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의 때가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는 유대인의 때가 오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는 언약의 완성의 때가 가까와 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로나는 기독교인에게 어떤 의미일까? 라는 고민을 몇칠동안 해봤습니다. 이것은 적그리스도를 맞이하려는 세상의 음모일까? 라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왜냐하면 이 코로나는 경제를 무너뜨렸고 세상을 어둡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제 누군가는 이 코로나를 해결하고 경제를 회복시킬 지도자가 등장하게 될것입니다. 그 지도자가 누가 될까요? 누가 이 사태를 회복시킬수 있을까요? 그 누군가가 적그리스도가 될수 있는 가능성도 있습니다.
저는 이시대를 마지막 시대로 보고 있습니다. 마지막 시대에서 우리 기독교는 분명히 탄압을 받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탄압이 기독교인이 자초하는 탄압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지금처럼 코로나 사태를 엄중한 사태로 보지 않고 이걸로 교회를 탄압하려고 한다 거나 아니면 이 코로나때문에 교회가 고난을 당한다고 생각하는것이야 말로 정말 한심한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생각이 있다면 이 코로나 시대에 예배에 나가서 코로나 옮겨서 이웃에게 코로나를 옮기고 친구에게 또 가족에게 코로나를 옮긴다는 것은 정말로 해서는 안되는 바보같은 짓이기 때문입니다. 이웃사랑을 코로나 옮기는것으로 해서는 그것이 이웃사랑이 될수 없습니다.
그리고 국가가 방역을 하는데 방해하는 것 또한 기독교인이 해서는 안되는 짓입니다. 국가가 하는 일이라고 보면 안되는것입니다. 방역을 하는 사람들도 우리의 이웃이고 치료하는 의사도 간호사들도 다 우리의 이웃들입니다. 환자들을 돌보고 음식을 만들고 도와주는 분들도 우리의 이웃이고 형제들입니다. 그들의 고생과 어려움을 국가로 치부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코로나 음모론을 주장하는 사랑제일교회나 광화문 집회에 나간 태극기부대같은 사람들 그들을 옹호하는 미래통합당 국회의원들 모두가 지금 대한민국을 무너뜨리고 자기들이 다시 집권하고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다는것을 우리 모든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기독교가 권력쟁취의 투쟁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누가 좋아하고 누가 기뻐하겠습니까? 그것이 신앙을 지키는 일입니까? 대면예배 드리는것이 과연 하나님앞에 올바로 서는것이며 신앙을 증명하는 것입니까?
왜 신앙을 그렇게 증명하려고 하고 있나요? 신앙은 그렇게 증명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교회를 다녀야지만 신앙이 증명이 되고 교회에 안가면 가라지가 되는건가요? 이럴수록 교회에 가지 않는것이 진정 신앙을 지키는 길임을 알아야합니다. 제발 대면예배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가서 예배드린다고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정말 기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믿지 않는 분들에게 코로나 옮겨서 죽여서 지옥보내는것이 믿는 자들이 해야할 일인가요? 경제를 무너뜨리고 식당을 망하게 하고 카페를 망하게 하고 중소기업을 무너뜨리고 그렇게 해서 경제가 무너지고 현 정권이 무너지고 당신들이 원하는 이명박근혜가 집권하던 시기가 다시 돌아오는 것이 좋은 세상인가요? 오히려 그때 신천지가 득세하고 이단들이 큰소리 치던 시대라는것을 알기나 아나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이 신천지보다 더 그런다고 합니다. 어 나쁜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욕먹어야 되겠습니까? 신천지가 오히려 칭찬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교회가 신천지인들 방문을 싫어한다고 하면 오히려 세상사람들이 비웃습니다. 당신들이 전도하면 과연 전도가 먹히게 될까요? 코로나 교회가 되어서 사람들이 교회 오기나 할까요?
교회가 장사하는 곳이 아니라고요? 그럼 장사하는 곳이 아니면 대면예배 중단하십시요. 대면예배 드리면 사람들이 헌금에 눈이 멀어서 예배를 드린다고 그렇게 말합니다. 그렇게 비웃음을 당해도 행복하신가요? 제발 그렇게 살지 맙시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라고 하셨는지?
이사태로 전세계가 공황에 빠지고 이 공황을 이겨낼 적그리스도가 등장하더라도 우리는 우리의 신앙을 지키고 이웃사랑의 기본을 지켜나가야합니다. 이웃사랑이 하나님 사랑이며 이웃사랑이 기독교의 기본 정신입니다. 이것을 잊으면 안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