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많은 교회에서 한번 구원을 받으면 절대로 잃을 수 없고,
영원히 보장된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자신은 구원 받았다고 단정 짓고, 안심하고 신앙생활을 게을리 하거나
세상에 빠져 살며 죄를 짓고 삽니다.
여기서 말하는 구원은 칭의나 죄사함으로 아직 구원의 핵심인 거듭남이나 성화에 도달하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그렇다면 구원 받은 사람은 신앙생활도 하지 않고, 타락하거나 각종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며, 회개하지 않아도 천국에 갈 수 있다는 말인데 과연 그럴까요?
로마서 8/1
그러므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느니라.
(개역 한글)
그 근거로 주로 로마서 8장 1절을 제시합니다.
이를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죄를 지어도 괜챦다는 뜻으로 해석하고, 일부 교인들이 담대히 죄를 지으며 삽니다.
실제로 죄사함 받으면 살인을 10명을 해도 천국에 간다고 가르친 교회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역한글 성경에서는 그 뒤에 이어지는 핵심적인 구절을 과감히 삭제했습니다.
로마서 8/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그들은 육신을 따라 행하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행하느니라. (한글 킹제임스)
(There is therefore now no condemnation to them which are in Christ Jesus, who walk not after the flesh, but after the Spirit.) kjv
갈라디아서 5/18
그러나 너희가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는다면 너희는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느니라.
한글 킹제임스 성경에 의하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들은 단지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라 육신을 따라 행해 죄를 짓지 않고 성령을 따라 거룩하고
의롭게 사는 성도를 의미합니다.
즉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사람은 온전히 거듭나 영화에 이르러 함부로 죄를 지을 수 없는 사람들입니다.
성령의 인도를 받는 사람은 육신에 있지 않아서 육신에 관한 율법 아래 있지
않기 때문에 율법의 정죄가 없다는 것입니다.
요일 3/6
그분 안에 거하는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그분을 보지 못하였으며,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요일 3/9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 사람 안에 거함이요, 또 죄를 지을 수 없는 것은 그가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났기 때문이라.
그래서 사도 요한은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죄를 짓지 아니하며, 죄를 짓는 자는 예수님을 제대로 보지 못하였고, 알지도 못한 자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온전히 거듭나 하나님으로부터 새로 태어난 사람은 하나님의 씨(진리, 성령)가 그 사람 안에 거함으로 죄를 지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마태 10/22
또 너희는 내 이름으로 인하여 모든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을 것이라.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히브리서 3/13~14
오직 오늘이라고 부르는 동안 매일 서로 권면하여 너희 중 아무도 죄의 속임수에 빠져 완악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 이는 우리가 처음의 확신을 끝까지 견고하게 붙들면 그리스도께 참여한 자가 되기 때문이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면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세상 사람들로부터 미움을 받게 될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형제들이 매일 서로 권면하여 죄의 속임수에 빠져 완악하게
되는 일이 없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이는 처음 간직한 믿음의 확신을 끝까지 견고하게 붙들면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에 참여하는 자가 되기 때문입니다.
딤후 4/10
이는 데마는 현재의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떠났고
그레스겐은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딤후 3/8
이제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이들도 진리를 거역하니 마음이 부패한 자들이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니라.
딤전 1/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 대한 선한 양심을 내던지므로 파선하였느니라.
사도 바울의 동역자였던 데마, 그레스겐, 디도는 복음을 전파하면서 겪게되는
고난과 시험과 환난을 이기지 못하여 바울을 버리고 다시 육신을 위한 세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얀네와 얌브레는 이스라엘 민족이 모세를 대적한 것같이 진리를 거역하여 마음이 부패하고 믿음에 관해 버림받았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믿음과 선한 양심을 붙들라고 성도들에게 권고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믿음과 선한 양심을 내던지고 죄에 빠져 구원의 배에서 파선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벧후 2/20~22
만일 그들이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을 통해 세상의 오염에서
피했다가 다시 거기에 말려들고 패배하면 그들의 나중 결과가 처음보다 더 악화되나니, 의의 길을 알고 난 뒤에 그들에게 전수된 거룩한 계명을 저버리는 것보다는 알지 못했던 편이 더 나았으리라. 그러나 참된 잠언대로 그들에게 이루어진 것이니
“개는 그 자신이 토해 낸 것으로 다시 돌아가고 또 돼지는 씻고 나서 그녀의
진창 속에서 뒹군다.” 하였도다.
계시록 22/15
그러나 개들과 마술사들과 음행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누구든지
거짓말을 즐겨 행하는 자는 모두 다 성 밖에 있으리라.
사도 베드로는 예수님을 아는 지식으로 세상의 오염에서 벗어난 사람이 다시
세상에 말려들어 패배하면 나중 결과가 처음보다 더 악화된다고 했습니다.
의의 길을 알고 난 후에 전수 받은 거룩한 계명을 저버리는 것보다는 차라리
알지 못하는 것이 더 낫다고 했습니다.
예수님도 개들은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했는데, 개는 개가 토한 것을 다시
먹듯이 죄에서 벗어난 사람이 다시 반복해서 죄를 짓는 사람을 상징합니다.
aspire7.net 장화진
출처 : Tong - 은혜나라님의 구원의 길통
-------------------------------------------------------------------------------------------------------------------
윗글이 잘못�다기보다 맞긴한데 착각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것입니다.
기독교인은 착각해서는 안되는게 한번 구원을 받은자들 곧 하나님의 자녀가 된 자녀들은 결코 버림받지 않는다는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는 하나님의 뜻 곧 부모님의 뜻을 따라 산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누굴위해사는지를 생각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아버지의 뜻을 실현시키기위해 살고 있습니다.
그 뜻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된 자녀는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해야합니다. 본받아야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대신 우리의 본이 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약합니다. 죄를 지을수 있습니다. 죽을때까지 죄를 짓지 않을수 없습니다.
아브라함도/이삭도/야곱도/요셉도/솔로몬도/다윗도/죄를 졌습니다. 죽기전에도 죄를 지었습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구원에서 탈락�나요?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7명의 자녀를 더 낳았을때 간음했다고 구원에서 쫓겨났나요?
솔로몬이 수천명의 궁녀를 두고 죄를 범하고 궁녀들이 우상을 숭배하고 그래서 나라가 쪼개졌다고 솔로몬이 버림받았나요?
삼손이 음탕한짓을 했다고 자기 맘대로 살았다고 믿음의 선진들이 되지 못했나요?
롯이 그 세딸로 인해서 죄를 범했다고 해서 소돔과 고모라에서 건짐을 받지 않았나요?
다윗이 밧세바를 범했다고 구원에서 탈락�나요?
한버 구원은 잃을수 없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의 계획이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인간은 죄의 몸을 입고 있기 때문에 죄를 지을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구원에서 탈락되지 않습니다.
그러면 무서워서 어떻게 살고 어찌 믿음안에서 자유를 누릴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뜻을 바로 아는것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것일겁니다.
사랑안에서 행하고 두려움을 내어쫓고 경외함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죄를 최대한 멀리하며...죄를 졌을경우에는 회개하고..
주님을 사랑하며 삽시다.
착각하면 안됩니다. 구원은 잃지 않습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은혜를 받았다고 죄아래 살수 없는것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이단연구 > 신 복 음 주 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벨리스크를 알아야 천주교를 제대로 비판할수 있습니다. (0) | 2007.12.26 |
---|---|
[스크랩] 이들의 책,음악,장소,써비스 등을 사용하지맙시다.! (0) | 2007.11.06 |
영적전쟁(6) (0) | 2007.11.06 |
영적전쟁(5) (0) | 2007.11.06 |
영적전쟁(4) (0) | 2007.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