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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프 리 메 이 슨

유명한 사람들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으면 바보됩니다.

기도가 하나님의 뜻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단지 내가 변화될 뿐입니다" C.S루이스...

예수님을 믿는다고 다 구원받는거 아니야 - 장경동 목사.

 

얼핏보면 틀린말이 아닌것같고  앞뒤 문맥을 따지면  옳은 말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말들은 가슴 깊은데서 속마음이 나오는 말로  아주 심각한 성경의 말씀에 대한 오류를 범하고 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을 바꾸지 못한다?라는 말은  자기가 하나님의 뜻을 다 알고 있다는 말로 들립니다.  자기가 뭔데 하나님의 뜻이 이러쿵 저러쿵 합니까!  하나님의 뜻은 아무도 모릅니다. 그래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불의한 재판장도  과부의 끈질긴 간구에  그 간구를 들어줍니다.  하물며 좋은 하나님이  우리가 구하는것이 옳다면 주시지 않겠습니까?  

 

C.S 루이스는  사탄숭배자입니다.  루이스이 사상과 책을 조심하십시요!   성경에 비춰보아  옳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주께서  이단자들과 상종치 말라는 이유는  우리가 연약하여 넘어질까 염려하는 것입니다.

 

장경동 목사는  양태론을 주장하고 베레아 귀신학파에 있는  이단자입니다.  전 이단을 이렇게 판단합니다.

 

성경에 하나님게서 이렇게  나는 이런 분이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나는 스스로 있는자다." 그리고 하나님과 아들과 성령님은 하나다.  한 하나님이다.  하지만 세위를 가지고 계시고 이들은 혼합되지 아니한다라고 가르치고 계십니다. 

 

어떤 물건에 비유하면  어떤 직육면체의 박스가 있습니다.   장로교는  전체 직육면체의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습니다.   하나님의 본성과  하나님의 특성  온전한 하나님을 믿습니다.  알미니안들은  이 육면체의 빡스중에 보이지 않는 아래부분은 안믿으려고 합니다.  안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이단은 아닙니다. 왜나하면  보이는 부분 온전한 부분은 믿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단은 어떤자들입니까?  다른 박스를 갖다놓고 이것이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여기 있는데  거기 존재하는 하나님은 버리고  다른 박스를 갖다놓고 이것이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이단들은 내가 그리스도다 내가 하나님이다.  내가 구세주다.  아니면 우리교회만 구원을 줄수 있다. 우리교회가 하는일이 주님의 일이다.  다른 교회 다른 교단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성경에  예수님을 믿으면 다구원받게 되어 있습니다.  구원 받지 못하는 사람은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다른 예수님을 믿는 사람도 구원받지 못합니다.  온전한 신성과 온전한 인성을 갖추신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 영광의 자리에서 내려와  우리와 똑같이 되신 예수님 우리를 위해 영화롭게 부활하셔서 우리의 첫열매가 되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구원을 받지만......

 

온전한 신성을 믿지 않고  예수님의 온전한 인성또한 인정하지 않으며   이 둘을 나눠놓고 신성만 있다. 인성만 있다  아니면  예수님이  성부하나님이다. 성령하나님이다. 라고 자꾸 혼용시키려는 사람들 혼합시키려는 사람들은  결국 온전한 예수님이 아닌  다른 예수님을 갖다놓고 믿는 것입니다.

 

장경동목사는 바로 다른 예수님을 갖다놓고 믿으니  예수님을 믿는다고 다 구원받는게 아니라는 말이 쉽게 나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라는 말씀을 믿습니다.  예수님을 믿기만 하면 구원받습니다.  행위요?  그건 조금씩 변해가는것이지  예수님 믿었다고 완전히 자기의 모습을 탈바꿈 할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착각이죠.  술좋아하는 사람 담배 좋아하는 사람  쉽게 끊습니까?  예수님을 믿어도 옛날 성품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구원받지 못했다고 말해서는 안되고요.

성화되어간다고 하죠!  우리는 성화되어 가고 있는 것입니다.  변해가는것이지 순식간에 변하는거 아닙니다. 

 

왜 교회가 필요하고 왜 교육이 필요합니까?  주님 뜻대로 살기 위해 우리는 말씀을 공부하고 말씀에 바로 서야 하기 때문입니다.  옛날 교부들이나 천주교 신부들은 자기들만  말씀을 독점했습니다.  뭔지 아십니까?  자기들이 독점해야  그걸로 밥벌이를 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금도 그런 목사님들이 있는 모양입니다. 

 

문제는  이런 목사님들이 있는 반면에  장경동목사처럼  세상을 온통 뒤집어 놓는 미꾸라지같은 목사가 있다는것이 문제입니다.  성경공부 엄청시키는 교회들이 바로 이단교회들입니다.  자기들이 잘못된걸 감추기위해서  성경공부를 엄청시켜댑니다.  이단들 만나면 말이 막힐겁니다.  말이 안통합니다. 우리보다 더 똑똑하니까요. 

 

그런데 보수교회 목사들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알파코스가 나오면 알파코스에 대항할수 있는 말씀코스라도 만들던지요.   침묵하고 있다가 문제가 생기면 이단이라고  한마디 하면 그만인가요?

 

직무유기 책임회피입니다.   기존교회 목사님들  자기가 열심히 일하고 싶지 않고 머리 쓰기 싫으니 알파코스같은거 도입하는거 죄짓는 겁니다.  스스로 공부하고 성도님들을 말씀으로 가르치세요!  직무유기 책임 회피 하지마시고요!

 

성도님들이 장경동 목사  C.S루이스같은 이단자들과 상종하고 잘못된 말씀을 먹고  잘못된 길로 가면서 그것이 옳다고 말하는데.....오히려 더 잘못된 알파코스같은걸 도입하는 그 태도는 정말 한심한것입니다.

 

옳다고 생각하면 대예배때 권유하고 참석하게 해야 하는데  대예배때는 결코 그런말 못하잖아요!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쪽팔리지도 않습니까!  정말 한심합니다.

 

담임목사님을 전적으로 신뢰하지도 마시고  말씀안에서 순종만 하세요.  이세상의 어떤 유명한 사람의 말과 글도 완전히 순종하면 안되고 완전히 몰입되어서도 안됩니다.  성경을 읽고 성령님의 조명함을 깨닫고  그리고  좀더 궁금한것들은  목사님들에게 질문하고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리고.....

 

좀더 온전하고 좋은 목사님들의 책들을 읽는것이 영혼의 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