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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신세계정부운동

하나님의 사람(Man of God) 정바울 목사(Dr.Paul Chung)

하나님의 사람(Man of God) 정바울 목사(Dr.Paul Chung) 초청 핀란드성회 조용기 목사 이후 아시아권 목회자로는 최초로 유럽에서 대형 크루세이드 가져

 

 

현지인 목회자와 성도, 스웨덴, 노르웨이, 유럽 각국과 아프리카 목회자 및 성도 5일간 연인원 10만명 참석 정바울 목사는 조용기 목사 이후 아시아권 목회자로는 최초로 유럽에서 대형 크루세이드를 가졌다.

 

성회 기간동안 썩은 치아가 금치아로 변화되고 많은 병자들이 고침을 받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났으며, 특별히 많은 젊은 청년들이 하나님 앞에 눈물로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강력한 영혼 추수의 역사가 일어났다! ‘정바울 목사 초청 미라클 크루세이드’가 8월 16일부터 20일까지 핀란드 수도 헬싱키에서 5일간 개최됐다.

 

이 성회는 23개 핀란드 현지 교회가 연합하여 주최한 가장 큰 규모의 부흥 전도 집회로 전 성회가 핀란드 기독교 TV를 통해 유럽 전역에 중계되었다. 특별히 5일간의 성회 중 이틀간은 강사로 초청된 브라이언 휴스턴목사(호주 시드니, Hillsong Church(힐송처치))가 성회를 인도하였고, 주강사로 초청된 정바울목사(순복음성서교회)는 사흘간 성회를 인도해 핀란드 복음화를 위해 부흥의 불을 붙이고 돌아왔다.

 

이번 집회는 특히 많은 불신자들이 참석하여 약 3천 여명이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는 역사가 일어났다. 또한 많은 핀란드의 젊은이들과 스웨덴을 비롯한 유럽 인근의 나라들, 아프리카에서도 대거 첨석해 성령의 불을 받고 놀라운 치유를 경험해 더욱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정바울 목사는 첫날 메시지를 통해 핀란드를 비롯한 유럽 교회가 다시 한번 성령의 충만함을 회복하고 기독교 국가로서의 위상을 세우기 위하여 무엇보다도 교회의 예배 회복이 시급함을 전했다.

 

“하나님은 지금 핀란드와 유럽에 하나님 영광을 위해 복음을 전할 복음전도자들을 찾고 계십니다. 그들은 먼저 하나님 앞에 온전한 예배와 경배를 회복함으로서 기름부음을 받은 하나님의 사람들로 일어나게 될 것이며, 핀란드 교회들은 다시 한번 예배의 회복으로 부흥의 때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성회를 준비한 마티 목사는 일전에 한국에 방문해 핀란드를 비롯해 유럽의 교회들은 현재 온전한 주일 성수와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에 대한 열정이 많이 식어진 상태이고, 교회와 목회자를 위한 중보기도자들이 많지 않다는 점에 대하여 우려를 표했었다.

 

또한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치유와 기적을 믿지 않는 크리스찬들이 많아 금번 미라클 크루세이드를 통하여 지금도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증거가 필요하다는 기대감을 전한바 있다. 핀란드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예배의 회복에 대한 정바울 목사의 첫날 메시지에 크게 공감하며, ‘특히 지금 자라나는 젊은 세대들이 예배 중심의 삶을 사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말씀 증거 후 치유 사역이 이어졌는데, 정바울 목사는 참석한 모든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일일이 안수 기도를 해 주었고, 이들 중 많은 이들의 썩은 치아가 금 치아로 변화 되고 몸과 손, 얼굴, 옷에서까지 금가루가 나와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였다. 또한 휠체어에 앉아있는 병자들이 일어나고 엠블란스에 실려왔던 환자가 성회 중에 치유를 받았으며, 암환자가 고침을 받아 간증을 하기도 하였다. 또한 척추에 이상이 있는 환자가 그 자리에서 치유를 받아 많은 이들이 놀라운 하나님의 기적을 함께 지켜보았다.

 

특히 성회에 참석한 대부분 사람들의 손. 몸, 얼굴, 옷에 금가루가 쏟아져 나와 하나님께서 강권적으로 역사하고 계심이 성회 기간 내내 증거되었다. 정바울 목사는 금가루가 나오는 기적을 설명하면서, 유태인의 결혼 풍습 중에 왕족이나 귀족을 비롯한 부유한 집에서 결혼식을 할 때 금가루를 뿌리는 관례가 있는데 이는 신랑이 신부를 맞을 때 혼례를 기뻐하며 금가루를 뿌린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이렇게 금가루의 기적을 보여 주시는 것은 신랑 되신 예수님이 곧 오실날이 머지 않았음을 나타내는 하나님의 사인(sign)이라고 덧붙였다. 정바울 목사는 마지막 날 ‘기적을 일으키는 믿음’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증거하였는데, 핀란드 목회자들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말씀을 통해 나타나는 핀란드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며 뜨겁게 하나님 앞에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날 정바울 목사는 핀란드를 향한 예언의 말씀을 선포하였는데, 하나님께서는 핀란드를 부흥시키고자 하는 계획을 가지고 계심을 전했고 또한 많은 젊은 세대들이 새롭게 일어나 핀란드 뿐 아니라 유럽과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핀란드가 됨을 선포하였다.

 

마지막 날 대부분의 사람들이 눈물로 회개하고 상한 심령을 하나님께 내어 드리며 치유를 받았고 삶을 새롭게 하는 비전을 받아 성회는 성령의 불의 역사로 끝을 맺었다. 핀란드 교계 지도자들은 “이번 성회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얼마나 핀란드를 사랑하시고 핀란드의 목회자들을 사랑하시는지 알게 되었다”며 “정바울 목사를 통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핀란드 목회자들에게 큰 힘이 되었고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성회를 계기로 핀란드 교계가 예수님의 사랑 안에서 진정으로 연합하는 놀라운 축복이 있었다”고 간증하였다.

 

정바울 목사는 “지금은 마지막 때이며 예수님이 언제 오실지 모르지만 우리는 깨어서 신부단장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살고 있습니다”라며 “이 먼 곳에서도 이렇게 갈급한 영혼들이 있다는 것과 하나님께서 그들의 갈급함과 눈물, 부르짖음을 다 듣고 계셨다는 것에 대하여 너무나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모하여 달려나온 모든 한 사람 한 사람을 뜨겁게 만나주셨습니다”라고 성회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열흘간의 핀란드 방문 중 정바울 목사는 핀란드 기독교 TV 방송 인터뷰, 라디오 방송 인터뷰, 성회를 위한 기자회견, 교계 신문사 인터뷰, 교계 잡지사 인터뷰 등을 통해 마하나임세계선교회의 국제적인 사역과 전세계 영혼 추수의 현황을 소개하였고, 지금도 살아 역사하시는 놀라운 기적의 하나님을 증거했다.

 

정바울 목사는 내년 4월 핀란드, 스웨덴, 에스토니아 3개국에서 또다시 대형 미라클 크루세이드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올해 10월에는 러시아 사할린에서, 내년 2월에는 아프리카 케냐에서 성회를 갖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