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2는 하나님이 바라는 프로그램이 아니다. 이는 복음을 변질시키는 악한 프로그램이다. 내가 G12교제를 읽고 그안에 들어있는 사탄적 요소를 끄집어내어 쓴글이 바로 이 아래에 있다.
G12는 인간의 능력을 하나님의 능력에 버금가도록 만들어버리는 유혹이 있다. 인간이 어찌 하나님의 대열에 올라선단 말인가? 인간이 귀신을 제어하는 능력을 가진다고? 인간이 병을 치유하는 능력을 소유한다고? 능력찬양이라는 말은 나는 처음 들어봤다.
예수님께서 능력은 오직 기도로밖에 나가지 않는다고 말씀했다. 기도외에는 이런류가 나갈수 없느니라! 찬양에 대해서 대한민국 교회들의 오해는 참으로 심각하다. 능력찬양이라는 말을 하고 있으니 초신자들에게 찬양에 대한 의미를 제대로 가르치지 않으니 기도원같은데서 찬양을 무아지경에 빠지게 하기위해서 이용하는것은 아닌지 나는 심히 우려된다.
찬양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해야한다.
찬양은 능력이 아니다. 찬양에서는 절대로 능력이 나오지 않는다. 사람들이 착각하는데 바울과 실라가 찬양할때 지진이나고 감옥의 문이 열린것이 아니다. 찬양에서 나오는 능력이 아니다.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찬양할때라고 말했으니 능력은 기도에서 나온것이다.
예수님도 능력을 행할때 기도외에는 이런류가 나갈수 없다고 분명히 말씀하셨다. 찬양은 그 말자체로서의 의미를 찾아야한다.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찬양받아야 할분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으실때 찬양받기 위해 지으셨다. 우리는 하나님께 마땅히 찬양을 드려야한다. 찬양을 드릴때 우리가 먼저 은혜받으면 안된다. 찬양으로 인해서 우리가 감정몰입이 되어서도 안된다. 왜 찬양하느냐를 먼저 생각해야한다.
기도원에서 기도할때 우리는 감정이입을 위해서 찬양을 할때가 너무나 많다. 그때 우리의 찬양의 의미가 퇴색해져버린다. 이런 찬양은 절제를 해야하지만 그것이 관행처럼 굳어지다보니 누구하나 그것에 대해서 적절하게 지적하지 못하는게 현실이다.
우리가 왜 찬양하는가! 생각해보자. 왜 찬양하는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에 찬양을 할수 있게되었다. 우리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기 때문에 찬양할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에 우리가 감사할수 있게되었다.
찬양은 꼭 노래로 불러야 하는것도 아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고맙습니다. 하나님 영광받으세요 라고 말하는것이 찬양이 되는것이다. 우리가 예배할때 교독문을 말한다. 교독문이 예배에 그냥 삽입되어 있어서 하는것이 아니다. 교독문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것이다. 입술로 말로 서로 화답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다. 시편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책이다. 극단적인 사람들은 시편만을 찬양으로 인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성경에 보면 찬양에 대한 의미가 여러군데 나온다. 지금 막 생각할려니 잘 나오지 않지만 우선 이스라엘이 홍해를 건넜을때 모세의 누이동생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구절이 나온다. 그리고 시편과 엘리사벳이 구원자를 만나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모습을 볼수 있다.
바울이 감옥에서 찬양했고 수없이 많은 찬양의 모습들이 성경에 나타난다. 하지만 찬양과 함께 기적이 나타나지 않았다. 오히려 기적이 나타난후에 찬양을 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예수님께서 이적을 행했을때 사람들은 하나님을 찬양했다.
그런데 G12에서는 능력찬양이라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 능력찬양? 성경어디에 그런 말이 나오는가? 그리고 알파코스에서 성령수양회를 할때보면 찬양을 많이 하는데 이 찬양이 뭔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를 배풀어달라고 찬양을 부르는건가? 무당이 굿을 하는것과 뭐가 다른가! 굿을 열심히하면 신이 내리는 것처럼 찬양을 부르면 하나님이 영이 임한다고 생각하는것아닌가.....논리의 비약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는가?
찬양을 한참하고 세워서 기도 한참하고 그리고 나서 성령님의 임재라고 터치라고 안수하면 뒤로넘어지는것이 과연 성경적인 모습이란 말인가? 그것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유란 말인가?
차라리 아무것도 하지말고 성령님의 임재를 체험한다고 하면서 바로 성령의 터치로 넘어뜨린후에 그후에 성령님이 임하신것을 체험하고 그 체험으로 하나님께 찬양과 영광을 돌리는것이 순서적으로 맞는거 아닌가? 이것도 뒤로넘어지는것이 성경적이라고 생각할때 말하는것이고 난 뒤로 넘어지는것은 하나님이 원하는것이 아니라 성령님이 원하는것이 아니라 사단이 좋아하는 짓이라고 생각한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우리가 가르침이 너무 부족해서 깨닫지 못할때가 얼마나 많은가! 기도외에는 어떤 기적도 나타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고치실땐 10%만 고치지 않는다. 나아만장군이 요단강에 몸을 일곱번 담갔을때 그의 살은 어린아이와 같이 변했다. 어른살도 아닌 어린아이와같은 살로 말이다.
앉은 뱅이를 고칠때 완전히 뛰어다닐만큼 고치셨다. 일어서서 걷기조차 힘들게 고치시지 않았다. 문둥병을 고칠때 그리고 혈루증을 고칠때 중풍병자를 고칠때 자기가 들고온 침상을 들고 갈수 있게 고치셨다. 100% 완벽하게 고치신것이다. 하나님께서 자기의 능력을 10% 50%만 발휘하지 않는다.
금이빨 변화가 왜 성령의 역사가 아닌가! 100% 치유는 이빨 모두가 다 건강한 건치로 바뀌는 것이다. 치료하지 않은 썩은이까지 고쳐주시는것이다. 내가 하나님이면 이빨만 고치는것이 아니라 입에서 나는 구취까지 안나게 고치실것이다. 덤으로 이빨때문에 아픈 머리까지 개운하게 하실것이다. 혹 아말감때문에 생기는 알레르기까지 다 고치실것이다. 왜 하필이면 금이빨인가?
세상사람들이 말한다. 돈만 밝히는 기독교인이라고 금이빨치료를 왜 말하는가 금이빨이 돈이 되기 때문이다. 칼슘 뼈이빨은 돈이 안되니까 그런것이다. 그래서 이는 사단이 역사하는것이다. 말도 안되는 기적이다.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는것이다.
아직도 알파코스와 G12를 모른다면 정말 하나님의 말씀안에서 기도하길 원한다. 찬양에 대한 의미를 좀더 세밀히 깨닫기를 원한다. 이것만 깨달아도 왜 알파코스가 죄악의 프로그램인지 알게된다.
(계속 이어서)
'신세계운동 > 지브투엘부G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펌)G12셀운동의 특징 및 비판 (0) | 2007.08.11 |
---|---|
G12.......... (0) | 2007.08.11 |
G12교회를 올바로 봐야한다. (0) | 2007.08.11 |
G12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들... (0) | 2007.07.23 |
G12 영성은 (0) | 2007.07.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