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이끌어 오신 22년 치유사역-과연그럴까?

[크리스천투데이] “하나님께서 이끌어 오신 22년 치유사역”

임마누엘 기도원 원장 전담양 목사 인터뷰 [2007-06-20 16:05]

경기도 고양시 원흥동에 있는 임마누엘 기도원(원장 전담양 목사)은 전인 및 치유사역의 산실이다. 말씀과 기도, 뜨거운 성령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집회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고 성령의 역사하심을 체험했다. 어떻게 알게 됐는지 임마누엘 기도원에는 날마다 하나님의 손길을 간구하는 영혼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항상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희 기도원은 주님이 주시는 능력과 말씀에 의지해 갖가지 어려움으로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현대인들을 영적, 정신적, 육체적으로 치유하고자 하는 기도의 집입니다.”

홍보를 거의 하지 않아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올해로 치유사역 22년째를 맞는 원장 전담양 목사를 통해 성도들뿐만 아니라 불신자들까지 복음을 통한 위로와 치유를 경험하곤 했다.

신앙인이었던 어머니에 의해 모태신앙으로 태어난 전 목사는 비신앙인이었던 아버지의 핍박을 피해 12살 때부터 새벽기도의 재단을 쌓았다. 어두컴컴한 새벽 길을 하늘에서 비치는 빛을 따라 걷는 체험을 하기도 했던 그는 15세 때 3일 금식철야기도 도중 회개의 영이 임하면서 그때부터 예언과 투시 등 다양한 은사로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에 붙들렸다. (항상 문제 있는 자들은  직통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치유사역에 대한 마음이 없어 일부러 10여 년 간 성령의 음성을 외면하기도 했습니다. 결국 딸이 병원에서 생명이 위독하다는 진단을 받은 후에야 하나님의 길을 가겠다고 고백했습니다.”(레파토리가 똑같다)

불광동 지하에서 사역하던 시절에는 치유집회에 모인 7백여 명의 성도들이 집회 도중 성령의 임재로 울며 뒤집어지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왜 치유집회는 뒤집어져야하는가?) 그는 95년 지어진 현재의 기도원에서 날마다 수많은 영혼들을 위한 치유사역에 전심을 다하고 있다.

“설교를 마치면 다들 ‘사랑이 참 많으시네요’라고 이야기하십니다.(사랑은 설교에서 나오는것이 아니고 행함에서 나오는것인데..) 제가 사랑이 많은 게 아니라 복음이 바로 사랑이기 때문이죠. 저는 그들에게 복음을 만나게 해 주었을 뿐이고 그것을 통해 치유되는 것입니다.”

전국 각지에서 경제·IT 전문가, 정치인들까지 발길이 이어지는 전 목사의 치유사역의 핵심은 역시 말씀이다.

“말씀이 분명히 서 있지 않는 치유는 쟁기 없는 소와도 같습니다. 아무리 왔다 갔다 해도 밭이 갈아질 수가 없습니다. 말씀을 준비하기 전 본문을 30번도 더 읽습니다. 제가 많은 은사를 받아 어느 때는 예언의 은사, 어느 때는 찬양의 은사를 활용하지만 기본은 항상 말씀입니다”

같은 여성 목회자들에게도 전 목사는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감수성이 풍부한 여성들이 너무 감정에 치우치지 말고 정통을 지켜나가야 합니다. 남성 목회자들을 탓할 것이 아니라 뿌리깊은 신학적 영성을 갖는 것이 올바른 목회의 비결입니다.”

전 목사는 영적인 전쟁에서 승리의 비결은 ‘듣기’라고 말한다. 자신의 생각을 성령의 지우개로 지워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기도를 할 때 역사가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그가 항상 성도들과 상담할 때도 “하늘에 있는 하나님과 땅에 있는 인간을 분명히 기억하라”고 말하는 것도 그 이유다.

앞으로 전 목사는 말씀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세미나들을 개최할 예정이다. 그가 더욱 꼼꼼한 계획과 기도를 통해 세미나를 준비하는 이유는 온전한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위해서다.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사역을 이끌어 오셨고 앞으로도 하나님께서 하실 일들이 기대가 됩니다. 저는 그저 겸손하게 예수님을 태웠던 나귀처럼 원하시는 순간에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이기사에  불만인것은  기도원 원장의 출신배경과  학력이 빠져있다  이단 사이비 교주들도 항상 복음을 말하고 하나님을 말하고 예수님을 말하지만 결국은 늘 자기가 하나님에게 능력을 받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