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깨닫지 못한 죄인입니다.
나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기엔 너무나 늦은 죄인입니다.
지금 내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지 않음을 깨닫습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죄를 해결해야합니다.
나의 죄를 해결하여 주님앞에 용서를 구합니다.
나는 교회 분열의 최선봉에 선 죄인입니다.
나는 나의 역활이 교회를 연합시키고 하나되게하는것이 아니라
오히려 교회를 분열시키고 나누게 만든 죄인임을 깨닫습니다.
나는 낮아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낮아지지 못하고
오히려 교만해지고 오히려 더 자랑하고 있으니
하나님께서 내 무릎을 치시고 내 영혼의 깊은 곳을 치시니
나는 이밤 주님께 용서를 구합니다. 나를 용납하지 마옵소서....
나는 용서받지 못할 죄인입니다.
주여! 나는 눈이 어두워 주님의 뜻을 바라보지 못하고
내 기분대로 내맘대로 행했으니 주여 용서하옵소서....
담임목사의 그 교활한 행동을 나는 알지못하고 그의 오만한 행위들을
내가 알지 못했으니 주여 용서하옵소서........
총회 헌법에 공동의회는 세례교인이 3/2가 모여야 하고
그 모인 숫자에 무기명 비밀투표로 과반수 이상의 표를 얻어야 통과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공동의회를 오후예배후에 모인것은 세례교인 숫자를 줄이기 위함이요
무기명 비밀투표를 하지 않고 성도님들을 일으켜 세운것은 목사를 따르는 양과
따르지 않는 양을 구분하여 그들에게 교회를 떠나게 만든 죄악을 자행한것을 여지껏
모르고 그냥 눈감고 지냈으니 주여 나를 용서하옵소서...우리 교회를 용서하옵소서...
우리 불쌍하고 깨닫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용서하옵소서.....
교단 탈퇴를 반대하는 성도들을 교회에서 구분지어 교회에서 내쫓았으니 이 죄악을
어찌 감당하겠습니까? 이 죄악을 어찌 용서를 구하겠습니까!!
주여 용서하옵소서...내 영이 그동안 슬퍼하여 고통하는 그 이유를 몰랐으니
주여 나의 지혜없음을 나의 지식이 부족함을 용서하옵소서.....
주여 이제 깨달았으니 주께서 나에게 지식을 허락하시고 지혜를 허락하셨으니
주의 지혜로 교회를 사랑하게 하옵소서......내가 상처준 형제들에게 무릎꿇어 회개하게 하시고
내가 모질게 대한 우리 사랑하는 형제들에게 회개하게 하옵소서....
주여! 나는 죄인입니다. 내 형제를 내쫓은 죄인입니다.
용서하옵소서....다시는 이런일을 하지 않도록 주여 용서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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