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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연구/이 단 연 구

[스크랩] 나는 목자가 아닙니다.

 

나는 세상에 미세하게 울리는 소리입니다.

이런 소리로는 이 나라와 이 세계를 깨어나게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교사와 목자들은 다르지 않습니까.

강대상에서의 한마디로 성도 만명을 바꿀 수 있고, 한시간의 강의로 수많은 목자를 바꿀 수 있잖습니까.

지금 어떤 양식을 먹이고 있는지 뒤돌아 보십시요.

예수님이 원하시는건 이런게 아니잖아요.

진작 알고 계신 분들이 침묵하시면 그 양들은 영원히 속을 수 밖에 없지 않습니까.

최소한 듣고 선택할 기회는 주어야 합니다.

 

돈 많이 벌고 탈없이 사는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세상에서 인정받는 고위계층이 되는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큰 교회 지어서 사람들 많이 모으는게 목적이 아니잖아요.

왜 성도들이 이런 이유로 새벽기도와 작정기도, 금식기도를 해야 합니까.

이방인이나 구하는것을 목적으로 살게 하면 안되잖아요.

먼저 구할것은 다른것이라는 것을 알고 계시잖습니까.

 

돈받고 장로시키고, 감독시키고 하는 것은 믿지 않는 사람도 상식적으로 하지 않는 짓입니다.

재산으로 성도를 구분하고 사회적 지위를 성도 평가자료로 삼는게 말이 됩니까.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 하자면서 왜 자식들은 다 외국 나가 살게 합니까.

모든 일은 주를 위해 해야 하는데 여러분의 행동이 믿는 이들의 거침이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성경에 박식하신 분들이 왜 양들은 바보를 만드십니까.

길거리에 이리와 맹수들이 침을 흘리면서 잡아가고 있는데, 대적 할 힘을 주지 못하면 최소한 누가 이리인지 어떻게 생긴게 맹수인지 알려줘야 하지 않습니까.

지옥이 없다고 떠드는 이단들에게 맞서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물리치게 훈련 시켜야지요.

 

불교와 카톨릭이 융합되고 그 물결이 교회에 들어오고 있는데 '우리는 하나'라는 휴머니즘만 가르쳐서야 되겠습니까.

공의를 행하시는 하나님의 심판도 가르쳐야죠.

세상의 징조를 보고 환란을 대비시켜야 하지 않겠습니까.

돈도 목숨도 다 버릴만한 신앙의 믿음을 키워내야죠.

그리고 그날을 위해 기도시켜야 하는거잖아요.

 

이대로 배부르게 살지 못할때가 오리니 제발 양들에게 한마디만 해주세요.

선택은 스스로 하겠지만 당신들이 가르치지 않으면 양들은 억울해서 어찌합니까

 

글쓴이:푸른하늘

 

 

출처 : 나팔수들
글쓴이 : 윤요셉목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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