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엘브(G12)와 사탄 운동-마술
1. G12 로고
G12의 로고를 보면, 영어의 대문자 G가 지구를 감싸고 있다.
2. G12의 의미
G12(The Government of Twelve)란, 통치(Government)를 뜻하는 머리 글자로, 신(GOD)의 나라에 대한 운영과 관리를 뜻한다. 12라는 숫자는 역사적으로 하나님이(GOD)이 이스라엘 백성들을 다스리고 통치하기 위한 수단으로 조직적인 관리 체계를 위해 12방백을 세운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것을 12지파와 예수님의 12제자들과 연결시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지투엘브를 프리메이슨 방식으로 이해를 한다면, G12는 인류를 장차 멸망으로 몰고 갈 인류의 마지막 제국인 세계단일정부를 위한 운영과 관리를 위한 시스템이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우리는 프리메이슨들이 우리 기독교인들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사용하는 영어의 갇드(GOD)를, 사탄(루시퍼)으로 해석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우리 기독교로 위장하여 활동하는 프리메이슨들의 신학자들과 목사들도 동일한 용어(GOD, 신, 사탄, 루시퍼)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혼란이 생긴다. 그들이 쓴 책이나 설교 등을 통해 갇드(GOD)라고 말하지만, 그 실체를 알지 못할 때는 분별하기 어렵다는 점이다.
3. G12의 모델은 누가 창시했는가?
남아메리카 대륙의 북서쪽 끝에 있는 콜롬비아(Colombia)에 사는 시이즈 카스테라노스(Rev. Cesar Castellanos) 목사가 만들었다. 그는 콜롬비아 보고타 MCI(International Charismatic Mission) 교회의 담임 목사로 있으면서 전 세계를 돌아 다니면서 G12 원리와 전략적인 목회 방법론을 강조하고 있다. 시이즈 카스테라노스(Rev. Cesar Castellanos)는, 1983년에 "꿈과 이상을 가져라. 네가 이끌 교회는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같이 셀 수 없을 만큼 수많은 사람들이 모일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8명의 성도와 모여 콜롬비아 보고타 MCI(International Charismatic Mission) 교회를 설립했다고 주장한다. 셀로 시작한 이 교회는 현재 50만명에 달하는 성도가 모이고 있다. 이 G12를 이끄는 핵심 인사들은, 시이즈 카스테라노스(Rev. Cesar Castellanos) 목사 자신과 그의 부인 클라우디아 카스테라노스(Rev. Claudia Castellanos)이다. 그녀는 보고타 MCI 교회의 여성네크워크 대표리더로 활동을 하고 있다.
그 다음 G12 핵심 인사로는 영국의 켄싱턴교회의 목사인 콜린다이(Rev. Colin Dye)이다. 그는 시이즈 카스테라노스가 이끄는 국제 G12 조직의 12명 중의 한사람으로 유럽지역의 국제 G12 책임자이다.
그 다음의 핵심 인사로는 아시아의 싱가포르(Singapore) 신앙공동체침례교회(FCBC, Faith Community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인 로렌스콩(Rev. Lawrence Khong)이다.
그는 아시아 지역의 셀교회의 개척자로 알려져 있다. 2002년 2월 시이즈 카스테라노스 목사에 의해 아시아지역 G12 책임자로 임명이 되었다. 시이즈 카스테라노스가 이끄는 국제 G12 조직의 12명중에 핵심 멤버인 것이다. 이들은 모두 여의도 조용기 목사와 깊은 유대 관계를 맺고 있다.
또한 로렌스콩(Rev. Lawrence Khong)은, 미국의 훌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출신이며,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진 훌러 신학교의 교회성장 학자로 알려진 피터 와그너(Peter Wagner, 76)가 1998년 미국 콜로라도(Colorado)주, 스프링스에 본부를 둔 ‘와그너 리더십 연구소’(WLI;Wagner Leadership Institute)를 설립하고, 자신이 대표로 있는 ‘국제추수선교회’(GHM;Global Harvest Ministries)에서 12명을 선발하여 12명의 ‘사도의회’(체안, 죠지 바나, 라이스 브룩스, 데이빗 캐니스트라치, 잭 디어, 존 엑카트, 테드 헤거드, 신디 제이콥스, 로렌스 콩, 척 피어스)를 구성했다. 여기에 한국교계에 마술을 가르치는 로렌스콩(Rev. Lawrence Khong)이 들어 있다.
여기에 소속이 되어 있는 자들은 모두 프리메이슨들이며, 계시의 연속성을 주장 할 뿐 아니라 사도들을 직접 임명하기도 한다. 사도란 예수님의 직접 세운 제자들에게 붙인 직분의 명칭이다. 사도직은 사도시대에만 국한 되어진 임시직이었다. 예수님이 우리와 같은 육체를 가지고 이 지구촌에 존재하지 않는데, 자기들이 무슨 재주로 사도들을 세운다는 말인가?
아무튼 그들은 이런 조직들을 통하여 전 세계 교회들을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신사도 운동을 효과적으로 주도하기 위해 50개국에 그너 리더십 연구소’(WLI; Wagner Leadership Institute)를 분교를 설립했는데, 한국에는 지난 2005년 1월 7번째로 개원했다. 지난번에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약 1만 5천여명이 모여 진행한 금식기도회 ‘리바이벌 2007’ 집회도 그들이 주도를 하였던 것이다.
우리 장로교가 불신앙과 자유주의를 이단으로 취급했던 평양 장로교의 초대 졸업생인 길선주 목사님이 도대체 자신들과 무슨 연관성이 있기에 타락한 사탄의 집회에서 감히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논한다 말인가? 눈이 먼 소경과 같은 신학자와 목사들이 신자들을 배나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고 있지 않는가?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는 싱가포르의 신앙공동체침례교회(FCBC, Faith Community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인 로렌스콩(Rev. Lawrence Khong)은 자신의 딸 프리실라와 함께 G12를 통해 교회의 지도자들에게 마술을 가르키고 있다.
우선 로렌스 콩(Lawerence Khong)의 약력을 살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는 싱가포르의 신앙공동체침례교회(FCBC, Faith Community Baptist Church)의 담임 목사로 싱가포르대학에서 기업 경영을 전공했다. 세대주의 학교(복음주의)로 잘 알려진 미국의 달라스 신학대학교에서 신학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저서로는 몇 권이 책이 있는데, ‘사도적 셀교회’(Apostolic Cell church)라는 책이 잘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교계와 교회에 마술을 유포시킨 사람은 로렌스 콩(Lawerence Khong)과 국민일보이다. 국민일보는 여러차례 로렌스 콩의 마술 쇼를 기사화했다. 국민 일보사가 로렌스 콩의 마술에 대하여 어떤 찬사를 보냈는지 몇가지만 살펴보겠다.
“콩 목사는 마술을 통해서 진정한 사랑이 하나님으로부터 비롯되며 우리는 사랑의 전령사로서 살아가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줬다. 마술쇼에는 콩 목사 부녀 뿐 아니라 뮤지컬 ‘미스 사이공’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안무가인 조지 챈 등 싱가포르와 화교권의 연기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고 하였다(국민일보 2004년 10월 29일자, 이태형 기자 thlee@kmib.co.kr).
“크리스천들은 무엇보다도 세계적 목회자인 콩 목사가 마술을 하면서까지 잃어버린 영혼을 향해 다가간다는 사실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 콩 목사는 매직쇼가 끝난 뒤 관객들에게 복음의 진수를 선보인다.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떠난 인간의 삶이 얼마나 공허한지를 알려주면서 교회의 문을 두드릴 것을 당부한다. 강해설교학교는 전도를 위해 주위의 비신자들과 함께 관람할 것을 권했다.”고 하였다(국민일보 2005년 11월 24일자, 서윤경 기자 y27k@kmib.co.kr)
이처럼 로렌스콩의 마술의 영향을 받은 정신없는 한국의 신학자들과 목사들도 마술을 배워 교회에서 행하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경로의 수집된 정보에 의하면, 이들은 프리메이슨으로 알려진 세계 각국의 신학자와 목사들과 자주 만나 활동을 같이 하고 있으며, 그들도 G12를 도입하여 참여 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재 한국교계의 수 많은 신학자들과 목사들도 셀과 G12와 마술에 깊이 빠져 있다. 인터넷 검색창에서 한번 검색하여 보면 어느 정도인지 알 것이다. 이제 왜 G12가 사탄의 회이며, 가증스러운 자들인지 살펴 보기로 하겠다.
1. 종교 혼합주의이다.
G12 프로그램은 프리메이슨 조직에 하나인 로마 카톨릭(Roman Catholic)도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그들은 프리메이슨들과 유대 관계를 맺고 같이 프로그램들을 진행시키고 있으며, 교단의 특성이나 신앙고백 따위는 별로 관심이 없다. 지투엘브 운동은 초교파적이며, 종교 혼합주의이다.
2. 계시의 연속성을 주장하고 있다.
계시가 끝났다는 사실을 우리 카페에서 여러차례 논하였다. 계시는 신구약 66권의 성경으로 끝났다. 이것을 신학에서는 계시의 종결성, 완료성, 충족성이라고 말한다. 그 증거는 성경이 말하고 있다.
요한계시록 22장 18-19절에"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 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 하실터이요. 19절,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고 하였습니다.
신명기 4장 2절에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키라" 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계시(아포칼륍시스, 덮개를 벗김, 드러남)라고 할 때 신구약 성경 66권을 두고 하는 말이다. 성경을 기록하는 영감과 계시는 사도 시대에 이미 종결이 되었다. 영감과 계시는 아무에게나 주어지는 것이 아니다. 선지자들이나 사도들에게만 영감과 계시가 주어졌다.
요한 계시록을 마지막으로 성경은 모두 완성이 되고 모든 계시는 끝났다고 성경은 선언한다. 성경 외에 더 가감하지 말라고 엄하게 선언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 66권 외에 다른 방편으로 계시하지 않는다.
디모데후서 3장 16절에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라고 하였다.
오직 성경 66권만이 신앙과 생활의 유일무이(唯一無二)한 법칙이다. 이것을 우리 장로교의 공동 신앙고백서인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서 제 1장에서 논하고 있다.
그렇다면 신앙 생활을 하면서 개인들이 신비로운 체험이나 이상한 체험들은 모두 뭘까? 우리는 이것을 체험이라고 한다. 체험(體驗)의 사전의 의미는, '자기가 몸소 겪거나 경험한 것'을 말한다. 그렇다면 우리 기독교가 신자 개인들이 체험한 것을 신앙이라고 하는가? 아니다.
우리 기독교가 말하는 신앙은 한 개인의 체험에서 생긴 이상한 종교가 아니다. 우리 기독교의 신앙은, 성경 66권을 믿는 공동 신앙고백서를 통한 객관적인 사실에 근거를 둔 신앙이다. 이것을 무시하는 신앙은 사이비와 이단인이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계시의 연속성을 주장한다. 이 말은 성경이 필요 없다는 주장이다.
3. 그들은 교회에서 마술을 가르친다.
우선 마술을 백과 사전에서는 뭐라고 하는지 살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상식적인 판단으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기묘한 현상을 엮어내는 솜씨 또는 그러한 기능. 요술(妖術)이라고도 한다. 굳이 마술과 요술의 차이를 말한다면, 마술은 규모가 있는 장치나 도구, 솜씨가 동원되는 편이라서 무대 같은 넓은 연기 장소가 필요하고, 요술은 규모가 작고 넓은 자리가 아니라도 손재주 하나만으로 해 보일 수 있는 속임수의 재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같은 구별은 어떤 분명한 선이 그어져 있는 것은 아니다.
영어권에서는 일반적으로 매직(magic)이라고 하는데, 영어의 매직, 프랑스어(語)의 마지(magie)는 그리스어(語)의 마고스(magos)와 라틴어의 마구스(magus)가 어원이며, 고대 페르시아의 사제(司祭) 마기(Magi)의 주술적(呪術的)인 인연에서 유래하여 이것이 주술의 일반명사가 되었다. 그리하여 오늘날 예능으로서의 마술에 대해서는 주술과 구별하기 위하여 컨저링(conjuring), 트릭(trick), 일루전(illusion)이라는 낱말이 주어져 있다.” 고 하였다.
주)네이버 백과사전 http://100.naver.com/100.nhn?docid=58651
마술에 대한 기원들을 문헌 등을 통해 살펴보면, 고대 바벨론, 이집트, 인도, 페르시아 등 세계 여러 국가해서 행해졌으며, 중세 시대에는 로마 카톨릭에 의하여 마녀로 규정이 되어 잔혹한 종교 재판을 받았다.
전 세계에서 가장 어렵다는 산스크리트어(범어)에는 마술을 ‘마라’라고 하였다. ‘마라’는 어원은 마귀라는 말에서 유래 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그러니까 고대 문헌들은 마술을 마귀와 연결시켜 생각했던 것이다.
마술은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대 페르시아의 종교였던 조로아스터교(Zoroastrianism)를 조금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이다. 조로아스터교를 한자로는 배화교(拜火敎)라고 하며, 중국에서는 현교(?敎)하였다. 이 종교는 불을 신성하는 이원론적 일신교(一神敎)이다.
고대 페르시아인들이 숭배하는 신(神)들은 무려 10만도 넘는 신(神)들이 있었다. 이 종교의 창시자는 예수님이 이 세상에 태어나기도 전 주전(B.C.) 650년 경에 페르시아의 동부 지방에서 출생한 조로아스터라는 인물이 창시한 종교이다. 조로아스터교는 20세에 집을 떠나 종교 여행을 하게 되었다. 그는 30세가 되어 지혜의 신(神)인 아후라 마즈다(Ahura Mazda)를 만나 자신이 선지자로 정해졌다는 경험했다는 것이다.
아후라마즈다(Ahura Mazdah)라는 뜻은, 아후라(Ahura)는 ‘주(主)’를 뜻하는 말이고, 마즈다(Mazdah)가 원래의 신 이름으로, 현자, 지혜, 지식 등을 의미하는 말로 지혜의 신을 가르킨다. 이 신이 고대 페르시아의 최고의 신이다. 조로아스터교의 경전으로는 아베스타(Avesta)가 있는데, 고대 이란 언어로 기록 되었다.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는 경전은 작은 단편으로 남아 있는데, 성경의 10분 1도 안되는 분량이다. 이 경전에는 주로 신에 대한 찬가, 기도, 제사 등에 내용을 담고 있다. 최근에 기록이 된 경전으로 벤디다드(Vendidad) 또는 비데부다트가 있는데 여기에는 종교적인 계율과 법령, 그리고 악마를 대항하는 법 등을 기록하고 있다.
조로아스터교(Zoroastrianism) 종교는, 선한 신이여, 지혜의 신인 아후라마즈다(Ahura Mazdah)와 어두움에 신이며, 악의 신이기도 하는 앙그라 마인유(Angra Mainyu) 또는 아리만(Ahriman)과 영원이 싸우(투쟁)는 존재로 묘사했다. 말하자면, 두 신들의 격렬한 투쟁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조로아스터교의 사제를 마구스(magus) 또는 마기라고 했다. 이것을 고대 페르시아어(語)에서는 마구시(magush)라고 하였으며, 중세 페르시아어의 무그(mugh) 또는 마기(magi)이다. 이 말이 중국의 문헌에는, 목호(穆護), 아라비아 문헌에는 마주스(majus), 헬라어(그리스어)로는 마고스(magos)이며, 라틴어로는 마구스(magus)에서 영어의 매직(magic, 마술)이라는 용어가 생겨난 것이다. 고대 산스크리트어(범어)에서는 마술을 ‘마라’라고 하였다. ‘마라’는 마귀를 뜻하는 말에서 유래하였다.
그러니까 현대의 마술은, 고대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교(Zoroastrianism) 종교의 사제(司祭, 마기, Magi)를 뜻하는 것이다. 즉 조로아스터 종교의 주술적(呪術的)인 영향에서 생겨난 것이 현대의 마술이다. 그러니까 마술은 조로아스터 종교적 행위에 속하는 것이다. 참으로 놀랍지 않는가? 이런 역사적인 근거에 따라 로렌스콩(Rev. Lawrence Khong) 목사(위장)는 마귀의 짓을 교회에서 하고 있다는 결론에 도달 할 수 있다.
4. 성경은 마술에 대하여 뭐라고 하시는가?
1)구약성경에서 말하는 마술(요술)
히브리어로 마술을 ‘케셰프’로, 마술, 요술, 마법 등을 포함하는 단어로 다음과 같이 번역이 되었다. 즉 박수, 무당, 요술(마술) 등으로 번역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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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7장 11절에 “바로도 박사와 [박수를] 부르매 그 애굽 술객들도 그 술법으로 그와 같이 행하되”라고 하였다.
출애굽기 22장 18절에 “너는 [무당을] 살려 두지 말찌니라” 고 하였다.
신명기 18장 10-11절에 “ 그 아들이나 딸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는 자나 복술자나 길흉을 말하는 자나 요술하는 자나 [무당이나], 11절, 진언자나 신접한 자나 박수나 초혼자나 너의 중에 용납하지 말라” 고 하였다.
역대하 33장 6절에 “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또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라고 하였다.
다니엘서 2장 2절에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매 그들이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선지라” 고 하였다.
말라기 3장 5절에 “ 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술수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군의 삯에 대하여 억울케 하며 과부와 고아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케 하며 나를 경외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거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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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애굽기 7장 9-12절에 보면, 모세의 형 아론이 이집트의 바로왕 앞에서 지팡이를 던지자 뱀이 되는 사건이 기록이 되어 있다. 그 광경을 본 바로 왕도 박사와 박수를 불렀다. 이집트의 술객들도 자신들의 지팡이를 던져 술법으로 각 사람의 지팡이가 뱀이 되게 했다(출 7:12).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 지팡이가 뱀이 된 뱀이 술객들이 술법을 통해 만든 뱀들을 모조리 잡아 먹고 마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다.
이것은 마술이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된다는 뜻이다. 마술과 종교는 같이 공존 할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능력과 인간의 손재주를 통한 속임수는 우리 기독교하고는 도무지 어울릴 수 없는 것이다. 그것은 마치 물과 기름과 같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독교인들이 세상 문화에 하나인 마술을 통해 즐겨워 할지는 모르지만, 그것을 교회에서 까지 가르치는 행위는 타락 그 자체이다. 성경에 마술은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다.
구약성경 나훔서 3장 4절에 “이는 마술의 주인된 아리따운 기생이 음행을 많이 함을 인함이라 그가 그 음행으로 열국을 미혹하고 [그 마술로] 여러 족속을 미혹하느니라” 고 하였다. 이처럼 마술은 여러 족속들을 미혹하는 가증스러운 것으로 묘사하고 있다.
2)신약성경에서 말하는 마술(요술)
신약 성경에 보면, 마술이 헬라어로, ‘마게이아’(마술, magic)로 되어 있다.
고전 헬라어 문헌의 용법에 따르면, 명사인 ‘마게이아’는, 마규오(mageuvw, 마술을 행하다)라는 어근에서 유래한 것으로, '마술, 마법' 등을 뜻하는 단어이다. 동의어로는 형용사 페리에르고스(perivergo)가 있는데, 이는 ‘마술에 속한’(belonging to magic) 것을 뜻한다. 이 단어는 신약 성경에 2회 나타나 있다.
신약 성경에는 명사인 마게이아(마술)가 사도행전 8장 11절에 꼭 한번 나타나 있다. 사도행전 11장 5-13절에 보면, 사마리아에서 오랫동안 마술을 행하던 시몬은 자칭 큰 자라고 하였으나(행 11:9), 빌립이 큰 이적(표적)을 행하자 놀란 그는 빌립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 다녔다(행 8:13).
그렇게 빌립의 뒤를 따라 다니던 시몬은, 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에 회심의 역사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파송했다(행 8:14-24).
마술사였던 시몬이 보는 자리에서 두 사도가 안수를 하자 성령 하나님의 역사로 큰 이적들이 일어났다. 이런 놀라운 광경을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한 마술사 시몬은 돈을 주고 그런 능력을 사고 싶다고 두 사도에게 말했다가 호되게 질책을 받았다.
사도 베드로는 그에게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고 하였다(행 8:20). 너 나아가 더욱 강도 높게 비판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그러므로 너희 악한 것을 회개하고 주게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는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고 하였다(행 8:21-22).
이처럼 마술사인 시몬은 마술을 했던 습성 때문에 사도 베드로에게 혹독한 비판을 받았다. 초대교회 기독교 저술가들은 그를 영지주의에 하나인 시몬파의 창시자라고 기록하고 있다.
이 사건외에 마술과 관련이 있는 기록은, 사도행전 19장 18-91절에 나타나 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면서 희한한 능력을 행했다. 심지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병도 떠나고 악귀도 나가는 역사가 있어났다(행 19:1-20).
이런 광경을 본 어떤 유대인 마술사들이 하나님의 능력을 마술로 착각하고 시험삼아 악귀들린 자에게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의 이름을 빙자하여 너희를 하노니” 라고 하였다(행 19:13). 그러자 악귀가 들린 사람이 마술사들에게 뛰어 올라 마술사들을 제어하고 이겼다. 마술사들은 상하고 벌거 벗은 몸으로 도망하고야 말았다(행 19:13-16).
이 소문이 에베소에 거하는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에게 널리 알려지고, 그들은 두려워하여 예수님의 이름을 높였다(행 19:17). 이 사건으로 많은 사람들이 와서 죄를 자복하고 자신들이 행하던 일을 고하고 버리기로 작정했다(행 19:18).
사도행전 19장 19절에“ 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 값을 계산하면 즉 은 오만이나 디더라” 고 하였다.
이처럼 마술은 가증스러운 것이며, 마술을 행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하는 대상으로 성경은 경고하고 있다. 얼마나 성경에 무식하고, 귀신에게 눌려 있으면, 교회에서까지 마술을 가르치겠는가? 교회에서까지 마술을 가르치는 자들은 사탄의 종자들이며, 사탄의 회에 속한 자들이다.
마술이라는 달콤한 사탕 발림에 넘어가는 어린 아이와 같은 유치한 수준으로 행동을 하는 신학자들과 목사들은 정신 구조가 이상한 자들이다. 그들에게 속지 말기를 바란다.
필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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