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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식 목사는 조용기 목사에게 공개적으로 용서를 구한 뒤에 자신의 삶이 아주 좋게 변했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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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7일부터 1월 14일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트랜스포메이션 2007'대회. 대회 나흘 째인 1월 10일 준비위원장이었던 홍정식 목사(하베스트샬롬교회)가 설교를 하러 온 조용기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에게 "장로교 목사로서 조용기 목사님이 성령 사역을 이해하지 못하고 정죄했던 것을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며 무릎을 꿇었다. 홍 목사의 발언이 있고 난 뒤, 그 자리에 있던 다른 목사들도 조 목사에게 회개를 하며 무릎을 꿇었고, 조 목사 역시 이들을 감싸 안고 기도를 해줬다.
당시 이 사건은 많은 언론들에 의해 기사화 됐다. 그리고 2월 6일 홍정식 목사가 여의도순복음교회 강단에 섰다. 홍 목사는 2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가 주최한 '2007 회개 대부흥회' 첫 째 날 강사로 나서 자신이 조용기 목사를 비판했던 것을 회개한다며 그 뒤에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했는지를 교인들에게 설교했다.
"내가 여기서 설교할 줄 몰랐다"
홍 목사는 "내가 설교를 조용기 목사님보다 잘할 수 있겠느냐"며 "오늘은 하나님이 어떻게 내 삶을 역사했는지에 대해 간증하려고 한다"며 말문을 열었다. 홍 목사는 젊은 시절 성령 세례를 받았지만, 환경과 제약 때문에 성령의 불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그러나 1993년 12월 선교대회에서 예수를 만났다고 했다. 이렇게 은혜를 받고 난 뒤 하나님이 자신에게 가장 먼저 하라고 했던 것이 조용기 목사를 비판했던 과거의 일을 회개하라는 것이었다.
홍 목사는 기도를 하면 하나님이 왜 내가 세운 종을 비판했느냐며 자신을 질책했다고 했다. 당시 조용기 목사가 하는 성령 사역을 좋아하지 않았던 홍 목사로서는 달갑지 않은 일이었지만, 하나님이 하라고 해서 회개를 했다는 것이다. 그는 그렇게 회개 기도를 계속했다. 그렇게 계속 회개 기도를 하던 중 하나님이 말로만 해서는 회개가 안 된다며, 속죄 헌금 1000만 원을 바치라고 했다는 게 홍 목사의 얘기다.
그는 1000만 원을 헌금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했다며, 그 다음 조용기 목사의 은사가 자신에게 임했다고 말했다. 예배를 인도하면서 자신의 기도로 병이 낫는 기적을 체험했다며, 교인들을 향해 좋은 말로 할 때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다.
회개 기도도 했고 속죄 헌금도 한 홍 목사는 비판의 당사자였던 조 목사에게 직접 용서를 구하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 지난 1월 10일 '트랜스포메이션 2007대회' 당시 다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나타나 이번이 조용기 목사에게 용서를 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해 공개적으로 회개를 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홍 목사는 "내기 조 목사에게 용서를 구했다고 하자 일부에서는 나를 야단치는 사람도 있었다"며 "회개를 하면 영혼도 치료 받고 육신도 치료 받는다"고 말했다. 그는 "회개하지 않고 용서하지 않으니까 몸에 병이 생기는 것이다"며 "(회개를 하게 되면) 영이 치료 받고 육신도 치료 받는다"고 말했다.
"회개하면 영도 육신도 치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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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여의도순복음교회 대성전에는 1만 여 명의 교인들로 가득 찼다. (사진제공 여의도순복음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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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목사는 회개를 하면 영적으로만 길이 열리는 것이 아니라, 환경적으로도 길이 열린다고 말했다. 그는 회개하고 난 뒤에 주님이 기도를 듣기 위해 자신에게 다가오더라며, 처음에는 주님의 발만 보였지만, 나중에는 주님의 무릎까지 보였다고 말했다. 또 주님을 보면서 기도하니 훨씬 좋다며 계속 기도를 하면 주님의 배꼽까지 보여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홍 목사는 이번 집회를 통해 오염된 죄악을 회개하고 이것을 통해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던 가난의 저주를 끊으라고 교인들에게 당부했다.
그는 옛 사람을 버리는 것도 필요하지만, 새 사람을 입는 것도 중요하다고 했다. 홍 목사는 특히 부를 강조했다. 가난의 옷을 벗어버리고 부의 옷을 입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돈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홍 목사는 영은 선하고 물질은 악하다는 생각은 헬레니즘적인 생각이라며, 성경적인 사고방식은 들어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것이라고 했다. 또 돈이 없이 어떻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홍 목사는 세상의 물질이 그리스도인들에게로 이동해야 하며, 초자연적인 부가 교회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사람들이 부를 강조하면 예수님도 가난하게 살지 않았느냐고 말하지만, 실제로 예수님은 가난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수님과 요셉이 만들었던 가구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 그렇기 때문에 가구가 많이 팔렸을 것이다. 또 예수님은 치유 사역을 했다. 치유 사역하면 헌금이 많이 들어온다. 예수님은 가난하지 않았다. 부유했다. 가난은 저주다. 부의 옷을 입어야 한다. 지금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잘해왔다. 더 놀라운 물질의 복을 받아라."
"가난은 저주다"
홍 목사는 또 영적 전투를 강조했다. 한국이 교통사고율 1위를 기록할 당시 전국의 고속도로를 돌아다니며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사탄을 없애달라며 기도를 했다는 것이다. 또 일본을 변화시키기 위해 8번이나 가서 기도를 했다며, 영적 전투를 하게 되면 악한 마귀들이 다 떠날 것이라고 했다.
홍 목사는 마지막으로 세계로 나가면 조용기 목사보다 존경받는 설교자가 없는데, 한국에만 들어오면 그렇지 못하다며, 여의도순복음교회가 다시 일어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져오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성회는 2월 6일부터 2월 8일까지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열린다. 2월 7일에는 조용기 목사가, 2월 8일에는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부목사)가 각각 설교한다.
초월과집착 (211.XXX.XXX.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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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10:3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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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목사님들의 불치병... |
지들이 무당 비스무리한 종족으로 안다는 것.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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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민 (74.XXX.XXX.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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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08:2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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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목회 해먹고 싶읍니까? |
목회가 뭔지 참... 살려고 별 짓을 다 합니다. 불쌍하다 못해 처량하기도 합니다. 어찌 한국교회가 기복에서 아직까지 벗어나지 못한 어린아이 신앙에 머물러 있어야 합니까? 홍정식님 저도 같은 목사이나 님에게 목사라고 붙이기가 힘이 듭니다. 홍정식님이야 말로 저주 받은 자의 표상입니다. 참된 저주란 미혹의 영에 잡혀 거짓 선지자가 되어 하나님의 말씀을 변개해서 많은 영혼들을 죽이는 사람은 자기의 욕심에 이끌렸으므로 저주 받은 자입니다. 홍정식님 참으로 회개하시고 목회를 하지 않는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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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진 (222.XXX.XXX.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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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05:1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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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목사님께 |
성경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하라(마태5:37) 조용기목사의 종교다원주의자이기에 비판받는다 동국대학강연에서 자기는 기독교에서 구원받고 자기 형제들은 불교에서 구원받는다했다. 그리고 기복사상과 물량주의자이다 예수님이 많이모여야 거기계시마 했습니까? 교회당 크게지은곳에만 함께하겠다 한적이없다 예수님은 한곳도 예배당지은곳없다 사람앞에 무룹꿇는것 안좋습니다 회개는 하나님앞에 해야한다 예수님은 가난을 자초하셨다 물량주의에 무룹꿇치말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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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바람 (125.XXX.XXX.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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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8 00:3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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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나고 피가 솟구칩니다 |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집이 있지만 인자는 머리 둘 곳 없다고 하셨던 주님이십니다. 그런데 주님이 부자라구요? 그것도 병고쳐주고 돈을 버셨다구요? 댁들이 주님의 이름 팔아 돈받아쳐먹으니 주님도 돈버러지를 만들어버립니까? 회개하고 천만원 헌금하고 조용기씨 앞에 무릎꿇어 용서를 빌어야 하나님이 용서해주신다면 돈없는 사람들은 회개도 못하고 용서도 못받겠군요. 하나님이 그렇게나 돈이 궁하답디까? 예수님이 언제 회갯돈 뜯어 챙기는 브로커로 전락하셨습니까? 댁들이 복음으로 돈벌이하니까 주님도 한통속인 줄 압니까? 그만 팔아먹으세요. 죄민수 버전으로 "xxx계의 쑤뤠기"같은 님들아. 정말 욕이 나오는 걸 억지로 참습니다. 한국교회를 향한 주님의 분노에 찬 음성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더욱 더욱 패역하느냐!"(사 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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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815 (58.XXX.XXX.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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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향한 (58.XXX.XXX.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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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21:3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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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이 부자였고 12사도들도 재벌되었고 12집사도 돈이 많았고 |
아마도 순서로 따지면 예수님이 세상 최고의 부자이고 그다음은 12사도들이고 그다음은 12집사고 . . . . 그다음은 목사고 장로고 집사고 신도들이고
안믿는사람들은 성도들에게 구걸하며 살아야 겠네요.
성령충만은 그 열매를 보고 안다고 했습니다. 그럼 돈이 믿음의 열매라면 돈이 없으면 믿음이 없음이요 믿음이 없으면 구원도 없다라는 논리가 성립됩니다. 고로 돈이없으면 구원도 없다.......
제가 보기에는 기독교가 아닌것 같습니다만 혹시 착각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홍정식씨본인이 기독교 목사라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주여주여 했으니 예수님이 알아주실거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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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오소서 (125.XXX.XXX.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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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8:2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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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놈의 미친 소리 |
몇 일 전 기독교방송 보니까 또 누군가 십일조 설교 하더라.
한 편으로는 이해되면서 한 편으로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고.
얼마나 돈 욕심이 나면 저럴까 싶기도 하고. 한 번밖에 못 사는 인생, 저렇게 거짓말하고 도둑질하면 일평생을 살고 싶을까 하는 생각고 들고. 저러고도 천국 타령이요, 입만 열면 하나님 예수님 타령이니..........
그래 내가 다 양보하고 한국교회가 십일조 없애면 한국교회를 교회로 보마. 믿으마.
아마, 죽었다 깨어나도 그렇게 못 할 걸. 십일조 문제를 모르는 교인이 한 명 있을 때까지 그 돈 뺏어먹으려고 눈이 벌건해서 덤빌 걸..........
이놈들아,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그 안에 뭐가 있는가? 돈 욕심밖에 더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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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오소서 (125.XXX.XXX.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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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6:1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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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도 가짜고 목사도 가짜고 교인도 가짜고 |
그 안에서 서로 속고 속이고.
어차피 바보들만 남아 있는 곳이 교회니 거짓말 크게 해서 큰 도둑질 하는 게 장땡이고.
가장 큰 거짓말은 돈 거짓말이고. 결국 하는 이야기는 반복해서 돈 이야기고.
돈 많이 내면 하나님 잘 섬기는 것이고 돈 많이 내면 교회 충성하는 것이고 돈 많이 내면 천국 가고........ 뺀 그런 이야기........
그 게 진리인가?
이젠 하다하다 할 이야기가 없으니까 '회개'에다가 돈을 붙여서 이야기하고........
아이고, 이놈의 교회 이 놈의 목사들..........
요즘엔 하나님께서 계시면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하나님께서 진짜 계시면 목사들이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하나님께서 계시다 해도 목사들이 그 하나님을 믿으면 과연 저럴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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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모 (61.XXX.XXX.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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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5:40: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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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부로 오세요 |
홍목사님은 잠시 목회활동을 쉬시고 저희 푸른교회 유치부에 와서 성경공부 다시 하셔야겠습니다. 예수님이 병고쳐주고 사례비받아 부유하셨다니 우리교회 유치부 예은이만큼도 성경을 모르시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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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오소서 (125.XXX.XXX.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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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5:36: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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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촌이 형님........ |
왜 그러셨어요?
그 전에도 그러셨지만 결국엔 교회 가, 조용기 만나 더 나쁘게 변하셨잖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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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11.XXX.XXX.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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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5:34: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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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이 저주'라는 천박한 목사의 신앙관 |
재벌은 회개하여 축복 받은 사람들이고 달동네는 저주고, 서울대 들어가면 축복이고 중졸은 저주고,
젊어 건강하면 축복이고 늙어 병들면 저주고, 큰교회는 축복이고 달동네 교회는 저주고,
로또복권 당첨되면 축복이고 못되면 회개안해 저주받은거고, 삼성동 아이파크 100평살면 축복이고 판자집살면 저주고,
무당이 목사로 예배는 굿판으로 바뀐것 뿐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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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오소서 (125.XXX.XXX.1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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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5:2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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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촌 씨 교회 다닌다고 할 때부터 걱정되더라 |
결국엔 연애인 협박에 재구속.
갈 데를 가야지......... 갈 곳이 없다고 교회를 가나? 그 것도 여의도 순복음 교회를........... TV 나와 간증까지 하던데..........
교회 갈 때부터 알아봤지만, 그 교회 목사가 조용기라는 말 듣고 더 안 좋아질 거라는 것 예상했다.
그냥 집에서 성경 읽었으면 모를까..........
뉴스엔조이가 독자들이 워낙 댓글 안 다니까 오랫만에 써비스하는구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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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211.XXX.XXX.1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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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5:0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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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들은 무지하다. |
부자되려면 '부자아빠 가난한아빠' 그런책 읽으면 되고, 조용기목사처럼 기복장사로 큰교회만들어 고액 연봉 챙기면 된다.
신사참배 하는 일본사람들 잘살고, 한국교회 교인들보다 더 정직성이 높다. 예수 제자들, 예수때문에 순교당하거나 자살했고 사도바울은 참수형 당했다. 회개가 시원찮았던 모양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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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218.XXX.XXX.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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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3:4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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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몬에게... |
무릎을 꿇으면서 예수님께 기도는 드렸나? 아니면 헛것을 봤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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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다 (218.XXX.XXX.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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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3:3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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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는... |
당연히 해야 하지만 그러면 부가 자동으로 오다니요~ 신종 무당같은~ ㅉㅉ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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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순 (121.XXX.XXX.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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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3: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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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소리여... |
한국 교회가 이래서 쇠퇴하고 있어요. 이거 어찌하면 좋을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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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221.XXX.XXX.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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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1:53: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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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
교황숭배하는 로마카롤릭도 아니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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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ofGod (121.XXX.XXX.1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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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1:2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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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가관이군... |
목사들의 우상숭배가 이 지경이니 한국교회에 무슨 희망이 있으리오. 그 많던 무당들이 다 어디 갔는가 했더니 한국교회로 잠입해서 목사로 탈바꿈하고 있었구만. 기가 차고 슬퍼서 말이 더 이상 안 나오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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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동청 (59.XXX.XXX.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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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10:5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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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방에 들어가 회개 자복하길 |
홍정식이는 예수님을 믿는 주의 종이 아니라 맘몬의 추종자요,조용기의 딱가리에 지나지 않는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물질적인 축복을 말씀 하신적이 있는가? 산상수훈의 팔복을 보라. 누구앞에 무릎을 꿇는다는 것인가? 코메디도 3류 코메디를 하는군. 결국은 맘몬과 바벨탑아래 치욕적인 항복 선언을 했다 이거지. 개신교 100년역사를 망친 장본인들이여 골방에 들어가 회개하고 자복하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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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이스 (222.XXX.XXX.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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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09:3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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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이없다. |
오호라, 통재라!! 신학관의 차이를 떠나 자신의 잘못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공개적으로 용서를 구했다는 것 자체로 정말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했건만,, 이 기사를 보니 그 진정성 마저 의심이 드는구먼. 조용기 목사의 기복신앙에 기대 편승하려는 의도로 그랬던건 아닌지.. 아니면 어떻게 저런 이단과 다름없는 쓰레기같은 신앙을 얘기할 수 있을까? 저런 자가 목사라고 세계 최대 교회에서 버젓이 설교할 수 있다는게 정말 끔찍하다. 세상이 아니라 저런 거짓 목사들이야말로 말세를 재촉하고 있는건 아닐런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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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홍규 (211.XXX.XXX.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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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7 06:09: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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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
이건 완존히 ***아냐?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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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220.XXX.XXX.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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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23:44: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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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에 대해서 알고나 떠드는지.. |
예수님이 가난하지 않았다? 웃긴 소리다.예수님이 사도들에게 "가난한 사람"이라고 하신 것을 보면 예수님 자신도 가난하게 사셨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과 요셉이 만들었던 가구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 그렇기 때문에 가구가 많이 팔렸을 것이다라는 말도 해괴망칙한 말이다. 성서에 예수님과 성 요셉이 만든 가구가 많이 팔렸다는 말이 어디 있나? 오히려 성서고고학자들이 예수님과 성 요셉이 종사한 직업인 목수를 돌을 만지는 석공이었을 것이라고 본다는 점에서 예수님과 성 요셉이 가구를 만들지 않았다..한국이 교통사고율 1위를 기록할 당시 전국의 고속도를 돌아다니며 교통사고를 일으키는 사탄을 없애달라며 기도를 했다고 하는데, 개신교 목사인지 무당인지 헷갈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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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220.XXX.XXX.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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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23:3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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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의 대물림이 가난의 저주를 받아서라고굽쇼? |
현재 빈곤층들의 가난의 대물림이 심각한데, 그렇다면 그들은 회개하지 않아서 가난한 것인가? 가난의 저주를 받아서인가? 홍정식 목사가 가난의 저주라고 묘사한 가난의 대물림문제에 대해 설교한다면,가난의 대물림의 원인이 되는 교육혜택의 불공평 문제를 해결하자는 사회개혁적인 설교를 해야 한다. 그런데도 가난의 저주를 받았다느니, 회개하지 않아서 그렇다느니 하고 헛소리하고 있으니 주님은 홍정식이나 조용기같은 가짜예언자들을 심판하지않으시는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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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민 (74.XXX.XXX.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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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22: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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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의 가르침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
진리를 변개시켜 세상것으로 둔갑시킨 사탄의 전략에 속해 말씀을 어그러지게 전하는 자들이 저주받은 자들입니다. 자신들의 욕심에 세상의 유혹이 다가와 무릅꿇은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길 기도드림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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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철 (221.XXX.XXX.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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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21:4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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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아닙니다. |
홍정식 의 설교는 복음을 전하는 자의 설교로 볼수가 없군요 이미 여러분들의 의견에 많은 부분에 지적을 했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가지고 자기도취에 빠져서 하나님의 양무리들을 현혹하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주님께서 자기의 백성을 지켜주시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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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 (121.XXX.XXX.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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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21:3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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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의 수준이다 |
오늘날 교회가 이렇게까지 왔으니 이구동성으로 말세라고하는가보다. 어느집회에서 목사가 남자집사에게는 인감도장갖고 오라해사 갖고오면 내교인이고 가저오지않으면 내교인아니며 여집사한테는 팬티벗으라 해서 벗으면 내교인이고 벗지않으면 내교인아니라고하든 기사가 생각난다.숭실대 박모교수님께서 종교지도자들이 권력과 돈.명예만추구하는관계로 오늘날 기독교가 이런지경까지왔다고 하신기사도읽어보았다.도대체 지도자들 왜 이러나? 하나님의 이름빌려 자신의 영달만 추구하는 배부른 돼지가 되려나? 어느교회에서는 헌금하지않는 사람은 교회에서 주일낯점심도 먹지마라고 설교를 하든데 정말 이래도 하나님은 왜 가만 계실까? 돈없는 사람은 교회에도 다니지 못하는 시대가 되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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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눈 (121.XXX.XXX.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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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21: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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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
혹시 이 者의 형님이 강남의 유명하신 목사님 아니신가요? 형님은 어떤 생각이실까? 궁금하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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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 (58.XXX.XXX.1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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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20:5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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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돈?? |
음 별로 놀랄 일도 아니군 이젠 무덤에 회칠하는 것도 포기했나 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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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원 (59.XXX.XXX.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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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20:4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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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형감각 |
균형을 잃으면 안된다. 교회마져 물신주의에 빠진다면 이 세상은 더욱 어두워 진다. 조폭세상이 왜 왔는가? 전두환의 삼청교육대를 그리워하는 자들이 늘고 있다. 복은 물질의 유무와 상관없이 주님뜻대로 사는것 자체가 복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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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61.XXX.XXX.1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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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20:3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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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왜곡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
"예수님과 요셉이 만들었던 가구는 사람들이 많이 찾았다. 그렇기 때문에 가구가 많이 팔렸을 것이다. 또 예수님은 치유 사역을 했다. 치유 사역하면 헌금이 많이 들어온다. 예수님은 가난하지 않았다. 부유했다. 가난은 저주다. 부의 옷을 입어야 한다."
이것은 성경을 왜곡해도 유분수지 ... 성경을 일독이라고 한 사람이라면 이러한 말은 하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은 머리둘 곳이 없다고하였다 예수님은 부자를 그렇게 좋은 눈으로 보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을 낙타의 바늘귀로 들어가는것과 비교하였다. 그리고 가난한 과부의 두렙돈 넣는 것을 기쁘하지 않았든가? 야고보서에서도 가난한 자를 괄시한 것에 대하여 책망하고 있으며 부자는 너희를 압제하며...... 하나님의 주신 복으로 부유하게 되었다면 그 물질을 어떻게 사용하였는가에 따라서는 더 큰 책임이 뒤따른다느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하나님의 주신 것으로 자신의 유익과 명예와 쾌락을 위해 사용하였다면 더 큰 책망이 따르지 않겠는가? 부유함이 하나님의 주신 복이라고 믿는다면 더 청지기로서의 삶이어야 하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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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윤 (221.XXX.XXX.2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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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20:19: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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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성경의 왜곡수준이 아니라 배도이거나 그분의 이름을 더럽히는 정말 무서운 이야기네요.. |
정말 더 이상 순진하거나 잘 모르는 교인들을 현혹하고 사기치는일은 이제 그만하였으면 하네요..성경적해석을 부친다고 그리고 충고를 하여준다고 바뀌리라 기대도 않지만 이쯤되면 정말 무섭다는 생각만 듭니다. 슬픈 저녁입니다. "예수님이 병 고쳐주고 헌금받아서 부유했다"고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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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꿈예쁜사랑 (203.XXX.XXX.1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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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6 19:5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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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것은 아니지 않는가? |
이것은 아니다. 조용기 목사님을 영적 지도자로 존경하는 것은 좋지만, 건전한 비판까지도 하나님의 종에 대한 돌팔매질로 볼 수 있는 홍목사님의 설교 좋지 않다. 물론, 전체적으로 보지 못하고, 부분적인 과오로 그 한 사람을 특히 범인과는 다른 카리스마적인 삶을 산 사람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판단할 수 있는 자유와 권리 그리고 의무를 주셨다.
조용기 목사님과 나와 옆에 다른 지체가 하나님께 똑같이 위대하다. 사람을 신성화 시킬 필요는 없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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