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원을 위해서 당신이 할수 있는 일이 있는가?

알미니안주의의 가장 큰 맹점은 구원을 위해서 내가 뭔가를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것이다.

칼빈주의의 가장 큰 강점은 인간의 본연적 위치 곧 죄로인해서 죽은 사망의 상태라는 것 저주받은 상태이며 구원을 위해서 아무런 노력을 할수 없다는 것이다.

 

알미니안주의의 강점은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을 믿을수 있다고 하는것에 있다면  칼빈주의의 단점은 인간이 스스로 하나님을 믿을수 없다고 말하는것에 있다. 이 장점과 단점은 인본주의적 입장에서 바라본것이다.  알미니안주의는 인본주의의 이며 절대적으로 신본주의의 입장을 대변하지 않는다.

 

칼빈주의는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것은 신앙이나 모든것의 출발점은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알미니안은 많은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인간이 신앙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이다.

 

난 복잡한것을 별루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은 참 복잡한 동물이고 자존심이 강한 동물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만드셨기 때문에 그럴수도 있지만 참 인간은 정말  말로 표현할수 없을만큼 복잡한 동물이다.  문제는 인간은 늘 악한것만 생각한다는것이다..

 

구원에 관해서 왜? 전도를 해야할까? 라는 말씀들을 많이한다. 칼빈의 예정론은 전도를 하지말라는것인가? 라고 반문하기도 한다.  문제는 칼빈의 예정론은 말씀을 기초로 한다는것이다.

 

전도를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이 하나님의 택함을 받은 사람인지 아닌지를 우리가 알수 없기 때문에  일단은 말씀을 전하는 것이다.  농부가 씨를 뿌리지 않으면  곡식이 자라지 않는것처럼 복음의 씨를 뿌리지 않으면 곡식이 싹이 나지도 않고 나지도 않으니 자라는것도 없는것이다.

 

곧 구원의 역사  성령의 역사는  말씀과 함께 한다는것을 알아야한다.  북한이나 아프리카에 성령의 역사나 부흥의 역사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지 않고  구원받는 백성들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딱하나이다. 복음이 전파되지 않고 말씀이 전파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국이라는 나라는 왜 이렇게 복음이 융성하고 말씀이 전파가 잘되는가?  물론 단점도 많다.  한국식 기독교, 샤머니즘의 내용을 가진기독교가 되어서 기도나 신앙의 열심들이 참 신앙의 모습이 아니라 기복적 신앙 샤머니즘적 신앙으로 변질된것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복음이 전파되고 부흥하는 이유는 바로 말씀이 전파되기 때문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다신종교이다.  복음이 전파되었지만  왜 전도가 되지 않을까?  그것은 일본인의 사회성에 기인한다. 일본사람들은  상대방을 많이 배려하는 사람들로서  피해를 주고 싶지 않는 의미로 참 그들은 미안하다는 말 실례한다는 말을 많이한다.  얼핏보면 친절해 보이긴하지만 서로 간섭하지 않기를 원하는 모습들이 있는것이다.

 

일본이라는 나라는 사회성으로 인해서 복음전파가 굉장히 어렵다. 그래서 복음전파가 무척 느리고 잘 안되는 이유가 거기있다.  그리고 중국이라는 나라에는 왜 복음이 잘 전파될까? 그것은 중국사람들은 시끄럽기 때문이다.  남을 베려하는것보다 이익을 많이 쫓는 사람들이라서 이익이되는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하려고 하기 때문에  나라가 좀 시끄럽고 사람들이 좀 많이 부

딪치는 나라이다. 그러니 복음도 전파가 잘되는 것이다.

 

이런 부수적인 설명을 하는 이유는  구원이라는것은 말씀이 전파될때 성령님이 함께 역사한다는것을 알아야한다는것이다. 예정론을 믿는다고해서 복음을 전파하지 않고 말씀을 전하지 않는다면 성령님도 역사하지 않는것이다. 

 

나는 가게에 있으면서  설교를 틀어놓고 일을 하고 있는데  손님들이 들어오는 경우  설교를 듣게된다.  설교를 듣다보면 하나님이 그 말씀속에서 역사하여 생명을 불어넣으면  구원의 역사가 일어라는 것이다. 그것을 듣고도 무시하고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 사람의 책임이 되는것이다.

 

칼빈주의에서 중요시 여기는 것은   모든 출발점은 하나님이 되는것이다.  내가 있어야 하나님이 존재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라는 논쟁이 있지만  닭이먼저인것이다.  닭이 없이 알이 날수 없는것이다.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세상이 존재하지 않을 뿐만아니라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데 내가 어찌 존재하겠는가!!

신앙의 출발점은 하나님이 되어야한다.  알미니안주의는 신앙의 출발점이 내가 된다.  곧 하나님의 복음을 받아들이는것이 성령님의 역사가 아니라 내가 믿었다는것이 중요시 된다는것이다.

 

내가 믿은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내안에서 역사하여 생명을 주심으로  내가 믿게된것이다.  곧 알미니안주의는 순서가 틀린것이다.  알미니안은 순서의 착각으로 인해서 예정론을  잘못됬다고 버린것이다.

 

하나님이 모든 계획속에 세상을 운행하시지만  그 계획속에  하나님의 백성들이 참여하도록 하셨다.  믿는자들이 복음을 전파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도록 하심으로서  하나님과 그 백성들이 함께 기뻐하도록 하신것이다. 모든것을 하나님이 다 해버린다면? 인간은 정말로  믿는다는것 하나님의 자녀가 됬다는것에 대한  의미와 즐거움을 누리지 못할것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에게 믿음의 기쁨  누림의 기쁨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에 대한 기쁨을 차고 넘치게 누릴수 있도록 허락하셨다.    내가 복음을 전파하여  구원얻는자들이 생긴다면 그것은 참으로 기쁜일이다.  하나님의 성령님이 나와함께 일하고 역사하여  사단에 매인자들을 풀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런 기쁨을 허락하신다.

 

난 칼빈주의를  무척 중요시 여긴다.  그것은 칼빈주의가 모든걸 다 대변한다는것이라고 보는 것이 아니라 관점의 차이에서 칼빈은 늘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려고 애썼기 때문이다.

 

알미니안이 이단이라거나 아니라거나 이런논쟁이 벌어진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자랑할것 자부심을 허락하신것을 조금더 강조하기 때문이 아닐까?  비록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여 중생케하셨지만  또 하나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자랑하게 하셨으니  그 자랑을 조금더 강조한것이 알미니안이고 그러나 순서상 알미니안이 문제가 있지만 그것이 또한 성경의 한 부분에서 말하고 있는것이니 이단이다. 아니다. 이런 논쟁이  이 땅이 심판받는날까지 계속될것이다.

 

 

 

 

출처 : 양무리마을

글쓴이 : 신재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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