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18/33
내가 너를 가엾게 여김같이 너도 네 동료 종을 불쌍히 여기는 것이 당연하지
아니하냐?' 하며
일만 달란트의 빚을 탕감 받은 자는 왕으로부터 금전적 탕감만 기뻐하고 감사했기 때문에 자신에게 일백 데나리온 빚진 자를 용서할 수 없었습니다.
(일백 데나리온은 일만 달란트의 육십만분의 일입니다.)
일만 달란트 탕감 받은 자는 왕으로부터 금전적 은혜뿐만 아니라 자신의 처지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 준 깊은 사랑의 은혜도 받았어야 했습니다.
빌립보서 2/5~8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을지니 곧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마음이라.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셨으나 스스로 명성 없는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의 모습이 되셨으며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
그럴 때 왕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 감격하여 자신에게 빚진 자를 불쌍히 여겨
용서하고 사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 돌아와 감사를 표시한 문둥병자나 예수님께 향유를 부은 마리아처럼
예수님의 사랑과 은혜에 화답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을 바라 볼 때 예수님이 내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달리신 대속적 은혜뿐만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 같은 죄인을 살리기
위해 하늘 영광을 버리고 사람으로 모진 고초를 겪으신 깊은 사랑의 은혜도 받아야 합니다.
요일 4/19
우리가 그 분을 사랑하는 것은 그 분께서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요일 5/1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께로부터 태어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요일 4/11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께서 이처럼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그럴 때 나도 마음과 생각과 목숨을 다해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고,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을 좇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죄인된 나를 불쌍히 여기고 용서해 준 것같이 나도 형제를 불쌍히 여겨 용서하고 도와주며, 나와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하나님 앞의 한 형제임으로)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사 독생자도 아낌 없이 내어 주셨듯이, 우리도 형제를 사랑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야고보서 1/17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온전한 선물이 위로부터, 곧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나니, 그분께서는 변화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예레미아 13/10
이 악한 백성이 내 말 듣기를 거절하고 자기 마음에서 상상하는 대로 걸으며
다른 신들을 따라가고 그들을 섬기며 그들에게 경배하나니 그들이 전혀 쓸모
없는 이 띠와 똑같이 되리라.
누가 10/15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임을 받았으나 지옥에까지 쫓겨 내려가리라.
우리가 모두 하나님의 아버지의 자식인데 모든 좋은 것(사랑, 기쁨, 평안, 생명)의 근원 되신 하나님 품을 떠나 독립적으로 존재하고자 할 때부터 고통과 슬픔과 번민과 사망이 시작됩니다.
그러나 결코 피조물이 창조주가 될 수 없으며, 결과가 원인이 될 수 없고, 수단이 목적이 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내가 원래 창조주 하나님 소유이며, 예수님이 값을 치루고 산 존재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산 제물로 드려야 합니다.
로마서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우리가
살든지 죽든지 우리는 주의 것이라.
고전 6/20
너희는 값을 치르고 산 것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의 것인 너희 몸과 너희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로마서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합당한 예배니라.
aspire7.net 장화진
출처 : Tong - 은혜나라님의 구원의 길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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