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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프 리 메 이 슨

어린양과 새끼양

계시록에는 어린양과 새끼 양이 등장합니다.
어린양과 새끼 양은 같은 말로 이것을 구별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를 새끼 양은 거짓 선지자를 상징하고 있습니다. 이둘을 구별하는 것이 계시록이나 이것을 아는자 없습니다.

새끼 양이 하는 것을 그대로 어린양의 것으로 알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러나 어린양과 새끼 양의 위치는 다릅니다.

어린양은 하늘에 계시나 새끼 양은 땅에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새끼 양의 특색이 이적을 행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 이적이 성령에 의한 것이냐 아니냐 하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곧 영분별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 영분별이 영분별의 은사에 의할 것인가 다른 것에 의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열매로 나무를 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거짓 선지자의 열매와 예수님의 열매를 구별할 때에만 이 성령인가 아닌가를 분별하게 됩니다.

어린양은 예수 그리스도로 새 언약의 중보입니다. 새 언약의 중보는 첫 언약에서 범한 죄를 속하여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합니다. (히 9:15)

그리고 조상들이 받은 약속을 들을 견고케 하시기 위하여 할례의 수종자가 되셨습니다. (롬 15:8) 곧 어린양은 약속과 관련이 있습니다.

히브리서 9:15이 언약과 약속을 구별하고 있는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새 언약의 목적이 무엇이냐 하는 것입니다.

새 언약의 목적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린양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는 자입니다.

따라서 새끼 양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지 못하게 하는 자입니다. 곧 성령은 첫 언약에서 범한 죄를 속하여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합니다.

이는 성령은 새 언약의 중보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거짓 선지자의 영은 이것을 부정합니다.

곧 새 언약인 복음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한국에서 성령이라 하는 영이 어떤 영인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는가 아니면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지 못하게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폐하는 영이라면 성령이라 하는 그 영에 대한 연구가 필요합니다.

곧 현재 영성 훈련이 판을 치고 있는 한국 교회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입니다. 영원한 기업의 약속이 없는 현재의 교회는 어디로 갈 것인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이 없다면 가는 곳은 분명합니다. 새끼 양의 길을 따라 가는 것입니다.

곧 어린 양과 새끼 양을 구별하는 것은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는 폐하는 자인가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