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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알 파 코 스

[스크랩] 성령의 은사는 신비주의에 있지 않다.

 

사랑하는 청년들과  늘 함께 하고 싶은  청년집사 신재연입니다. 

주안에서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그리고 믿음으로 형제된 여러분들과 함께 할수 있어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청년들이 제일교회에서 열심히 사역하는 모습속에 전 행복합니다.

 

청년들에게 해줄수 있는 부분이 너무 없어서  답답할때가 있지만 하나님의 축복으로  희망있고  행복하고 아름다운 미래가 설계되고 실천되기를 기도합니다.

 

지금은 말세입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간절이 간구할때입니다. 말세가 오며 세계는 통합되고 있습니다.  이 때에 우리는 지혜로와야 합니다.  세계가 통합되고 있는건  바벨탑사건의 재현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를 심판하실날이 가까워 오고 있음을 가르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는 세상의 지혜들로 인해  발전하는 과학들로 인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성경책보다. 과학을 더 의지하고 세상을 더 의지하고 있지 않은지  늘 돌아보아야 할것입니다.

 

지금은 복음 전파가 어려운 시기 입니다.  기독교인들끼리도 소통이 되지 않고 자기들만의 고집으로 인해서 꽉막힌 기독교인들이 속출함으로  대한민국 기독교는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가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교회는 회개의 참다운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고  세상이 기득권자들과 권력자들과 결탁되어 도덕적으로 타락하고  죄악을 범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많이 비춤으로  대한민국 교회들이 복음전파의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우리는 깨달아야 할것입니다.

 

대한민국 기독교의 위기는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음에 있습니다.  성경안에서  하나님의 진리를 찾고 지혜를 구하고  하나님의 뜻을 성경안에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돌아가기 위해  교회들의 회개운동이 벌어져야 합니다.  회개운동이 우선되아햐며 교계 지도자들의 올바른 회개운동으로 도덕성을 되찾고  성경의 말씀을 실천하는  지도자들이 교계를 이끌어야 합니다.

 

지금처럼  교계 지도자들이  타락하고  성적인 문란과  교회를 세습하고  교회를 치부의 수단으로 삼고 있으며  교회를 사업화처럼 늘려가는 추세가 계속된다면?  대한민국 교회는 하나님의 버림을 받아  심판을 당하게 될것입니다. 

 

회개운동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입바른 회개운동이 아니라 진정한 회개 돌이킴이 있어야합니다.  그것이  대한민국 교회의 전도의 회복의 첫걸음이며  제일교회가  의정부의 40/1을 감당할수 있는 첫걸음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우리의 모든 지혜와 지식의 근본이 되는 곳입니다. 세상이 주는 지혜들의 범람으로 우리는 혼란스러운 세상에 살고 있으며..

믿음에 방해를 주고 있는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이루 헤아릴수 없습니다.

 

우리를 미혹하는 것들에 대해서 우리는 고민하고  또 지혜롭게 분별해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교회가 한창 힘들때  전  하나님의 말씀을 쫓아 분열을 막고 통합과  하나됨을 강조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성도들이 모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곳으로 서로 아픔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고 어려움을 토로하며  서로돕고 의지하며  하나됨을 이뤄가며 하나님의 그 사랑을 실천하는 곳이 바로 교회라고 생각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 모여 성경을 연구하고 성경에 가르침대로  살고자 하는 거룩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아픔을 얘기하고  또 서로 잘못을 구하여 용서하고  서로 마음을 열어 기도해주고 기도하는 곳입니다.

 

우리는 마음이 닫혀 있습니다.  서로를 향해 고백할 줄 모릅니다.  고백은 손해가 되고 고백은 아픔이 되어 돌아옵니다. 서로의 마음을 열어 고백하는 기쁨을 얻어야 합니다.  하나님안에 서로 하나되고 용서되는 기쁨을 누려야합니다.

 

서로를 향한 분노를 그치고  서로를 향한 원망을 그치고  서로를 위해 무엇을 할것인가 어떻게 섬길것인가를 고민하고 대화하고 나누고 아낌없이 서로를 향해 기도 하는 것이 바로 우리가 모인 이자리입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제일교회는 성경안에 바로 서야 합니다. 

 

제일교회는 보수신학을  기초로  절대로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을 믿음으로 승리하며 예수님께서 죽음을 이기신것처럼 우리도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세상을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복음으로 세상을 정복해야 합니다.  단 한명을 전도하더라도 우리는 성경대로 전도해야하고  성경대로 가르쳐야합니다. 세상이 복잡해지고 전도의 방법이 복잡해졌다고 해도 인간은 외로운 존재이니 하나님을 통한 구원의 기쁨과 감격을 누리도록 해야 합니다.

 

지혜롭게 깨어 있으십시요!

전 신학교에서  이렇게 배웠습니다.  그리고 제 믿음또한 그렇습니다.

 

방언은 골방에 들어가서 하십시요!  그리고 자랑하지 마십시요!  그것이 은사라면  방언의 은사는 하나님께 드리고 성도들과  방언의 은사를 나누고 싶을땐  꼭 통역하는 자를 두십시요!  방언통역의 은사가 없을때에는 혼자 골방에서 기도하십시요.

 

하나님의 은사는 결코  신유의 은사 하나뿐이 아닙니다.  질병치료가  하나님의 은혜가 될수 있지만 그것이 성경의 목적이 될수 없음을 말씀드립니다.   질병치료는 믿음의 한 부분일뿐입니다.  그것이  믿음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신비로운 체험또한  믿음과  전도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전도의 일부분인 수단일 뿐입니다. 신비로운 체험은 누구나 할수 있고 믿음을 가진 자라면 얼마든지 할수 있고  늘 체험하고 살수 있는것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이 험한 세상속에서 살면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위험과 목숨의 위태로움을 체험하고 있습니까?

 

저도  어릴적에  두어번 물속에 빠져 죽을 뻔했으며  오토바이 타면서 수없이 많은 죽을 고비를 넘겼고  군대있을땐 맞아죽을 뻔했고...

달리는 열차에서 떨어졌을땐 솔직히  살아있다는것이 다행으로 여길 정도로 전 위험한 고비를 많이 넘겼습니다.

 

그리고 현재 살아있습니다.  그것이 모두 하나님의 기적의 역사이고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절 살려둔 이유와 목적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제가 살아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때가되면  저의 목숨을 거두어 가실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기도하고  기도의 응답에 대한 체험이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저도 하나님께 기도하고 수많은 기도응답의 체험이 있습니다.   기도의 응답이  지금 당장 될수도 있고  나중에 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급하지 않은 기도가  응답되었다고 그것이 역사가 되고 체험이되고 기적이 될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필요하지 않으시다면 기적을 보이지 않으십니다.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2-23)."

 

미련한 기도는 결코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것이 무엇입니까?  회개입니다. 진실한 회개는  마음을 울리고 역사를 만들어 냅니다.   미련한 기도란 필요없는 간구입니다.  결코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으십니다. 

 

성경의 많은 이야기들중에  나라와 민족을 바꾼 역사들은 "회개"에 있습니다.  진실한 회개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제일교회는 회개의 역사가 있어야 합니다.  의정부의 죄악과 대한민국의 죄악과 또 우리가 변하지 않는 죄악에 대한 회개가 우선되어야합니다.

 

우리가 회개하고 변해서  하나님의 올바른 뜻을 찾고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며  하나님께서  오순절 다락방에서 제자들에게 내려주신

성령의 은사들을 가지고  우리가 맡은곳에서 최선을 다해 일하고 섬기는 역사가 있으면 제일교회는 부흥합니다.

 

성령의 은사는 결코 방언에 있지 않습니다.  치유에 있지 않습니다. 기적에 있지 않습니다. 체험에 있지 않습니다. 성령님은 우리를 너무 잘알고 계시고 우리의 필요를 너무나 잘알고 계시며 또한 우리의 능력과 우리의 경험에 대해서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성령님의 은사는 우리가 가진 재능 능력 경험을 동원하여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것입니다.

 

(고전 12: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 나는 너희가 알지 못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니
(고전 12: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 갔느니라
(고전 12: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마16:16
(고전 12: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엡4:4
(고전 12:5) 직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고전 12:6) 또 사역은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이루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엡1:19, 골1:29
(고전 12:7) 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롬12:6, 엡4:12
(고전 12:8)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고전 12:9) 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고전 12:10) 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요4:1
(고전 12:11) 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이 여러가지 성령의 은사들은 그 결과는  동일합니다.

 

1
사랑
(Love)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4:8)
증오,투기
2
희락
(Joy)
"하나님의 나라는.....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롬14:17)
염려,고통
3
화평
(Peace)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
(롬5:1)
원수맺는것,분쟁
4
인내
(Patience)
"지식에 절제를, 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벧후1:6)
경솔
5
자비
(Kindness)
"그러므로 너희는.....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음을 옷입고" (골3:12)
무관심,냉담
6
양선
(Goodness)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자라"
(행11:24)
불친절
7
충성
(Faithfulness)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 이니라" (고전4:2)
배신
8
온유
(Gentleness)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엡4:2)
포악
9
절제
(Selfcontrol)
"지식에 절제를,절제에 인내를, 인내에 경건을"
(벧후1:6)
방랑함

 

 

성령의 열매는 결코 기적에 있지 않습니다.  기적은 목적이 될수 없습니다.  기적은 수단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사랑하고  희락하며  화평하고  인내하고 자비로우며  양선하고 충성하며 온유하고 절제하는 것이 바로 성령의 진정한 열매입니다.

혹 지금? 우리는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길 원하고 있지 않은가  돌아봐야 합니다.  열매없는 은사는 결코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아닙니다. 성령님의 능력의 은사가 아닙니다.  성령님의 은사에는  열매가 따릅니다. 어떤 열매가 있는가를 돌아봐야 합니다.

 

방언하고 싶은 청년이 있습니까?

 

저도 방언의 은사를 받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방언의 은사를 받는 형제들도 봤고 방언으로 기도하는 많은 분들을 봤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는 방언의 은사를 주지 않았습니다. 방언의 은사가 없어도 전 믿음이 없는 사람이 아닙니다.

방언은 수단입니다.  믿음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방언하게 해달라고 기도해서는 안됩니다.

 

방언의 목적은 전도입니다.  방언은  각나라의 언어이고  우리의  능력으로 할수 없는  타민족 타국가에 전도할때 하나님께서 그 나라 그 민족의 언어로  복음전파가 쉽게 될수 있도록  역사하는 것이 방언입니다.

 

(행 2:5) ○그 때에 경건한 유대인들이 천하 각국으로부터 와서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더니
(행 2:6) 이 소리가 나매 큰 무리가 모여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소동하여  출23:17, 행8:2
(행 2:7) 다 놀라 신기하게 여겨 이르되 보라 이 말하는 사람들이 다 갈릴리 사람이 아니냐
(행 2:8) 우리가 우리 각 사람이 난 곳 방언으로 듣게 되는 것이 어찌 됨이냐
(행 2:9) 우리는 바대인과 메대인과 엘람인과 또 메소보다미아, 유대와 갑바도기아, 본도아시아,
(행 2:10) 브루기아밤빌리아, 애굽과 및 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 여러 지방에 사는 사람들과 로마로부터 온 나그네 곧 유대인과 유대교에 들어온 사람들과
(행 2:11) 그레데인과 아라비아인들이라 우리가 다 우리의 각 언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함을 듣는도다 하고
(행 2:12) 다 놀라며 당황하여 서로 이르되 이 어찌 된 일이냐 하며  고전2:14
(행 2:13) 또 어떤 이들은 조롱하여 이르되 그들이 새 술에 취하였다 하더라

 

 

방언의 은사의 목적은 바로 전도에 있습니다. 

우리가 외국으로 선교를 나갈것이 아니라면?  우리는 지금 방언을 해야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방언의 은사를 사모하십니까? 

선교사의 사명이 있으신가요?

사모하지 마십시요!  하나님께서 때가 되시면  필요하시면 다 줍니다.

 

혹 치유의 은사를 사모하십니까?

저도 사모했습니다.   하지만 전 자랑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분명 치유의 은사를 가지고 계셨지만 함부로 사용하지 않았던것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앉은뱅이를 치유하실때  중풍병자를 치유하실때  그리고  실로암못에서 눈먼봉사를 치료하실때.....38년된병자를 치유하실때...또  백부장의 딸을 살리실때.....나사로를 살리실때...그리고  문둥병걸린 사람 10명을 치료하실때....

 

예수님께서는 신중하셨고  대제사장에게만 보이라고 하셨으며  발설하지 말라고 당부하셨던것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치료하실때마다  안타까워하시고 불쌍하게 여기셔서 치료하셨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결코  예수님의 신적인 능력을 위해  나타내기 위해 치료의 역사를 행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가 있었지요. 그건 바로 제자들이 있을때 그러하셨습니다.   변화산에서의 변화 그리고 오병이어의 기적.....그리고 나사로는 예수님이 죽은뒤 삼일만에 살아나실것을 예증으로 보여주신것들입니다.

 

신유의 은사는 불쌍히 여기는 마음에서  일어나야 합니다.  그것이 내 자랑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않는다면! 그 은사는 결코 하나님의 역사가 아닌  사탄의 역사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말로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할수 있으나  그 사람이 자랑으로......여긴다면 경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진정 치유의 은사가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그 은사를 허락하실것입니다. 그리고 병을 낫고자 한다면  하나님과 일대일의 관계속에 기도함으로 치유의 은사를 얻어야합니다. 그리고 그 은사에 대해서 경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게 영광을 돌리고  자랑하지 않으면...병에서 치유받은것에 대해서  주변에서 보고 알기때문에 하나님께 같이 영광을 돌리게 될것입니다.

 

그리고 인간은 어차피 죽습니다.  아무리 치유받았다고 해도  아무리 죽을 병에서 살아났다고 해도...그것은 복음 전파의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혹여 죽으면?  하나님의 역사가 없었다거나 하나님이 안계신다거나 하는 오해를 살수 있으니 죽음도 삶도 하나님의 역사이며  때가되어 하나님께서  그 목숨을 살리시고  영혼을 안식처로 부르신것이니 그렇게 우리는 생각하고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아야 할것입니다.

 

세상은 슬픔과  눈물과 외로움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슬픔을 아시기에  천국에서는 우리의 눈에 눈물을 없애주신다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외로움을 아시기때문에  늘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시며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친한 친구가 되어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으로 우리에게 늘 함께 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회개의 역사입니다.

우리 마음속에 죄악을 깨닫게 하고  그 죄악을 회개케 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반대의 길에서 돌이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로 다시 돌아오게 하는 역사가 바로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은 성경에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가 성령님께서 역사하도록 하려면 성경을 깊이 묵상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깨닫는 방법으로 성령님을 체험해야 합니다.

 

결코 감정적으로 혹 느낌으로 성령님의 역사가 있었다는 것은 전부 거짓입니다. 성령님은 지금 우리 가운데 계시고 우리 속에 역사하고 계십니다. 성령님께서 다른 곳에 계셨다가 우리 마음으로 확 들어오셔서 우리 마음을  확 뜨겁게 했다가 그리고 사라지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고백하고  주님을 믿음으로 나의 영혼의 주인으로 모신 그 순간 성령님은 우리에게 들어오시고 그리고 영원히 우리를 떠나지 않으십니다.  성령님의 역사는 일회입니다. 

 

우리가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을 믿는 그 순간이 바로 성령님이 역사하는 순간입니다.

 

단지 우리가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순간  내가 구원받았다는 확신이 들어 가슴이 뜨거워지고  주님에 대한 사랑과 그 은혜에 대한 감사의 눈물을 흘리고 하나님 뜻대로 살아야겠다며 성경을 탐구하고 주님뜻이 무엇인지 늘 간구하는 그 때는  성령님이 충만히 역사할때입니다. 

 

지금 전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고민이 많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는 성경으로 돌아가야합니다. 청년님들에게  부탁하고 싶은것은  성경안에서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목사님께서 말씀하실것이고  우리가 깨어 있어야 할것은 분명 다 알고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분별할수 있는 영적인 능력을 주셨으니  취할것은 취하고 버릴것은 버릴수 있는 담대한 믿음을 소유하길 소원합니다.

 

대한예수교 장로회 의정부 제일교회는  성경중심으로  보수적 신앙을  진리로 하는 교회입니다. 이단적 사상과  이단적인 어떤 사조들이  흘러들어와  우리의 영혼을 물들이고 죄악속에 빠드리는 것을 결코 좌시 하지 않을 것입니다.

 

제일교회가 회복되는 역사는  우리속에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회개의 운동이 있어야 하며 말씀위에 우뚝서는 진정한  돌이킴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 글을 이렇게 길게 쓴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습니다. 아직 믿음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 없고  연약하여  잘못된길로 휩쓸릴지 모르는 두려움에 두려운 마음을 가지고 이 글을 씁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많은 은사를 주셨고  그 은사의 열매들은  바로 사랑입니다. 이 틀을 벗어나는 것은 결코  진리가 아닙니다.

분열과  분쟁을 조장하고  싸움으로 교회를 갈라놓아  그 아픔이 가시기도 전에  새로운 사조에 물들어 하나님의 진리에서 벗어나 잘못된길로 가는 것을  누구도  방기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전도해야합니다.  초대교회의 순수한 의미에서의 전도를 해야 합니다. 전도하기위한 수단은 많이 있을 것입니다.  좋은 수단을 배우는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진리를 벗어난 수단은 결코 올바른 전도 수단이 될수 없습니다.

 

과한건 모자른것만 못합니다.   조금 모자르더라도 조금 우리가 연약하더라도 조금 우리가 부족하더라도...그 부족한것에 하나님의 은헤의 채우심이 있다면  우리의 노력에  하나님의 은혜의 감동이 100%가 채워짐이 우리 교회에 있다면! 이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안에 부흥될것이고  구원받을 백성들을 하나님께서 이 교회에 보내주실것이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바로서서  하나님의 진리를 올바로 전파하는 교회가 된다면! 하나님께서  이 교회안에  구원받아야 될 영혼들을 보내주실것입니다.  조급해할 이유가 하나도 없습니다.

 

우리가 진리안에 바로서도록  하나님을 알기위해 공부하고  성경을 연구하고  묵상하고 기도하는  경건의 참된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 제일먼저 되어야 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우리에게 줄 은혜를 생각하면서....지금 우리는 깨어서 기도하고 지혜롭게 분별하여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성경을 통해 찾고 성경을 공부하고 성경안에 바로 서도록  지혜로우며  하나님의 지식에 풍부한 청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출처 : 사랑...그리고 성령의 열매
글쓴이 : 빛의열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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