니다.  율법을 지키려고 할때는  하나님앞에 남의 자식처럼 행하게 될것이지만  복음을 행할때는  하나님앞에  하나님의 자녀처럼 행하게  되는것이 다른 점입니다.   하나님앞에 남의 자식처럼  인정받고 싶으면 정말 최선을 다해서  완벽하게 행해야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의 인정을 이미 받은 자들임으로  실수를 할지라도  조금 모자를 지라도 하나님은 그 자녀의 착한 행실을 기쁘게 받으신다는 그 사실이 딱 다른 것입니다.  

 

기독교가  하나님의 자녀가 되지 못하고  남의 자식처럼 행하고 있으니  지금 기독교는  답을 잃어버린  소경의 신세가 되어버렸습니다.   답은 딱하나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합니다.  내가 지금 하나님의 자녀면 어떻게 행해야 하는가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고민을 잃어버린것이  바로 기독교가 길을 잃어버린것이 된 것입니다.  사람을 죽이려고 하고  권력을 남용해서  이웃을 헤하고 나라를 망가뜨리는 것을  볼수 없는 자들이라면  하나님의 눈을 갖지 못한 자들이고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격 상실입니다.  애초부터 하나님의 자녀가 아닐수도 있는것입니다.  형식적으로만  하나님의 자녀라고 부르지만 실제로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라 남의 자식처럼 사는것과 같은 것입니다. 

 

권력을 가지고  돈을  가진자들끼리 나눠먹고 이웃의 고통과 죽음에는 관심이 없는 자들  가진것이 많은 자들에게는 굽신거리고  없는 자들을 괄시하고  오히려 없는 자들의 것을 빼앗아 가진자들에게 더주려고 하는 자들이 과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격이 있는가를 볼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고  가진것이 많은 자라면  이웃에게 나눌수 있는 방법이  직접 나눠주지 못한다면  국가가 세금을 걷어서 나눠주겠다는것을  반대해서는 안되는것입니다.  세금을 안내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더 낼수 있으야 하는것이 정상이라는 것입니다.  내가  100을 가지고 있고  국가에서 10을 내놓으라고 하면 10을 내놓으면 됩니다.  그러나  지금 교회는 내가 100을 갖고 있고  국가가 가지고 있는 10에서  또 1을 내놓으라고 하고 있는것이 현실인것입니다. 

 

내놓는것이 아니라  더 뜯어가려고 하는 것이  현 기독교의 현실입니다.  가난한 자들에게  삥을 뜯고  돈을 뜯고  교회를 하나님을 믿는 복음을  사업화로 만들어서  돈을 벌려고 하는 자들이  이 대한민국을 망치고  교회를 망치고 기독교를 개독으로 만들고 있는 현실을 볼수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의 눈을 가지십시요.  예수님이 과연 지금 내가 다니는 교회 목사처럼 행동했을까?  한번 더 생각하고 고민해보십시요.....예수님이라면 과연 저렇게 행동했을까???????????  그 질문을 늘 마음속에서  질문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목사의  그 마수에서 그 가스라이팅에서  벗어날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진정으로 복음으로 돌아갈수 있으며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자격도 회복할수 있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발견할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작금의 대한민국 교회는 더 망해야합니다. 아니  일어서서는 안됩니다.  그렇게 예수님이 오실때까지  그냥 잠들어버리는것이  더이상 안망하는 길일수 있습니다.  사람들을 더이상 안괴롭히고  예수님이 더이상 욕을 안먹을수 있는 길일수 있습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대한민국 목사들은 답이 없습니다 . 성경을 안읽고  성경을  안보니 이런일이 벌어지는 것입니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말조차도 해석할줄 모르는 목사들이 왜 이땅에서 목사질을 하고 있는지  저는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불렸는지  왜  에수님께서  잃어버린 이스라엘의 어린양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이땅에 오셨는지 왜 율법아래 태어나셨는지  왜 바울사도님이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는지  왜 아직도 언약이 이루어지지 않고  언약이 이루어질때가  마지막때라고 말씀하셨는지를  깨닫지 못하는 목사들은 목사의 자격이 없습니다. 

 

나는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라는 말의 뜻을 제대로 해석하는 목사야  진정성경의 언약이 무엇을 말하는지 복음이  진정 무엇인지를 아는 목사가 되는 것이고  그런 목사들만이  하나님의 뜻안에서  온전히 행할수 있는 목사가 되는 것입니다.  성경을 모르니  이상한 헛소리나 설교시간에 지껄이고......교회는 개독화가 되어가고......목사는 교황화가 되어가고........그리고 말세는 더 가까워오고   깨달은 성도는 잠들어가는것이  현실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