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재욱님의 글....
CTS TV에서 방영하는 노우호 목사님의 "성경의 힘"이 신자들에게 큰 화두가 되고 있는 것을 개인적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노목사님이 전형적인 대기만성형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후반부에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에 좋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노목사님과 같은 진정한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활동하는 이 시대에 제가 그러한 분들의 육성을 TV나 다른 매체로나마 직접 듣고 그분들이 쓴 글들을 동시대에 읽고 공유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것도 제 개인적인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CTS TV 게시판이나 이곳 에스라하우스의 게시판에서 노우호목사님의 TV 프로그램 편성을 다른 것보다 더 비중을 두고 반영해야 한다는 의견들이 올라오고 있는 것을 보고 저도 노목사님의 방송시간이 더 많아져야 한다는데 누구보다도 찬성하고 동의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현재 한국 기독교의 상황을 고려하면 그러한 여러 성도님들의 기대나 바램은 실현될 가능성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왜 그런지 제 개인적인 분석 결과를 말씀드리죠(이것은 순전히 제 개인적인 의견일 뿐입니다).
올해 2007년 3월 중순경에 노목사님의 "성경의 힘" 프로그램에서 카톨릭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2회 방송을 하려다 1회분 방송이 나간 이후 나머지 방송이 모두 취소되는 전무후무한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저는 노목사님 성경의 힘 방송 내용이 좋아서 기독교 TV에 이미 방영된 프로그램을 비디오로 구입할려고 문의하려고 보다가 우연히 카톨릭 관련 방영분이 모두 삭제된 것을 알고 기독교 TV에 직접 전화해서 왜 카톨릭이란 무엇인가의 3월 16일 방영분이 삭제되고, 3월 24일 방송이 취소되었는지 이유를 물어보니까, 자세한 이유는 말해주지 않고, 상부 경영층에서 취소했다는 얘기만 답변해 주더군요.
따라서 기독교 CTS TV에서 직접 이유를 답변해 주진 않았기 때문에 그 이유를 알기는 어렵지만, 현재 한국 기독교의 상황을 여러가지로 종합해 보면 나름대로 실마리를 잡을 수 있습니다.
우선 아래의 언론 기사들을 살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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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 루터교·천주교와 칭의론 합의
http://blog.daum.net/ilikesunil/4248962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60727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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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성공회, 470년만의 재결합?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440159
http://news.naver.com/tv/read.php?mode=LSS2D§ion_id=115§ion_id2=290&office_id=055&article_id=0000091959&menu_id=115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rrjsakd47&folder=8&list_id=7587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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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들어서 한국 기독교의 화두는 에큐메니컬 운동이라고 일컬어지는 교회일치 운동, 기독교 교파간 통합 논의 및 가속화, 기성 교단의 오순절(캐리스매틱 무브먼트)화, 카톨릭이 중심이 되는 기독교 통합과, 역시 카톨릭이 중심이 되는 타종교(불교, 이슬람교 등)와의 대화 및 통합 논의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특히 기독교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세상 사람들과 그리고, 심지어는 상당수의 신자들(목사, 장로, 평신도 포함)은 이러한 통합/일치 운동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인 시선을 갖고 있거나 암묵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한국은 진보-보수 대립, 노사대립, 남북대립, 지역감정, 학연, 혈연, 지연, 끼리끼리 문화 등의 갈등 요소가 많고 워낙 격변과 분열의 시대를 살아왔기 때문에 하나되자, 일치되자는 구호가 상당히 호소력 있고 설득력있게 받아들여집니다. 그리고 한국 기독교(개신교)는 6.25 사변 이후에 남북 갈등과 반공기조속에서 어느정도 이익을 보아왔던 것도 사실이구요.
물론 기왕에 싸우지말고 서로 화해하고 화목하고 친해지고 하나가 되자는 것 자체는 전혀 나쁜일이 아닙니다. 오히려 권장할 일이죠. 그런데 문제는 이 화해와 용서와 일치와 사랑이라는 미사려구의 가면에 숨어있는 독소조항 때문입니다. 이러한 에큐메니컬 운동과 자유주의 신학에 휩쓸리면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세주이시며 삼위일체되신 하나님이라는 기독교의 구원의 유일성이 훼손되고 우리의 믿음의 근간이 무너지는 심각한 사태가 벌어지기 때문에 이들 운동과 사조들을 경계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특히 기독교(개신교)는 그 특성상 쉽게 쪼개지고 나뉘어지기 쉬운 태생적 특성으로 인해 해방이후 많은 교파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갈라졌고(물론 그중에서는 고신측과 같이 명분있는 분리가 있는 경우도 있었고, 장로교 분열 중에서 세계교회협의회(WCC)와의 관계설정으로 인해 입장을 달리하여 나뉜, 매우 신학적으로 건전하고 정당한 분리도 있었습니다), 특히 한국인들의 분열적인 민족성과, 오랫동한 우리들속에 체화된 유교적 당파기질이 결합하여 한국 기독교는 외형적 성취와 성공 이면에 많은 분열과 반목과 소모적인 내부 갈등이 심했던 부끄러운 과거도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 기독교가 5백만, 천만 신도수를 자랑은 하지만 천갈래 만갈래로 찢어지고 분열되어서 조직적인 역략을 결집하는데 있어서는 많이 구조적으로 취약했고, 또한 이러한 분열을 봉합할 역량있는 지도자들이 나오질 않았으며(물론 교계에 훌륭한 분들과 교회내에 많은 사회적 지도급 인사들과 역량있는 인재들이 지금도 많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그러한 결과로 한국 기독교는 교파별, 대형 교회별, 특정 영향력있는 교계 목사나 신학자들 별로 군웅할거식으로 난립하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특히 1970년대를 전후해서 기독교가 한참 교세를 늘리던 시절에 건전하고 바른 신학적 지식과 올바른 성경공부에 기초한 기독교가 구축되어야 했으나, 70년대의 경제개발에 편승하여, 이러한 올바른 성경적 토대에 선 것이 아니라 기복주의적이고 성공과 재물, 축복을 추구하는 신앙으로 전체적인 신학적 교회 분위기의 흐름이 잘못 전개되어 한국 기독교는 교인 숫자는 세계 교회사에 한 획을 그을 정도로 늘어났을 지는 모르지만, 허약한 신앙적, 성경적 기반으로 인해, 수많은 이단과 사이비 교주들을 양산했고, 마치 기업들이 고객을 유치하듯이 교회신자들을 모으는 등, 현명하지 못한 방법과 수준낮은 목회자들, 그리고 미국/유럽에서 유행하는 진화론과 자유주의 신학, 종교다원론에 물든 신학자들이 오염된 신학과 성경지식을 한국교계 및 신학교에 살포하여 그 내용상으로는 심각한 영적 혼탁과 오염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혼란의 70년대와 80년대중반을 거치면서 기독교에 대한 사회의 비판적 인식이 높아가고 있던 차에, 1980년대 중반부터 불어탁친 민주화 운동에서 카톨릭은 국민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쌓아갔으며, 카톨릭이 조직적으로 민주세력을 지원했다는 좋은 평판을 줍니다. 김수환 추기경의 이미지도 좋아졌고, 이때를 전후해서 추기경이 국가 원로로서 암암리에 대접을 받게 되고, 특히 기독교에 대해 실망하던 많은 사람들이 1980년대 중후반을 기점으로 카톨릭으로 개종을 적지 않은 숫자가 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2년에 발생했던 다미선교회 사건으로 기독교는 스스로의 천박성을 극복하지 못하고 대국민적 이미지 메이킹에서 실패했으며, 1970년대 이후 한국 기독교가 스스로 누적한 여러 부작용들이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들어서서 점점 가시화가 됩니다. 그 결과, 아래의 기사에서 보시는대로 카톨릭이 무서운 기세로 한국 종교의 지형도를 바꿔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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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톨릭이 부활하고 있다
http://blog.joins.com/rrjsakd47/7587308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rrjsakd47&folder=8&list_id=7587308&page=
개신교는 왜 홀로 쇠 퇴하고 있는가
http://zine.media.daum.net/mega/sisapress/200610/19/sisapress/v14417197.html
위기의 한국교회, 보수로 ‘우향우’
http://news.media.daum.net/culture/art/200607/28/hani/v13523509.html
'다빈치 코드' 기독교계 '항의', 천주교 '침묵'
http://tvnews.media.daum.net/part/entertv/200605/15/ytnstar/v12704210.html
제목 : 최근 천주교가 뜨고 기독교가 쇠퇴하는 이유~
http://agorabbs1.media.daum.net/griffin/do/debate/read?bbsId=D109&articleId=80520&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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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은 이 시대의 흐름을 영민하게 잘 읽었고, 세련된 처신과 부정적인 이미지가 불교나 기독교에 비해 상당히 적어서 긍정적 대국민 이미지 메이킹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기독교 스스로의 자살골(수준낮은 목회자들, 천박한 교회 운영, 교회와 성도들로 부터 기인한 여러가지 사회적 분쟁들, 옷로비 사건 등등)로 인해 기존 기독교에 소속해 있다가 회의를 갖고 있던 많은 사람들이 카톨릭으로 방향을 틉니다. 카톨릭은 1980년대 후반인가 1990년대 초반에 '내 탓이오' 운동을 전개하면서 사회에 아주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뛰어난 조직적 지도력과 시운에 부합하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시의적절한 아젠더 설정에 성공하여 기독교나 불교보다고 더 사회적으로 영향력있는 종교단체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카톨릭은 기독교보다 위치선정에 뛰어났던 것이죠. 마치축구에서 스트라이커가 골이 오는 지점을 잘 포착해서 기회때마다 손쉽게 골을 넣는 것 처럼요.
왜 이렇게 카톨릭에 대해 장황하게 설명하는지 궁금해 하실 겁니다. 그런데 앞서 소개해 드린 에큐메니컬 운동, 은사주의 성령운동(chrarismatic movement), 교회일치 운동, 타종교와의 대화 등등 오늘날 국제적인 세계 종교 흐름을 주도하는 실세가 바로 카톨릭(천주교)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톨릭의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안그러면 미혹되어서 진리에서 벗어나게 되거든요. 카톨릭의 정체에 대해서는 그 유명한 마틴 로이드 존스 목사님을 위시하여 여러 유명한 신학자들의 글들이 있을 겁니다. 노우호 목사님도 이부분에 대해 현재 한국 기독교 지도자분들중에서는 아주 드물게 정확한 지식과 안목을 가지고 일반 성도들과 방청자들에게 진실을 전달하고자 노력하시는 분이구요(그래서 개인적으로 정말 존경합니다). 에스라하우스에 이 부분들에 대해 좋은 자료가 많이 있을 테니 참고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얘기한 것과 노목사님의 3월 방영분 취소 사건과 무슨 연관성이 있을까요?
CTS 기독교 TV는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침례교, 하나님의 성회(순복음교회) 등의 주요 개신교 교단들과 대형 교회들이 공동으로 설립한 방송국입니다. 따라서 여러 교단 및 주요 대형 교회와 그 목사님들의 입김이 암암리에 작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어떤 회사나 기업에서 주주 구성 및 주식 보유 비율에 따라 발언권이 달라지듯 말입니다. 그런데 앞서서 보시면 알겠지만, 감리교와 루터교는 이미 카톨릭과 하나가 되기로 일치운동에 문서로 서명을 했읍니다. 그리고 성공회(영국국교회)도 이미 사실상 카톨릭의 치마폭에 들어간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장로교도 현재 100여개의 교파들로 나뉘어 있는데(물론 크게 보면 합동, 통합 등등 4개로 나뉜다고 하더라구요), 이들중 거의 절반정도, 아니 그 이상의 수가 에큐메니컬에 암묵적 지지를 보내는 그룹입니다. 결국 장로교도 절반 정도, 그 이상이 이미 카톨릭의 수하에 들어갈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입니다. 순복음 교회가 속한 하나님의 성회라는 교단과 오순절파들도 내용을 살펴보면 카톨릭과 거의 하나가 되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봐야 합니다.
한국에서 카톨릭은 1980년대 이후 기존 250만명의 신도수가 2006년에는 550만명 정도 늘어난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배가 넘는 엄청난 증가율입니다. 그 증가율의 상당수가 기존 개신교에서 돌아선 사람들이구요. 그리고 기독교 방송에서 신도수가 1천2백만이라고 주장하는데, 실제 보면 대략 8~9백만 정도로 추산됩니다. 그런데 감리교, 루터교, 성공회, 순복음, 그리고 장로교 절반도 이미 카톨릭 휘하에 있습니다.
그럼 결론적으로 확인해 볼까요. 카톨릭은 2006년 현재 이미 한국에서도 단일 교파로서 제1의 신도수를 자랑하는 교파입니다. 더우기 다른 개신교 교단들 상당수가 카톨릭과 인수합병된 상태입니다. 마치 기아 자동차가 현대 자동차에 합병되고, 대우 자동차가 GM에 흡수되었듯이 말입니다. 물론 요즘도 기아니 대우니 하는 자동차 회사 이름은 있지만 알맹이는 이미 현대이고 GM입니다. 결국, 상당수의 기독교(개신교)도 껍대기를 까 보면, 알맹이는 카톨릭이라는 얘깁니다.
어떤 자동차 광고 기억나시죠, '소리없이 강하다, 레0자!'. 예, 카톨릭이야 말로
소리없이 강합니다. 카톨릭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정말 무서울 정도로 막강합니다.
노우호 목사님의 성경의 힘 강의중에 앞으로 세계 종교는 이슬람, 카톨릭, 힌두교가 3대 종교가 될 것이고, 기독교(개신교)는 현격히 줄어들 것이라고 강연하신 바 있습니다. 이미 현실은 그렇게 되었고, 그렇게 되어가고 있으며, 앞으로 분명히 그렇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세계적 흐름입니다. 심지어는 한때 개신교의 보루 역할을 담당했었던 기독교 국가였던 영국과 미국을 보십시오. 이미 영국과 미국에서도 단일 교파로서는 카톨릭이 넘버원 입니다. 한국도 그 흐름을 정말 겁나게 빨리 따라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우호 목사님이 2007년 3월 16일에 CTS TV에서 카톨릭은 무엇인가 라는 강연을, 그것도 방송 매체(케이블 방송이긴 하지만)로, 방영을 했습니다. 우선 카톨릭이 가만히 안있겠죠? 그리고 기독교(개신교)내에서 이미 카톨릭으로 변절한 목회자, 교회들, 교단들이 가만히 있지 않았겠죠? 노우호 목사님이 이들의 정체를 그것도 방송으로 폭로하니 이들(이미 카톨릭으로 변절한 목회자, 교회들, 교단들)이 마음이 편했겠습니까? 아마 CTS TV의 구성원 및 경영진들 중 적지않은 수가 이미 카톨릭으로 변절한 목회자, 교회들, 교단들 소속일지도 모릅니다. 결국 어떠한 일이 벌어졌나요? 예, 3월 16일 방송은 폐기되었고, 3월 24일 방영예정은 취소되었습니다.
(이것은 순수한 제 개인적 추측입니다만) 아마 CTS TV 내부에서와 기독교(개신교)내 많은 양의 탈을 쓴 이리들이 노우호 목사님의 방송에 대해 두려워하거나 적대감을 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 상황에서 노우호 목사님의 방송을 다른 것들보다 더 비중을 두어서 시간을 늘리자면 그 얘기가 얼마나 먹히겠습니까? ㅎㅎㅎㅎ
그리고, 다른 교회 목사님들도 자기 교회 광고하고 목회자 자신도 광고해야죠. 방송매체의 위력이 얼마나 막강합니까. 그런데, 그 강력한 무기를 노우호 목사님께 더 할당해 달라고 하면 다른 목사님들이나 교회들이 그냥 앉아서 지켜보고 그러라고 할까요? 서로가 경쟁관계(?)인데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게시판 349번에 올리신 분의 소박한(?) 요구사항이 그리 쉽게 이루어지는데는 생각보다 많은 난관들이 있습니다. 현실적인 제약도 많을 거구요.
한국에 기독교 신도들 숫자도 많은 것 같고, 교회도 많아 보이고, 대형 교회도 수십개씩 된다고 해서, 그런 외형적인 것만으로 한국 기독교의 모습을 판단하면 큰일납니다. 현재는 영적으로 점점 더 혼탁해지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더 영적으로 암울해질 것입니다. 물론 그것이 바로 성경이 일관되게 우리에게 전달해 온 내용이긴 하지만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영적 어둠을 향해 가고 있는 이때, 노우호 목사님과 에스라하우스는 캄캄한 밤에 표류하는 배들에게 빛을 주고 위치를 알려주는 등대의 역활과 소임을 담당하는데 최선을 다 해오고 있는 것에 대해 제 개인적으로 진심으로 높은 평가를 드리고 싶습니다.
에스라하우스에 모이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평안이 늘 함께하시길 바라며, 노우호 목사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성경 열심히 공부해서 올바른 성경지식, 즉, 하나님의 마음을 읽고 깨닭고 그것이 우리의 삶을 지배하도록 성령의 역사하심을 간구하는(방언이나 축복달라고 성령을 구하는 것이 아닌) 우리들의 삶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P.S. 제가 글재주가 부족해서 말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파코스가 바로 그런거 아닌가! 포장지는 기독교 내용물은 천주교 그것이 천주교에서 왔는데 포장지를 개신교로 둔갑시킨것이기 때문이다.
알파코스 좋은 프로그램????? 당신의 구원을 위해 이를 거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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