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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알 파 코 스

알파코스를 시행하는 교단들은 에큐메니칼운동에 찬성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이란   교회 통합운동이라고 한다.  쉽게 말해 모든 교회가 통합한다는 뜻이고  통합하기위해서 자기들의 교리들을 포기하고 통합된 교리를 갖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들이 통합되기위해서는 통합된 교리를 가져야 하는데  그 통합된 교리를  신앙고백으로 정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성서를 하느님의 말씀으로 고백하고, 사도신조로 기독교 신앙을 고백하는 교단이라면"

 

통합이 가능하다라고 말하는것이 에큐메니칼 운동이다.  얼핏보면  틀리지 않는것처럼 보이겠지만 이에는 엄청난 함정이 있다는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무슨 함정이냐하면  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한다는것은 결국  이땅의 모든 이단들조차도  포용하겠다는것이다.  그들은 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고백한다.

 

그리고 사도신조로 기독교신앙을 고백하는 교단이라면이라고 하면 천주교도 사도신조를 고백하기 때문에 천주교도 포함할수 있다는것이다.   천주교의 이단성과  천주교가 개신교에게 어떤 존재인지 알지 못하면 이 함정에 쉽게 빠질수 있다. 

 

그리고 조용기 목사와  천주교의 주교들과  교황과 친분을 잘 알고 있다면 왜 천주교가 에큐메니칼 운동에 포함되어 있는지  알수 있을것이다.  이를 모른다면  천주교는 개신교를 말살하기 위해서 엄청난 일들을 하고 있고   몇명의  장로교 목사들이  조용기에게 무릎을 꿇었다고 하는데  결국 조용기는  천주교에게 무릎을 꿇을것이고  그렇게 되면 개신교 몇몇 교단들이 결국 천주교안으로 들어가게 된다는것을 의미한다.

 

신앙의 순수성과  개혁의 자존심을 버리고  사탄숭배자들  하나님을 배반한 자들의  가랑지로 고개수구리고 들어간다는것은 결국  주님에 대한 신실한 믿음을 포기한다는것이다.  말로는  주님을 믿는다. 주님을 사랑한다고 말하면서  행동은 결국 주님을 배반하는 짓을 하고 있는것이다.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보면  대형화에  기복주의에 물든 기독교를 볼수 있다.   이는  여의도 순복음교회를 비롯한  금란교회  사랑의 교회등  에큐메니칼 운동을 주도하는  대형교회들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이들이 대형화를 추구하면서 대한민국 개혁신앙을 말아먹고 있음을 우리는 똑똑히 목격하고 있다.

 

이들에게서 어떤 열매도  찾을수가 없으니  이들은  심령이 가난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나라를 찾지도 않고  이땅에서 부자가되고 이땅에서 잘되고 이땅에서 성공하는것을 추구하고 있으니  사탄이 예수님을 시험하여  이땅에서  권세를 누리고 살 권력을 주겠다고  유혹하는것과 똑같은 일들을  대한민국 대형교회들이 지금 행하고 있는것이다.

 

유혹을 버리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살것을 가르쳐도 부족할 마당에  교회들마다 성공 축복 치유를 부르짖고 있으니  말세가 가까워옴을  나만 느끼는것은 아닐것이다.

 

이들  에큐메니칼 운동을 주도하는 교회들마다  도입하는것이 있으니 바로  알파코스라는 프로그램이다.  아직 합동측에서는 이 알파코스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고 이것을 개교회에서 실시하는것에 대해서 그렇게 반대하지 않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다.

 

합동측에서는 빠른시일내에  결론을 내려  이 알파코스를 합동측 개혁교회에서는 절대로 실행하지 않도록 권면하고 금지해야  할것이다.

 

장로교 합동측은  에큐메니칼 운동에 유일하게 반대한  보수교단이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어긋나는 것이라면 거부하는  종교개혁 칼빈주의의 정신이  장로교 합동측에 있기 때문일것이다.  통합측은  복음의 순수성을 버리고  에큐메니칼 운동에 동참하고  wcc에 가입함으로서  여의도 순복음교회의 조용기와같은 잘못된 길을 가기로 결정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아닐수 없다.

 

우리는 이 시대를 잘 분별해야 할것이다.  알파코스를  도입하는 교단들마다  에큐메니칼 운동에 동참하는 교단들이다.   그들은 알파코스를 반대하지 않는다.  그들은 은사주의를 적극 도입하는 교단들이라서 그것이 성경에 있는지 없는지 분별하지도 않는다.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는 교회들은  성경의 무오성을 부정하고  성경에도 오류가 있다고 말하는 자들이다. 성경에 누락된 부분이 있을것이고  또한 성경에 불필요한것이 추가되었다고 믿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성경을  하나님의 영감으로 기록된책으로  믿고  완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정하고 무오성을 인정하고  성경대로 살기로 하는 자들이 아니라.  성경에 오류가 있다고 하며  가감하고  또 성경을 의역하여 새로운것을 만들어내며  하나님이 말씀하신 말씀을 어기고 있는것을 쉽게 목격할수 있다.

 

우리가 실수로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말할수 있겠지만  성경에 어긋나는 하나님의 계획과 뜻은 없다는것을 깨달아야 할것이다. 혹 그런 실수를 하게된다면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이켜야 할것이다.

 

보수적 교회가  이 혼탁한 세상에  구원의 방주역활을 감당해야 할것이다.  세상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세상과 타협하는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는  교회들과  뒤섞여  복음의 순수성을 잃어버리면 안될것이다.  노아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방주를 지었던것처럼 

 

장로교 합동측 교단들은  이 혼탁한 세상에  구원의 방주를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여 만들어가는  교단이 되어야 할것이다.  세상을 변화시키는것은 세상과 동화되는것이 아니라  세상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기고 그들을 하나님앞으로 불러오는것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이라고 믿는다.

 

세상과 타협하여  신본주의를 버리고 인본주의를 채택하고  세상과 타협하여 하나님의 분노와 진노를 버리고  하나님의 진노와 분노가 없을것이라고 거짓말을 하고  하나님이 심판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지옥이  불타는 괴로운 지옥이 아니라  지금 우리가 사는것과 같을거라고  지옥가도 괴롭지 않을거라고 속이는 자들이 되어서는 안될것이다.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같이 외치지만   지옥가도 괴롭지 않다면 누가 예수님을 믿을것인가.  이땅에서 성공을 추구하고  이땅에서 행복을 추구한다면  하나님이 과연 얼마나 기뻐할것인가!!   성공과  행복이 하나님의 절대적 뜻이 아닐것이다.  하나님께서 성공도 하게 하고  행복도 주지만  모든 성공과 행복은 주안에 있을때 가능함을 우리는 언제나 깨닫지 않는가!!

 

알파코스를  합동측  보수교단에서는 거부해야 할것이다.   알파코스는  에큐메니칼 운동에 선봉장이 되어서  성경중심의 보수적 교회들을 타락하게 할것이고  에큐메니칼 운동을 하는 교회들로 유혹할것이며 그렇게 복음의 순수성과  성경의 무오성을 주장하고 세상을 말씀으로 변화시키며  세상을 이긴 예수님을통해 또한 세상을 이겨나가는 복음의 군사들을  연약한 군사들로 만들어 실패하게 할것이고 세상을 이기는것이 아니라 세상에게 복종하게 하는  비참한 결과를 만들어 낼것이다.

 

우리는  말씀위에 굳게 서야 할것이다..  순교의 정신으로 인본주의를 타파하고 신본주의를 채택하여 하나님의 나라의 자랑스러운 백성으로  세상에서의 우리의 실패가 하나님 나라에서의 성공으로 나타나는 복음의  강한 군사들이 되어야 할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예비해두고 계신다고 했으니  이땅에서 명예와 부 그리고 성공을 추구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나라의 영광을 추구하는  온전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야 할것이다.

 

우리에게  선지자되고  제사장되고  왕되게 하신 하나님의 그 큰 뜻이 어디있는지 묵상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