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니사역, 중단하라면 따르겠다" - 날짜를 잘 보세요.

류영모 목사 "금니사역, 중단하라면 따르겠다"

총회 결정 수용 시사, "신학적 토론 용의" 밝혀

김철영

일산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가 금이빨 사역과 관련 자신이 소속된 예장 통합(총회장 이광선 목사)총회나 한국 교회가 비성경적이라며 중단하라고 금지 결정을 내린다면 기꺼이 따르겠다고 밝혔다.     ▲ 일산 한소망교회 류영모 목사 류 목사는 3일 뉴스파워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 같은 입장을 밝히는 한편 "그러나 아직은 금이빨 사역에 대한 신학적으로 정리된 것이 없다."고 말하고 "만일 신학적으로 금이빨 현상에 대해 토의한다면 참여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지금도 금이빨 사역을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류 목사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는 것"이라고 금이빨 사역을 지속하고 있음을 숨기지 않았다. 류 목사는 지난해 10월 26일 뉴스파워와의 인터뷰를 통해 "사람들이 (금이빨 현상을)신비로 받아들이는데, 세계치과의사협회도 인정하는 것", "SBS에서도 방송했듯 아말감은 수은이며, 수은이 우리 몸에 노출되었을 때 난치병, 알레르기 등 얼마나 많은 부작용이 일어나는지 모른다”며 금이빨 사역의 필요성을 역설한 바 있다. 류 목사는 "금이빨 사역은 기존 신자들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불신자들을 위한 전도 현장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었다.  특히 자신이 소속된 통합 총회같성령을 거역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기도 했으나, 이번에는 '만일'이라는 단서를 달았지만, 통합 총회가 비성경적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금지결정을 내리면 이에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금이빨현상에 대해 총신대학원 신학대학원장이자 조직신학교수인 서철원 박사는 지난해 11월 9일 뉴스파워와의 인터뷰에서 “금이빨현상은 성령의 역사가 아니라 마술에 불과하다. 이가 나거나 금니로 바뀌는 건 교회사에도 없었다. 한마디로 신학적 논의의 가치도 없다"고 평가 절하한 바 있다. 또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이자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 출신인 강변교회 김명혁 목사는 “성경에 봐도 병이 낫는다는 얘기는 있지만 이가 난다는 말은 없다. 스스로 속아 넘어갈 수도 있고 남을 미혹시킬 수도 있다. 그래서 이단이 되는 것”이라고 금이빨 현상이 비성경적이라고 주장했다. 김 목사는 특히 "“이런 현상들은 매우 위태로운 일이고 조만간 이단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또 “요즘 교회가 제 구실을 못하니까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진단하고“진정한 회개와 삶의 변화가 따르지 않는 것은 악령의 역사일 경우가 많다. 빨리 중단하고 복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고 촉구했다. 뉴스파워가 파악한 결과 아직도 이름만 대면 알 수 있는 목회자들이 도시와 농촌지역 교회들에서 금이빨 사역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하루 속히 한국 교회와 신학계가 공동으로 금이빨 현상에 대한 철저한 신학적 검증작업에 들어가 조사결과를 발표해야 한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007/01/03 [21:01] ⓒ 뉴스파워

 

 

 

내가 의정부제일교회에서  알파코스로 전쟁을 시작한 달이 5월이었다.  그때 우리 전도사가 한말이  금이빨 사역은 성령사역이다.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지 말라고 말했다.  그리고  김현숙집사가 우리교회와서 간증한것이 바로 금이빨 사역과 쓰러짐이었다.

 

류영모 목사는 1월달에도 저렇게 말했었다.  지금이 몇월달인가?  7월이다.  알파코스가 총회에서 책임을 회피하려고 이런 짓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총회가 끝나면 또  시작한다.  다음 9월 총회때까지.......이 문제는 총회에서  확실하게 결론지어야 한다. 총회 상정되는것을 막으려고 하는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