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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운동/프 리 메 이 슨

알파코스를 신봉하는 로닝커닝햄은 어떤자인가

어제  낮 나는 차량운행을하고  나와 가장 친한 친구 성일이를 보고  유턴하여 그 친구와 잠깐동안 대화를 나눴고 나는 알파코스 문제때문에 골치가 아프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하지만 그로 인해 그 친구와  잠깐동안 언쟁을 하지 않을수 없었다.

 

내 블로그에 오면 꼭 이단 사이비관련 링크해둔곳으로 가서 한국기독정보학회에 가서 YWAM이라는 곳이 어떤곳인지 한번 확인해보시기 바란다.  나는 그곳이 이렇게 심각한곳인지  전에는 몰랐지만  성일이를 통해서  알게되었다. 친구라고 해서 이를 그냥 방치할수도 없는 노릇이다.

 

열방대학을 나왔으니  그 친구를 어떻게  돌려세워야할찌 나는 정말 난감할수밖에 없다. 하지만 그 내용을 모르고 하는것임을 알고 있는데...그 내용을 알고 나서조차도 그것을  하나님의 역사라고 말한다면 나는 성일이와  신앙의 관계에서 결별하지 않을수 없다.  나는 생각보다 독하다.  신앙에 대해서는 어떤것도 복음에 위배되는것이 들어오는것을 용납할수 없는것이 당연한것이다. 이것이 독한것이라면 나는 생각보다 독한 사람이다. 

 

하지만 날 잘아는 사람들은 내가 얼마나 나약한 인간인지 잘 알것이다.  수다쟁이고  늘 남들에게 충고듣기 좋아하는 사람이고  늘  안쓰러운 사람처럼 보일테니......내 모습이 그렇다.  독한면이 있으면서도  한없이 나약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

 

나는 신학대학을 가서조차  경배와 찬양  목요모임을 가끔씩 참석했지만  남들처럼 열광하지 않았다.  예수전도단 모임 CCC모임 다 알고 있고 모임이 있었지만 나는 그런것을 별루 좋아하지 않았다.  그리고 내가 섬기는 교회를 등안히하고  선교단체나  다른 모임을 더 중요시 여기는 곳들은 가차없이 차버렸다.

 

아무리 내가 섬기는 교회가 부족할지라도  난 교회가 더 소중하지 남들이 모이는 그런 연합체에 대해서 좋다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다.   남들 잘하는 연합모임도 거의 갖지를 않는다.  그냥 늘 혼자 있는것이 더 좋고 편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그런 연합모임을 가게되면 나는 꼭 상처를 많이 받기 때문에 모이질않는다. 

 

어릴적부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 나는  늘 상처받아야 했었기 때문이다. 박장로를 미워하고 고장로를 미워하고  그런 쓴감정들이 있는것은 바로  많은 사람들이 모인곳에서 나를 상처주고 아프게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들이 그런것에 대해서 나는 억하심정이 없다. 그저 그들의 위치에서 그럴수 있다고 이해하고 용납한다.

 

총무자리를 놓고  2년 후배에게 총무하라고 하고 나는 총무할 자격이 없다고  했을때 나는 충분히 교회를 떠날수 있는 명분이 있었고  유년부를 떠날수 있는 명분이 있었다. 그것도 연말에 총무를 선택할때  무기명 투표가 아닌 공개적으로 누구 회개하고 누구 총무하고 서기는 자기가가 대려오고 이런식이었으니까.....

 

교회안에서의 어떤 모임은 적극 권장하고  시행하도록 해야 하지만  교회 밖에서의 모임은 정말로 주의를 기울여야하고  교회에 누가 되지 않는지  하나됨에 방해가 되지 않는지  늘 돌아보고  파수꾼처럼 지켜야 하는 것이다.

 

금이빨 변화와 넘어짐 사역을 열방대학에서 하고 있고  그것은 결국 예수전도단이라는 단체가 그런것을 추구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며 또한  이 열방대학의 로닝커닝햄이  알파코스를 강력히 지지하고  알파코스를 시행하고 있는 자라는것이 나타나고 있으니 정말 그 뿌리의 깊이를 알수 없다는것이 지금 내가 먹고 있는 충격의 한 단면이다.

 

알파코스만? 해결하면....

 

과연 알파코스만 해결하면 앞으로  성경적이며 복음주의적인 프로그램이 도입될것인가?  합동측은 언제까지  에큐메니칼 운동에 동참하지 않고  오직 복음을 지키기위해서 그들과 협력하지 않고  그들 조직에 가담하지 않을것인지?  알파코스는 결국 합동측 교회들을  에큐메니칼 운동에 동참시키는 역활을 감당하지 않게 될까 정말 염려되는 것이 지금 나의 큰 고민중에 하나이다.

 

합동측에서 교육을 받았으면서도 결국  에큐메니칼 운동하는  예수전도단의 열방대학에서 배운것을가지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것처럼 착각하는것에 대한 나의 고민은 정말 엄청나다.

 

공산주의의 세뇌와  박정희 주의자들의 세뇌 그리고 세계를 지배하는 세력의 그 세뇌에 결국 많은 영혼들이 허탄한 길로 가고 있지 않은가!!  그 세뇌에  깨어있는자는 몇명이 안된다는것.......

 

깨어있기를 기독인들에게 촉구한다.  기도 많이한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다.  왜 예수님이 중언부언 하지말라고 했는지 그것을 깨달을 때가 올것이다.  난 오래기도하지 않는다.  기도의 참된 의미를 알게되면서.....믿음의 참된 의미를 깨닫기를 원한다.

 

내가 다 옳은것은 아니지만  거짓은 구별할줄 안다.  나에게 영분별의 은사가 있다면 내 말에 귀를 기울여야 되는것이 맞지 않는가!!!