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과 돈 그리고 돈
박응식 2007-05-25 194
이단과 돈 그리고 돈
요한계시록은 말세에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어떻게 헤쳐가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말씀이다. 요한계시록은 말세에는 우리 교회들이 처하게 될 상황을 일곱 교회들에 하시는 말씀으로 극명하게 표현하였다. 이 교회들에 처하게 되는 상황을 두가지로 요약이 가능한데 하나는 이단이라는 상황이요, 다른 하나는 돈이라는 상황이다. 하나님께서는 교회가 이단이라는 상황과 돈이라는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서 칭찬하시기도 하고 꾸짖기도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교회들에 바라시는 것은 이단과 돈에 대하여 순결성을 가지는 것이다. 그런데 오늘날 우리 교회들은 자꾸 이단에 접근하려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돈에 대하여 떳떳하지 못한 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한국적인 이단들이 왕성하게 발원하고 있으며, 신사도 운동, 빈야드운동, 빈야드운동과 뜨레스디아스를 접목한 알파코스, 관상기도와 같이 외국에서 시작된 이단적 운동들이 한국 교회들을 휩쓸고 있다. 물론 알파코스는 혹자는 이단성이 없는 성경적인 운동이라고 할찌 모르지만, 그 알파코스가 추구하는 바가 결국 빈야드 운동과 접속되고 있다면, 그것도 동류로 볼 수 밖에 없다. 알파코스는 처음에는 알파토크로서 성경적이고 건전한듯 싶은 출발을 하나, 알파코스가 결정적으로 노리고 있는 성령체험 집회(하나님 증명의 장)에서 빈야드적 운동을 전개한다는 것이다. 관상기도도 우리가 지금하고 있는 묵상기도의 변형으로 성경적인 것처럼 보이나 궁극적으로 이교들(불교,힌두교)과의 접점을 노린다는 것이다. 뜨레스디아스나 알파코스 공히 그 본질을 뜯어고치며 성경적인 것으로 변형한다면 모르데 발원자의 교본과 의도대로 간다면 비성경적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이러한 문제성있는 운동들을 뜯어고치면서까지 그것들에 심취할 이유가 있을까 ? 그것들이 없으면 우리성도들이 구원을 받지 못하고, 우리 교회들이 부흥할 수 없을 정도로 절박한 것인가 ? 우리에 맞는 우리 나름의 성경적인 프로그램들을 개발할 수는 없을까 ?
비록 이단은 아니라고 친다 하더라도 이단의 냄새가 나면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배밭을 지날 때 신발끈을 고치지말라는 속담도 있듯이, 비성경적이라고 거론되는 것은 우선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한 때이다. 똥구덩이라고 남들이 말하는 데를 일부러 가서 똥구덩이에 빠질 필요는 없다. 가지 말라는 데 가지 않으면 안전하다.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대학의 같은 과에 매우 선량해뵈이고 친절하며 인간적으로 매력적인 친구가 있다하자. 그런데 나중에 그 친구가 마약을 하는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며 마약과 음란에 빠져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럴찌라도 그 친구의 선량성을 믿고 계속 더 깊은 친우관계를 유지하여야 할까 ? 그 친구와 계속 더 깊은 관계를 갖는 다면 나도 필연코 그 친구의 서클에 속하여 똑같은 행동을 할찌도 모른다. 나는 단연코 그 친구와 더 이상 깊은 관계를 맺지 않아야겠다. 나의 결단은 옳은 것일까 ? 그 결단은 대단히 옳은 것이다. 나의 순결성을 지키기 위하여는 의롭지 못한 것들, 불법적인 것들의 범주에서 나를 벗어나게 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
외국으로부터 도입되고 있는 일련의 운동들에 대하여, 그것들이 매우 매력적이고 성경에 충실한 것같이 보일찌 모른다. 그러나 그 운동들의 드러남이 비성경적이라는 것을 알았다면 하루빨리 그 운동들에게서 벗어나는 것이 옳은 것이다. 그 매력적인 부분만을 본받아서 해야겠다든지 그 운동의 비성경성을 고쳐서 어떻게 해보겠다고 하며 계속 참여한다면 결국 그의 영적 순결성은 더럽혀지고 말 것이다.
성경대로 안전한 곳만 골라서 간다고 하나님께서 이런 비겁한 놈하고 책망하시지는 않을 것이다. 말세에 우리 교회들과 성도들은 보다 성경대로 살려는 부단한 노력과 의지를 가지고 순결한 신부의 모습으로 예수님의 재림을 맞아야 할 것이다. 말세에 우리 교회와 성도들은 첫째 이단에 대하여, 둘째 돈에 대하여 거룩하려고 몸부림쳐야 할 것이다. 예수님 자신뿐 아니라 사도들과 성경 저자들을 통하여 성령님은 끊임없이 성경 전체에 걸쳐 이단과 돈에 대하여 권고하고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에베소 교회에게 : 자칭 사도라 하는 자들을 시험하여 거짓된 것을 드러냄을 칭찬하심(이단에 대하여) 니골라당을 미워함에 찬동하심(이단에 대하여)
서머나 교회에게 : 궁핍하지마는 부요한자라고 칭찬하심(돈에 대하여)
버가모 교회에게 : 발람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을 책망함(이단에 대하여) 니골라당의 교훈을 지키는 자들에게 회개를 요구함(이단에 대하여)
두아디라 교회에게 : 자칭 선지자 이세벨을 용납하는 것을 저주함(이단에 대하여)
사데 교회에게 : (이 도시는 보석산업이 발달한 부자도시였다. 교인들의 대다수가 부를 사치스럽게 누리며 심각한 우상숭배와 부도덕한 생활에 빠져 있었다.) 살았다 하나 죽은자라는 책망을 들음(돈에 대하여)
빌라델피아 교회에게 : 사단의 회 자칭 유대인들의 거짓 말에 대하여 하나님의 인내의 말씀을 지킴(이단에 대하여)
라오디게아 교회에게 : 부자라고 하고 부요하다고 하나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함 (돈에 대하여)
이단에 가까이 가고 비성경적인 것들에 접근하는 리더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성경적이라고 하며, 성경적인 말씀을 강론하다가, 그 실현과 행위에 있어서는 이단성(비성경성)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을 거짓 선지자라고 하는데 그들은 항상 말씀과 표징이 다르다는 특징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겉과 속이 다른자들에 대하여 매우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최근들어 한국 교회들이 언론의 각광을 받으며 그 치부를 드러낸 것은 다른 문제가 아니라 돈에 대한 것이다. 한마디로 한국교회가 돈에 대한 순결성을 잃은 것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보도였다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을 우리는 하나님의 경고로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성도여 깨어라! 돈과 이단에 대하여
박응식 2007-06-10 32
성도들이여 깨어라! 돈과 이단에 대하여 (이글은 본 게시판의 본인의 글 "이단과 돈 그리고 돈" 4640번( 07/05/25)의 후속입니다)
<요한 계시록의 일곱 교회들에게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묵상하며>
돈에 대하여
1. 건전한 재정은 교회의 건강성을 가늠하는 척도이다. 건강한 재정의 제일 원칙은 사도들이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기 위하여 집사들을 세워 교회 행정 전반을 맡겼듯이, 목회자들이 재정에 관여하지 않는 것이다. 많은 중소형 교회들이 예산을 목사님이 직접 짜서(자신의 사례비나 자신이 가져가는 돈도 직접 책정) 재정 장로에게 주면 재정장로는 빠진 항목들을 추가하여 당회에 제출하면 당회에서는 아무 반론없이 통과시킨다고 한다. 체계적인 재정 시스템을 만들고 감독 기능도 정상적으로 가동시키며 누가 보아도 투명한 재정이라 평가받을 수 있도록 하자.
2. 목회자가 헌금으로부터 가져가는 돈의 규모를 명확히 밝히고, 이 규모가 성도들에게 합당한 수준이어야 한다. 본인이 조사한 도시의 몇몇 중형 교회들의 예산 결산 보고를 보면 목회자들이 가져가는 돈을 여러 항목으로 분산하여, 언뜻 보기에는 적당한 수준의 사례비만 받는 것으로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매우 과다한 수준의 지급을 받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목회자가 가져가는 돈은 다음과 같이 여러 항목으로 교묘히 분산 처리( 숨김 처리) 되고 있었다.
P 교회의 사례
총 헌금 수입 년 18억 부채 16억
* 당회장 목사에게 지급되는 지급 명세
- 사례비 ( 월 600만원) - 절기 사례비( 설 100만원, 추석 100만원) - 하기 휴가비( 100만원 x 1회) - 도서 구입비( 월10만원) - 교역자(가족) 건강 유지비(월 20만원) - 자녀 교육비( 대학생 등록금 년 900만원, 유학생 년 1600만원) - 사택 관리비( 월 30만원) - 차량 구입 할부비( 월 50만원) - 차량 주유비(월 50만원) - 차량 수선 유지비(월 30만원) - 목회 활동비( 월 250만원) - 당회장 은퇴자금 준비금(월 500만원) - 당회장 연금(총회 납부)( 월 30만원) - 당회장 교육비(년 500만원) - 교역자실 운영비중 당회장 목사 할당금액 (월 100만원) - 목회자 출장 여행 경비등은 합산에서 제외
* 년간 총 지급 계 : 233,400,000원 ( 헌금 수입의 약 13%)
* 위 항목의 예산안에 분산(숨기기) 표기 사례 - 사례비/절기 사례비/ 휴가비등은 다른 교역자와 함께 총액 표시되어 있어 당회장 목사에게 얼마가 지급되는지 모르게 함 - 자녀 교육비는 선교비나 인재 육성비로 항목 표기 - 목회 활동비는 선교비로 항목 표기 - 차량 구입/ 주유비/ 수선비등은 교회의 업무 차량들에 합산하여 표기 - 은퇴자금 준비금은 복지비나 교역자 퇴직준비금으로 표기 - 사택 관리비는 시설 유지비로 표기 - 당회장 교육비는 교역자 교육비로 표기
* 다른 중형 교회들도 위 P 교회 처럼 당회장 목사에게 지급되는 규모가 비슷하였으며 (총 헌금 수입의 10% - 12%), 지급 항목을 교묘히 분산시키는(숨기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3. 교회의 외형 키우기를 지양해야 한다. 몫이 좋은 땅을 확보하여 큰 건물을 지으면 사람들은 자동적으로 모이게 되어 있다는 발상이 있는 것 같다. 교회 건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더 좋은 땅, 신도시의 땅을 확보하여 더 큰 교회를 지으려 하는 교회들도 있다. 목회에 가장 알맞은 성도의 규모는 300여명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 규모면, 교회는 재정적 어려움이 해소될 것이고, 목회자는 성도 한사람 한사람에게 정성과 사랑을 쏟을 수 있게 된다. 3000명 교회 하나보다는 300명 교회 10개가 있는 것이 더 이상적이라 할 것이다.
4. 교회의 헌금 수입을 쌓아두려고 하지 말고 흩으려고 해야 한다. 수양관 부지, 교육관 부지, 무슨 쎈터 건립 부지, 무슨 부지, 무슨 부지하며 부동산을 사는데 열을 올리지 말자. 한국의 부동산 값이 오르는 데 신경쓰지 말라는 이야기다. 오늘날 교회들에게도 빈익빈 부익부의 원리가 그대로 작용한다. 재정이 열악한 개척교회, 시골 교회들이 너무 많다. 목사님 사례비가 70만원도 안되는 교회들이 허다하다. 이렇게 적은 사례비로 아이들 교육비도 충당해야 한다. 부한 교회들이여, 좀 나누자. 생존의 한계선에 허덕이는 가난한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너무 많다. 빛도 없이 오늘도 오지에서 땀흘리는 선교사님들, 후원비가 적어 허덕이는 그들, 그들이 선교를 마치고 한국에 돌아오면, 그들의 생계는 그저 막막할 뿐이다. 본인의 생각으로는 위 중형 교회처럼 18억의 헌금 수입이 있다면, 당회장 사례비 확 줄이고, 외형 키우기 안하고, 교회 재정을 긴축하면, 10억 정도는 다른 개척 교회, 시골 교회, 선교사님들, 선교사 복지, 구제 사업에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5. 목회자의 화려한 생활을 지양하자. 목회자는 성도들이 하나님께 바친 헌금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성도들의 땀과 피가 배여 있는 돈임을 상기합시다. 목사님이 그러시면 성도들이 속상한 것은 둘째치고 세상 사람들이 무어라 하겠는가? 예수님께서 공생애 전 기간 뿐 아니라 공생애 기간동안 화려한 생활이 있었는가. 예수님은 아마 사역을 하시면서 거마도 타지 않고 맨발로 걸어다니시며 사역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사역 본부 건물도 없으셨고, 자신의 소유로 된 거할 거처도 없으셨다. 40평, 50평 아파트, 10억의 은퇴자금, 1억 2억 3억 억 억 억의 사례비, BMW 외제 자동차, 에쿠스 자동차에 운전사 고용하고 다니는 목회자님, 예수님의 그 힘든 사역의 모습을 바라 보시기 바랍니다
이단에 대하여
1. 오늘날 많은 교회들이 성장을 갈망하는 배경에는 교인수의 증가와 교인수의 증가에 따른 헌금 재정의 증가, 그리고 결국은 목회자에게 돌아가는 금력과 권력의 증가에 있다고 이야기 하면 일부 목사님들은 노발 대발할 것이다. 그러나 사실이 그러한 걸 어쩝니까 ? 솔직히 지금 300명 성도 교회의 목사님이 알파코스를 채택하였다면 진정 구령에 대한 열정때문인가? 교회 성장에 대한 욕망 때문인가 질문해 보아야 한다. 300명이면 가장 이상적인 목회를 할 수 있다. 목회자도 인간이기에 욕심이 있고, 돈이 쌓이면 부패하게 되어있다. 성경은 돈은 일만악의 뿌리라고 하였으며, 탐심을 우상숭배라고 하였다. 오늘날 많은 중대형 교회들이 돈 때문에 분열되고, 세상의 매체에 회자되고 있는 것을 본다. 돈 때문에 교회들이 타락하고 있는 것이다.
2. 성장에 대한 욕망은 성장에 용하다는 약들은 다 섭렵하려고 한다. 이단들이 부흥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단으로 지목된 MM교회, SR교회는 왜 그렇게 성장하나 ? 한국의 제일 큰 교회 S 교회는 무엇 때문에 그렇게 성장하나 ? 미국의 대형 교회들은? 이러한 성장한 교회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 결론은 그들이 대부분 은사주의와 신비주의적 교리를 채용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은사주의와 신비주의적 추구는 결국 교회가 건강치 못하는 상황으로 빠지게 한다. 목사에 카리스마 부여, 각종 표적 보여주기, 입신, 쓰러트리기, 기복신앙, 축사, ............ 물론 예수 예수 예수 외치지만 그 배경이 돈이라면, 순수한 마음으로 했을찌라도 결국 돈으로 귀결된다면 그 교회는 더럽혀지는 꼴이 되고 말 것이다. 한국의 제일 큰 S 교회 어떤가 ? 아들들이 거대한 기업들을 몇 개씩 운영하고, 사모는 대학 이사장, 목사는 종교다원적인 발언을 서슴치 않고, 목사의 한달 십일조가 천만원이면 대체 한달에 일억.... 예수님께서 이 모습을 보시면 무어라 말하실 것인가 가히 짐작된다. 오늘날 은사주의적이며 신비주의적 추구하는 자들을 위하여 마련된 맛있는 신제품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것의 공통점은 겉은 성경적이라며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있지만, 속은 은사주의와 신비주의적인 알맹이다. 알파코스, 뜨레스디아스, 관상기도, 가계저주론은 천주교적 발상이며, 종교다원주의자들이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프로그램들이다. 여기에 빈야드 운동과 신사도 운동이 양념으로 첨가된다.
3.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천주교 영성이라하는데 이것들이 요즈음 개신교의 전통 교리를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이다. 교회마다 알파코스를 하면서 기존의 교리를 바꾸느라 무진 애를 쓴다고 한다. 개혁은 기존의 것이 부패하였기 때문에 온 것이다. 개신교의 개혁은 천주교의 부패 때문이다. 개신교는 개혁영성을 천주교에게 전파해야 할 입장이다. 그런데 반대로 천주교의 영성을 들여오려고 하는 경향은 이상하다.
4. 개신교 교회들의 성장이 침체된 원인을 은사주의나 신비주의를 채택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오해하지 말자. 개신교 교회들의 성장 침체는 바로 개신교의 돈에 의한 부패 때문이며, 세상에 빛이 되고 있지 못하기 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5. 개신교가 돈 때문에 부패하여가는 주된 원인은 부패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차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무조건 비판하지 말라고 한다. 성경에 그렇게 기록되어 있으므로, 목사님은 하나님의 기름부은 종이기 때문에 비판하면 벌받는다고 한다. 목사님은 하나님만이 벌주실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다. 교회가 공의롭지 못하는 상황을 하나님은 결코 방관하시지 않는다. 비판은 누구에 대하여 비판하여 그에 대하여 돌을 던지자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바로 세워가자는 목소리이다. 천주교가 부패하였을 때 비판의 목소리들이 곳곳에서 외쳐졌고 그 목소리를 대변한 개혁주의자들이 오늘날의 개신교를 이뤄 놓았다. 교회는 비판을 차단하지 말고 겸허히 수용할 줄 알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