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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운말씀/나의 신앙 간증

우리는 다양하지만 한분 하나님을 섬깁니다.

다양함안에 하나됨이 있습니다. 다양함을 인정하는것이 바로 교회입니다. 서로 다양한 모습으로 모여서 다양한모습으로 전도하고 다양한 모습으로 사랑하고......

하지만 다양한 모습을 인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봅니다. 내생각뿐일까요? 혹여 알파코스 하는 사람들을 반대하는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한다 그들의 다양함을 용납해라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성경에 다양하지만 다르지 않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주도하나요 성령도 하나요....우리에겐 한분 하나님이 계십니다. 다양함속에 정말 중요한것은 우리가 다양하지만 하나될수 있는건 바로 주님을 한마음으로 믿기 때문입니다.

다양함을 인정하면서 그 다양함속에 다르지 말아야 될것이바로 주님입니다.

왜 제가 알파코스를 반대할까요? 왜 이단사이비연구소나 여러 곳에서 알파코스를 연구하고 문제점을 찾아내서 그것에 대해서 문제를 삼고 있나요?

알파코스가 영국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탁월한 프로그램이라서 영국에 기독교는 다 죽고 천주교/이슬람교/신비주의가 범람합니까? 왜? 영국과 유럽은 기독교가 망해가고 있습니까?

왜? 미국의 교회들이 망해가고 있습니까? 빈야드가 설치고 오순절 주의가 넘치고 교회가 차고 넘치는것같은데 그들이 내는 열매들을 보면 살인과 폭행과 간음과 추악한 음행들입니다.

그들이 알파를 안해서 망했습니까?

한국교회가 861만명이라고 합니다. 1000만명에서 이렇게 많이 줄었습니다. 천주교는 512만명이라고 하네요 3백만에서 이렇게 늘었답니다.

861만명중에 200만명이 안상홍 증인회 안식교, 여호와 증인, 몰몬교 통일교(포함되나?) 만민중앙교회 평강제일교회,구원파, 신천지....수없이 많은 교회들? 이단이거나 아니거나 이런 교회 다니는 성도수가 200만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달에 만명씩 이단으로 넘어간다고 합니다. 1년이면 10만명의 기독교인이 다른 기독교종파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왜? 성경은 가르칠생각은 안하고 알파코스같은데 목매다십니까? 내가 알파코스 문제를 제기하는건 다른데 있지않습니다.
861만명중에 이단 빼고 660만명의 성도들중에 성경을 잘아는 성도가 얼마나되겠습니까? 목회자 수가 10만명이 넘는다고 하는데 그럼 나머지 600만명가까운 성도들은 얼마나 성경을 잘 알고 있나요?

전 알파코스가 초신자를 교회에 정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라고 남들이 말하지만 전 믿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 교회들을 보면 신앙생활 수십년씩 하고 권사 장로 된분들이 알파코스하고 삶이 변했느니 생활이 바꼈느니 은혜가 충만했느니 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알파코스가 우리가 믿는 주님의 아름다운 포교방식이라면 전면 도입하십시요. 왜 개교회들마다 눈치보고 도입할까말까 고민하고 있습니까?

초신자들에게 그렇게 좋은 프로그램이라면 모든 교회가 알파코스를 초신자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총회차원에서 도입하면 되는거 아닙니까?

대형교회는 모든 성도들을 빨아들이고 개척교회들이나 미자립교회에서 벗어난 교회들은 신천지같은 이단사이비 종파들이 들어와서 성도들을 미혹하고 교회를 통채로 먹는다는 뉴스를 접하고 비디오를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한가하게 알파코스나 하며 희희낙낙하고 가요나 부르고 음식먹으면서 예수님 믿으면 이렇게 저렇게 좋고 행복하다고 가르치면? 교회가 왕창 부흥하나요?

알파코스에서 행하는 성령수양회의 그 부당한 모습을 지켜보지 않았습니까? 빈야드에서 행하는 것들이 과연 성경적이고 성령님의 은사입니까? 이빨변화시키고 쓰러뜨리고 입신기도 시키는것이 우리가 믿는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까?

우리가 믿고 섬기는 같은 하나님이고 같은 성령님입니까? 같은 주입니까?

알파코스 하면서 성경공부 프로그램자체를 다 포기하게 만드는 이유가 뭔지 아십니까?

내가 성경공부를 인도하면 방언은 아주 보잘껏없는 은사이다. 방언은사는 추구할 이유가 없다. 예언은 이미 성취되었으니 예언의 은사를 받을 필요도 없다.

사랑의 은사를 사모하고 열매맺는 삶을 사모하면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역사하실것이다. 이렇게 가르치면? 혹 잘못가르치는 것입니까?

제가 요즘 죄인처럼 살고 있습니다. 에스라하우스에서 하는 성경읽기 프로그램에 우리 성도님들 참여시키자고 하니 이거 이단아니냐고 오히려 반문합니다.

교회에서 하는 알파는 순수한 프로그램이고 에스라하우스에서 하는 프로그램이 이단입니까? 제가 알파코스 반대하는거 우리 교회에서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에스라하우스를 소개하고 다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제가 이런거 뿌리고다니면 듣는 소리가 뭔지 아십니까? 그거 이단아니냐? 무슨 말인지 이해가십니까?

제가 알파코스 이단이라고 참여를 거부하고 하지말라고 하고 다니는데 제가 이단 프로그램을 소개시키겠습니까? 그런데도 의심합니다.

성경공부 자체를 알파하나로 통합시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성경을 공부하면 알파의 본질을 알게 되기 때문입니다. 치유사역,성령수양회의 거짓을 발견하기 때문입니다.

저 많이 속상하고 슬픕니다. 말씀으로 양육해도 부족할 시간에 잘못된 프로그램으로 성도님들을 미혹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다양함을 인정하십니까? 그 다양함속에 우리가 섬기는 한분 하나님을 인정하십니까? 우리에게 다른 복음을 준적 없습니다. 다른 복음을 행하면서 그것이 우리가 섬기는 주님이라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알파코스는 다른 복음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공부하는데 방해를 하기 때문입니다.

알파코스 이후에 어떻게 할까요? 라고 질문해보십시요.
성경공부해야지요라는 대답을 기대하십니까?
인카운터 포스트인카운터 셀교회로 가자.....
알파코스 다음에 뭐할까요?

성경공부합시다.
성경공부는 지겹고 따분하고 짜증나는데...뭐 신나고 즐겁고 맛있는것도 있고 즐거운 게임도 있는거 없습니까?

알파코스는 이단이 아닙니다. 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그럼 많은 교회들이 다 참여해서 알파코스를 합시다.
부흥한다는데....쩝.....

다른 복음으로 부흥해봤자 그것이 무슨 부흥이라고?
사람숫자만 채우면 부흥되는건가? 근데 숫자가 불었나?
전체 교인수는 줄고 대형교회는 부흥하고?
이게 부흥인가!!

회개하지 않고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고 개혁신앙으로 돌아가지 않고 눈에 보이는 즐거움을 추구하다가는 대한민국 교회는 희망이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