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예수님은 예수님의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왕국이 이 세상에 속하였다면 예수님을 호위하는 천사들이 싸워 이겨서 예수님이 유대인에게 넘어가지 않게 하였을 것입니다.
사탄은 이 세상을 소유하고 다스리며, 구원 받지 못한 모든 사람의 생각을 주관하거나 괴롭힐 수 있는 권세를 갖고 있습니다.
누가 20/38
그분은 죽은 자들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들의 하나님이시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분께는 살아 있음이라.”고 하시더라.
출애굽기 3/6
주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시더라. 모세가 자기 얼굴을 가리니 이는 그가 하나님 쳐다보기를 두려워함이더라.
고후 4/4
그들 가운데 '이 세상의 신'(the god of this world)이 믿지 않는 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복음의 광채가 그들에게 비치지 못하게 하느니라.
창조주 하나님은 '죽은 자'(거듭나지 못한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산 자'(거듭난 자)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신을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거듭난 자'(산 자)의 하나님(God)이라면, '거듭나지 못한 자'(죽은 자)의 신(god)은 바로 사탄입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신인 사탄이 불신자들의 마음을 어둡게 하여 하나님의 형상이신 예수님을 알아 보지 못하게 합니다.
프리메이슨이 사탄을 숭배하는 이유는 사탄을 숭배하면 사탄이 실제로 나타나서 그들에게 부와 명예와 지식과 권력을 선물로 주기 때문입니다.
단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판 파우스트처럼 사탄에게 절대 충성해야 합니다.
자신의 영혼을 판 대가로 이 세상에서 잠시 부귀영화를 누리는 것입니다.
하지만 사탄이 준 지혜로 이 세상의 부와 권력을 거머 쥔 자들은 예수님 재림 때 사탄과 함께 영원한 지옥 불못에 던져지게 예정되어 있습니다.
성철스님은 사람들이 사탄을 싫어하지만 사탄이야 말로 진정한 부처라고 고백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도 죽기 전에는 자신의 말에 속지 말라며, 무간지옥에 떨어지는 자신의 처지를 통탄해 했습니다. (
마태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딤후 2/3~4
그런즉 너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뎌 내라. 전쟁에 임하는 자는 아무도 이생의 일들에 얽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자기를 군사로 뽑은 자를 기쁘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은 세상을 평화롭게 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과 싸워
이기기 위한 검(말씀)을 주러 오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구원 받은 자는
예수 그리스도의 훌륭한 군사로서 고난을 견뎌 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사탄과의 치열한 영적 전쟁터에서 군인이 전투하다 말고 자기
생활에 얽매일 수는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는 나의 생각과 육신과 환경 등 모든 것을 지배하는 사탄 마귀와 처절하게 싸워 이겨야 합니다.
에베소서 6/11~12
너희는 마귀의 술책에 대항하여 설 수 있도록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우리의 싸움이 혈과 육에 대항하는 것이 아니라 정사들과 권세들과 이 세상 어두움의 주관자들과 높은 곳들에 있는 영적 악에 대항하는 것이기 때문이니라.
야고보서 4/7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 자신을 낮추어 하나님께 복종하라.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그가 너희에게서 도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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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Tong - 은혜나라님의 구원의 길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