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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일 (2007-09-18 오전 6:44: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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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문화를 외면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복음과 문화"의 관계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교회가 이 세속문화 속에서 어떻게 복음으로 그 문화를 이끌어 가고 바꾸어 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기 보다는 사실상 세속문화에 복음이 역으로 끌려가는 안타까움들을 봅니다. 알파코스도 유행처럼 지나가는 하나의 유형일 것입니다. 언젠가는 새로운 것으로 대처될 것입니다. 그러나 2000년전 저 갈릴리의 복음은 오늘도 변함없는 복음입니다. - 그러므로 복음이면 충분합니다. - 복음이 결론이고 하나님은 무엇인가 부족한 복음을 준 사실이 없고 충분한 복음을 주셨습니다. - 다양한 문화속에서 복음이 과정이고 복음이 결론이 되는 그런 교회를 세워나가야 할 것입니다. - 프로그램의 문제만이 아니라 우리가 정말 복음을 프로그램으로 대치하려고 하지는 않는지 고민하였으면 합니다. | ||||
신재연 (2007-09-18 오전 7:3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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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코스의 교제는 양태론 이단자의 교제입니다. 그 교제는 예수님보다 성령님을 더 강조합니다. 성령님이 예수님을 증거하는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승천하시면서 성령님을 주셨으니 이제는 성령님을 찬양하고 예배하고 성령님을 만나고 성령님의 능력을 받아서 병을고치고 안수를해서 방언을 시키고 귀신쫓고 넘어뜨리고 성령님의 능력으로 능력찬양,능력전도,능력을 행해야하고 초대교회에서 예수님이 복음을 전할때 능력을 통해서 병도고치고 먹을것도 주고 했으니 예수님보다 더큰 능력을 행할수 있다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니 예수님보다 더 큰 능력을 행해야하고 사도들도 그러했으니 사도들처럼 해야하고 사도직이 끝나지 않고 계승되고 있다고 말하고 있고(천주교영성이니까) 지브투엘브가 뭡니까? 바로 신사도 운동입니다. 내아래 12명의 제자를 두고 나는 예수님 이 되는겁니다. 베니힌이 그랬죠 내안에 예수님이 계시니 내가 예수다!! 예수의 영으로 능력을 행해서 12명의 제자를 가르치고 성령님의 능력을 행하게 하라!!(절대로 예수님의 복음을 전파하라가 아닙니다. 능력을 행하게 하라...그렇게 해서 복음을 전파하라고 하는것같은데 능력행하는 자의 멋진 모습이 더 강력하게 나타나고 목사와 신사도라고 불리는 리더가 능력을 행하는 리더가 되는것입니다. 이것이 신사도운동의 핵심이겠죠) 그러니 능력전도,능력찬양,능력기도 뭐 이런것들이 나오는것입니다. 능력을 받기 위해 인카운트를 해야하고 임파테이션을 통해 전이를 받아야하고 손수건 옷같은걸로 전이한다고 전이놀이를 하지 않나! 이게 다 뭐때문에 그렇습니까?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함이 아니요 성령님의 능력을 나타내기 위함인데...지금은 성령시대라고 말하는 사이비들이 바로 이 알파코스를 아주 좋아합니다. 성령시대가 맞지만 계시가 끝나고 성경이 완성되고 이제 성령님이 그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실현하는 때입니다. 알파코스는 가짜입니다. 복음이 아닙니다. 사이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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