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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연구/기 도 원 연 구

베니힌을 사랑하는 목회자는 의심할것..

     (1). 간증설교문                 

목사 : 고 0 0 목사             
                                      통합측  0 0교회


(눅10:9) 거기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또 말하기를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라.

 

■할렐루야■  고맙습니다.

제가 목회를 17년 간 했는데 17년 만에 잠바를 산 것도 처음이고  잠바를 입은 것도 처음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은혜 받고 기도 열심히 하려고 양복입지 않고 잠바입고 왔는데 원장 목사님으로부터 설교를 하라고 말씀하셔서 잠바 차림으로 나오게  되어 죄송합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좋은 양복을 입고 왔을 텐데 죄송합니다.

 

오늘 여기말씀을 보면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보내시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는데 그 중에 한가지 명령하신 말씀은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치고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어떠한 하나의 당부가 아니라 분명히 명령입니다.
가서 병자를 고쳐라 그리고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예수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얻는다고 하는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을 확실하게 전파하는 것과 같은 차원에서 병자를 고치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을 명령으로 받아드리지 아니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나 병을 고치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적당하게 말씀만 전하면 되는 것으로 그렇게들 지금 생각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의식이 얼마나 잘못되고 있는 것입니까.

주일성수를 하라, 십일조를 하라, 술 취하지 말라, 기도를 해라  이런 모든 것들은 명령으로 받아드리고, 또 십일조 받치지 않으면은 큰일 날줄로 가르치고 병자들을 고치라는 이 말씀은 명령으로 실감하지 않습니다.

 

이 병자를 고치라는 것은 환자를 치료한다는 뜻도 있지마는  그 속에는 엄청난 교회의 축복과 목회자에게  주신 축복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병자를 치료하지 않으므로 말미암아 목회자들이 영적 권세를 잃고 또 교회가 변질되고 복음도 변질되고 교회의 위상이 추락되고 여러 가지 교회가 맛을 잃은 소금처럼 버림을 당하는 그런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지금 우리 기독교가 1988년부터 숫자적으로 증가하는 것 같으나 정체되어서 마이너스 성장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주의 종들이 우려를 하고 있습니다.
뭐 교회가 빛을 발하지 못해서 그러려니 또 사회에 앞장서지 못해서 그러려니, 문제가 많아서 그러려니 여러 가지 진단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사실 알고 보면 이 세상이 교회에 대해서 좋은 호감을 가지고 교회 선교하는데 협력해 주리라고 기대할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으로부터 복음은 반드시 핍박을 받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이 세상에 속한 임금이 있는데 그 임금이 이 세상에 여러 가지 언론과 여러 가지 부정적인 조직을 가지고  교회를 핍박하고 부정하지 않겠습니까

핍박이라는 것을 우리가 당연히 각오해야 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교회가 개혁이 못되어서 그렇다 사랑이 부족해서 그렇다, 뭐 여러 가지로 이야기하지마는 사실 이 세상에 속한 교회는 완전 할 수는 없고 어느 정도 반드시 세속화되어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천상교회는 완전하지만 이 세상 교회는 문제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세상 어떠한 단체보다도 교회가 국가에 얼마나 이바지하고 얼마나 사랑을 실천하고 얼마나 많이 헌신하고 잇습니까 ?
그런데도 계속 욕먹고 교회 숫자가 줄어들고 갈수록 목회하기가 힘들고 개척해도 잘 되지 않고 여러 가지로 문제가 많습니다.

그것은 다른데서 원인을 찾을 것이 아니라 교회의 본질이 변질이 되었다는데서 찾아야 할 것입니다

병자들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고, 순수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고 했는데 윤리적으로 자꾸 흐르고, 상식적으로 자꾸 흐르고, 이론적으로 자꾸 흐르고..... 제자훈련에서 공부는 많이 하지만은 과연 얼마나 병자를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느냐 이 말입니다.

이런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에 교회의 부흥과 또 활력소가  되는 엄청난 축복들을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 그렇게  진단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신학교 다닐 때부터 기도하던 동역자들을 만나가지고 어떻게 하던지 능력을 받아야지 치유목회를 해야지 하면서 신학교 장신대 졸업할 때까지 극성스럽게 기도한다고 했습니다
신학교 때 설교시간에 공부 잘하자는 설교를 해야 하는데  “능력 받으라”는 설교를 제가 해 가지고 교수한테 눈총 받아 난처할 때도 있었습니다.
교수님한테 눈총을 받아가면서 때로는 학장님한테 불려가서 꾸중을 들으면서도 장신대 꼭대기 올라가서 기도도 하고 그랬습니다.

열심히 해서 능력을 받아야 되겠다 받아야 되겠다 하면서도  이 능력이 나타나기는 나타나도 아주 미미하게 나타나고, 그저 갈증만 해소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작년 11월 달에 조 목사님 세미나가 있다고 해서 창조교회에서 기초반 세미나를 마치고 아 - 아 - 아 이런 세미나도 있구나! 하고
제가 조 목사님을 모시고 지난 2월 13일부터 교회에서 부흥집회를 했는데 과거에는 안수를 활발하게 하거나 거의 하지를 않았습니다.

조 목사님께서 함께 동행을 하자고 해서 함께 따라서 했습니다.
한번도 그런 경험이 없는데도 그런데 이상한 것은 조 목사님이 안수해서 나타난 치유의 현상과 방언 은사를 받는 그런 현상들이 제가 하니까 똑같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조 목사님을 초청하여 부흥회 나중에 병자들이 고침 받았다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부흥회를 인도하시는 중에 6년 동안 귀가 먹어 가지고 전혀 들리지 않든 사람이 있었는데 그 사람의 귀가 터졌어요.
지난 주일에는 처음으로 설교를 똑똑히 들었다는 것입니다.
6년 만에 그런 기적이 나타나 가지고 제가 살고 있는 마을 부근에는 마음들이 굉장히 고조되어 있습니다.
                                  
또 박정희씨라는 분은 목발을 집고 다녔는데 완전히 고침 받아 가지고 목발도 그냥 던져버리고 같이 사진 찍고 할렐루야하고  뛰어다녀요.
그래가지고 교회가 아주 활력화 되고, 활성화가 되어 굉장히 분위기가 고조된 상태 야요.
그 외에도 13년 된 위장병을 고쳤다. 또 간으로 고생하던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되었다. 또는 속병 있는 사람들이 나았다. 눈 아픈 사람이 나았다. 말하는 사람만 해도 수십 명이나 되요. 
조 목사님만 안수한 것이 아니라 제가 안수한 것도 많거든요.
저한테도 똑 같은 그런 능력이 나타나더라는 것입니다.

 

오랫동안 능력을 사모하고 기도는 했었지만 활력의 신유역사를  체험하지 못했었는데 조 목사님하고 같이 사역을 하면서 굉장한 자신감을 얻었어요.
아 이렇게 역사를 하는구나. 그리고 신유의 권능이 나타나니까
교회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진다는 것입니다.
말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사역자체가 메시지입니다.
제‘눈’에는 사람들이 은혜에 완전히 사로잡히는 것이 보입니다
(고전2: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고전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제가 이런 신유의  역사가 초보단계이고 그렇지만 지난번에 그런 경험을 하고 아!  신유라고 하는 것 병을 고친다고 하는 것은 육신의 병 이것만 고치는 것이 아니구나 부수된 축복들이 엄청나게 따라오는 것입니다.

 

   ⑴.가장 큰 축복은 목회자의 자신감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목회자의 자신감. 사실 목회자일수록 비교의식도 많고 다른 동역자는 도시에서 몇 명 모이는 교회인데 나는 왜 이러고 있느냐  이런 소리를 많이 하거든요.
목회 앞날에 대해서 전망하고 참 무엇인가 뜻대로 안 될 때 좌절감을 갖고 사실 이런 것이 현실이거든요.
무엇으로 그 공고함을 메꿉니까?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해서 학위를 딴다고 됩니까?
좋은 친구들을 삼는다고 되겠습니까?
정치 잘해 가지고 노회장, 총회장 된다고 되겠습니까?
사실 항상 목화자의 자신감은 내재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디를 가든지 내 배가 부르지를 안 하면 허전하거든요.

교회가 부흥되고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 표적이 나타나고  분명히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고 쓰시는 그런 증거가 나타나면  모르는데 그게 없으니까
이리가도 좀 마음이 깨운 칠 않고 친구를 만나도 그렇고 누가 음식을 사주어도 배가 거부럭 하고,....그런데 이 신유의 권능이 나타나니까 아!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았구나

하나님께서 모세를 쓰시듯이 나를 쓰고 있구나 !이것을 아니까 굉장한 자신감을 갖게 되더라고요.

어디를 가든지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시니까 지금 설령 교회에서 나가라고 한다 할지언정 어디를 가던지 가기만 하면 교회가 금방 되어버릴 것 같애요. 병자는 어디든지 다 있는 것이니까?
병자들만 몰려와서 고침 받아도 다 내 교인 될 것 아닙니까 ?
확고한 이 자신감 어디 가든지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신다. 세상에 돈이 없는 것도 아니고 사람이 없는 것도 아니거든요.

사람들도 얼마든지 마련되어 있고 돈 없으니까 주를 위해서 필요한 나귀가 있듯이 주를 위하여 쓸려고 하면은 돈도 엄청나게  많은 것입니다.
그런데 능력의 사람 준비된 사람 그런 주의 종이 없으니까 그것이 사장된 것입니다.

지금 현재 교회에서도 마찬가지이고 개척을 하려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능력이 있고 하나님이 붙잡은 사람이 가기만 하면  물질도 주실 것이고 또 사람도 주실 것이고 기회도 주실 것이고  얼마든지 필요한대로 하나님께서 주실 것입니다.

자신감! 그러면 내면적인 갈등이 없는 것입니다. 담대함! 자신감이라고 하는 것 내 심령에 놀라운 치료와 축복을 가져오게  된다. 이것을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⑵.그 다음에는 권능과 신유의 역사가 나타납니다.

 

과거에도 설교하고 나면 주의 종들의 말을 다 듣고 그러지만 사실 은 척만 하고 속으로는 안돼 그런데 권능이 나타나고 넘어지면서 회개가 터지고, 은사가 터지고, 자꾸 역사가 나타나니까 똑같은 자기 교회의 목사라도 보는 각도가 틀려 지더라는 것입니다.
어제의 고 목사하고 오늘의 고 목사하고 틀린 것입니다.


목사님 목사님 하면서 비중을 아주 굉장히 크게 둡니다.


 

우리가 똑같이 무엇을 이야기하거나 지시하면은 순종하려고  하는 자세가 유유히 보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상한 것은 병자들을 기도하면서 치료하는 것을 보면은  과거보다도 그 레에마(영감)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 때 주시는 그 강력한 메시지가 있더라고요.
어떤 사람한테 가서 기도를 하면 이 사람의 병이 어떻게 해서 왔다 성령께서 선명하게 깨닫게 해 주시는 것입니다.

또 이 사람은 무엇을 회개하여야 된다, 그리고 이 교회의 영적 상태가 한눈에 보이는 것이 이 교회에 필요한 메시지는 무엇이라고 하는 감을 분명히 잡을 수가 있게 되니까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강해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그때그때 성령께서 사로잡으셔서 능력 있는 말씀을 주시는 그 말씀을 선포하니까 적중이 되는 것입니다.

 

   ⑶.그래서 신유역사가 나타나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설교하기가 아주 쉬워 졌습니다.

 

말에 권위도 있고 그러니까 성경을 지식적으로 연구 하는 것보다도 하나님 말씀을 기도하면서 받아 가지고 계속 묵상하고 그 말씀을 적용하면서 말씀을 전파하니까 성도들이 더 크게  은혜를 받고 움직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신유의 역사라고 하는 것 메시지 문제에 깊은 은혜가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⑷. 또한 신유역사를 하게 될 때에 진정한 사랑이 나가게 되더라구요

 

 병자들을 위해서 기도를 안 해줄 때는 병자들 보면은 내가  안 아프니까 뭐, 저런 사람도 있겠지 뭐, 저 사람은 죄를 많이 지어서 그르겠지 하고 판단도 많이 했었습니다.
깊은 동정심도 사실 안 갔었는데 그런데 암 병든 사람, 허리 아픈 사람, 위 아픈 사람, 어디 어디 아픈 사람 위해서 기도하면 주의 영이 역사 하시니까 그런가 봐요, 그 영혼에 대한 불쌍한 마음, 그 육신의 고통 당하는 불쌍한 그러한 마음이 야요

 

한번은 전혀 예수도 안 믿는 사람이고 유교 전통적인 집안이고  아주 콧대가 높은 고집쟁이 영감님이 한 분 계시는데 그 아들들이 집사님인데 와서 한번 기도만 해 주라는 것입니다.          
제가 거절하려고 하다가 하나님께서 구하는 자에게 주라고 그랬는데 내가 한번 가야지 그리고 주일 날 예배가 끝난 다음에 바로 쫓아가서 그 아들, 며느리 앉혀 놓고 다 집사들인데 영감도 앉혀놓고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이런 고집쟁이는 하나님께서 분명히 냉담하실 것이다. 사실 그런 마음을 먹고 묵상하면서 손을 얻고 기도를 하는데 아 - 그게 아니다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긍휼을 주시고 그냥 눈물을 주시는데..... !  

영감님하고 나하고 무슨 특별한 상관이 있습니까...?
아니 제가 울었다니까요....그를  위해서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며 내가 문밖에서 문을 두드리는데 왜 너는 문을 열지  않았느냐?”
“너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악하고 고집쟁이고 가장 내 사랑을 배반하는 불신의 죄를 짓고 있으면서도 네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 줄 알고 그렇게 불쌍하게 살고 있으면서..... ”
성령께서 막 눈물을  주시는데..... 그거 참 이상하다,
신유의 역사가 참 이상하다, 끝난 다음 복음을 전파했어요,
지금까지 며느리와 아들이 울고불고 사정을 하고, 소고기와 갈비를 대접하면서 사정을 해도 예수 믿는다고 말 한적이 한번도 없었어요

그런데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고 또 그를 위해서 간절히 안수해 주고, 그리고 복음을 전하니까
‘믿어야지요!’ 이젠 믿는다는 거야요  
그러니까 그 옆에서 아들 며느리가 그냥 막 울면서.. 할렐루야! 하고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버지께서 예수 믿는다는 소리가 나오는 게 웬말이냐! 이겁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일부터 당장 교회에 나왔습니다.
신유의 역사라는 것이 진정 참으로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주님의 사랑이 나간다고 하는 것.
우리가 주님의 일을 하면서도 얼마나 겉과 속이 다른 대가 많습니까 ?
이런 사역을 하다보면 사람이 나를 감동하고 붙잡게 만들더라 하는  것을 체험하게 됩니다.

 

   ⑸. 그 다음에는 전도에 굉장한 활력소가 되고 교회의 분위기를 헌신시키더라는 이것입니다.

 

신유역사를 전부 다 체험한 것은 아니지만 집회한 다음에 병자들이 많이 고침을 받으니까 우선 장로님부터 마음이 확 바뀌어  버립디다. 그래 가지고 만나면 할렐루야 !
그리고 기적이 나타나니까 성도들의 얼굴이 달라져요, 그리고 아주 상기된 표정이고요 집회의 분위기가 달라진 것입니다.
말이 필요가 없드라구요. 지금 보니까 교인들이 체험을 하니까 그렇게 달라져요. 그리고 병 고침 받은 사람들이 전부 자기친척, 친구들한테 전화하는 것.
 봐라 내가 이렇게 고침 받았다  6년 된 귀머거리가 나은 사람은 친구들이 하도 많은 사람이니까 친구들한테 전화해요.

 

이 사람이 마작계에  대한민국에서 제 1인자입니다.
조 목사님의 부흥집회 때에 6년 동안의 귀머거리가 낫고 난 후 요 며칠 전에 간증을 하는데
과거 몇 년 전에 충정로에서 충정로의 부자 한사람을 끌어들여 유인을 하고 그 사람하고 마작을 해서 3일만에 그 사람으로부터 3억을 따냈답니다.
그래가지고 자기 친구들 주고 자기 후배들 주고 그래가지고 죄 짓고 평생을 아주 얼마나 험난하게 산사람인지 몰라요.
주먹과, 자기머리와, 자기술수와 자기조직을 믿는 사람인데 그런데 6년 동안 귀가 딱 먹어 가지고 활동을 못 했으니까 그를 아는 사람은 다 알거든요

그런데 딱 고침 받은 다음에 말을 하고 싶어서 친척과 친구들에게 전화를 하는데 “내가 정광식인데 고침 받았다” “나 교회에 가서 나았다.” “너 교회 다녀라!”  “야 ! 교회 가니까 뭔가 다르더라”
그래가지고  자기 누님 삼은 사람 자기동생 삼은 사람 지금 막 교회로 쏙 쏙 막 불러드리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전도하라고 그러면 브레이크이가 걸리고 사실 전도하기가 좀 힘 들었습니까? 그런데 고침 받은 사람이 전도하니까 굉장한 설득력과 감화력이 있어요. 기적의 현실을 눈으로 보고 부인을 못하거든요. 그리고 그 사람은 억지로 가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기쁨과 마음이 폭발을 하거든요. 그러니까 그 설득력에 압도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도 교회를 가야 할 텐데... 나도 교회를 가야 할 텐데 하며 수군수군 하는 소리가 여기 저기 들리는 것입니다

전도에 대한 이론과 조직이 필요 없는 것이 야요
그래서 야! 이 병자를 고치라고 하는 말씀을 순종해야 되겠구나. 하고 제가 마음속 깊이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요 뭐 다 아는 것이지만 병자 고치고 성령운동하고 하는 것 비방하고 냉담하게 보는 사람 같아도 목회자들은 다 이런 능력을 사모하고요 이렇게 해서 뭔가 표적이 나타나고 교회가 활발하게 되면 다 자신이 부러워합니다.
신학자들도 부러워 한다구요, 색안경 쓰고 보는 사람들도 능력을 부러워하고 나도 저렇게 됐으면 한다구요

다른 곳에서 집회를 했는데 목사님은 굉장히 지적인 목사님이 야요 아주 지적이 야요.
집회 끝난 다음에 저에게 그 목사님이 저는 지적인데 저도 성령 운동할 수 있을까요?,나도 그런 권능이 나타날 수 있을까요?.목사님 됨니다. 성경에 누군 되고 누구는 안 된다고 성경에 어디에 잇습니까 ?
사모하고 구하면 다 되지 않느냐! 당신 병자에게 손 한번 얹어 봤느냐?
순종도 해보지도 않고 되고 안 되고를 말하면 안됩니다.

지금부터 결정을 하십시오. 지금부터 순종을 하십시오. 사모님하고 둘이서 결심을 하고 나더니 나도 안수 좀 해주시오
그래서 부족하지만 안수해 주었어요.
냉담한 사람들도 다 부러워하고 그래요.

그런데 마지막 말씀드릴 것 한가지가 뭐냐하면 제가 늘 다짐하고 있는 것인데 하나님의 능력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했는데 발전소에서 전기를 보내주어야 전기 불이 켜지고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비결을 터득하고, 요령을 터득하고, 여러 가지 방법을 터득했다 할지라도 능력은 여호와께 속한 것이로다.
물론 내 안에 있는 영적인 권위의 기름부음 이것도 있지마는  능력을 덧입혀주시고 그때그때 마다 함께 하는 권능이 있어야만 된다는 것입니다.

[역대하 16:9절에 보면] 하나님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시사

 

   ⑴. 전심으로 주께 향한 자에게 능력을 베푸십니다.

 

전심으로 주께 향하는 자에게 능력을 베푸시지 전심이 아니고 반심인 사람은 능력을 안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 드려야 되요. 우리의 성품과 뜻을 온전히 주님께 드려야 되요?
이 능력을 사모하기를 정금 같이 사모하고...,베니힌 목사님은 능력을 사우디에 뭍혀 있는 기름보다 더 귀중하게 여긴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능력을 크게 알고 귀하게 알고 값진 진주로 알고 나의 생명보다 더 귀한 것으로 알고 그 능력을 받기 위해서 전심전력으로 나의 삶을 헌신하고 투자할 때 능력이 나타나는 것이지 뭐 적당하게 요령만 배워 가지고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많은 주의 종들이 능력을 사모하면서도 이 능력 있는 목회를 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후배 목사님들한테 이런 말을 하면 그것이 정석이 아닌 줄 압니다 마는 헌신이 두려우니까 안 된다는 것입니다.
기도에 헌신이 있어야지요, 말씀에 헌신이 있어야지요, 생활에 성결해야지요, 완전히 순종해야지요, 그래서 안 된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비결을 배우고 그럴 뿐만 아니라 이 능력의 목회를 하기 위해서는 다른 것을 몰라야 되요, 그리고 전심전력인 기도의 삶에 헌신하고 항상 기도에 붙잡혀야 쓰시는 것이지 뭐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장도리나 �지 모양 또 필요할 때만 사용하는 목걸이나 반지나 이런 장식품 모양 필요할 때만 구하고 내 할 때로 다하고 필요할 때만 고쳐주십시오 해도 안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끝임 없는 교통을 통해서 주의 영에 쉬지 않고 붙잡혀 있는 기도의 생활, 이 기도의 생활을 통해서 하나님이 그 사람을  비로소 쓰시기 시작합니다.

 

   ⑵. 그  다음에는 말씀의 포화 상태가 되어야 합니다.

 

베니힌 목사님이 쓴 책에  보면 그런 내용이 나옵니다.
말씀을 읽고, 읽고, 또 읽고,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깊이 묵상하고 한 부분의 말씀 그것만 가지고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성경의 말씀들이 심령의 포화상태로 되어 있을 때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완전한 책의 사람, 성경의 사람이 될 때에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⑶. 그 다음에는 온전한 순종이 필요합니다

 

병든 자에게 손을 얻으라고 했으니까 고치고 안 고치고는 하나님께서 하실 것이니까 부지런히 병자들 만나는대로,당하는대로 하나님께서 짐을 주시는 데로 없으면 찾아가서라도 병자를 찾아서 안수를 하고 순종을  해야됨니다.

 

   ⑷. 그 다음 구별됨 삶이 필요 합니다

 

성결한 삶 겸손하고 물질을 멀리하고 모든 이성의 정욕을 멀리하고 참말 뭔가 구별된 절제된 그런 삶을 통해서 나타나는 것이지 절제하지 아니하고 육신의 생활로 방만한 그런 생활과 여러 가지 호기심이 많은 그런 삶 속에는 진정한 역사가 나타나지 않는다.

예!  이러한 것들을 성경을 통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모두들 지금 신유의 사역과 능력 있는 사역을 사모하는데 모두에게 이런 능력이 풍성하시기를 하나님 앞에 간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