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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알 파 코 스

환장할 노릇이다. 목사라는 인간들이....

지난 목요일 오후부터 어제까지 ‘성령과 치유사역’ 세미나를 다녀왔습니다. 이 세미나를 가게 된 동기는 우리 교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알파코스 ‘성령 수양회’를 준비하고, 성령의 능력과 기름부으심을 직접 체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전국에서 오신 약 400여명의 목회자와 사역자들이 함께 모여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을 사모하며 밤 1시 30분까지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그 기도의 현장에 정말 놀라운 성령님의 임재와 강력한 터치가 있었습니다. 아말감이나 산프라(sun plate)로 치료받은 치아들이 금이빨로 바뀌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팔을 들지 못한 사람들이 팔을 번쩍 들었습니다. 목과 허리 디스크로 고생하던 분들이 치유되었습니다. 20년이 넘게 목에 혹을 가지고 있는 분이 그 자리에서 혹이 없어졌습니다. 시력이 나빠서 안경을 쓰고도 성경을 제대로 읽지 못하던 분이 안경 없이도 성경을 읽을수 있을만큼 시력이 회복되었습니다. 마음을 짓누르던 어둠의 영들이 떠났습니다. 강력한 성령님의 임재 앞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넘어지고, 입신의 상태로 들어갔습니다. 그 자리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영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런 이런 개떡같은 일이 벌어지는데 목사라는 인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