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마를 보고...(김미화집사님, 부흥회 둘째날(9월30일))
글쓴이 : 성결 번호 : 2조회수 : 622006.10.13 14:57
부흥회 둘째 날 강사 사모님께서 저를 강대상으로 올라오라고 해서 안수해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입신할 것이라고 하셨다며 사모님이 김미화집사님을 강대상으로 올라오게 했었습니다. 권목사) 얼마 못가서 뒤로 넘어갔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저에게 지옥을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본 지옥은 둥글면서 깜깜했습니다. 그런데 둥근 부분 앞에는 빨간 불이 훨훨 타오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빨간 불을 보고 놀라서 눈을 뜨고 내려와버렸습니다.(김집사님은 강단에서 입신을 했었습니다.) 좀더 누워 있으면 제 영이 그 안으로 빨려 들어갈 것만 같았습니다. 지난 번에 지옥에 갔을 때 직접 경험을 하고 나서 두렵고 무서웠습니다. 무서워서 내려왔지만 마음은 무거웠습니다.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것을 순종하지 않고 거부했기 때문에 주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저를 용서해주세요! 다음에는 순종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주님께 죄송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은혜를 주신 것을 주님께 감사하고 영광을 드립니다. |
'이단연구 > 기 도 원 연 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께서 이끌어 오신 22년 치유사역-과연그럴까? (0) | 2007.08.21 |
---|---|
대한민국의 기독교의 문제는 기도원부터... (0) | 2007.08.21 |
용문산 기도원의 폐해 (0) | 2007.08.21 |
기도원의 비밀을 아십니까?(아고라토론방) (0) | 2007.08.21 |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모습아니겠죠!! (0) | 2007.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