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12-28 14:52:25 read : 1179
제 5 부. 원인별 질병의 특성과 치유의 핵심
제 1장. 영의 질병에 대한 치유사역
제 1절. 영의 질병(귀신들림)의 특성과 치유의 특성 921
제 2절. 사단과 귀신의 정체와 실체 923
제 3절. 사단이나 귀신들의 공격 933
제 4절. 귀신이 칩입하기 쉬운 상태와 조건 945
제 5절. 귀신의 칩입과정과 영의 질병 진행과정 947
제 6절. 귀신들림의 정도와 질병의 증상 955
제 7절. 귀신특성과 영의 질병의 특성 968
제 8절. 영의 병을 진단하는 방법 및 정신질병의 구별 973
제 9절. 귀신의 추방 981
제10절. 귀신이 축출되지 아니하는 경우 1003
제 2장. 혼의 질병에 대한 치유사역
제 1절. 질병의 원인이나 의미
제 2절. 혼의 질병 치유의 특성과 치유의 핵심 1013
제 3절. 혼의 질병 진행 과정 1017
제 4절. (영)혼을 병들게 하는 여러 원인 1021
제 5절. 영혼의 파멸과 성격이상 1031
제 6절. 혼의 질병 치유 1035
제 7절. 혼의 질병의 분별과 진단 1059
제 8절. 혼의 질병 예방과 치유 1063
제 9절. 영혼의 질병의 근본원인이 되는 죄의 의미 1071
제10절. 혼의 질병 치유를 위한 치유 수단과 방편 1081
제 3장. 육체의 질병에 대한 치유사역
제 1절. 질병의 의미 1085
제 2절. 육체의 질병 원인과 진행 과정 1091
제 3절. 육체의 질병에 대한 치유의 특성 1109
제 4절. 육체의 질병에 대한 원인별 치료법 1111
제 5절. 육체의 질병 종류와 치유 방법 1125
제 6절. 육체의 질병 치유에 따른 제 문제점들 1133
제 5 부 원인별 질병의 특성과 치유의 핵심
제 1장. 영의 질병(귀신들림)에 대한 치유사역
제 1절. 영의 질병(귀신들림)의 특성
질병의 원인이 영적이기 때문에 세상과학이 인정하지 않고 있는 부분이며 영적 눈을 뜨지 못한 사람들은 이러한 병에 대하여 이해가 부족하고 꺼려하는 부분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과학이 볼 수 없고 이론적으로 설명되지 않는 부분을 다루기 때문에 문제점도 많고 오해되는 부분도 많다
그러나 신앙적인 문제와 영적인 것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부분이기에 이러한 질병은 의사가 다루어야할 부분이 아니라 교회에서 다루어야할 부분이다
①.질병의 원인과
②.질병의 특성과
③.질병을 일으키는 악한 영들의 정체를 알아야 한다
(마 9:12)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있느니라
1.질병의 원인이나 의미
사단이나 악령(귀신)들이 인간의 몸에 칩입하여 영이나, 혼이나, 육신에 이상이나 장애를 일으킨 질병이다(이하 사단이란 악령들의 사역적인 명칭을 의미함(엡6;12,계12;9 참조)
2.질병의 특성에 따른 치유의 특성
①.질병의 특성을 잘 분별해야 함
②.귀신의 특성을 잘 알아야 함
③.귀신의 추방으로 급속한 치유가 일어남
④.혼의 병과 구별을 분명히 해야 함
⑤.혼의 병과 겸한 귀신의 병을 잘 분별해야 함
⑥.육신이 완전히 망가지기 전에 치유해야 함
⑦.심하게 육신이 망가진 질병은 건강회복을 위한 사후조처를 하여야 한다
⑧.사후처리를 잘하여 혼적인 결함이 없도록 해야 함
⑨.귀신의 칩입이나 공격의 과정을 잘 알아야 한다
⑩.영적인 지식과 분별의 능력이 있어야 한다
제 2절. 사단과 귀신의 정체와 실체
1.사단과 귀신의 정체
①.사단=마귀 (계12;9) 단수 정관사를 붙여 쓰인다
사단(대적자)은 하나님에 대한 용어로 쓰일 때
마귀(방해자)는 인간에 대한 용어로 쓰일 때 사용되고 있는데 성경에서 여러 가지 별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 루시퍼(아침의 아들 계명성;사14;12),
■ 붉은 용(꾀이는자;계20;2),
■ 바알세불(귀신의왕;마12;34),
■ 아바돈(무저항의 사자;계9;11),
■ 옛뱀(간사한자;계12;9,창3;1),
■ 벨리알(사악한 딸,적 그리스도;고후6;15),
■ 공중의 권세 잡은자(엡2;2),
②.귀신은 사단의 졸개들로 ■디아볼로스■란 중성 복수로 사용되고 있다
성경에는 천사들 중의 1/3에 해당하는 타락한 천사들로서 지옥 또는 이 땅위에 던져진 존재로 되어 있는데 여러 가지 별명으로 사용되고 있다 (유6절, 계시록12;7-12, 벧후2;4,사14;12,겔28;14-17)
■ 불순종의 영(엡2;2),
■ 악의 영(엡6;12),
■ 미혹의 영(딤전4;1-3.살후2;11),
■ 점치는 영(삼상28;8),
■ 더러운 영(계16;13-18;2),
■ 거짓말하는 영(왕상22;10,대하18;20)
■ 잠들게 하는 영(사29;10)
거듭나지 않은 영은 사단의 세력 하에 있기 때문에 특별하게 귀신을 부릴 필요를 느끼지 않기 때문에 방치해 둘 수도 있다 그러나 그가 특별한 목적으로 사람을 부리고자 하면 귀신을 사람에게 침투시켜 무당을 만들게 하든지 혹은 예수 믿으려하는 사람들에게 칩입하여 방해를 하게 한다
그러므로 예수 믿는 사람은 반드시 물로서만 회개하여 거듭날 뿐만 아니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된다 그리고 성령세례 받은 사람은 성령을 소멸치 말고 계속하여 성령의 흐름(요15:1-10)이 있어서 우리의 마음에 성령으로 충만하고 전신갑주로 무장하지 않으면 예수 믿는 사람도 귀신이 틈타거나 칩입할 수 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이다
(마3:2)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 하였으니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행19:2) 가로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엡6:11)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으라
예수 믿는 사람에게 귀신이 틈타지 않는다는 구절은 성경 아무대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이와 같이 귀신이 예수 믿는 사람에게 칩입할 수 없다는 주장은 영적인 차원의 세계를 육신적인 차원의 세계로만 보는 영적인 지식이 모자라는 지극히 상식적이고 육신적인 차원에서 생각하는 것일 뿐이다
2원론적이요 지극히 인간적인 발상에서이지 성경에서 연유된 발상과 주장은 아니다 오히려 성경에 반하여 귀신을 두둔하고 영적인 눈을 가리게 하는 처사이다
다만 상식적인 생각에서 예수와 귀신이 어찌 함께 공존 할 수 있겠느냐는 이러한 세상 상식과 풍속을 따르는 육신적인 사람은 성령의 사역이나 신령한 것을 잘 분별 못하게 되어 하나님이나 하나님나라를 잘 알지 못 하게 되고 사단이나 사단의 나라도 잘 알 수 없게 되는 것이다
(2).귀신의 정체에대한 신학적 견해
①.타락한 천사설
(사14:12-17,겔28:1-19,유1:6,마12:24-37)
(사 14:12)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사 14:13)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 위에 좌정하리라 (사 14:14)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 (사 14:15) 그러나 이제 네가 음부 곧 구덩이의 맨 밑에 빠치우리로다 (사 14:16) 너를 보는 자가 주목하여 너를 자세히 살펴보며 말하기를 이 사람이 땅을 진동시키며 열국을 경동시키며 (사 14:17) 세계를 황무케 하며 성읍을 파괴하며 사로잡힌 자를 그 집으로 놓아 보내지 않던 자가 아니뇨 하리로다
②.조상으로 변장설
(삼상28:1-20, 고전10:20, 고후11:14)
(고전 10:20) 대저 이방인의 제사하는 것은 귀신에게 하는 것이요 하나님께 제사하는 것이 아니니 나는 너희가 귀신과 교제하는 자 되기를 원치 아니하노라
(고후 11:14) 이것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 사단도 자기를 광명의 천사로 가장하나니
③.불신자 사후 존재설
(행16:16,사8:19,시106:28-29)
(행 16:16)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하는 귀신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을 크게 이하게 하는 자라
(사 8:19) 혹이 너희에게 고하기를 지절거리며 속살거리는 신접한 자와 마술사에게 물으라 하거든 백성이 자기 하나님께 구할 것이 아니냐 산 자를 위하여 죽은 자에게 구하겠느냐 하라
(시 106:28) 저희가 또 바알브올과 연합하여 죽은 자에게 제사한 음식을 먹어서
‘타락한 천사의 영’이냐 그렇지 않으면 ‘죽은 사람의 영이냐’로 이단 시비가 많은데 영적 세계를 바로 이해하고 영의 실체를 바로 알고 성경을 바로 알고 예수님의 구원 사역을 바로 알면 이러한 문제는 해결 될 수가 있다
예수님은 오늘날처럼 변질된 세상 복음이 아니라 천국 복음을 전했다
이 천국 즉 하나님의 나라는 여기 있다 말고 저기 있다 말고 우리 마음속에 있다고 하신 것처럼 사단의 나라도 우리 마음속에 있는 영적 세계이다
천국이나 지옥과 같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영적 세계는 우리의 3차원적인 사고 방식으로는 온전하게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와 사단의 나라는 다같이 우리들이 처한 3차원과는 달리 4차원의 영적 세계에 속하며 4차원의 영적 상태와 그 실체를 말하며 이 영적 세계는 3차원의 세계와는 달리 천년이 하루 같고 하루가 천년 같은 세계이며 일리가 천리 같고 천리가 일리 같은 시공간을 초월하여 함께 있는 것이다
예수 믿는 사람에게도 귀신이 침입할 수 있기 때문에 전신갑주가 필요하다고 성경에 말하고 있는 것이다
사단이나 귀신에게 지배당하는 심령이 죽은 자의 영은 사단의 나라에 속한 영이기에 그것이 타락한 천사의 영이든 죽은 사람의 영이든 축사 사역에서는 굳이 구별할 필요성이 없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이러한 사단이나 귀신의 세력에서 벗어나느냐가 중요한 것이요 사단이나 귀신을 축출하는 것이 더 중요한 문제인데 이 중요한 문제가 사소한 귀신의 정체 문제로 귀신을 축출하는 행위를 이단시하는 것이 더 큰 문제요 반대로 ‘모든 질병이 무조건 귀신으로부터 주어진다’는 무지한 주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단이나 귀신 축사에 대하여 이단시하도록 하는 것이 문제이다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를 삼키는 소경들의 주장이다
천사의 영이든 사람의 영이든 다같이 같은 4차원의 영적 세계에 있기 때문에 장소적인 개념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것이다
욥기에는 천국에서 천상회의가 벌어졌을 때 하나님 앞에 사단이 있었지만 그는 천국에 가지 못했으며 사단의 세계인 지옥에 있었다
사단에 속한 영이 어디 있든지 그 곳은 바로 사단의 나라요 천국에 속한 영은 어디에 있든지 천국에 있는 것이다 예수의 영이 있는 곳은 지옥에 갈지라도 그 곳은 천국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이 아니라 우리의 심령 속에서 역사하는 공중 권세 잡은 자들과 정사와 권세와 하늘에 있는 악한 영들과의 싸움이라 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바로 성령을 통하여 신령한 것을 분별하게 되고 이 영적 세계를 바로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야 좀 더 분명하게 알게될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이 영적 세계에 속한 하나님 나라와 하늘의 악한 영들에 대하여 잘 알지 못하거나 이 영적 능력을 잘 알지 못하면 하나님과 성경을 잘 알 수가 없는 것이다
(마 22:23)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이 그 날에 예수께 와서 물어 가로되 (마 22:24) 선생님이여 모세가 일렀으되 사람이 만일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에게 장가들어 형을 위하여 후사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마 22:25) 우리 중에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 장가들었다가 죽어 후사가 없으므로 그의 아내를 그 동생에게 끼쳐두고 (마 22:26) 그 둘째와 셋째로 일곱째까지 그렇게 하다가 (마 22:27) 최후에 그 여자도 죽었나이다 (마 22:28) 그런즉 저희가 다 그를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일곱 중에 뉘 아내가 되리이까 (마 22: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도다 (마 22:30) 부활 때에는 장가도 아니가고 시집도 아니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마 22:31) 죽은 자의 부활을 의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마 22:32)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마 22:33) 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성경에서 부활후의 영적 상태를 설명하는 구절로서 우리의 영은 천사들의 영과 같은 형태인 것을 말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 속하지 않은 영은 그 곳이 어디이든 그 곳은 지옥이요 그 영이 어떠한 영이든 타락한 천사들과 같은 영적 존재인 것을 성경이 말하고 있다
3차원의 세계를 벗어나서 4차원의 시공간을 초월한 부활후의 영적 상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였다”고 말씀하시는데 왜? 그렇게 말씀하시는가를 분명히 이해해야 한다
(3).귀신의 실체
(창 2:7)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요 6:63)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하나님의 생기(生氣)로 만들어진 것이 인간 영의 실체이다(창2:7) (요20:2)
그러므로 성경에서 영의 실체를 뼈와 살이 없는 기(氣)의 형체로 되어 있는 인격체로 말하고 있으며 악령은 살리는 생기(生氣)가 아니라 죽이는 사기(邪氣,死氣)로 되어 있는 인격적인 존재이다
이 영이 인간의 영과 혼과 몸에 칩입하여 생각과 마음과 몸을 지배하여 사단이 주장하는 이론이나 생각이나 마음이나 육신이 되어 저들과 같은 사단과 같은 형태의 존재로 만들려고 하고 성령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을 하나님의 형태로 만들려고 한다
(엡 2: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이론이요 진리이다 이 진리를 하나님 나라의 생명과 심령을 가진 사람(엘리야의 심령)이 성령의 기름부음을 따라 말씀을 전하는 게 하나님의 말씀이요 이것이 영이요 생명이다 이 말씀 즉 진리의 영을 받아 드리면 우리의 생각은 달라지고 심령에는 생기가 살아나고 생명이 살아난다
사단에 속한 사람의 이론이나 말을 들으면 기가 죽고 낙심이 되거나 시험이 들고 죄를 범하게 된다 성경에 관한 진리를 왜곡하여 사단이 주장하는 이론(세상풍속이나 공중권세)으로 각색하여 주장하면 사단이 지배하는 이론이나 거짓 진리를 선포하면 거짓 영이 나오게 되어 영을 죽이기도 한다
(대하 18:22)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대하 18:23) 그나아나의 아들 시드기야가 가까이 와서 미가야의 뺨을 치며 이르되 여호와의 영이 나를 떠나 어디로 말미암아 가서 네게 말씀하더냐
귀신을 축출하다 보면 속칭 벙어리 귀신이 있다 이러한 귀신은 독종이라서 전혀 반응하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대개는 인격을 갖추지 않은 상태의 영일 경우이며 동물의 영일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인격을 갖추기 않은 상태는 사단이나 귀신의 세력이 인간의 몸에 칩입하여 영적 능력화가 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렇지 않으면 단순히 사기(邪氣)의 덩어리에 접목되거나 인간의 육체가 파괴된 질병의 상태에서 분출되는 사기(邪氣)일 경우이다
그러나 귀신의 실체는 인격적인 영적 생명체며 악하고 독하고 더러운 에너지의 덩어리인 사기(死氣,)로서 인간을 공격하고 인간의 영과 혼과 몸을 파괴한다
사단과 귀신은 먼저 혼을 혼미케 하고 몸을 파괴하고 마지막 영을 파괴하려한다
(참조: 영과 혼과 몸의 유기적인 관계와 심령구조를 참조하라)
이 사기들이 독기(毒氣)의 형태로 우리 육신에 칩입하면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은 성령의 나타남을 즉시 간파하듯이 즉시 이를 간파 할 수가 있지만 영적으로 둔한 사람은 이를 지각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생명의 씨앗이 우리 속에서 자라듯이(겨자씨의 비유) 이 사단의 생명의 씨앗도 우리 속에서 세력을 확장하고 자라나게 된다
독한 귀신에게 강하게 접촉되지 않으면 대부분의 사람이 성령의 은사가 초신 자에게 잘 나타나지 않듯이 귀신에 칩입당한 초기에는 별로 느끼지 못하고 살아간다
귀신의 실체가 들어 날 때는 이미 상당한 시간이 경과한 후에 어느 계기가 되면 드러나게 된다
그러나 반드시 이렇게 오랫동안 잠복되어 있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종류에 따라서 강한 독종은 칩입한 즉시 능력을 행사하고 그 실체를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이 독하고 더러운 에너지의 덩어리가 우리 몸에 칩입하여 기와 혈액의 흐름을 막고 신경의 흐름을 차단하고 각종 호르몬의 흐름을 차단하여 질병을 일으키고 여러 가지 장애를 유발시킨다
이 잠복된 악령이 두통을 유발시키고 가슴을 답답하게 하며 신경장애를 유발시키고 여러 가지 고통과 장애를 유발시키다가 여러 가지 방편을 통하여 성령의 기름부음이 있게되면 견디기 어려워서 외부적으로 나타날 때는 발작하거나 정체를 들어내며 몸을 파괴한 부산물인 가래를 뱉고 더러운 이물질을 토하기도 하며 나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치기도 한다
제3절. 사단이나 귀신들의 공격
1.사단이나 귀신이 공격하는 경로
사단이나 귀신들이 좋아하는 생각이나 성품이나 육체 및 행동을 하거나 환경을 통하여 칩입당하게 된다
하나님은 성령으로 인간의 영에 직접적인 칩입을 통하여 내적인 역사를 통하여 외적으로 향하여 역사하고(요삼1:2)
사단이나 귀신의 영은 외부로부터 인간의 육을 통하여 내적으로 혼에 칩입을 한다
(실례 1)
(마 16:13)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4)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마 16:15)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6:20)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마 16:21) 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마 16:22)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간하여 가로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에게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마 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마 16:24)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베드로의 육신적인 생각을 통하여 사단이 역사하는 모습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입장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지극히 당연한 인간적인 차원에서 보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육의 모습이다
(실례 2)
(막 14:3)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리고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막 14:4) 어떤 사람들이 분내어 서로 말하되 무슨 의사로 이 향유를 허비하였는가 (막 14:5) 이 향유를 삼백 데나리온 이상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며 그 여자를 책망하는지라 (막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가만 두어라 너희가 어찌하여 저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막 14:7)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니 아무 때라도 원하는 대로 도울 수 있거니와 나는 너희와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막 14:8) 저가 힘을 다하여 내 몸에 향유를 부어 내 장사를 미리 준비하였느니라 (막 14:9)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막 14:10) 열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가 예수를 넘겨 주려고 대제사장들에게 가매 (막 14:11) 저희가 듣고 기뻐하여 돈을 주기로 약속하니 유다가 예수를 어떻게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향유를 팔아 가난한 사람들의 구제를 위해 사용된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칭찬 받아야 할 마땅한 일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이 성령을 쫓아하지 아니하고 육을 따라 행한 행동이기에 유다의 생각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이 들게 되었던 것을 봅니다
인간적인 것이 아무리 고상하다 할지라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육이다 육을 따라 사는 삶은 사단이 칩입하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며 이 육을 따라 사단이 영과 혼과 육신에 칩입을 한다
육이란 “빠사르”란 용어가 사용되는데 이것은
①.본능적인 혈과 육을 의미하며
②.혈과 육을 따라 사는 세상 적인 삶의 방식이나 태도이다
③.생물학적인 육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러므로 사단과 귀신의 칩입은 위의 세 가지 경로를 통하여 칩입한다
(1).사단이나 귀신이 좋아하는 탐심과 관계가 깊은 우상이나 신비술에 관계되어 칩입
불신자의 인간의 본능적인 혈과 육의 욕구가 영성화 되어 우상의 형태로 나타난다
주로 .마술. 사술. 심령술. 초혼술. 초능력. 동양종교. 검. 마법. 부적. 우상의 종교에 관계가 되거나. 우상의 제물을 먹을 때. 신령한 능력을 탐할 때. 우상을 섬긴 조상으로부터 유전(遺傳)? 되어, 공격성이 강하고 가장 지독한 독종의 귀신들이다 가장 추방하기 힘든 편에 속하며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는 게 추방의 비결
(2).사단이나 귀신이 좋아하는 죄나. 악을 통하여 칩입
(육신적이거나 세상 적인 삶의 태도나 방식이 바로 “죄”다)
■ 과도한 욕심을 낼 때(요8;14),
■ 누구를 원망하거나 미워할 때 (요8;44),
■ 거짓 말을 할 때(살후2;10),
■ 혈기를 부릴 때(약1;20),
■ 원망(고후10;10).
■ 누구와 다툴 때 (약3;14-15),
■ 지나치게 고민하고 걱정할 때(삼상16;14-15),
■ 지나치게 돈을 사랑하고 인색할 때(요6;70),
■ 음행할 때(고전5;5),
■ 불의 함을 저지를 때(요일3;10),
■ 양심을 속이거나 성령을 속일 때(행5;3),
■ 불신앙적인 말을 할 때(요8;46),
■ 예수님 배반하려고 할 때(요13;2),
■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뜻을 생각할 때(마16;23),
■ 분을 품거나(엡4;26.마26;51),
■ 지나친 두려움을 가질 때,
■ 슬픔이나 충격(衝擊)을 받을 때.
■ 억압된 성격이나 비밀한 죄를 감출 때.
■ 자만심이나 교만..등
죄를 자복하거나 용서하고 원망이나 불평 분노나 교만이나 슬픔이나 충격에서 벗어나는 것이 추방의 비결
(3).귀신이 좋아하는 장소나 환경이나 사람을 통하여 혹은 전이(轉移) 현상을 통하여 육체에 직접 칩입
(행19;13-20,마8;28-34.)
.귀신에 접한자의 안수를 받든지. 환자를 안수하다가 사역자에게 전이되기도 한다.
귀신 섬기는 곳, 절이나 사당, 제사 지내는 곳. 굿하는 현장, 축사(逐邪)현장. 음침한 물가. 임종시. 더럽고 음침한 곳. 지하실. 굴속. 포르노 영화관이나 변태적인 성적유회가 벌어지는 곳과 같은 음란한 곳, 뉴에이즈들이 광란하는 곳, 무덤이나, 울창한 숲속, 한적한 고가(古家), 굴속. 고목나무.......등 기타 귀신들이 좋아하는 장소가 있다
이런 장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추방할 때 이런 곳에 있다가 들어갔다는 말을 한다
주로 음침하게 느껴지고 소름이 끼치거나 으시시하게 느껴지거나 불쾌하거나 골치가 아파 온다 영적으로 민감한 사람은 영감으로 느껴지기도 하고 환상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장소나 접촉을 통한 전이가 이루어지더라도 전부가 다 되는 것이 아니라 귀신이 접하기 쉬운 상태와 조건에 있는 사람일 경우에 그렇게 된다
예배나 말씀이나 찬송이나 기도나 능력자의 축사로 추방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그러나 칩입 당한 것을 모르고 잠복된 체 오랫동안 계속 눌려지내게 되거나 깊이 칩입당하게 되면 이 역시 추방이 힘들게 된다
(실례 1)
어느 날 전화가 걸려오기를 철야할 때 목사님이 함께 손을 잡고 기도하자고 해서 8명이 손을 잡고 기도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새벽기도 가기가 힘겨워지고 가슴이 답한 것을 느끼고 구역질이 날려 고한다는 것입니다
갑자기 이런 현상을 느끼게 된 것이 어제 저녁 철야 할 때 손잡고 기도한 것이 이상하게 느껴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집사님 손을 잡은 8명 가운데 틀림없이 귀신들린 사람이 있을 테니 그 사람 집안에 정신병자가 있든지 혹은 뇌성마비 환자가 있던지 등.. 저주스러운 병을 앓고 있는 가정이 있다면 그 사람하고 손잡은 것이 아니냐고 했더니 그렇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목사님이 나를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목사님께 이야기해서 즉시 손을 잡은 사람들을 공개적으로 조사하여 조처를 취하고 담임 목사님이 은사를 부인하고 치유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나를 이해하지 못하는 목사님이라면 집사님이 은밀하게 이를 조사하여 손을 잡고 휴유증이 있는 사람들에게 가르쳐주는 대로 조처하시라고 말했습니다
그랬더니 마침 그 집사님이 하는 얘기는 담임 목사님이 나를 잘 알고 있고 내 세미나에 참석하려고 계획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하면서 내가 말하는 대로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런 후 30분도 체 안되어 다시 전화가 왔는데 목사님께 이 사실을 말하고 조사했는데 그 8명 가운데 자기 외에 한 사람만이 구토가 약간 오고 두통이 있다가 사라지고 다른 사람은 별 탈이 없었고 자신도 내 조처대로 하고 나니 쉬원해 졌다고 감사했습니다
(실례 2).
부천에 사는 황집사라는 은행의 행원 한 분이 우리교회에 나오게 되었는데 이 사람이 나오게 된 동기가 자신이 다니던 교회에서 남선교회 회장 직분을 감당하고 있는데 남선교회 밤에 기도 담당하던 자가 갑자기 귀신이 발작하는 증상을 보였는데 예배 후 마주 앉아 식사를 하는 중 두통이 나고 못 견딜 정도로 가슴이 답답해 와서 왜 그런지를 모르는 체 집으로 와서 잠을 자고 새벽 예배를 가려니 두렵고 불안하면서 새벽 예배를 도저히 갈 수가 없으며 이 정세가 계속되어 새벽예배를 못 가게 되었는데 그런 중 신문을 우연히 보고 내 책을 잃게 되고 귀신이 전이된다는 말을 이해하고 그때 귀신이 칩입하여 전이되던 생각이 나서 전화를 걸어 왔습니다
기도하며 귀신을 축출하는 법을 가르쳐 주었고 그렇게 하여 많은 차도가 있는 중 교회에 문제가 생겨 그 교회를 떠나게 되었는데 완전히 치유 받을 때까지 멀지만 우리교회에 나오겠다면서 다니다가 완치 후 새로이 가까운 곳에 교회를 정하고 나간 적이 있습니다
(실례 3)
심지어 어떤 사람은 무당 집에 전도하러 갔다가 당한 일도 있다
어느 교회 집회 기간 중에 일어났던 일입니다 이 사람이 은혜를 너무나 받고 전도해야 갰다는 마음이 들어 이웃에 사는 무당 집에 갔는데 그 이튿날 아침에 어제와는 달리 갑자기 그렇게 은혜를 받아서 좋았던 집회에도 가기 싫고 강사인 내가 싫어지는 마음이 생겨서 오기 싫었지만 억지로 와서 앉아 있는데 말씀도 귀에 잘 안 들어오고 기도도 잘 되지 않았는데 마침 그 시간이 귀신의 칩입에 대한 말씀이 있어 듣고 보니 자신이 어제 밤에 전이되어 칩입을 당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고 집회 끝난 후 치유 기도시간에 나오라는 말에 앞으로 나와서 어제 저녁에 전도하러 갔던 이야기와 어제의 마음과는 달리 오늘은 목사님이 싫어졌다는 말을 솔직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즉시 더러운 귀신아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나오라고 외치니 단번에 발작하고 즉시 떠나버리고 쉬원하고 평안한 마음이 되어 너무나 고마워했습니다
어떤 사람은 기도 굴에서...... 어떤 사람은 무덤 옆을 지나다가.... 어떤 사람은 절에서 공부를 하다가.... 어떤 사람은 중에게 침을 맞으러 다니다가..... . 어떤 사람은 교회 옆에 절이 있어 계속 염불 외우는 소리에 눌려서.....어느 사람은. 굿하는 것을 구경하다가. 혹은 어떤 사람은 테레비에 충격적인 장면을 보다가.....등.....이루 헤아릴 수 없습니다
(실례 4)
대전에 사는 집사 한 분이 나의 집회에 참석한 적이 있었는데 이 분은 자기와 귀신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했고 그 집사는 나의 말이나 영적 사역에 혐오감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열심히 병원을 전도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병원을 나오면서 가슴이 답답한 증세가 생기면서 귀신으로부터 시달리는 여러 가지 증세로 나를 찾아와서 이 사실을 실토하면서 기도해 줄 것을 부탁하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이 이렇게 생각합니다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권세가 있기에 절대로 칩입하지 않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귀신과의 주파수가 그 사람과 주파수가 맞으면 영적 주파수가 맞든지 혼적 주파수가 맞든지 육체적인 주파수가 맞든지 간에 맞는 주파수에 따라 영에 칩입을 하든 혼에 칩입을 하든 육체에 칩입을 합니다
(註 여기서 주파수란 귀신이 칩입하기 쉬운 상태와 조건을 비유적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앞으로의 과학은 이 주파수를 영파 측정기로 증명될 것입니다 아니 지금 벌서 이 기계가 나와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
2.귀신들이 칩입하는 경로나 방법이나 과정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①.마귀에게 눌려 고통 당하고 있으면서도 환경이나 질병의 문제로 알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외부적으로 드러나는 귀신들림이 아닌 잠복기인 경우 즉 혼의 영역에 칩입하여 잠재되어 있는 경우가 대 부분이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에 사단이나 귀신들에게 매여 있는 사람들이 많다
귀신의 칩입 과정 중 1,2,3 단계에서는 자신이 분명히 귀신이 들린 것을 모르고 있을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를 본인에게 지적하고 귀신 추방을 위하여 본인의 의지를 행사하도록 인식시키기 위하여서도 필요하다
②.기도 후도 본인이 이러한 사단의 여러 가지 영향력에서 단절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예수 믿는 자들에게 귀신이나 사단이 전혀 들어오지 않는 다는 사람은 성경도 모르고 하나님도 모르고 귀신도 모르는 사람이다
성경은 분명히 하나님의 성령이 임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였다 할지라도 귀신이 다시 들어오는데 일곱 귀신이 들어온다고 주님은 말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마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마12: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마12:43)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마12:44) 이에 가로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와 보니 그 집이 비고 소제되고 수리되었거늘 (마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예수 믿는 사람에게 사단이나 귀신이 없다하는 사람들은 성경과 성령의 사역을 경험적으로 알지 못하고 이론적으로 관념적으로만 이해하기 때문에 성경도 하나님도 오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사단과 공중권세 잡은자들의 역사도 알지 못하여 저들의 영향력 아래 있게 되고 다시 사단에게 그 생각과 이성과 신학적인 견해가 공중과 세상을 지배하는 사단의 사상과 견해를 같이하게 된다
바리새인들이 자신들이 하나님을 가장 잘 믿는다고 생각하여 예수를 대적하였듯이 오늘날에도 생각으로는 하나님과 예수를 믿고 있으면서도 영적 투쟁의 장소가 되는 심령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사역을 이해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사단의 활동을 경험적으로나 실제적으로는 이해하지 못하고 분별하지도 못하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함을 따르지 못하게 되고 그 심령과 행동은 육신을 쫓으며 귀신이나 사단이 좋아 할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신학적인 이론이나 복음을 가장하는 세상적인 사상을 옹호하게 되며 그 마음과 생각이 다시 사단의 영향력 아래 있게 되어 성령을 거역하는 자가 되며 심지어는 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방해하는 세력이 되고 귀신 편을 드는 사람이 되어 결과적으로는 성령을 훼방하는 사람이 되어 사단이 다시 그 마음에 자리잡고 있는 사람들이 되는 것이다
③.치유사역에서 분명한 진단과 처방을 내리기 위하여도 중요하다
특별히 성도착증과 같은 변태성이나 알코올중독 본드나 마약흡입 강간 범죄를 저지르거나 특이한 성격 내지 난폭한 성격이라고만 알고 있는 경우 등에도 이러한 부모로부터 귀신의 영향력과 저주가 미치고 있는 일이 많이 있음을 사역자가 알고 있어야 합니다
더구나 귀신들림의 저주스러운 현상들이 부모로부터 전이 되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대부분의 이러한 현상들을 유전병으로만 생각하거나 운명으로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러 할 때는 온 가족이 특별한 번제를 드려야 한다
십자가의 피 흘리신 예수님의 보혈로 드려지는 번제는 이러한 저주에서 속량되어 질 것입니다(갈3;13)
(출20;5)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나를 미워하는 자의 죄를 갚되 아비로부터 아들에게로 삼사대까지 이르게 하리라 ■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죤 윔버 목사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모든 치유의 사역자들이 특별히 이러한 자들이 많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험에서도 이러한 경우를 너무나 많이 보아오고 있습니다 치유의 기도하기전 상담시에 분명히 이점을 질문 해 보아야 합니다
④.성도들에게나 사역자들에게도 귀신의 칩입을 예방하고 승리하게 하기 위하여도 알아야 한다
귀신들이 주는 영향력이나 강박관념이나 문제나 질병에 시달리는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서도 이를 알지 못하고 저들의 인생을 저주 속에서 살고 있으면서 고통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들 삶의 너무나 많은 부분에서 이러한 악한 세력들에게 칩입을 당하고 삶이 파괴되거나 고통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결코 승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엡6:12)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그리스도인들의 영의 영역에는 칩입할 수가 없지만(요일4;4,골1;13-14) 베드로나(요13;2) 아나니아와 삽비라처럼 그리스도인들에게도 귀신의 칩입이 혼의 영역에 분명히 들어 올 수가 있음으로 (행5;3) 이를 알지 못하고 귀신으로 괴롭힙을 당하고 있으면서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많은 지적(知的)인 그리스도인들의 교만 때문에 귀신의 활동이 극성을 부린다
⑤.치유사역의 성공을 위하여서나 영적으로 양들을 지도하기 위하여도 절대적이다
많은 양무리들이 사단과 귀신들에게 억압당하고 있는데도 이를 분별하지 못하고 방치하고 있으며 영적인 질병과 육신의 질병의 치유를 위하여서도 이는 필수적이다
유난스럽게 성령의 역사를 훼방하거나 교회를 유난스럽게 핍박하는 자들의 대부분이 공중 권세 잡은 자들의 이론과 신학에 물들어 있거나 귀신이 잠복되어 있는 부류에 속합니다
이들과는 인간적으로 맞서 보아야 고통만 당하게 됩니다 이러한 현상에 이해가 되지 아니하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핍박을 당할 수도 있지만 그러나 이러한 현상들에 대하여 분명한 식별의 눈을 갖지 못하고서는 결코 치유사역에서는 성공으로 이끌어 가기가 어렵다는 오늘의 현실에 대하여 영적인 안목을 가진 목회자는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될 것입니다
제 4절. 귀신이 칩입하기 쉬운 상태와 조건
예수를 믿는 사람일지라도 귀신이 좋아하는 심령 상태가 되거나 육체적 조건이 되면 칩입하게 된다
귀신과의 영적, 혼적, 육신적, 주파수? 가 맞으면 들어갑니다
■.점을 치러 다니거나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는 하지 않고 예언 기도만 받으러 다니기를 즐기는 심령
■.하나님을 경흘히 여기는 교만한 심령
■.성령의 사역을 지각하지 못하고 지적(知)이거나 바리새적인 심령
■.거듭나지 못한 육신적인 심령들이나 성령을 소멸한 심령
■.비밀스런 죄를 가진 심령,
■.환경이나 사람에게 억압된 심령,
■.충격을 받은 심령,
■.혈기와 분을 품은 심령
■.타산적이고 이기적이며 하나님께 인색한 심령
■.양심을 속이는 심령
■.원망과 불평을 품은 심령
■.귀신을 부인하거나 신유의 사역을 부인하는 심령
■.복음을 가장한 현대 신학의 이론이나 신학 사상
■.성령의 사역을 훼방하는 심령,
■.단순히 육신적인 질병이 있거나 기력이 쇠약한 사람들
■.낙심하고 처진 성품
■.불면증이나 자율신경 실조증에 걸린 사람
■.피가 더럽고 체액이 혼탁한 사람
■.사소한 일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벗어나지 못하는 심령
■.열등의식과 부정적인 생각에 젖어있는 심령
■.지나친 탐욕과 정욕과 식욕을 가진 사람
■.이외에도 ..........은혜가 충만한 사람이라도 단순하게 육체의 질병이 들어 있는 상태에도 들어 갈 수가 있다
육신적인 X인과 영이 침체되어 마음과 육신에 질병이 들어 있으면 이미 사단에게 영향력을 받고 있는 심령과 육신이기 때문에 귀신이 칩입되어 있거나 독종의 귀신이 칩입하기 쉬운 상태와 조건이 되어있는 사람들이다
제 5절. 귀신의 칩입과정과 영의 질병 진행과정
치유나 질병이 일어 날 때 즉 영적인 변화나 육체적인 변화가 일어 날 때에 인간의 심령 구조에는 어떤 영향과 반응이 일어나는가?
성령은 인간의 영을 먼저 공격하여 영적인 변화를 일으키어 인간의 혼의 기능인 지, 정, 의를 변화시키어 감동하게 하거나 새 마음을 주어 기쁨이나 슬픔을 주어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하거나 질병을 치유하여 마지막으로 육체를 변화시킨다
성령은 안에서 밖으로 역사하고 사단은 그 반대로 밖에서 안으로 역사한다 육을 통하여 마음을 빼앗으려고 하고 최후 마지막 공격의 대상은 영을 소유하려고 한다
그러나 악령은 혼의 기능 가운데서 생각을 공격하여 인간의 마음을 점령하려고 한다
그리고 그 다음은 신경 세포나 인체의 여러 가지 생리적인 호르몬이나 체액이나 혈액이나 기의 흐름을 통하여 여기 저기 육체에 침투하여 질병을 유발시킨다
이 마음을 빼앗은 사단은 영을 빼앗으므로 완전하게 자신의 소유물로 만들려고 한다
때로는 접촉을 통하여 몸을 직접 공격하거나 호흡을 통하여 칩입하기도 한다 육신이 병이 들면 악령의 공격에 전이되기 쉽다
사단과 악령의 역사는 먼저 우리들의 육을 자극하여 생각(이성)속으로 틈을 비집고 파고 들어가 신경 세포를 충동하고 자극하여 마음을 격동시키는 [제 1단계] 과정을 거친다
갑자기 낙심하거나 갑자기 불평이 나오고 갑자기 짜증이 생기거나 갑자기 혈기가 생기는 등....죄의 여러 가지 형태를 들어낸다
이럴 때는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단은 물러 갈 지어다” 하면 즉시 물러가고 평안한 마음을 즉시 회복하는 것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실화). 초신자 시절에 은혜가 펄펄 뛸 때의 이야기입니다 예배시 설교 시간 중 갑자기 목사님 머리 위의 산데리아가 빤짝이는 것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고 목사님의 대머리가 빤짝거리는 것이 눈이 들어오면서 특별히 포마드를 잔뜩 칠하여 대머리를 감추려 하는 모습이 눈에 띄면서 무슨 목사가 점잖지 못하게 포마드를 저렇게 떡칠을 했느냐는 마음이 들면서 설교가 귀에 들어오지 않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갑자기 왜 이럴까? 생각하면서 당시의 심령은 목사님에게 절대적으로 감사하고 있는데 내가 왜 목사님을 판단하는 마음이 생겼는가? 하는 마음을 느끼면서 이것은 내 마음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되면서 혹시 말로만 듣던 마귀가 이런 생각을 주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마귀는 예수이름으로 명하면 나간다고 하더라’는 생각이 들면서 설교 도중에 혼자서 이 더러운 사단은 물러가라 마음속으로 3번을 외치니 이상하게도 이러한 생각은 물러가고 마음의 평안함이 나를 사로잡았습니다 아하 이러한 것이 사단이구나 알게 되고 그 다음에는 또 갑자기 교회의 집사가 갑자기 미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역시 사단아 물러가라 하면서 3번을 외치니 역시 미워지는 마음이 살아졌습니다
그러니 이러한 생활을 계속 했으면 영적으로 빨리 성장했을 텐데 이러한 영적 지식이 없었기에 이러한 영적 생활이 계속되지 못하게 되고 사단을 마음속에 허용해버림으로 말미암아 내 심령 상태가 영적으로 둔해지기 시작했고 이러한 사실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사단이 틈타고 들어와 마음에 칩입 되어진 [제 2 단계]의 상태에서 사단은 자리를 잡고 마음의 계속적인 자극을 시도하여 인격이나 성품을 변화시키고 인격적인 변화를 주게 된다
계속적인 낙심이나 미움이나 원망이나 불평이나 살기 싫은 마음이 계속 되면 이 것은 사단이 자리잡아 들어온 상태이다
이 때에는 이러한 마음들은 사단이 주는 마음이라는 것을 알고 사단이 주는 것을 거부하고 자신의 의지를 행사하면 되지만 대개는 이것이 사단이 주는 것이라는 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자신의 생각으로 알고 계속적으로 사단이 주는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이나 마음들을 받아 드리고 계속해서 미워하고 계속해서 시기하고 계속해서 불평하고 계속해서 이러한 생각과 마음을 가지면 이 사단은 더 큰 세력을 행사하려고 하게 되고 자기에게 순종 잘하는 이러한 사람에게 안식처로 생각하고 집을 짓기 시작한다
이렇게 계속적인 공격을 당하게 됨에도 불구하고 이를 방치하면 잠재의식의 깊은 부위에 깊이 침투하여 사단에게 눌린 [제 3 단계]의 상태로 발전되고 이러한 상태에서 계속 방치하면 사단의 인격을 형성케하거나 질병을 유발시킨다
혼의 의지적인 요소는 최후의 보류로서 이곳마저 사단에게 빼앗겨 버리면 완전히 영의 영역에 칩입하여 귀신들림의 현상이 외부로 드러나기 시작하는 [제 4 단계]로 전이되어지고 나아가서는 완전히 사단에게 매인바 되어 계속하여 방치되면 비참하게 되는 [제 5 단계]로 전이되어 진다
그러므로 영적인 여러 가지 변화와 현상들은 유기적인 생명 관계로 연결되어 있는 육신에 여러 가지 육체적인 변화와 현상들을 일으키며 이것은 육체적인 여러 가지 기능이나 기관의 활동과 흐름에 이상이 생기게 됨을 의미한다
이러한 전이(침투) 현상이 심리적으로 혹은 정신적으로 변화를 주게 되거나 영적인 변화와 육체적인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것이다
사단은 우리의 마음을 강팍하게 만들고 충동하여 원망과 시기와 혈기를 유발시키고 이러한 마음의 강팍함은 신경세포의 경직을 가져오고 인체의 여러 가지 호르몬 분비에 이상을 일으키게 되어 질병으로 진행된다
그 반대로 육체의 질병은 마음을 경직 되게 만들고 강팍하게 만들고 사단을 끌어 드릴 수도 있게 되어 진다 우리 영에 거하는 성령이 우리 마음에 기름부음(전이)이 계속 되어 생명의 흐름이 계속 되어 지지 않으면 생명의 법이 역사하지 못하는 대신에 죄와 사망의 세력이 지배하는 육체의 소욕이 지배하고 영(속사람)은 죽어가고 육(겉사람)이 사는 즉 육의 사람이 우리의 마음을 지배하게 되고 우리의 심령은 굳어지기 시작되어 그리스도인이면서 육신에 속한 사람이 되어진다
성령의 충만함은 성령의 기름부음이 우리 영과 혼과 육신에 차고 넘치어 생명의 성령의 법칙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는 상태를 말한 (롬 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이러한 상태는 사단이 틈타지 못하기 때문에 죄와 사망의 세력이 우리를 지배하지 못하고 성령이 우리의 생각과 감정과 의지를 지배하여 이끌어 가기 때문에 성령의 인도함을 따르게 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는 특권을 상실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 지켜 나가려면 구원을 받아 누리게 된 이 영생의 축복이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여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지 않으면 영생의 상태는 소멸되어지고 그 나라는 빼앗기고 열매 맺는 자에게 축복의 자리를 내어주게 된다
(마21: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우리가 육신이 있는 이 세상에서의 영생은 완전한 영생과 구원이 아니라 육을 쫓을 때는 사망이요 영을 쫓아 살 때에 영생을 누리는(롬8:6) 불완전한 영생이요 불완전한 구원의 상태이다 불완전한 하나님의 나라이다
성령과 생명이 계속 기름 부어지지 않으면 성령과 은사는 우리 혼의 영역에서는 소멸되고 육만 남게 되며 우리 심령에는 성령은 나타나지 않고 죄와 사망의 세력이 우리 마음을 지배하게 되어 사단의 역사만이 나타나게 된다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고전5:5)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요일3:10)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마12:45)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욱 심하게 되느니라 이 악한 세대가 또한 이렇게 되리라
성령이 기름 부으심으로 자신의 죄와 허물을 깨닫고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 다시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마음에 차게 되고 구원의 축복과 영생의 기쁨이 충만해진다
그러므로 우리가 육신을 벗어나야 완전한 구원과 영생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속사람은 말 할 수 없이 탄식하며 몸의 구속을 기다린다
(롬8:23)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애통하는 자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육을 쫓지 않고 영을 쫓아 살려고 발버둥치게 되며 이런 사람은 육성이 죽고 영성이 살기를 원한다 이렇게 우리들의 영혼이 영과 혼을 갈라 쪼개는 말씀에 따라 혼합되어 있는 영성과 육성을 분리 시켜 영성을 살리는 훈련이 영성 훈련이다
영성이 육성에서 분리되면 될수록 영성은 맑고 민감하게 반응되어 영적 감각이 발달되고 성령의 인도함을 따르게 된다
(롬8: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롬8: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육이 죽고 영이 살면 우리 몸에는 엔돌핀 호르몬이 풍성하게 흘러나오게 되고 신경세포는 기쁨이 넘치게 된다
영이 죽고 육이 살면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우리의 신경세포를 흥분시키고 혈기와 강팍한 마음을 갖게 되고 마음과 몸을 경직되게 만든다
(저자(註): 아드레날린 호르몬이 전적으로 인체에 부정적인 요인만 되는 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면도 많다 그러나 이것은 인체의 생명의 흐름을 강조하기 위한 표현임을 유의하시기 바람)
사단이나 악령들이 역사 할 때에나 성령이 역사 할 때에나 다같이 인간의 마음이나 육신을 작용하는 신경세포라는 매개물이나 생명을 작용하는 호르몬이나 기타 여러 가지 인체의 기능들을 통하여 변화를 일으키게 된다
생명 법칙과 성령의 법칙뿐만 아니라 죄와 사망의 법이 인간의 영과 혼과 육의 기능과 기관을 통하여 작용되어지기 때문에 이러한 영향을 끼치는 과정을 이해함은 질병의 진단에 가장 기본적인 영분별과 치유사역을 이해함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이 질병의 원인을 육체적인 관점에서 요약하여 영과 혼과 육의 유기적인 생명의 관계에 대하여 이해를 돕도록 한다
생명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거나 차단되면 우리의 생명은 죽어가고 질병이 생기는 것이다 육신적인 생명만 죽어 가는 것이 아니라 영과 육신이 유기적인 관계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영도 아울러 죽어가게 된다
영이 병들거나 죽어지면 접붙임 받고 있는 예수의 생명의 흐름도 차단되어지게 됨은 당연하다
(요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6)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제 6절. 귀신들림의 정도와 질병의 증상
사단이나 귀신이 칩입하는 과정을 정확히 분류한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데 이것은 귀신이 들어간 상태(혼에 칩입한 단계)와 귀신이 들린 상태(영에까지 칩입한 단계)가 구별되어 질 때 정확한 분류를 할 수 있다
성령은 인간의 동의를 얻어야 역사하고 악령은 인간의 동의 없이 틈만 있으면 강압적으로 칩입한다
1.제 1 단계; 사단이나 귀신이 틈탄 상태
(엡4;27,요13;2)
갑자기 평안을 잃고 불안과 갈등,초조,증오,미움,시기,질투,음란한 생각, 혈기, 분노, 낙심, 두려움, 잔인한 생각, 거짓말하고픈 충동, 죽고 싶은 충동 탐욕,...등이 생김
(엡4:27)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
(요13:2) 마귀가 벌써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었더니
이 단계에서는 간단하게 예수이름으로 명하면 사단이 물러가고 마음이 평안해 지는 것을 알게 된다
대부분 믿는 사람들도 이러한 상태가 오게 되어도 사단이 틈탄 상태인 것을 모르는 체 방임 해버리게 됨으로 사단이나 귀신이 자신의 생각에 들어오도록 허용하고 있다
내가 원치 않는 생각이나 마음이 일어나는 것은 제 3의 존재가 주는 것이다
육신적인 말이나 생각이나(마16:23) 죄가 있는 곳에는 사단의 세력이 있다(창3;4, 4;7) 먼저 이 육신적인 말이나 생각을 물리칠 필요와 죄의 세력을 억제하고 결박할 필요가 있다
입에서 나오는 말은 생각에서 나오고 이 생각은 영에서 나온다
(마16: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단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요 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창4:7)■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창4;7)에서 ■엎드리다■(로베츠)의 원어에 대한 재해석이 새롭게 제기 되고 있다 ■죄를 짓는 일■에 제한하여 사용되는 분사가 아니라 귀신을 의미하는 ■라비춤(rabisum)■이라는 ■아카디아■외래어이다
창세기 4;7의 본문을 다시 해석한다면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서 귀신을 서게 하느니라 그 귀신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그 귀신을 다스릴지니라■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육신의 생각은 마귀가 칩입할 수 있는 “틈”이며 이 육신적인 생각이 자라서 악한 생각으로 바뀌게 되어 ‘죄’가 되고 ‘말(영)’이 되어 입으로 발설하면 영적 능력으로 변하여 악한 영으로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칩입하게 된다
이러한 사단이 전하는 ‘말’이나 ‘이론’을 받아드리면 심령이 흔들리게 되고 여기에 동조하는 곳에는 칩입하게 되고 미워하거나 시기하는 여러 가지 마음의 죄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사단이나 귀신이 도사리게 되고 칩입하게 된다
이로 말미암아 칩입한 사단이나 귀신은 본인이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악을 버리고 사단이나 귀신이 주는 생각이나 충동을 끊어 버리려는 자신의 의지가 작용이 되어 자신이 죽는 십자가가 역사하면 성령이 기름부으지고 사단이 주는 악한 생각이나 충동이 살아지고 악한 영이 떠나가게 된다
이러한 의지가 없는 자는 불가능하며 칩입한지 오래 되면 오래 되었을수록 추방에는 힘이 든다 성령은 인간의 의지나 동의 없이는 역사하지 않기 때문이다
2.제 2단계; 사단이나 귀신이 들어간 상태(눅22;3,요13;27)
(잠복된 상태)
(본인이 고의 또는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임으로 고정적인 생각이나 정신에 자리 잡게 되어 이것을 인식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귀신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으로 착각하여 행동하게 된다)
본인의 자의로 끊어버리기 힘든 중독성이 있는 습관이나 성품들이나 잘못된 줄 알면서도 자신의 이론이나 주장을 고치려하지 않는 태도는 귀신들의 칩입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가르침을 따르거나 자신의 유익을 위한 태도나 주장이나 육신적이거나 인간적인 차원의 생각은 사단이나 귀신들의 영향을 입은 경우가 많다
(눅22:3) 열 둘 중에 하나인 가룟인이라 부르는 유다에게 사단이 들어가니 (눅22:4) 이에 유다가 대제사장들과 군관들에게 가서 예수를 넘겨 줄 방책을 의논하매
(요13: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이 단계에서의 사단이나 귀신의 추방은 본인의 고의성이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이 고의성이란 사단이나 귀신의 생각이나 미혹에 동의하였다는 것을 의미함으로 사단이나 귀신의 주파수에 맞춘 자신의 생각이나 미혹을 자신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의지에서 분리하여 하나님의 주파수에 맞추는 회개의 역사가 있어야 되는 것이다
회개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고전 15:50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엡 5:5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칩입하여 오래된 자는 단번에 추방하려고 하지 말고 귀신이 싫어하는 일들 즉 예수 믿고 예배에 충실하게 참석하고 기도하고 찬송하고 말씀 듣고 봉사하고 헌금하고 전도하는 일을 자꾸 하게 하면 사단이나 귀신의 세력이 약화되어 어느 날이나 어느 때에 자신도 모르게 빠져나가게 된다고 본인에게 주지 시켜 열심히 신앙 생활을 하게 한다
이렇게 신앙 생활을 착실히 할 때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뽑아 주신다
강제적인 추방은 힘들고 추방되더라도 본인이 적극적인 의지와 능력이 없기 때문에 다시 들어오게 된다
그렇지 않고 단번에 추방하려면 강력하게 자신의 의지를 동원하고 뜨겁게 몸부림치면서 부르짖고 기도하여 성령의 기름 부으시는 역사가 있어야 된다
양신역사는 이 단계에서 나타나기 시작하며 영을 통하지 않고 혼에서 직접 그 능력을 들어내기 때문에 즉각적이고 아무런 감동이나 느낌이 없이 주어지는 생각의 형태나 번뜩이는 육감의 형태로 들어내거나 초자연적인 지식을 갖게 된다
3.제 3 단계; 사단이나 귀신에 눌린 상태(행10;38)
양심에 반하여 귀신의 생각이나 의지를 반복하여 따르게 되고 귀신을 허용함으로 귀신의 생각이나 의지를 쫓지 않으면 안 되는 강박관념이 성격화되어 나타나기 시작하고 질병의 형태로 모습을 들어낸다
(행10:38)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의지를 발동하여 투쟁의 의지를 나타내야 하며 계속적으로 싸워야 한다
격렬한 행동을 요하며 박수를 치고 부르짖으며 몸을 격렬하게 흔들면서 싸워야 한다 때로는 능력자의 도움을 구하거나 금식하며 부르짖어야 한다
이 귀신이 눌려 있는 상태로 진전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흘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개 5년 이상 수십년 된 존재도 많다
여기까지는 잠복된 상태로서 자신이 오랫동안 귀신에게 속고 있었기 때문에 쉽사리 떠나려 하지 않는다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이 잠복된 상태(칩입1.2.3 단계)에서 고통을 당하거나 속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날 성경을 육신적으로만 이해하거나 영적인 분별이 없는 사람들이나 일부 현대 합리주의 사상과 이론에 젖어 있는 신학자들의 주장 때문에 사단이나 귀신의 존재가 예수 믿는 사람들에게 칩입할 수 없다고 많은 사람들이 이 잠복된 상태를 무시하고 있다
잠복되어 있는 사단이나 귀신의 존재를 부인하면 사단이나 귀신을 추방 할 수가 없다 사단이나 귀신의 존재를 인정하고 이 단계에서는 적극적으로 의지를 발동시켜야 하기 때문이다
(실예 1)
제 8회 강사반 세미나 때에 있었던 일로서 강사반에는 적어도 기초반이나 고급반을 거치는 사람들이 오는데 자신은 이 사역을 하고 있고 기초반 정도는 수료하지 않아도 다 안다는 투로 억지를 부리기에 접수하는 사람이 수강을 허용했던 어떤 목사님 한 분이 있었는데 기도 훈련 중에 배에서 진동하는 모양으로 꿀렁거리고 있는 귀신이 발작하고 있는 현상이 있었다
본인이 안수하니 더 크게 발작하는 모습이 귀신이 분명했다 더 크게 더 크게 소리 외치며 잠복된 귀신을 발작시키면서 그 정체를 들어내게 명령하니 더 크게 발작하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잠잠해지기 시작했다
순간 이 목사님이 이 귀신의 정체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그래서 사역을 그만 두려고 일어서는데 어떤 목사님 한 분이 나의 귀에다 이 목사님은 자신이 귀신이 들어있다는 사실을 부인하고 있다면서 귀뜸을 하고 돌아갔습니다
속으로는 안타까워하면서도 이렇게 자신 속에 귀신을 변호하고 두둔하니 어찌 할 수가 없다는 생각으로 포기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먼저 체험한 사람들의 간증 시간이 있은 뒤에 이 목사님이 자신이 할 말이 있다면서 나와서는 자신을 소개하면서 자신은 미국의 빈 야드와 토론토와 영국의 옥스퍼드에도 갔다 왔으며 빈 야드 세미나에서 능력을 받고 그때서부터 진동이 오기 시작했는데 빈 야드에서는 이러한 진동을 능력으로 인정하는데 아까 조무남 목사님 치유사역을 하는데 느낀 사실인데 하면서 말하기를 귀신의 추방 사역은 빈 야드에서는 공개적으로 하지 않고 은밀하게 하는데 한국 사람들은 마치 자기 능력을 과시하기 위하여 여러 사람 앞에서 귀신 추방 사역을 하는 게 잘 못 되었다고 하면서 자신은 분명히 빈 야드에서 능력을 받고 치유 사역을 크게 하고 있는데 성령의 능력으로 진동하는 것을 귀신의 발작으로 보는 한국 사람들은 무식하다 식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이 사람의 태도에서 교만을 느끼면서도 아무런 이야기를 않고 잠잠히 듣고 있으면서도 무엇 때문에 이러한 이야기를 자진해서 나와서 하는지 알고 있는 눈치 이었습니다
내 심령은 착찹 했지만 이런 사역을 하다보면 온갖 누명을 쓰는 일이 많기에 잠잠하면서 그냥 지나쳤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정작 세미나를 끝내고 돌아가서 이야기입니다 이 목사님에게 안수 받았던 전라도 지방의 목사님 한 분이 자신이 가슴이 답답하고 기도가 막히고 사모에게 신경질이 난다는 것입니다
사모도 세벽 기도시간에 남편을 위해 기도하는데 느닷없이 흑암의 권세를 물리치라는 말씀이 튀어나오면서 기도했는데 남편이 이상하다는 것입니다 급하게 새벽 전화가 왔습니다
자초지종 이야기를 들으니 그 목사님으로부터 안수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사모님이 울상이 되고 당황하여 어찌 할 줄을 몰라 했습니다
지금 즉시 손을 뿌리치면서 기도하라고 말하면서 금방 들어 왔으니 물리치면 곧 나가니 두려워 말고 기도하라고 했습니다
목사님 지금 전화로 기도하면 안됩니까? 하면서 사모님이 저에게 매 달렸습니다 전화로 치유사역으로 기도해 본적은 있지만 전화로 귀신을 쫓아 본 경험은 없는지라 약간 의아해 하면서도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방법은 그 길 밖에 없는지라 전화로 목사님을 바꾸라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단은 전화를 타고 나를 공격하는 게 머리가 쭈뼛하고 보통 때 귀신을 추방 할 때 일어나는 현상이 그대로 나타났습니다 이 더러운 귀신이 어디를 공격하려고 하느냐 “ 더러운 귀신은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가라”고 명하니 전화기에는 갑자기 기도 받는 목사님의 목이 콱 막히면서 캑캑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 했습니다 나는 계속 “이 더러운 귀신은 입으로 빠져나갈 지어다 ” 외치면서 목사님 “주여”라고 큰 소리로 외치라고 하면서 전화에 외치면서 방언으로 귀신을 추방하는 명령을 발했습니다
내 옆에서 상담하던 사람도 갑자기 벌어지는 이 전화상의 나의 이런 요란한 기도에 눈이 둥그래지면서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나 자신도 약간은 이런 상황이 처음이라 전화에 대고 약간 요란스럽게 기도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기도 받던 목사님이 목이 터지면서 방언이 터지고 본인의 방언에 방언으로 답변하는 대인 방언으로 답변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었고 전화위복으로 통변의 은사까지 주신 것을 감사하고 있었습니다 깨끗이 추방되었습니다
외국이라면 무조건 믿으려 하고 한국의 큰 교회 목사 아니라고 무시하는 그 교만한 목사님은 아마 앞으로 그 귀신으로부터 엄청난 고통을 받을 것이고 그 목사님께 기도 받는 양들은 이유 모르는 고통을 당하고 있을 것을 생각하면 참으로 답답한 노릇입니다
빈 야드에서 정말로 이렇게 가르쳤을까? 목사님이 일방적으로 그렇게 생각했을까?
여하튼 영적인 분별이 없는 이유는 영적인 이론 정립이 되어 있지 않은데 원인이 있습니다
성령사역을 분명하게 이해하지 못하면 자신도 고통을 당하고 남에게도 고통을 주며 하나님께는 성령을 훼방하는 죄를 범하게 되는 아주 분명하고 확실한 예화이며 하나님은 저에게 이 놀라운 영적인 여러 가지 현실과 상태를 항상 경험하게 하셨는데 이때에도 분명하게 보여주는 아주 극적인 사건을 경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막3:29) 누구든지 성령을 훼방하는 자는 사하심을 영원히 얻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처하느니라 하시니
여기서 우리는 2분 설의 근원이 무신론적인 철학 사상에서 유래되었음을 상기하고 성경적인 개념인 3분 설로 개념을 바꾸어야만 이 상태를 이해 할 수가 있게 된다
3분 설이 배격되었던 이유는 3분 설에 대한 오해에서 연유되었는데 그것은 ‘혼의 사후는 어디에 귀속되는가?’ 하는 문제로 혼의 사후 처리에 대한 무속 신앙의 위험성이 있었기 때문인데 혼은 어디까지나 영이 육을 입고 있는 잠정적인 기간(사람의 생존기간)에만 있다가 영이 육에서 분리되는 시기(죽음)는 혼의 기능은 사라지는 것으로 보기 때문에 존재론적으로는 2분 설이요 기능적으로는 3분 설을 의미하기 때문에 성경의 개념과 차이가 있을 수 없고 무속적인 혼의 존재를 인정치 않기 때문에 성경의 개념과 다를 수가 없는 것이다(“차유목회” 제1부 참조)
4. 제 4단계; 사단이나 귀신이 들린 상태(마4;24,마8;16,8;28
귀신에게 속박된 이상 증세와 현상들이 외부로 표출되어 누구든지 알 수 있게 된다
영적인 영역에까지 칩입한 단계이기 때문에 누구나 분별 할 수가 있다 노출되는 상태가 약하게 들린 상태를 말한다
(마4:24)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마8:16) 저물매 사람들이 귀신 들린 자를 많이 데리고 예수께 오거늘 예수께서 말씀으로 귀신들을 쫓아 내시고 병든 자를 다 고치시니
예수 믿는 사람에게는 이러한 상태까지는 절대로 진전되지 아니한다 이러한 상태는 불신자의 영이며 예수를 영접하지 않은 상태에서 일어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예수 믿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자신의 의지가 완전히 사단이나 귀신에게 굴복하여 예수를 배반한 심령 상태나 성령안에 있지 않은 상태나 성령을 훼방하는 심령 상태에서는 이러한 4단계에까지 칩입당하다 된다(유다)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히6:4) 한 번 비췸을 얻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히6: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 (히6: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하여 회개케 할 수 없나니 이는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현저히 욕을 보임이라
⑸.제 5 단계; 사단이나 귀신에게 매인 상태(눅13;16)
사단이나 귀신에게 강하게 들려 완전히 비참하게 된 상태를 말한다
(눅13:11) 십 팔년 동안을 귀신들려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는 한 여자가 있더라
(눅13:16) 그러면 십 팔년 동안 사단에게 매인바 된 이 아브라함의 딸을 안식일에 이 매임에서 푸는 것이 합당치 아니하냐
(엡 2:2) 그 때에 너희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속을 좇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공중의 권세 잡은 자(사단)=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귀신의 영))
귀신이 영에까지 완전히 칩입하지 않고 마음(혼)에 들어간 상태에서는 완전한 세력을 행사하지 못하며 인격적인 특성과 영적인 특성은 칩입을 당한 사람의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 한다
이러한 상태에서 본인의 회개나 투쟁으로 간단하게 추방 할 수가 있지만 그러나 본인이 이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또는 부인하거나 회개치 않으면 본인의 잠재 의식의 단계에 붙어서 그 사람의 생각이나 감정이나 의지인양 행세하게 되고 나아가서 귀신에게 눌림을 당하게 되어 강박관념이 생기게 되고 질병이 나타난다
귀신이 영에까지 칩입하면(4 단계) 완전한 정체를 들어낸다
완전한 투시나 초영력과 초능력을 갖게 되는 단계도 이 단계이다 누가 보아도 ■귀신들린 것■을 분별하게 된다
이러한 혼에 칩입한 상태와 영에 칩입한 상태를 구별하지 않음으로 귀신의 정체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게 되고 영에까지 칩입하지 아니한 단계를 즉 마음(혼)에 칩입한 단계를 부인하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고 이러한 단계가 논란의 대상이 되어 이 혼에 칩입당한 잠복된 단계에서 귀신에게 칩입당한 상태를 부인하거나 혹은 귀신이 외부에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귀신이 그리스도인에게도 칩입할 수 ■있다■ ■없다■로 논란이 많은데 그리스도인에게도 마음(혼)의 영역에는 귀신이 틈탈 수도 있고 들릴 수도 있고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그리스도인들이 양신의 역사를 하게 되는 이유도 이러한 혼에 칩임한 단계에서 서서히 일어난다
그러나 예수님의 영과 접붙임한 그리스도인의 영에는 절대로 칩입을 할 수가 없다 그 이유는 그리스도인의 영은 세상의 영보다 크기 때문이요(요일4;4)
그리스도의 영은 귀신을 쫓아내기 때문이다(마12;28)
그러므로 성령안에 있으면 언제나 보장이 되지만 그러나 성령안에 있지 못하면 이 또한 보장이 안 된다
(요일4: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엡 4:30) 하나님의 성령을 근심하게 하지 말라 그 안에서 너희가 구속의 날까지 인치심을 받았느니라
이로 보아 귀신에게 칩입을 당하지 않으려면 무엇보다도 성령으로부터 기름부음이 계속 혼으로 흘러나와야 되는 것이다(요15:1-6) 이러한 영적 상태가 성령의 충만한 상태이며 은혜로운 심령의 상태이다
(실례 1) 갑자기 일어나는 미움, 낙심, 의심,....
은혜가 충만한 초신자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설교를 듣는 어느 주일 아침에 갑자기 설교 강단 위에 켜져 있는 산데리아등불이 유난스럽게 눈이 부시게 되었고 반짝이는 게 눈에 띠였다
뿐만 목사님의 대머리도 눈에 유난스럽게 반짝이고 있었고 포마드로 이 대머리를 캄푸라치하기(감추기) 위한 머리칼이 포마드를 유난스럽게 진하게 발라져 있어 눈이 부시게 반짝이는 현상을 보게 되고 내 마음에는 무슨 목사가 저렇게 점잖지 못하게 포마드를 떡칠을 했나 하면서 중얼거리는 나의 모습을 볼 수가 있었고 곧 설교가 은혜스럽게 들리지를 않았습니다
이 때 내 마음 다른 구석에는 내가 갑자기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것은 내가 원하지 않는 생각이라는 사실이 느껴지는데 이것이 내 생각이 아니면 누구일까? 하는 의문이 일면서 만약에 이것이 내 생각이 아니면 누구의 생각일까? 하는 반문과 함께 이것이 말로만 듣던 사단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면서 사단은 예수 이름으로 명하면 나간다더라하는 생각이 떠오르면서 “나사렛 예수이름으로 명하노니 사단은 물러가라”하면서 세 번을 명령해 보니 이상하게도 거짓말처럼 이러한 생각은 살아지고 다시 설교가 은혜스럽게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아하 마귀란 이렇게 생각을 타고 들어오는구나 생각하게 되었고 그 다음부터 이와 유사한 생각이나 마음이 되면 “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나가라고 명하면 갑자기 미워지던 사람도 이상스럽게 미워지지 않는 것을 알게 되고 이렇게 한때 신앙 생활 하였던 생각이 있던 것이 나중에는 또 이러한 상태를 계속하여 주의하지 못하고 몇 년이 흘러가 버리고 얼마큼 지난 후 연단을 받으면서 다시 이러한 유사한 상황들이 벌어질 때 이러한 영적인 투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목회가 잘 되지 않을 때 절망하고 목회를 그만 두고 세상으로 다시 돌아갈 가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들 때마다 왜 내가 이렇게 절망하지 하면서 이것이 내 생각이 아니라 사단이 주는 생각이라는 마음을 느끼면서 영적인 투쟁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잘 안되어지는 경우도 있을 때도 있었는데 미워지는 사람을 계속 사랑한다고 고백하면서 미워하지 않게 해 달라고 부르짖었지만 그 미움은 그대로 계속되어 내 마음에 용서가 되지 않았습니다
사랑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지만 내 마음대로 그렇게 쉽사리 용서가 되지 않아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하면서 몸부림치면서 용서하고 그를 사랑할 수 이께 해달라고 기도하니 눈물이 나면서 내 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이 오면서 그가 용서되는 기쁨이 오는 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사단에게 깊이 침투를 당한 상태(2단계)에서는 회개가 뒤따라야 된다는 사실을 경험했습니다
그 다음 3단계는 치유 사역을 시작하면서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질병을 치유하면서 귀신이 발작하는데 전혀 귀신 들린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나오는 이러한 현상이 잠재 의식의 영역에까지 더욱 깊이 침투된 상태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치유 사역을 하게 되면서 이렇게 심령 깊숙이 잠복되어 있는 사단을 접하게 되고 또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이었습니다
영적인 분별은 이렇게 치유사역을 하기 시작하고부터 분명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심리적인 것과 정신적인 것 또는 심리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분별하게 되고 정신적인 것과 영적인 것을 분별하면서 사단의 정체가 분명하게 인식되기 시작했습니다
내 자신의 내면적인 투쟁의 경험들과 다른 사람들을 치유하기 위한 치유사역의 경험들이 귀신들이 어떻게 칩입하게 되는지 분명하게 분별되는 영적인 안목이 급속하게 열려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심령 상태가 더육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점점 영적인 안목이 늘어나면서 질병의 원인과 영적인 마음의 질병의 원인이나 상처가 어디에서 연유되고 있다는 것까지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제는 사람을 보면 심령상태가 보이기 시작하니 때로는 완악한 심령을 볼 때 제대로 말하지 못하고 괴롭고 안타깝게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영적인 안목이 열리게 됨으로써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고 목회를 제대로 할 수가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불상 하게 보이지만 본인은 전혀 의식하지 못하고 아무리 깨우쳐 주어도 이해하지를 않고 오히려 공격적이 되는 것을 봅니다
때로는 강단에서나 사람을 대할 때 비판적이고 완악한 심령들을 볼 때는 어떻게 저렇게 완악한 마음을 갖고서도 저렇게 천연스럽고 앉아 있으며 또는 사단에게 칩입을 당하고 있으면서 모르고 있을까 안타까워 집니다
더구나 사단에게 칩입 당해있으니 함께 축출하자고 이야기하면 예수 믿는 사람에게 무슨 귀신이 있느냐는 식으로 생각하고 자기 담임 목사에게 물어보고 내가 잘못 된 사람이라고 담?/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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