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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신세계정부운동

< 이재철 - 위험한 기도 >-조엘오스틴은 문제있는사람..

< 조엘 오스틴 - 하나님의 창고는 보화로 가득하다 >

 

작은  믿음과 기대를 가진 사람은 작은 복밖에 받지 못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기묘한 일을 원한다면 먼저 그에 합당한 믿음을  품어야 한다. 

 

 ' 그냥 여기서 하던  일을  하는 게 좋겠어. 그리 넉넉하진 않아도  안정적이거든.'

 

좁은 잣대로 하나님을  판단하지 말라. 하나님이 또 다른 기회나 좋은 직장을 주시려는지 누가 아는가? 하나님이 우리 삶에 개입하여 상사를 내보내고 그 자리를  우리에게 주실지 모른다. 어쩌면 회사를 통째로 우리에게 주실지 모른다.

 

그래서 기대 수준을 높인후에,큰 비전을 품기 위해 두 번째로 해야 할  일 은 "하나님이 우리를 위한 선물을 창고에 가득 쌓아놓고 계심' 을 믿는 것이다.!

 

우리 삶을 향하신 하나님의  비전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크고  광대하다.  하나님이 예비한 모든 것을 보여 주시면 놀라 자빠질 사람이 한둘이 아닐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작은 개구리처럼 살 때가많다. 자신의 조그만 우물에 갇혀 시시한 것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우리는 낮은 수준의 삶과 비좁은 사고방식의 틀에서 좀처럼 벗어니지 못한다. 하나님이 오래 전부터 우리를 위한 선물을  수북히 쌓아 놓고 게신 것도 모르고 말이다

 

지금보다 한 발짝만 더 나아가라. 조금만 더 큰 꿈을 꾸라. 우물 밖을  바라보라. 하나님은 큰물에서 놀기를 바라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 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나님이 비전을 심어 주시거나 기회의 문을 열어 주실때, 당신은 믿음 갖고 과감히 나아가는가? 멋진 열매를 기대하면서 자신 있게 발걸음을 내딛는가? 하나님이 인도 하시면 능치 못할 일이 없을줄 믿는가? 아니면 두려운 마음에 뒷걸음치는가?

 

"네겐 너무 벅찬 일이야. 나는 자격이 없어.나는 능력이없어.절대로 할 수 없어."

 

하나님은 우리 안에서 새로운 일을 행하겠다고 말씀하신다.

단, 우리도 해야 할 일이 있다.비좁은 틀에서 빠져나오라. 지금 당장 큰 생각을 품으라

 

 

이런말을 왜 해야 하나?

우린가 의지할 곳은 직장이 아니라  하나님 이시다.

책,노래,영화에 관한 영감을 부어주신다. 우리에게 꿈도 주신 다. 하나님이 주시는 한 조각 영감은 우리 인생의 방향을 완전히 바꿔 놓을수  있다. 하나님의 능력은 우리의 상황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는다. 우리가 믿기만 하면, 하나님을  우리 생각 속에 가두지만 않는다면 그분은 무한한 능력을 펼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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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생각 >

 

작은  믿음과 기대를 가진 사람은 작은 복밖에 받지 못한다는 조엘 오스틴의 주장에 동의한다.

 

그런데 조엘 오스틴의 믿음과 기대는 너무나 작다.

 

그가 말하는 큰 믿음과 큰 기대는 고작 세속적인 부유함과 사회적 성공에 불과하다..

 

그리고 큰 믿음을 예로 들면서, 하나님이 상사를 내보내고 그 자리를 주실지 모른다는 이야기를 할 때는 너털 웃음마저 나온다..

 

이에 관한 이재철 목사님의 관한 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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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철 - 위험한 기도 >

 

신부전증으로 시달리는 분이 미국의 한 병원과 교섭 끝에 태평양을 건넜습니다. 그러나 기대와는 달리 미국에 도착하여 한 달이 지나도록 자기 차례가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때부터 그분은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제게 빨리 신장을 제공해 주셔셔 하루 속히 건강한 몸으로 귀국하게 해 주세요"

자신의 생명이 걸린 기도인 만큼 그의 기도가 얼마나 절실했겠습니까? 하지만 조금만 깊이 생각해 보면 이 기도 속엔 참으로 무서운 의미가 담겨 있음을 알게 됩니다. 즉, 누군가가 뇌사에 빠져 자신에게 신장을 제공해 줄 수 있도록 그 당사자가 한시라도 빨리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게 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남편 잃은 딸을 둔 어머니가 있습니다. 젊은 나이게 혼자된 딸을 볼 때마다 어머니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어머니는 사랑하는 딸을 위해서 이렇게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사랑하는 제 딸에게 새 남편을 주십시오. 제 딸이 과부이니 총각은 원치 않습니다. 그저 자식 없이 상처한 신학교 교수면 좋겠습니다"

신학교 교수하라 술 담배 않고 직업도 안정적이라 딸이 고생치 않으리란 소박한 마음에서였습니다. 기도의 동기도 대단히 순수합니다. 딸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 그것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기도 역시 한 꺼풀만 벗겨보면 그 속에는 무서운 이기심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그 기도가 응답되기 위해서는, 이 땅에 있는 신학교 교수의 아내 중 한 사람은 자식도 낳아보기 전에 먼저 죽어야만 합니다.

어쩌면 우리의 기도가 온통 이런 식의 기도는 아닌지 생각해야 합니다.


후안 까를로스 오르티즈 목사님은 우리의 기도 대부분은 천국에서 잡동사니 우편물처럼 취급될 뿐이라고 경고합니다. 날이 갈수록 이기심이 더짙어져 가는 사람은 이 세상을 새롭게 하는 그리스도의 도구가 될수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언제나 자기를 부인할 줄 아는 사람을 통해서만 역사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 앞에 기도드릴 때 무엇을, 왜 기도드리는지 바로 알고 기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물음은 물음 그 자체가 이미 해답을 내포하고 있다. 그러므로 물은 만큼만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물음의 진지성만큼 해답도 진지해진다. 물음 바로 그것이 해답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