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제 블로그에 찾아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많은 어려움과 갈등 고난속에서 저는 평안한 삶을 찾았고 지금은 평안을 누리고 있습니다. 제 아내와 잘 자라주는 아들 이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기에 이 감사와 기쁨을 맘껏 누리고 싶습니다. 늘 마음으로는 이 모든것보다 하나님을 더욱더 사랑하게 해달라고 늘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하나님의 자녀이며 형제인 ^^님들.......
요즘 저는 한창 공부에 빠졌습니다. 어렵고 앞으로도 어려울것이고 복잡해질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이 문제를 공부하다보니 많은 사람들과 갈등을 겪기도 하고 있습니다. 의심도 많이 받고 있는 편이지요^^ 싸이월드 하알에서도 쫓겨났으니까요.....프리메이슨에 관련된것은 아닌데 그렇다과 관련이 없다고 할수도 없는것입니다.
형제님들......지금까지 배워온 복음의 진수라고 알고 있는것들을 다 버리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특히 스토트나 루이스 빌리그래함이나 오르띠즈....이동 뭐시기라고 하는 지구뭐시기라고 하는 교회 담임목사와 자기가 다윗이라고 하는 쓰레기 목사의 설교들은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wcc에 가입되어서 알파코스에 아주 심취되어 있는 사이비 장로교도 버리시기를 바랍니다. 그들이 말하는 복음의 진수들은 다 버리십시요!!!
그리고 언약사상이 없는 설교도 듣지 마시고 버리십시요. 마음에 둘 필요가 없습니다. 언약사상이 없는 설교는 설교가 아니고 그냥 이야기 일뿐입니다.
이제 설교는 언약안에서 해야하고 언약을 강조해야하고 언약을 되찾아야합니다. 잃어버린 복음의 진수는 바로 언약을 얻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언약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 우리와 약속한것입니다. 이것을 하면 하나님이 이것을 주시겠다고 한 그 약속입니다. 그런데 이 약속은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한 약속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한 약속임에도 불구하고 그 약속은 아주 중요한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간을 하나님과 소통하는 존재로 만들어 주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소통한다는것은 결국 하나님과 인격적 교제와 사랑을 나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곧 언약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안에 거하게 하는것입니다.
에덴동산의 회복이 바로 언약인것입니다. 하나님이 아담과 한 약속도 언약이요 아담에게 약속한것도 언약입니다. 이 언약을 알때 생명나무와 선악과를 주신 이유를 알게됩니다. 성도들은 이 이유를 모르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모르는건 넘어가도 된다고.............은근 슬쩍 넘어가버린것입니다.
그런데 언약을 알면 이해할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선악과와 생명나무를 준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인간을 언약의 대상 약속의 대상으로 본다는것이고 그것은 인간을 하나님과 거의 동등한 입장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인간을 높여준 것으로서 피조물로서 받을수 있는 최상의 권리를 받게된것을 의미하는것입니다.
그것을 알수 있는 것은 하나님이 창조한 모든 자연을 인간이 다스리게 했다는것에서 찾을수 있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피조물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창조물의 으뜸이 되었고 인간은 하나님과 모든 피조물들 앞에서 가장 으뜸되는 피조물로 창조된것입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복종할수 있는 대상은 하나님뿐이었고 모든 자연은 인간에게 복종해야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준 언약의 핵심인것입니다.
언약의 관계를 알려면 결혼관계로 알수 있는것입니다. 남녀가 결혼할때 그 결혼은 일방적인것이 아니라 서로 사랑함으로서 이루어지는 관계입니다. 이 결혼의 관계는 언약의 관계로서 약속의 증표로 서로 반지를 나누어 갖습니다. 이 결혼은 둘을 하나로 만드는 관계입니다. 곧 언약을 통해서 하나가 되는 관계인것입니다.
이 관계를 설명하는것이 바로 언약입니다.
성경에서 결혼의 비밀이 바로 그리스도와 우리의 관계를 의미하는것이라고 설명하는데 곧 언약의 머리되시는 언약의 사자되시고 중보자 되시는 예수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되는것! 곧 약속안에서 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되는것이 언약의 핵심이라는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이 하나되는 관계를 설명하는것으로서 언약을 설명하는것이 복음인것입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언약을 떼어놓고 설명할수 없는것입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말씀에서 하나님은 타락한 인간에게 약속을 합니다. 그것은 죄악으로 말미암이 심판을 받아 죽게된 인간에게 하나님이 희망을 주시는 말씀으로 그 죄의 심판에서 우리를 건저주실 메시아를 보내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약속한것으로서 이 약속의 후손으로 오실 분이 예수그리스도임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곧 예수그리스도는 약속안에서 탄생하신 분이신것입니다.
그리고 이 약속은 이 약속을 성취할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으로 올것임을 예고하고 있음으로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나는것은 하나님의 택함을 입은 자손에게서 태어날것을 약속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그리스도는 셋의 자손에서 시작되어 노아로 그리고 아브라함으로 이어지고 아브라함의 후손인 약속의 자녀 이삭과 배속에서 부터 택함 받은 야곱의 후손들이 바로 예수그리스도가 태어나게될 민족이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이 이 민족을 택하여 예수그리스도가 이 민족가운데서 태어날것임을 약속하셨고 이 민족을 특별히 구별하여 세웠는데 그 이유는 바로 이 민족에게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가 태어날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민족에게는 하나님이 택한 백성이라는 증표로 할례를 받게 했고 이 할례를 받은 자들은 하나님과 특별한 약속을 맺은 백성으로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했기에 하나님이 이들에게 율법을 주시게 된것입니다.
이 백성들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로서 구별되었기 때문에 하나님은 그들의 행위를 법으로 통제했고 이 법을 어겼을 경우에는 제사를 통해서 죄를 사함받도록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 백성들의 역사와 삶속에서 예수그리스도가 어떤 모습으로 오실분인지 어디에 태어날것인지 어떻게 올것인지를 예표하셨는데 예수그리스도가 이 백성들 가운데서 태어나 하나님의 언약대로 이땅에서 그 약속을 성취하셨으며 온전히 지키셨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은 하나님이 약속한 민족가운데서 태어나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으며 이것이 하나님과 하나님의 택한 백성들과 오래전에 이미 약속한것으로서 이 약속에 의해서 예수님이 오셨음으로 이 약속을 믿는것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구약은 오실 메시아를 믿음으로서 이 약속 곧 메시아가 오실것이라는 약속을 믿음으로서 구원을 얻었고 신약시대에 와서는 하나님이 약속한 메시아가 오셨다! 이 메시아가 바로 이분이라는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셨으니 이 약속 곧 새언약의 중보로 이땅에 오신 메시아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것 예언되어 있는 분이라는것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오셨다는것을 믿는것이 바로 복음인것입니다.
이 복음과 거짓복음을 구별할수 있는것은 바로 이 약속이 없이 태어난 자는 거짓이라는 것입니다. 곧 문선명이나 여러 이단자들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으로 온자들이 아니라는 것이고 언약의 계보에서 태어난 자들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만약 이 언약의 문제를 소홀히 하고 이 약속의 문제를 문제삼지 않으면 문선명도 이만희도 다 하나님이 보낸 사자들이 되어 그들의 말이 사실이 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성경에 예수님은 이런분이고 이렇게 오실분이고 이렇게 사실분이고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가실분이고 이렇게 다시 오실분이라고 약속하고 기록한 그분이 바로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을 믿는것이 참 복음이고 진리라는 것입니다.
언약의 구분없이 그저 예수그리스도만 믿으면 구원얻는다고 하면? 천주교도 우리가 믿는 메시아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볼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므로 천주교도 거짓교회가 아닌 진리안에 있는 교회가 될수 있습니다. 그러나 천주교의 예수는 우리가 믿는 메시아가 아니라 거짓입니다. 그들의 예수는 가짜인것입니다. 왜냐하면 천주교의 예수는 언약의 구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오심과 또 다시 오시는것은 언약의 완성과 성취를 위해서인데 그것은 첫째 아담으로 말미암아 훼손된 자연을 다시 회복시고 새하늘과 새땅을 이땅에 건설하기 위함입니다. 이 메시아를 통해서 언약의 후손인 아브라함의 자손들 특히 야곱의 후손들이 참된 회복을 하게되고 새하늘과 새땅의 주인들이 될것이고 우리는 그들과 하나되어서 새하늘과 새땅에서 아담의 잃어버린 천국을 다시 회복하게 될것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언약안에 있는 자들이 존재하고 언약 밖에 있던 자들이 존재한다는것입니다. 그러나 이 둘은 하나님의 언약으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이 얻을 기업을 누리게 되는데 구약에서 천국의 모형으로 제시된 가나안땅을 얻는것이 바로 언약을 지킴으로서 얻게되는것입니다. 이 가나안은 미래에 새하늘과 새땅을 의미하는 곳으로서 언약 밖에 있는 이방인들은 이 언약을 사모함으로서 언약의 계승자들이 될수 있고 새하늘과 새땅을 얻게되는것입니다.
이런 약속없이 하나님을 믿기만 하면된다?는 발상은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하나님을 믿는것으로서 나는 만족한다? 이는 교만중에 높은 교만한 마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한 새하늘과 새땅을 우리에게 주시겠다고한 그 약속을 믿고 그 약속을 사모하는것이 어찌 잘못이라고 할수 있습니까?
글이 많이 길어졌는데....앞으로 저와 함께 언약을 이해함으로서 참복음의 기쁨 그 진리의 기쁨을 누릴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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