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이런 사람이에요
1970년 9월 27일 연천의 시골 집에서 태어났습니다. 1980년 의정부에 이사와서 현재까지 살고 있고 1988년 의정부경민고등학교 졸업하고 공장에서 1년동안 일하다가... 1989년 한국성서신학대학 기독교 교육학과에 아이들을 향한 열정을 가지고 입학했습니다. 1991년 학교는데모에 휩싸이고 저는 군대에 입대해버렸죠. 시끄러워서... 1994년 제대하고 복학했는데 여전히 공부가 힘들어 휴학해버렸습니다. 1996년 다시 복학하고 1997년 만성사라는 인쇄로를 개업하고 선교학 야간으로 졸업장을 받습니다. 1988년 부터 의정부제일교회에서 유년부 교사를 시작하여 현재까지 교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1988년 공장에서 일하기 시작해서 1989년 야간에 공장에서 아르바이트하면서 학교에 다녔고 1991년 군대가기전에 공사판에서 아르바이트하고 1994년 전역하고 복학하기전까지 또 공사판 아르바이트 1996년 겨울에 오토바이 운전을 배우고 오토바이 택배 아르바이트 시작해서 1997년 만성사라는 인쇄소를 개업하고 군대서 배운 워드 기술로 밥벌어 먹기 시작... 1998년 주간엔 가게에서 야간엔 학교에서 공부하며 겨우 대학 졸업장 받았음. 2007년 나는 가난뱅이 인쇄소 사장이네요. 전재산은 화물자동차 한대....주식해서 쫄닥 망했음.ㅋ 2008년 현재의 아내를 만나 행복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12월 8일 하나님의 은혜로 아들을 얻었습니다. 2009년 아내와 아이를 돌보며 너무 바쁘게 보내다보니...제 블로그를 제대로 관리 못하고 있네요^^ 양해 바랍니다. 010-8958-3333 전화번호 공개는 솔직히 쉽지 않은 일이지만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공개합니다. 제 프로필을 공개하는 이유는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기 위함입니다. 제 삶은 남들이 생각할만큼 평안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고 죄많은 삶이지만.....하나님의 은혜없이는 살아갈수 없기에 늘 날마다 눈물로서 기도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남을 쉽게 판단하는것이 저의 약점이라면 저를 판단해주시는 분들을 또한 이해하는것은 저의 장점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을 모두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