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영모 목사 “금이빨 사역은 성령의 역사" | ||||||||||||
'가계저주론' 관련해서는 예장통합과 이윤호 목사 모두 비판 | ||||||||||||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는 26일 오전 뉴스파워와의 통화에서 가계저주론에 대한 찬반 논란과 관련해 양비론적인 견해를 밝혔다.
류 목사는 “가계저주론을 찬성하는 분들은 십자가로 구원받은 이들에게 아직도 저주가 남아 있다는 입장이고, 가계저주론을 반대하는 분들은 아예 가계저주가 없다는 입장인데 둘 다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대신 류 목사는 불신자들의 가계 저주는 인정했다. “전도할 때 십자가의 구원을 전하면서 분명히 가계저주론을 가르쳐야 한다”고 주장했다. 류 목사는 “구원 받은 자들에게 아직도 저주가 남아 있다는 이윤호 목사의 가계저주론을 받아들이지는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이윤호 목사의 가계저주론에 대해 “사이비성 농후”와 “금서 지정” 판정을 내린 91회 통합총회의 결정에 대해서는 “진지하게 연구도 안하고 내린 결정”이라고 말했다. 류 목사는 또 자신이 발행인으로 있는 <교회와 신앙>에서 벌였던 가계저주론에 대한 찬반 논쟁에 대해서 “이윤호 목사와 총신대 정훈택 교수가 6개월 간이나 논쟁을 벌였지만 신학적으로는 정 교수가 맞지만 현상적으로 못보고 있는 부분도 있고, 이윤호 목사는 신약을 잘 못보고 구약에만 치우치고 있다”며 역시 양비론이었다. 구원에 대해서 류 목사는 “갈라디아서 3장 18절에 나타난 것처럼 십자가를 통과해서 얻는 것”이라며 “회개도 없이, 능력도 없이 믿으면 된다고 하는데, 어떤 예수를 믿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금이빨 사역에 대해서는 굳이 부인하지 않았다. 류 목사는 “사람들이 신비로 받아들이는데, 세계치과의사협회도 인정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SBS에서도 방송했듯 아말감은 수은”이라며 “수은이 우리 몸에 노출되었을 때 난치병, 알레르기 등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모른다”며 금이빨 사역의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다. 금이빨 사역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는 “원래 제일 이상하게 여기고 못하게 했었다”며 직접 체험한 것이 금이빨 사역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면서 류 목사는 “금이빨 사역은 기존 신자들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불신자들을 위한 전도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통합 총회에서 아무 얘기가 없었냐고 묻자 “통합 총회에서 뭐라 할 단계는 아니”라며 “성령을 거역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다. 아울러 “성령을 제한하지 않는 의미에서 금이빨 사역을 하는 것이며 신학적으로는 아직 검증이 안 된 단계”라며 조심스런 반응을 보였다. | ||||||||||||
2006/10/26 [11:16] ⓒ 뉴스파워 |
이렇게 말하던 인간이 문제가 생기니까 회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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