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창조주이십니다.
거룩하십니다.
스스로 계신분이십니다.
전지전능하신 분이십니다.
무소부재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이걸로 하나님을 안다고 할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참으로 아는것은
하나님이 사랑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합니까?
자기 아들을 우리에게 주기까지 사랑하시는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왜 자기 아들을 우리에게 주었습니까?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우리가 사랑받을만한 자격이 있는 자들입니까?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했습니다.
왜? 창조했습니까?
사랑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심심해서 우리를 창조한것이 아닙니다.
사랑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나님이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부족해서 우리를 창조했습니까?
아닙니다. 하나님은 충만하신분이십니다.
부족하지 않은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대상이 있습니다.
곧 성부 성자 성령하나님은 사랑으로 하나이신 삼위일체 하나님이십니다.
이 삼위하나님은 사랑으로 하나이십니다.
서로 사랑하기 때문에 사랑이 부족한 분이 아닙니다.
100% 완벽한 분이십니다.
그러나 이 세분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기로 결정하십니다.
왜?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서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은 충만하신 분이시지만 그 충만하신 사랑을
우리와 함께 나누고 싶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를 창조했습니다.
이 우주와 지구는 인간이 살게 하기 위해서 만드신 하나님의 기초작업입니다.
땅도 물도 짐승도 하늘도 나무도 모두 인간이 살도록 하나님이 미리 계획해두신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이 사랑으로 서로 하나되어 사랑하며 살기를 바랬습니다.
인간이 하나님을 기뻐하며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주신것에 감사하며
살기를 바랬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교만했고 하나님처럼 되길 원했고 결국 그 교만은 죄를 범하게 되어
하나님으로부터 쫓겨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하기 때문에 자유를 주었습니다. 인간을 로버트처럼 만들어 맘대로 만들었다 부셨다 하지 않으시고
스스로 판단하고 사고하여 하나님을 기쁘게하며 사랑하며 살기를 원했습니다.
자유에는 언제나 책임이 있어야 했고 이 책임을 선악과를 통해서 알게 하셨습니다.
이 책임을 질때 인간은 하나님안에서 자유했고 이 책임을 지지 못할때 하나님의 품에서 떠나
죄의 종이 되어 살아야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인간을 선악과를 먹었다고 해서 바로 죽이지 않으시고
900살을 넘게 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땅에 충만하게 하셨고 이땅을 정복하여 하나님을 뜻을 이땅에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하나님이 주신 능력으로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사용했으며 하나님을 배반했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보다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것에 더욱더 심취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인간을 불쌍히 여기셨으며 창조한것을 후회했음에도 불구하고
노아를 남겨두어 인류를 새롭게 창조하시기를 원했습니다.
그렇게 지금까지 역사는 이어왔습니다.
역사속에 하나님은 언제나 인간에게 관여해왔고 하나님은 인류가운데 아브라함을 택하여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고
그 백성들을 통해 온 인류를 구원하고자 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계획이고 아담이 범죄하여 에덴에서 쫓겨날때
하나님의 구원의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아브라함을 불러 민족을 이루게 했습니다.
그리고 그 민족을 통해서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를 보내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위해 메시아를 보내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에 응답하는 길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메시아를 영접하여 믿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렇게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그 사랑을 알지 못합니다.
그래서 서로 치고 박고 싸웁니다.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라고 떠벌립니다.
그러면? 그와 다른 사람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사람이라는 말입니까?
하나님은 불의한자나 하나님의 자녀들이나 똑같이 비를 주시고 햇빛을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축구팀만 사랑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모르는 축구팀도 사랑합니다.
그래서 실력으로 싸워 이기는 팀이 이기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랑하는 팀만 이기게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착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자기만 받는 줄 알고 말입니다.
하나님은 인류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이 사랑을 깨닫는것은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신 것을 믿는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왜 이땅에 오셔야 했습니까? 왜 그를 보낼것이라고 하나님이 약속하셨습니까?
예수그리스도없이는 결코 하나님을 만날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은 죄인이라서 죄를 가지고는 거룩한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 어둠이 없으신 하나님 죄가 없으신 하나님을
인간은 절대로 만날수 없기 때문에 예수님이 이땅에 오셔야만했습니다.
인간은 죄가 없으신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는 결코 하나님을 만날수 없었습니다.
구약에서는 어린양을 잡아 피를 흘려 그 피를 통해서 죄사함을 받아야지만 하나님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이 어린양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요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피를 흘리실것을 예표하는 것입니다.
곧 제사를 드리는 자들은 메시아이신 예수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서 이땅에 오실것이고 우리의 죄를 위해
피를 흘려 죽으실것을 믿는 그 믿음으로 제사를 드리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의를 의지하여 죄사함을 받을때야만
하나님께로 나아갈수 있었던 것입니다.
율법은 죄를 범하게 할뿐 아니라 죄가 무엇인지 알게 하는 것이고 율법으로 죄를 범한 자들은 제사를 통해 죄를
용서받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제사는 죄를 없이 할수는 있어도 구원을 줄수는 없었습니다.
그들이 구원얻는길은 영원히 죄를 사해주시는 그리스도의 능력을 의지하는 길밖에 없음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그리고 다윗도 예수그리스도께서 오실것이라는 약속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고 의롭다 칭함을 얻었습니다.
우리는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게되는 것입니다. 약속에 의해서 오실 메시아가 2000년전에
오셨고 그 약속대로 이땅에 오셨고 약속대로 십자가에서 제물되셔서 피를 흘리시고 우리를 위해 죽기까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셨으니! 이제 예수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으로도 제사를 드릴 필요없이 죄사함을 받는 축복을 누리게 된것입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십니다. 하나님의 본체심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위해서 자기를 드렸습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는 아브라함보다도 먼저 계셨고 하나님과 함께 우리를 창조하셨으며 아담을 만나주셨고 아브라함을
만나주셨으며 이삭을 만나주셨고 야곱을 찾으셨으며 요셉과 함께 계셨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부활하여 승천하셨고 약속의 성령님을 보내주시겠다고 하신 그 약속을 지키시어 오순절 성령하나님이 이땅에 오셨으니 이제 우리와 늘 함께 계시는 분은 성령하나님이십니다.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부름을 받아 이땅에 오셨음으로 하나님의 명령외에는 다른 일을 하지 않으셨고 온전히 하나님의 명령에만 순종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하나님은 그리스도의 명령을 받고 이땅에 오신 분이시니 성령하나님은 오직 그리스도의 명령에만 순종하는 분이십니다. 성령하나님은 복음외에 절대로 일하지 않으시고 오직 복음과 함께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성령하나님은 하나님의 속성을 다 가지고 계시지만 예수그리스도의 명령에만 순종하시는 분으로 복음외에는 결단코 성령의 역사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요즘 일어나는 수없이 많은 거짓 이적들은 복음이 아닌 사이비로 하나님의 참된 능력은 표적과 이사에 있는것이아니라 한영혼이 거듭나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것으로 이는 복음이 전파될때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나서 저주받고 멸망받을 자들이 구원의 자리로 돌아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게하는것으로! 이것이 진정 참으로 성령하나님의 능력인것입니다.
곧 성령하나님께서 구원을 베푸시어 구원을 얻게되는것이야 말로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이 삼위일체 하나님은 창조전부터 영원까지 언제나 함께하시는 분으로 삼위일체 하나님의 본성은 사랑입니다.
하나님과 하나된다?고 말하는 것은 그리스도가 우리의 머리 되시고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 됨으로 그리스도와 우리가 하나되어 하나님을 섬기는 데로 나아갈수 있게되는 것이 성경에서 말하는 우리와 예수그리스도가 하나되었다고 말하는것인데.....예수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이시니 우리가 하나님의 지체 되었다고 말할수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성부하나님과 하나되었다고 말하는것은 성경에서 예수그리스도께서 성부하나님과 하나라고 하셨으니 우리도 하나님과 하나될수 있는 관계라고 생각할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삼위일체 하나님과 사랑으로 하나된 자들입니다. 곧 사랑하기 때문에 하나인것입니다. 우리안에 하나님이 계시고 우리안에 성령하나님이 역사하는것은 우리가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과 하나되었다고 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능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표현하는것은 어불성설입니다.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된것은 능력이 아닌 인격이며 인격은 곧 사랑을 의미함으로 사랑으로 하나되었다고 말해야지 하나님의 능력이 우리안에 들어와 나와 하나님이 하나되었으니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가 행할수 있다?고 말하는것은 하나님과 참으로 한나되었다는것을 설명하는것은 아닙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를 말하고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이땅에 보내주신 이유를 설명하고 있으며 어떻게하면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지를 알려주고 있고 예수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께로 나아가는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알수 있는것은 오직 성령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말미암은 구원의 역사 곧 거듭난자들만이 제대로 깨달을수 있는것입니다.
'기독교7영리 > 신 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성자와 성령이 하나님이라는 성경의 가르침 (0) | 2007.11.21 |
---|---|
[스크랩] 칼빈의 삼위일체론 (0) | 2007.10.25 |
[스크랩] 김명용의 조직신학(필독) (0) | 2007.09.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